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것이 아니라며 재판은 왜 하누?
판사도 검사만큼 상당히 의심스럽다.
이것 말고도 검사들 스스로 토해내는 것들을 보면 웃지 않을 수 없다.
저 말뿐이 아니라
검사 스스로 자신의 입으로 PC에서 증거가 나오지 않았다는 걸 법정에서 말했으며
조범동 재판에서는 대여라고 말했다.
도대체 이 재판 왜 하는 건데?
그리고 왜 자꾸 변호인에게 말하라는 건데
유죄라며 기소한 검찰이 말해야지
증거도 없이 기소해놓고
피고인 보고 무죄인 거 증명해 봐
판검새들이 똑같이
이러고 앉았네.
------------------------------------------------------------------------------------------------
"강사휴게실 PC에 다른 사람 파일?" 재판부 질문에 대하여 [빨간아재]
정경심 교수 사건을 맡고 있는 재판부(형사합의 25부, 재판장 임정엽 부장판사)가지난 21일 14차 공판에서 동양대 강사휴게실 PC에 정경심 교수 외 다른 사람의 파일도 있는지 정 교수 측에 6월 12일까지 설명을 요구했습니다.
검찰이 표창장을 서울 자택에서 위조한 시점으로 특정한 2013년 6월 당시에해당 PC는 동양대에 있었다는 정 교수 측의 설명이 나오자관련 파일이 이 PC에 저장된 경위를 확인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이와 관련해, 재판부 변경 전인 1차~3차 공판 과정에서검찰 스스로 해당 PC에 다른 많은 사람의 개인정보가 담겨있으며심지어 정경심 교수 소유가 아니라고 주장한 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