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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수자동차 익사 사건 주차 이상

ㅅㅈ 조회수 : 4,469
작성일 : 2020-05-31 14:56:03
가려다 후방에 추돌이 나서 내릴 때 n 한거요.

사랑을 나눈 후 가려고 운전하다 추돌한건데
왜 자기 혼자만 옷 입고 아내는 뒷자석에서 다 벗고 있었을까요? 너무 이상하더라구요
그것도 경사지에서 주차 n으로 해 놓고. . .
IP : 221.144.xxx.221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31 3:03 PM (221.154.xxx.186)

    19금. 김현정 댓글 후토크에 나왔는데, 변호사 말로는
    보형물이 빠져서 여자 위급상황이라서 라는데.
    차로 같이 병원 가려고 서두르다 그런듯.

  • 2. ㅅㅈ
    '20.5.31 3:09 PM (221.144.xxx.221)

    그래도 남편 옷 입을때 부인은 왜 안 입고
    차가 출발했을까요?

  • 3. 모모
    '20.5.31 3:09 PM (180.68.xxx.137)

    가슴보형물 말씀인가요?

  • 4. 남편은
    '20.5.31 3:12 PM (121.88.xxx.134)

    차 뒤에 살펴보느라 내려야하니까 속옷없이 겉옷만 걸치고 나왔다고 하지 않았나요? 그알에서 변호사가 그리 말했던듯한데..

  • 5. ㅇㅇ
    '20.5.31 3:16 PM (221.154.xxx.186)

    아뇨.남편보형물. 본방송에선 말 못하더라구요.

  • 6. 어휴
    '20.5.31 3:19 PM (122.45.xxx.233) - 삭제된댓글

    엄마-계부의 성관계 상황까지 알게 되는 자식들 너무 안됐네요
    보형물은 무슨 보형물이에요?

  • 7. ...
    '20.5.31 3:20 PM (219.255.xxx.153)

    꼬추에다 끼는 보형물인가보죠

  • 8. 어제 방송에
    '20.5.31 3:35 PM (14.34.xxx.169) - 삭제된댓글

    여자가 119전화할 때. 남편에 관한 어떠한 얘기도 없었다 그런 얘기 하던데 그게 무슨 뜻인가요

  • 9. ㅇㅇ
    '20.5.31 3:46 PM (221.154.xxx.186)

    남편이 살해의도로 차를 물에 빠트렸다 그런얘기 없었다는말. 차에 점점 물차고있는데 남편폰은 차안에 있어 신고할수없었고,부인이 신고하는 도중에 남편이 살의가 있었다는 얘기가 없었다는것. 저도 첨엔 100프로 보험금땜에 죽인것같다는 심증으로 봤는데, 확실한 살해증거가 없더라구요.

  • 10. ..
    '20.5.31 3:49 PM (223.62.xxx.117) - 삭제된댓글

    만난지 4개월만에 결혼하고 사망까지.
    성관계는 핑계. 보험을 왜 그리 많이들고 여자것만 수익자 명의 바꿔놨대요?

  • 11. 미적미적
    '20.5.31 3:52 PM (203.90.xxx.150)

    여자는 죽기직전까지 남편의 마음을 몰랐을수도 있죠
    그알에서 말한 남편이야말로 없다라는건
    차가 빠지고 구조하려고 물에 뛰어들어서 문을 열려고 했으나 안 열렸다 차가 급속히 가라앉았다는 남편의 말에 비해
    사고 직후 여자가 119에 전화한것같고

    시연에서도 차가 6-7 분 이상 떠있었고
    통화가 4분 이상 진행되는 동안 남편이 구조하는 이야기가 없다는거죠
    문을 열려고 했다는 남편의 말과 안 맞는다는 이야기인듯

    오하려 여자가 119전화한다 모르고 차가 가라앉기를 기다림과 아닌가 구조 활동이야기가 거짓아닌가 하는거죠

  • 12. 미적미적
    '20.5.31 3:53 PM (203.90.xxx.150)

    남편이야말로->남편이야기가 없다
    자동변환오타 ㅠ

  • 13. 동네아낙
    '20.5.31 3:53 PM (180.224.xxx.240)

    어머나 윗님. 같은 장면 전혀 다른 해석이네요.
    제가 보기엔 위급 상황인데 남편이 헤엄쳐서 구하려고 했다면 언급이 있을 텐데... 전혀 남편 언급이 없어요. 5분이나 통화했는데 어떻게 남편이랑 같이 있다가 사고가 났다는 설명을 전혀 않할까... 이상하죠.

  • 14. 저도
    '20.5.31 3:54 PM (121.139.xxx.15)

    미적미적님처럼 생각했어요.

  • 15. 죽기전
    '20.5.31 4:27 PM (182.219.xxx.35)

    아내가 영상 속에서 죽으러 간다하는 걸보니 그 남편이 농반진반으로 죽여주겠다고 말한게 소름끼쳐요.
    그 이내분은 다른 죽음을 생각한듯하고
    아마 처음부터 죽이려는 마음이 있었던듯함.

  • 16. ..
    '20.5.31 4:56 PM (116.39.xxx.162)

    거기에 그런 것 까지 넣는 놈.
    알만하네요.

  • 17. 남편이
    '20.5.31 5:06 PM (219.250.xxx.4)

    남편이 헤엄쳐서 구하러 갔는데
    못 그했다고 했잖아요
    그럼 아내가 119와 통화중에 지금 밖에서 남편이 문 열려고
    하는데 안열여요 등 이런 언급이 있어야 한다는거요.

  • 18. ...
    '20.5.31 5:53 PM (219.255.xxx.153)

    남편이 창문밖에서 구조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으니 119에 언급을 안했겠죠

  • 19. ....
    '20.5.31 6:07 PM (175.117.xxx.251)

    221.154.xxx님 ㅠㅠ 이해력어쩔;;;반대예요. 남편이 구하려하는 액션을 취하려 주변에 없었다는 뜻이요. 혹시 남편은 아니시죠??????

  • 20.
    '20.5.31 6:10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너무뻔하게 심증은가는데 물증이부족하네요
    전부터 여수 저승사자로 불렸다는데
    그런범죄자니 충분히 할짓같아요
    보형물이라니 하는짓도 더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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