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의 맞춤법
교수) ?????
학생) 엿줄게 있어요 ..........
교수) 기절
1. ㅇㅇ
'20.4.21 11:49 PM (121.152.xxx.203)ㅋㅋㅋㅋ 대박
2. ㅎㅎㅎ
'20.4.21 11:49 PM (121.134.xxx.236)귀여운 맞춤법인데요?
어떤 오타나 잘못된 맞춤법이 나와도 일해라절해라 따라갈수있는건 없음.3. 헐
'20.4.21 11:52 PM (121.135.xxx.24)대학생 정도돼서 정말 심각함
4. ..
'20.4.21 11:54 PM (116.39.xxx.162) - 삭제된댓글진짜요?
책을 안 읽었나??
어떤 사람이
내일을 자꾸 네일이라고 쓰고
흑당을 흙당이린고 쓰는 거 보고
참 무식해 보이던데...5. ..
'20.4.21 11:55 PM (116.39.xxx.162)진짜요?
책을 안 읽었나??
어떤 사람이
내일을 자꾸 네일이라고 쓰고
흑당을 흙당이라고 쓰는 거 보고
참 무식해 보이던데...6. 요즘 애들
'20.4.21 11:57 PM (211.36.xxx.118)글을 너무 안 읽어서 그런 건지 하위권 학교 애들은 띄어쓰기 엉망이고 기본 맞춤법도 많이 틀립니다
7. 푸하핫~
'20.4.22 12:00 AM (58.122.xxx.168)졸지에 엿 받은 교수님
위로를 드립니다ㅠ8. ㅋㅋㅋ
'20.4.22 12:04 AM (182.224.xxx.120)동네 맘 까페에서도
어느분이 지역화폐받고 설명듣고 왔는데 집에와서보니 잃어버렸다고...
줄줄이 댓글이 어머 어디서 잃어버렸나요? 어떡해요 잃어버려서 ㅠ.ㅠ 댓글 달리는데
나중에 보니 설명을 잊어버린거더라구요.9. ..
'20.4.22 12:05 AM (221.159.xxx.185) - 삭제된댓글엿도 드리고 여쭙기도 하면 되겄네 ㅎㅎ
10. ㅋㅋㅋ
'20.4.22 12:08 AM (211.245.xxx.178)핸드폰 손에서 안 놓으면서 검색좀해보지. .
하기는 맞다고 철썩같이 믿고 있으니 저렇게 보냈겠지요.
엿줄게~. . . ㅋㅋ11. ...
'20.4.22 12:47 AM (108.41.xxx.160)ㅋㅋㅋ...
12. ㅇ
'20.4.22 12:51 AM (115.23.xxx.156)왜이리 웃겨요ㅋㅋ
13. ...
'20.4.22 1:19 AM (221.151.xxx.109)진짜 엿을 주려고 한 걸 수도 있잖아요 ㅎㅎㅎ
14. 잘될거야
'20.4.22 1:41 AM (39.118.xxx.146)사실은 교수를 엿먹이고 싶어서 일부러?
15. 저도
'20.4.22 1:44 AM (114.200.xxx.202)잘먹을께 고마워
맛이 진짜 엿같네16. 00
'20.4.22 3:39 AM (110.15.xxx.113) - 삭제된댓글저는 몇몇이
얘기를 예기라고 쓰는거예요.
첨엔 오타인줄 알았는데
계속 공지사항에도 저렇게 쓰는거 보고 진중한 사람인데 가벼워 보이더라구요 ㅎㅎ
모르는거 같은데 알려주기도 그렇고...17. 지인이
'20.4.22 3:40 AM (110.15.xxx.113)얘기를 꼭 예기라고 쓰는거예요.
첨엔 오타인줄 알았는데
계속 단톡 공지사항에도 저렇게 쓰는거 보고 진중한 사람인데 가벼워 보이더라구요 ㅎㅎ
모르는거 같은데 알려주기도 그렇고...18. 엿줄게 ㅋ
'20.4.22 8:27 AM (211.178.xxx.232)위에 간접적으로 틀린 단어를 바르게 쓰면서
말하면 될거고19. ㅇ
'20.4.22 8:33 AM (175.116.xxx.158)장난인줄알았어요
20. ᆢ
'20.4.22 10:32 AM (210.94.xxx.156)옷 얘기나오면
꼭 나오는 표현이,
'문안합니다.' ㅋㅋ
옷에 문안을 드리는 건지,
'무난' 이라고
꼭 외쳐주고싶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