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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외 여행 못가는게 너무 아쉬워요

... 조회수 : 5,414
작성일 : 2020-07-01 19:03:59
방학이 다가오는 이때 보통은 비행기 티켓 예약하고 호텔 알아보고 관광지, 맛집 찾고 한참 들떠 있었을텐데...
정말 아쉽네요.
코로나 끝나고 여행 자유로워지면 어디들 가실건가요?
전 이태리, 뉴욕이 꼭 가고 싶네요.
IP : 116.127.xxx.7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래
    '20.7.1 7:05 PM (220.72.xxx.11)

    해외를 안나갔기때문에 나가고싶은 마음도 없고 여행 안가도 충분히 좋아요

  • 2. ㅇㅇ
    '20.7.1 7:08 PM (59.29.xxx.107)

    심지어 저는 무급휴직중이에요. 안식년휴직같은거죠
    겸사겸사 그동안 일하느라 못했던 해외여행 실컷하려고 했는데..다 취소되고 무산된 저같은 사람도 있답니다 ㅠㅠㅠ

  • 3. ㅇ ㅇ
    '20.7.1 7:08 PM (39.118.xxx.107)

    저도 해외여행에 빠져살았었는데 코로나계기로 우리나라에도 좋은데가 너무 많은거 알았어요

  • 4. ..
    '20.7.1 7:08 PM (59.20.xxx.140) - 삭제된댓글

    저도 아쉬워요.
    관광도시에 사는데
    여행 좋아하는 사람들이 이젠 이곳으로 엄청 몰려오네요.
    코로나 시국에 죽겠어요.

  • 5.
    '20.7.1 7:09 PM (66.27.xxx.96)

    앞으로 세계 모든 나라들이
    한사람이 일년에 해외여행 몇번까지다
    규제를 했으면 좋겠네요.
    탄소발자욱 줄이면서 지구를 지키도록.
    너무들 돌아다닌거 아닌가요
    돈있는 나라 사람들이 환경 망치고
    그 해악은 다 같이 받고있으니.
    지금 코로나로 쓸데없이 안다니니까
    지구가 치료되고 있잖아요

  • 6. 우리집
    '20.7.1 7:16 PM (222.237.xxx.132) - 삭제된댓글

    늦둥이 딸 재수까지 해가며 올해 대학 갔는데
    제 나이 낼 모레 환갑인데 아직 유럽여행 한 번 못 갔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다녀야지 했는데....ㅜㅜ

  • 7. 그러게요
    '20.7.1 7:19 PM (14.52.xxx.225)

    당연히 누리던 거여서 그게 그렇게 소중한 기회였는지 몰랐네요.

  • 8. ...
    '20.7.1 7:29 PM (14.52.xxx.133)

    코로나로 일상이 변해 아쉬운 것들 중
    해외여행은 제일 끄트머리 쯤입니다.

  • 9. ㅜㅜ
    '20.7.1 7:39 PM (14.7.xxx.43)

    저 원래 계획대로라면 지금 시칠리아에 있을 거예요ㅜㅜ 너무너무ㅜ아쉬워요ㅠㅠ 여행 가고 싶어요 엉엉

  • 10. 아까
    '20.7.1 7:42 PM (223.38.xxx.58)

    싱가폴항공 1등석 나오는 다큐멘터리보면서 여행가고 싶었어요. 싱가폴에어라인 승무원들 화장이 참 화려해서 이뻤어요. 유니폼도 예뻐요.

  • 11.
    '20.7.1 7:46 PM (221.167.xxx.186) - 삭제된댓글

    여행도 남들이 다 가니까 나도 가는 그런 심리가 있었는데요.
    비행기도 무섭고 겁도나고 하면서도 참 많이도 다녔네요.
    다 안가니까 비교도 안되고 동네 좋은 곳도 많고요.
    꽃구경 올봄에 동네다니며 다봤네요.
    내쌩동간경내에서 즐길거리 찾고 재밌어요

  • 12.
    '20.7.1 7:47 PM (221.167.xxx.186) - 삭제된댓글

    행동반경이 왜ᆢ

  • 13. 윌리
    '20.7.1 8:10 PM (210.183.xxx.176)

    남해안 쭉 도는거 좋아요

  • 14. 비행기회사
    '20.7.1 8:49 PM (114.203.xxx.61)

    다니는 남편
    우리집은 어떻겠슴~;;;,,,

  • 15. 어느 다큐인가요?
    '20.7.1 9:27 PM (223.38.xxx.175)

    보고싶어요

  • 16. **
    '20.7.1 10:44 PM (218.52.xxx.235)

    제일 아쉽죠 ㅠㅠ. 일년이 이렇게 훅 가버리다니 너무 속상해요.

  • 17. ㅇㅇㅇㅇ
    '20.7.2 1:03 AM (223.39.xxx.55)

    발리 뱅기 끊어놓고 못가서 취소...
    분기마다 하와이 발리 번갈아 갔는데
    너무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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