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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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임명찬성)정치인들 본 얘기
1. 원글
'19.8.29 9:42 PM (220.76.xxx.87) - 삭제된댓글참 나경원도 한 시간 가량 얘기도 하고 뭐 그랬습니다. 예쁩니다. 벌써 10년 전이니. 근데 화면과 똑같아요. 뭐 실제로 보면 인간적이다, 소탈하다 뭐 그런 반전 없습니다. 그냥 제 강남 중학교 전교회장 엄마 같은 분위기고 카리스마 1도 없어요. 신세계강남점 명품관에서 자주 보는 예쁜 아줌마 느낌 정도. 여성 정치인들 실제로 보면 막 아줌마 같아도 약간의 카리스마가 있거든요. 자한당조차도. 근데 이 분은 진짜진짜 없었음.
2. 운명인거죠.
'19.8.29 9:46 PM (180.68.xxx.100)가장 하위의 인간군상들과 함께해야 하는.
미안하지만 어쩌겠어요?
법무부장관 임명해야지요.
검찰들 보니 공수처 꼭 설치해야지 정화능력 1도 없어보여요.
특권만 누려 온 비도덕적인 집단.3. 뭐..
'19.8.29 9:51 PM (58.239.xxx.239)저도 지금 정부가 딱히 맘에 드는건 아니고
조국도 좋아하지 않지만... 하도 난리라서... 임명하면
어찌 되는지 궁금해서.. 됐으면 좋겠어요
뭐때문에 저러는지 진짜 궁금해요
본인 비리는 전혀 없는거 같고.. 의혹이라고 나오는 것들도... 거의 만든 시나리오 같은 수준이라....4. 하태경
'19.8.29 10:00 PM (58.239.xxx.239)전 마린시티 제니스 상가에서 하태경 봤는데.....
아무런 아우라 없이 그냥 지나가던 아저씨 같았어요5. 한여름밤의꿈
'19.8.29 10:01 PM (119.200.xxx.111)저는 추미애 의원을 노무현 대통령당선 될 즈음에 봤는데... 정말 이뻤어요. 피부도 좋고.. 피부 탱탱.. 하얗고.. 그리고 카리스마도 느껴졌었어요.
지금은 나이들어서 좀 덜하신것 같은데...6. ㅎㅎ
'19.8.29 11:07 PM (112.168.xxx.151)저도 조국 유시민님 뵈었더랬죠
조국님 정말 잘샹에 키크고
벗뜨 먀우 깐깐 바늘 하나 들어갈 틈 없는 노잼
스타일
유시민님은 얼마전이라 매우 서글서글
논리 갑
이자 죄자 명자 분은 인상이 너무 나빠
뒷걸음치며 깜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