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치를 하고 있으면 현재 예를들어 원내대표든 당대표든 정책위의장이든 사무총장이든 그직책에서
물러남으로써 책임을 질수 있는데
정치비평가로서 책임을 지는 의미에서 비평계를 떠남으로써 책임감을 보여준것으로 보입니다.
100분토론 진행자때부터 유시민이사장님 팬으로 멀리서남아 보고 느꼈지면
민주개혁세력이 진짜 힘들지 않는한 다시 돌아올꺼 같지 않습니다.
이런면에서 너무 슬픈일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대통령선거에 나와달라고 부탁드리고 싶지만 안하실꺼 같고
청와대정책실장이나 비서실장을 한번추천드리고 싶고 맡으시면 누구보다 잘하실꺼 같습니다.
2.
안타깝게도 이해찬옹이 이번에 대표에서 물러나시고 은퇴하시는데 안타깝고 그렇지만
저번주에 이어 이번에도 이인영원내대표에 대해 언급하는거 보고
차기 당대표에 추천하는거 아닌가 혼자 뇌피셜 써봅니다.
송영길 김진표 이인영 김부겸 우상호 등등 많은데
우상호는 차기서울시장을 마음에 두는거 같고
이인영이 차기 당대표에 적임자같은 생각을 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