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등을 주광색으로 바꾸었더니 넘 아늑하더라구요
평수가 작아 바로 옆이 씽크대 주방인데요
거긴 전구색 엘이디 라 색이 다르니 좀 그러네요
근데 엘이디라 통체로 교체해야한다고 하네요
남편은 바꾸라하는데요
혹시 어두울까 싶어서요
그리고 검색해보니 다양하지 않네요
지금 제가 쓰고 있는 엘이디 혹은 레일등 정도?
다시 이사간다면 등 안달고 조명등으로만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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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대 위 조명 주광색 어떨까요?
ㅇㅇ 조회수 : 963
작성일 : 2020-05-19 13:34:38
IP : 112.170.xxx.6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47세
'20.5.19 2:04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백색으로 하세요. 저도 2년전 인테리어 할때 주광색 얘기했다가 거기 실장이 잘 안보인다고 해서 흰색했어요.
안방이랑 기타 방은 주광색 했는데 어두워요... 나이들수록 흰색이 맞나봐요.2. ..
'20.5.19 2:06 PM (106.101.xxx.188)보통은 식탁등을 전구색으로 많이 하는데 오히려 주광색으로 하셨네요. 다이닝 즉 식탁은 분위기나 음식이 맛있어보이는 게 중요하구요. 주방은 현실세계예요. 가장 밝아야할 곳이죠. 음식을 다루는 곳이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들어가지나 않은지. 상하지는 않았는지... 한국집이 대부분 주방과 식탁이 매우 가까워 칼라가 일치하지 않아 고민스러운 부분이 있지만 주방은 주광색이 맞는 것 같아요. 그 캄캄하게 램프로만 사는 미국집들도 주방만큼은 매우 환한 걸 보면요.
3. ㅇㅇ
'20.5.19 2:14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주광색 = 흰색 (일반적인 형광등 환한 하얀 색)
주백색 = 아이보리/자연색 (의류, 화장품 매장에서 많이 쓰이는 은은한 조명)
전구색 = 노랑/주황
백색 = 노랑 빛 (호텔로비나 외국 가정집의 노랗고 분위기 있는 조명)
아늑한 느낌이라고 하신 것을 보니 바꾸신게 주백색이나 백색인거같은데...
우선 다시 확인한번 해보시고요~
전 주방엔 그래도 흰색 빛이 있어야지 음식하고 할때 환하게 보이더라고요..4. 청
'20.5.19 2:17 PM (59.14.xxx.33)전 주백색 4000K 로 했어요.
넘 노란 3000K로 했더니 음식이고 얼굴이고
어둡고 노랗고 특유의 주황빛도 넘 들어서..
저 색으로 하니 음식도 맛있어보이고
이것만 켜도 그리 어둡진 않고 딱이에요.5. ㅇㅇ
'21.4.1 4:34 PM (117.111.xxx.168) - 삭제된댓글주광색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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