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도요
'25.1.5 7:21 PM
(121.138.xxx.34)
보면서 눈물이...어느수상소감보다 감동적이었어요
2. ㅜㅜ
'25.1.5 7:23 PM
(1.222.xxx.56)
송구하다고. .
3. 그쵸?
'25.1.5 7:23 PM
(210.98.xxx.80)
ㅠㅠ
그냥 형식적인 멘트가 아니라 너무 진심이 느꺼지는
울림이 있었어요
4. 정말
'25.1.5 7:31 PM
(172.225.xxx.214)
멋지게 나이들어가는 분 중 하나..
5. ...
'25.1.5 7:47 PM
(39.117.xxx.39)
요즘 아들과딸 서울의달 다시 보는데 한석규 정말 멋있어요. 연기도 잘하고
6. 아..
'25.1.6 6:35 AM
(217.149.xxx.217)
이런 분이 대상 받으실 분이시죠.
임뭐요는 좀 배워라!
7. 슬퍼요
'25.1.6 7:13 AM
(217.149.xxx.217)
https://theqoo.net/hot/3559702827
수상하러 가면서도 트로피 먼저 받는게 아니고
먼저 깊이 숙여 인사한 다음에
트로피를 받네요.
이 분은 제발 성형하지 말고
몰래 룸싸롱 가지 말고
불륜하지 말고
이미지대로 깨끗하게 사셨으면 합니다.
이 분마저 뒤로 더러운 짓하고 살았다면
정말 연예인이고 배우고 다 환멸날거 같아요.
8. 3분부터
'25.1.6 7:13 AM
(221.144.xxx.165)
https://www.youtube.com/watch?v=kNixFwSn8wE
9. ...
'25.1.6 9:05 AM
(149.167.xxx.255)
인간의 진실한 마음이 전해지네요. 고맙습니다.
10. 쓸개코
'25.1.6 9:06 AM
(175.194.xxx.121)
제 최애배우 석규오빠. 정말 진심이 느껴지는데요. 전혀 과장됨이 없이..
대상 축하드려요.
11. ...
'25.1.6 9:25 AM
(125.128.xxx.134)
두 번이나 '송구하다' '사과드리고 싶다'는 표현을 하시더라고요.
이런 시기에 시상식을 해서라는 의미일 수도 있지만,
책임있는 자들이 희생자들앞에서 진심으로 저렇게 말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해봤어요.
희생자와 유가족에게도 그래서 작은 위로가 되었을 겁니다. 참 멋진 배우예요.
12. 진심
'25.1.6 10:35 AM
(1.240.xxx.68)
진심은 그렇게 전하는거죠.
멋진 배우 한석규를 응원합니다.
13. ,,,,,
'25.1.6 12:24 PM
(110.13.xxx.200)
거의 대부분 유가족 얘기만 하다 내려오시더라구요.
진심이 느껴지는 소감이었네요.
14. 몇 해전
'25.1.6 1:12 PM
(118.216.xxx.54)
세월호 가족 위로하면서 축배의 노래 부르던 박영규씨 생각나네요
15. ...
'25.1.6 1:50 PM
(223.38.xxx.170)
예전에 대한항공 사고로 성우 두분이 돌아가셔서
비행기 사고가 더욱 남다르게 와 닿았다고 하는 것 같아요
16. 한석규는
'25.1.6 3:28 PM
(58.29.xxx.96)
젊을때부터 레전드
17. 찐팬
'25.1.6 5:37 PM
(182.226.xxx.97)
몇 년전에 분당에 어느 국수집에 들어갔는데 바로 한석규씨가 들어왔어요. 평범한 카니발 타고 매니저인지 지인인지랑 조용히 식사하고 가시더라구요. 국수집 사장이 사인 요청하니까 다 해주시고 일하시는 이모님들이 사인 요청하는것도 다 해주시더라구요. 저희 남편이 연예인이면 엄청 좋은차 타고 다니는줄 알았는데... 하면서 대 배우인데 굉장히 소박하고 평범한거 같다고 신기해 했어요. 이분 진짜 진심 좋으신 분 같아요. 저도 엄청 팬이었는데 편하게 식사하시는 거 같아서 멀리서만 지켜본적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