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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주 슬픈 소설을 읽은 느낌

ㅇㅇ 조회수 : 1,135
작성일 : 2019-10-14 22:42:55
뭔가 아련하고 슬프고 가슴이 아리도
결말이 해피엔딩의 의지를 표명하고 끝나고
더 안타깝고..

아무튼 그렇습니다...

지금 가슴 한쪽이 아주 아립니다...
IP : 61.101.xxx.6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10.14 10:44 PM (175.214.xxx.205)

    정경심 교수님 페북 올라왔어요....보다가울음 터졌네요

  • 2. ...
    '19.10.14 10:45 PM (175.192.xxx.204)

    결말은 해피엔딩
    과정이야 산넘고 물건너 굽이굽이 힘든 시간이겠지만
    결말은 정해져있어요.
    오늘 슬픈 건 슬픈 그대로 느끼고
    내일은 다시 일어섭시다.ㅠ

  • 3. 소식듣고는
    '19.10.14 10:47 PM (110.70.xxx.41)

    내내 가슴이 아립니다.
    이 나라의 미래가 어찌되어가는건지..

    돈몇푼에 영혼을 판 미개한 태극기모독부대와 알밥들이 그지없이 한심해집니다

  • 4. ㅇㅇ
    '19.10.14 10:49 PM (175.208.xxx.164)

    뱃속의 아이를 살리기 위해 끝까지 치료를 거부, 목숨을 포기하고 아이를 낳은 엄마가 생각납니다. 검찰개혁은 이렇게 탄생되었으니 우리가 지키고 완성해야죠.

  • 5. ...
    '19.10.14 10:50 PM (125.181.xxx.240)

    돈몇푼에 영혼을 판 미개한 태극기모독부대와 알밥들이 그지없이 한심해집니다 222222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사의 거대한 수레바퀴는 정의와 옮음의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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