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술도
'25.3.14 10:52 AM
(116.33.xxx.104)
있는데 아들딸 다 무관심한듯
2. 팬티형
'25.3.14 10:53 AM
(70.106.xxx.95)
입는 기저귀도 있는데요
3. 답답
'25.3.14 10:54 AM
(223.38.xxx.99)
요심금 팬티, 패드 다 있으니 사드리세요
수술도 필요하면 형제들끼리 같이 의논해서 해드리구요
4. 미적미적
'25.3.14 10:54 AM
(220.85.xxx.203)
입는 요실금 팬티ㅡ팬티형 기저귀 차셔야죠
5. 둥글게
'25.3.14 10:58 AM
(180.228.xxx.184)
울엄마는 제가 생리대 플러스 팬티기저귀 사드림요. 심하진 않으신데 살짝씩 나온다고 해서.
잘 사용하심요. 사드리세요.
6. 하늘에
'25.3.14 10:59 AM
(175.211.xxx.92)
마트가면 요실금 팬티가 얼마나 많은지...
쓰는 사람이 많은 겁니다.
부끄러워할 일이 아님
7. ㅇㅇ
'25.3.14 11:01 AM
(14.35.xxx.204)
일단비뇨기과 가보시길요.노모 요실금 수술안된다고했어요
8. 남편형제
'25.3.14 11:01 AM
(121.136.xxx.30)
자매들 부모님과 시가행사 관련으로 모임통장 없으면 이참에 하나 만드세요 시부모님들에게 들어가는 비용 형제시누들이 다 같이
부담하기 좋게요 누구만 독박쓰거나 누구만 소외되지 않으니 서로 좋아요
9. 모모
'25.3.14 11:02 AM
(219.251.xxx.104)
팬티를 사다드릴게아니라
같이 모시고 비뇨기과가세요
동네병원 말구요
큰병원이나 대학병워요
수술만이 답입니다
안겪어보면
그 고통몰라요
딸에게도 말못하는 그심정이
오죽할까요
어찌 그리 무심들하신지
전 제가 누쿠한테도 말못하고
5년겪다가
딸이 엄마한테
냄새난다고해서
그길로 가서 수술햇어요
수술꼭 시켜주세요
10. ...
'25.3.14 11:11 AM
(202.20.xxx.210)
아니 수술 있는데 요실금 팬티.. 라니.. 그런 거 사지 말고 수술해야죠.. 본인은 모른다고 생각하지만 냄새나고 주변인들 다 싫어합니다.
11. 제가
'25.3.14 11:16 AM
(49.161.xxx.218)
과민성방광염으로 세브란스 비뇨기과
오래다녔는데
남녀 노인분들 많이 다니세요
(예약해도 대기가 길어요)
전 약으로 조절되서 오래먹었는데
요즘 좋아져서 약안먹어요
약으로 조절할수도있으니
병원 가보세요
샘이 약종류가 많다고했어요
12. ㅛㅜㅛㅜㅎ
'25.3.14 11:35 AM
(175.208.xxx.185)
수술도 알아보시고 근데 그 연세면 회복이 어려워요
패드 하셔야하는데 자존심 상해 안하시고 뜯어내고 그래요
에고 어쩌나요.
13. 팬티라이너 패드
'25.3.14 12:20 PM
(118.218.xxx.85)
요실금이라면 양은 많지 않을테니 팬티라이너 패드를 갖고 다니시며 자주 갈아주면 좋을텐데요.약보다도 그냥 그렇게 해드리는게..
14. 딸
'25.3.14 12:20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그 정도인데 딸이 말 안했겠나요.
말해도 고집 부리고 화내니까 더이상 말도 못해요.
자기가 늙었다는 걸 절대 인정 안하세요.
시간 지나면 자연히 낫는다고 생각합니다.
15. 딸 입장
'25.3.14 12:21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그 정도인데 딸이 말 안했겠나요.
말해도 고집 부리고 화내니까 더이상 말도 못해요.
자기가 늙었다는 걸 절대 인정 안하세요.
시간 지나면 자연히 낫는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16. 그래도
'25.3.14 12:39 PM
(211.114.xxx.199)
화장실 가실 수 있는 상태이니 다행입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디펜드 속옷 쓰시라 하세요.
17. 음
'25.3.14 12:42 PM
(58.235.xxx.48)
늙는건 이렇게 힘든거군요.
그 정도 냄새라니 ㅠ
어머니가 우겨서 놔두는거 아니면
딸들도 너무 무심하네요.
18. kk 11
'25.3.14 1:00 PM
(125.142.xxx.239)
병원부터가요
20년 전이면 혼자서도 가실 나인데
19. ..
'25.3.14 1:11 PM
(49.167.xxx.35)
산부인과나 비뇨기과 가보세요
6개월~1년가까이 약으로 조절하더라구요
길게 약먹는데 조금 좋아졌다는 분들 많더라구요
20. kk 11
'25.3.14 1:18 PM
(125.142.xxx.239)
실수하면 바로 내놓거나 빨라 하시고요
집도 악취로 가득해요
21. ᆢ
'25.3.14 2:45 PM
(59.26.xxx.224)
비뇨기과갔다 물어보니 수술로 돼는 요실금있고 안돼는 요실금도 있대요. 여기에 어떤분이 댓글 달았었는데 그거랑 같더군요. 요실금으로 검색해보세요.
22. ㅇㅇ
'25.3.14 3:18 PM
(71.218.xxx.139)
수술말고 뇨실금은 약이 굉장히 좋아요
배뇨전공한 의사찾아가세요
직접 진찰 안합니다
약으로 다 조절가능합니다
23. ㅇㅇ
'25.3.14 3:18 PM
(71.218.xxx.139)
아 절대 산부인과 가지마세요
24. ..
'25.3.14 3:50 PM
(61.254.xxx.115)
일단 본인한테.얘기르리해야 관리도 하고 조심하죠 샤워를 하셨다는데 오줌묻은 팬티를 왜 가방에 넣고 다니나요 찌린내나죠
그정도 냄새면 팬티라이너로 해결안되고 양이 꽤 많이 새는거에요 생리대 하시라고 말씀드려야할듯해요.병원도 가시고요 팬티기저귀는 부피가 너무 크고 쓰레기가 많잖아요 요실금 팬티도 얇아서 해결 안되요 하루에 7장은 갈아입어야하는데 갈아입어도 바지같은데도 묻고 냄새나요
25. ..
'25.3.14 3:51 PM
(61.254.xxx.115)
시누이들은 비염있던지 코가 안좋아서 못느꼈을수도 있어요 알아차린 님이 얘기해야지 남편이 말할수도 없고 20년전부터라고 하셨음 오래됐고 심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