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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몇일 조국..마음흔들렸지만 이제 굳혔습니다.

... 조회수 : 1,624
작성일 : 2019-08-25 14:21:31

정말 알바들이나 악성우파들 때문에 잠시 마음이 흔들렸어요.

그래..뭐가 있으니 저러겠지...


했는데...


다행히 오늘 조국의 입장문과 지성용 신부님 글 보고..


마음 굳혔습니다. 조국이 하루빨리 임명되길 바래요.


흔들리지 맙시다 제발.


우리 자녀들의 미래를 위해서라도..흔들리지 말아요.

IP : 222.110.xxx.56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8.25 2:22 PM (175.223.xxx.16)

    감사합니다
    같이 가요!

  • 2. 초지일관
    '19.8.25 2:22 PM (36.39.xxx.173)

    조국을 지지합니다

  • 3. 좋아요~
    '19.8.25 2:22 PM (182.224.xxx.139) - 삭제된댓글

    초심을 잃지 않고 흔들어도 흔들리지 않고 앞으로 가야해요~

  • 4. ..
    '19.8.25 2:23 PM (122.45.xxx.128)

    저는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우리 언니도 흔들리더라두요. 뭔가 있는거 아니냐고.. 이해합니다. 우리 정부 정말 힘든길을 가고 있네요. 마음 잡아주셔서 감사하고 든든합니다!!

  • 5. 신부님글
    '19.8.25 2:24 PM (116.126.xxx.128)

    링크 부탁드려요!

  • 6. 아뇨
    '19.8.25 2:24 PM (14.48.xxx.97)

    흔들인적 없어요.
    알 사람은 다 압니다.
    조국 지지해야 자한당과 왜구들이 심판 받게 된다는걸.
    바보 아니면 다 알아요~~

  • 7. 처음부터
    '19.8.25 2:24 PM (116.125.xxx.62)

    흔들리지 않은 저는 용자!

  • 8.
    '19.8.25 2:24 PM (211.215.xxx.107)

    저도 여기서 아무한테나
    알바 토왜 외치며 빈댓글 다는 사람들 때문에
    마음 떠났었는데,
    오늘 사과문 보고 다시
    진짜 중요한 대의를 위해 응원해 드리고 싶어졌네요.
    슬프지만 대안도 없는 것 같고요.
    나베 미워서라도 꼭 장관 님 되셨으면 합니다.

  • 9. 저도
    '19.8.25 2:25 PM (116.126.xxx.128)

    안 흔들림..

    또 속진 않아요. 선동질!!

  • 10. February
    '19.8.25 2:26 PM (222.110.xxx.56)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827672&page=1&searchType=sear...

    신부님 글이에요.

  • 11. 화이트여우
    '19.8.25 2:26 PM (1.235.xxx.148)

    고마와요.. 님들.
    우리 더욱 더 힘내어 가열찬 응원합시다^^

  • 12. ..
    '19.8.25 2:26 PM (106.102.xxx.253) - 삭제된댓글

    입시가 바로서는 것도
    나라의 법치가 바로 선 후 가능한 이야기니까요.
    그래서 지지합니다

  • 13. 18%
    '19.8.25 2:27 PM (203.90.xxx.70)

    당신은 처음부터 흔들림없는 18% 였어요.ㅋㅋㅋ

  • 14. 속아서
    '19.8.25 2:27 PM (125.177.xxx.83) - 삭제된댓글

    속아서 노통 못지켰어요
    이제 안속아!!
    문프가 임명하시면 무조건 지지합니다

  • 15. ....
    '19.8.25 2:27 PM (115.161.xxx.181)

    저것들
    갈라치기전법 여전하네요
    저도 오늘에야 마음 더 굳게 다집니다
    여기서
    조국법무부장관임명이 좌절되면
    문재인대통령까지 흔들리고 위험집니다
    또다시
    우리사람을 그렇게 허무하게 보낼수 없습니다
    공수처 가자
    조국 가자

  • 16. ..
    '19.8.25 2:27 PM (115.137.xxx.88) - 삭제된댓글

    저도 처음부터 흔들리지 않았어요.
    자한당과 조중동이 알려주잖아요
    완전 적임자라고

  • 17. ㆍㆍ
    '19.8.25 2:28 PM (218.39.xxx.14)

    [단독]조국펀드 ‘수상한’ 실적…대통령 언급 후 171건 수주| 채널A 뉴스 | M - http://m.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_mob.do?publishId=00000016302...

  • 18. 기레기아웃
    '19.8.25 2:28 PM (1.177.xxx.78)

    거짓말은 처음에는 부정되고, 그 다음에는 의심받지만,

    되풀이 하면 결국 모든 사람이 믿게 된다."

    [출처] 요제프 괴벨스 어록

  • 19. 6769
    '19.8.25 2:30 PM (211.179.xxx.129)

    솔직히 진성 문파인데도 기운빠지고 속상해서
    신경 안 쓰려 했는데.
    원글님과 결론이 같아요.
    도덕적으로 문제 있다고 물러서면
    더한 범죄자들 다 떵떵거리고 살텐데 그리 할 순
    없죠.
    조국님 반성하시고 초심으로 돌아가
    적폐청산 완성해 주시길...

  • 20. ...
    '19.8.25 2:30 PM (122.36.xxx.170) - 삭제된댓글

    사법개혁 함께 지켜보아요

  • 21. 원글님
    '19.8.25 2:33 PM (122.37.xxx.124)

    문프지지자분중에
    정말 문통에게 해가 될까봐 반대했던 그 맘 저도 압니다
    가짜뉴스가
    맬 쏟아지는데
    왜 흔들리고 의심이 안들겟어요.
    조국을 다 아는것도 아니니까..
    하지만 기레기와 자한당이 촛불 선동하는것보며 무엇이 있구나
    지지임명으로 확신했어요

  • 22. 다시
    '19.8.25 2:34 PM (14.38.xxx.233)

    힘내서 조후보자 지지합니다.

  • 23. 끝까지
    '19.8.25 2:35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지지합니다!

  • 24. 속담
    '19.8.25 2:35 PM (58.233.xxx.25)

    거짓말 100번을 하면 결국 사실이 된다,는 일본 속담이 있죠.
    한 두번의 거짓 선동은 사람들이 의심할 수 있어도
    수없이 반복하면 결국 모든 사람들을 선동할 수 있다는 믿음이겠죠.

    하지만 그 선동을 깨버리는 우리 속담이 있죠.
    손가락으로 하늘의 해를 가릴 수 없다라고
    우리 조상님들은 아무리 진실을 가리려고 해도 진실은 꼭 밝혀진다고 믿었죠.

    손가락으로 해를 가리려는 자들의 손가락을 치우게 하는 끈기와 인내심.
    거짓에 굴하지 않는 꿋꿋함

    그러니 흔들리지 맙시다. 우린 진실의 눈을 보는 국민이니까요.

  • 25. 친일파 전략
    '19.8.25 2:36 P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

    거짓말도 천번을 하면 언젠간 진실이 된다. (일본속담)

    일본이 독도를 끊임없이 지들 꺼라고 이야기 하는 이유가 바로 이 거랍니다. 우리나라 기레기들이 잘 쓰는 수법과 일맥상통.

    저도 잠시 흔들렸지만 이제는 아니에요.

  • 26. 노통을
    '19.8.25 2:36 PM (125.180.xxx.185)

    그렇게 보내고 또 다시
    실수는 없어요
    이제는 안 속아요.
    토왜가 그토록 바라고 원하는
    우린 바보가 아니니까요

  • 27. ㅌㅌ
    '19.8.25 2:37 PM (42.82.xxx.142)

    청문회 해봐야
    솔직히 법적으로는 아무문제 없는거 아닌가요?
    정서법을 건드렸다고 하는데
    그 정서란게 폭탄처럼 기사내보내서 서서히 세뇌시킨거죠
    청문회 열어서 시시비비 가리면 되는데
    증거 들이밀려니 법적으로 걸리는게 없어서
    저렇게 요리조리 내빼고 여론전만 만들고 있어요
    논두렁 시계랑 똑같은 작업하는것 같은데
    그때 국민이 지금 국민이 아닙니다

  • 28. **
    '19.8.25 2:38 P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

    저도요.
    솔직히 실망도 하고 괴로웠는데
    딸 논문 문제는 억울한거 맞아요.
    그때는 특목고 애들 그렇게 학교가고 받아줬는데 이제와서 시끄러우니까
    불똥 튈까봐 전전긍긍
    검토하고 입학취소 하겠다는 대학도 가관이고
    모두들 조국 사기꾼만들기에 대동단결하고
    자한당 기사회생하는거 보니 분노가 치밀어요.

  • 29. ..
    '19.8.25 2:42 PM (211.36.xxx.114) - 삭제된댓글

    동네맘카페들은 거의 다 조국 욕하는데
    대동단결이예요.

    자조하면서, 냉소하면서 조국 같은 아버지
    못되서 자식에게 자책하는 뉘앙스로 나가는거죠

  • 30. ㅇㅇ
    '19.8.25 2:46 PM (219.92.xxx.122)

    네이버 다음 포털댓글 뉴스만 보고 불안해하던 남편도
    이젠 마음 굳혔더라고요. 조국임명 빨리 하세요

  • 31. 감사
    '19.8.25 2:47 PM (182.224.xxx.119)

    흔들리지 말고 쭈욱 끝까지 갑시다! 이게 조국을 위한 게 아니라 결국 문프를, 우리를 위한 겁니다.

  • 32. ..
    '19.8.25 2:54 PM (1.231.xxx.14)

    다들 고맙네요.
    전 처음부터 굳건 했는데
    노통때 당했잖어요
    기레기들 기사쓰면 다 찾아보고 해명보고 하면서 더 단단해지던데요.

  • 33. ㅅㅇ
    '19.8.25 2:57 P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

    이해합니다 고맙습니다

  • 34. 쓸개코
    '19.8.25 3:04 PM (110.70.xxx.225)

    고민들 하시던거 글 몇개만 봐도 알겠더라고요.
    잘 생각하셨습니다.

  • 35. 테오
    '19.8.25 3:07 PM (221.148.xxx.67)

    초지일관 조국

  • 36. 쥐박탄핵원츄
    '19.8.25 3:14 PM (62.167.xxx.210)

    대쌔문의 연장선에서 조국지지합니다

  • 37. 쥐박탄핵원츄
    '19.8.25 3:14 PM (62.167.xxx.210)

    대깨문
    대깨문

  • 38. 조국 지지
    '19.8.25 3:24 PM (222.108.xxx.239) - 삭제된댓글

    표현의 자유는 있는거니까 학생들도 집회는열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당사자 얘기도 청문회 통해서 들어보고 집회를 했으면 어땠을까요?
    저도 조국 후보자에게 실망했고
    드러난 일부 사실들에
    다 잘했다고 편들기는 어렵더라구요.
    지금 상황이 안타깝고
    후보자가 어떻거 처신하는게
    이 정권에 도움이 되는것인지 생각중이었는데
    오늘 후보자의 글을 보고 마음 정리가 되네요.

    그가 평소 얘기해왔던 만큼의 도덕성을 갖추지는 못했고
    그 역시 기득권의 한계를 보여주었네요.
    자신이 가진 사회적 자산을 소극적으로 활용했구요.

    그러나 이 정부의 개혁 완성을 위해서
    후보자가 능력이 된다면 임명되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일단 청문회 통해 후보자의 얘기 직접 들어보고 싶구요.
    왜 설명할 기회조차 주려고 하지않는거죠?
    흉악범도 변론할 기회를 주잖아요.
    정말 죽기 살기로 물어뜯는 모습 흉합니다.
    이건 아니면 돌파구가 없는 자들의..

    더한 사람들도 법무장관 하더군요.
    선거도 그렇듯
    그중에 나은 사람 장관 시키는거 아닐까요?

  • 39. 좋은씨앗
    '19.8.25 3:33 PM (183.101.xxx.2)

    꽃은 흔들리며 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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