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는 제 아들이

...... 조회수 : 4,688
작성일 : 2019-08-07 10:51:35
고1아들이 결혼하면
며느리가 참 대견하고 고마울거 같아요
저런놈하고 살아줘서
물론 완벽에 가까운
부모보다 월등히 잘난 인성까지 좋은 아들도 있겠지만
대부분 아들들은 자식들은
부모가 볼때
부모보다 더 불완전해 보이지 않나요?
근데
그 아들 가지고 당신아들보다 못나지 않은 며느리를 하대하는게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저는 시어머니가 싫은 이유가
당신이 갑이라 생각했을때 짱짱하게 시어머니 노릇하고
자기가 이리해서 손해다 싶을땐
자세를 바꿔 저자세를 취합니다
사람이 악하거나 뻔뻔하지도 않아요
그런데도 저러시는거보면 정말 정떨어져서
더 나이들고 돌봄이 필요한때인데도 마음이 안갑니다

IP : 121.134.xxx.180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8.7 10:52 AM (211.202.xxx.155)

    딸인 그 며느리를 보는 친정엄마도 같은 생각 하고 있을 듯

  • 2. ..
    '19.8.7 10:52 AM (223.38.xxx.28)

    자식 자랑스러워 하는 고슴도치엄마가 더 많은거 같아요

  • 3. ,,
    '19.8.7 10:55 AM (70.187.xxx.9)

    현실은 괜찮은 남자는 거의 없고, 집을 시가에게 마련해 주니 그런 거 같던데요.
    즉, 시부모 돈으로 며느리를 사오는 상황. 갑질 나오는 게 당연하다 싶음.

  • 4. 5656
    '19.8.7 10:58 AM (175.209.xxx.92)

    그냥 시어머니한테 잘하지 마세요.내며느리하고 시어머니는 별개죠

  • 5. wisdomH
    '19.8.7 10:58 AM (211.36.xxx.168)

    세월 지나고 보니
    나를 초반에 대놓고 하대해 준 시모가 고맙네요.
    발을 빨리 뺐어요.
    늘 분해서 마음 고생은 했는데..감정 낭비였네요.
    결국 안 보고 지냈건만...그 장점을 간과하고 분통해만 했으니..
    초반 어이없는 하대에 이제나마 고맙습니다..인사 드리고 싶네요...

  • 6.
    '19.8.7 11:00 AM (210.113.xxx.112)

    그건 그 며느리보다 자기아들이 잘났다 생각하니깐 그렇죠
    객관적으로 며느리가 스펙이 좋아도 내아들이 아깝다생각하고...
    지금 70대이상은 평생을 남자를 하늘처럼 떠받들며 살아온 삶
    70대이상 자한당지지율 높은거랑 비슷
    일본이 아직도 한국을 식민지로 생각하는거랑 비슷
    안바뀌죠
    그들이 가고 60대부터는 좀 나아지지않을까싶네요

  • 7. 요즘
    '19.8.7 11:03 AM (14.52.xxx.225)

    참...쿨병이 도를 넘어 자기 아들을 폄하하는 말들 들으면 굉장히 불편하고 한심해요.

    내 딸같은 딸 데리고 살아줘서 사위한테 고맙다

    이런 말 하면 과연 어떨까요.

    정말 부족한 아들이라 그렇다면...

    모든 면에서 너무도 훌륭한 아들 둔 엄마가

    내 아들과 결혼하는 며느리는 정말 천복을 타고난 거다 라고 하면 또 어떤가요.

    사람은 누구나 완벽하지 않고 부족한 구석이 있어요.

    내 아들이 부족해도 또 어딘가 부족한 구석이 있는 여자와 결혼을 하게 되는 거죠.

    서로서로 이해하면서 살아가는 거구요.

  • 8. ...
    '19.8.7 11:07 AM (147.47.xxx.139)

    막상 아들보다 못한 것 같은 며느리 후보다....하면 달라질 걸요

  • 9. 무슨 소리
    '19.8.7 11:09 AM (114.201.xxx.2)

    속썩는 딸 엄마도 천지죠
    그리고 아들 엄마들 콩깍지 씌운 경우가 더 많아요
    우리 아들 최고 이게 대부분 엄마죠

  • 10. ..
    '19.8.7 11:11 AM (125.177.xxx.43)

    요즘애들 시부모 , 처부모 눈치 안봐요
    시집살이 시키면 바로 안볼걸요

  • 11. ㅇㅇㅇ
    '19.8.7 11:20 AM (210.223.xxx.119) - 삭제된댓글

    못난 아들보다 더못난며느리가 들어오면
    어쩌시려고요

  • 12.
    '19.8.7 11:24 AM (61.101.xxx.40)

    아들아 인생은 스스로 지키고 스스로 즐기고 살아라

  • 13. ....
    '19.8.7 11:30 AM (1.237.xxx.189)

    아니 대체 아들이 얼마나 못났길래
    무조건 결혼만 해줌 고맙다는 식으로 말하나요

  • 14. 그 생각
    '19.8.7 11:35 A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변하지 않기를 ..

    세월이 뭔지
    시간에 망가져가는게 인간이라..

  • 15. ..
    '19.8.7 11:41 AM (223.38.xxx.220)

    대부분 여자들은 자기보다 학벌 직업 뭐라도 잘난 남자랑 결혼하는지라... .사돈은 그 사위가 고마울겁니다.

  • 16. 원글
    '19.8.7 11:41 AM (121.134.xxx.180)

    아들이 얼마나 못났냐..라기보다
    부모가 볼때
    딸보다 아들이 더 부족해보이지 않나요?
    챙겨줘야하고
    결혼하면 여자가 아무래도 애도 낳아야하고
    집안일도 남녀평등이래도 신경쓰고
    할일이 더 많은데
    머리써서
    자상하게 잘할까 싶고
    무심하게 지 몸이나 챙기다 와이프 더 서운하게 하는거 아닌가 싶고
    그런 의미에서 말한거구요
    이걸 또 이리 받아들이시는분이 계시는군요

  • 17. ㅡㅡ
    '19.8.7 12:12 PM (223.39.xxx.183)

    대부분 아들이 돈도 더 벌잖아요 시집서 집 보태주는 경우도 지금까지는 더 많고. 그러니 시부모가 갑질했겠죠

  • 18. ..
    '19.8.7 12:12 PM (223.38.xxx.188)

    지 밥벌이도 힘든 시대에 무슨 미래 남의집 딸이 힘들진않을까까지 고민하시나요? 그 며느리도 님아들 좋은점 많으니 결혼했겠죠. 반대로 딸맘들이 내딸 성질 드러운데 내사위 얼마나 힘들까..고민이나해줄까싶어요.

  • 19. ..
    '19.8.7 12:14 PM (1.235.xxx.104)

    자잘한건 여자가 잘챙기는 면이 있지만 수입은 남자가 많으니 그 돈버느라 힘든건 별로 안불쌍해보이시나요? 가장역할도 남녀평등이래도 님아들이 부담을 더 질텐데요?

  • 20. ..
    '19.8.7 12:27 PM (175.116.xxx.93)

    비슷한 사람끼리 살겠지만요....

  • 21.
    '19.8.7 12:34 PM (223.62.xxx.69)

    아무리 남녀평등이래지만 사위 수입이 더 많을텐데..
    우리딸 수입이 많이 못미쳐 사위 어깨가
    얼마나 무거울까..걱정하는 미래장모는 본적도 없음.
    그저 사위 돈많이 벌어와 내딸 도우미써가며
    여행다니게하고싶을뿐..

  • 22. ..
    '19.8.7 12:39 PM (1.235.xxx.104)

    공부못하는 딸맘들은 제2의 기회가 결혼이라며 돈잘버는 사위 얻고싶어하지,
    그때문에 고생할 사위 걱정은 1도안해요.
    원글님도 너무 걱정마시고 아들 사랑해주세요.

  • 23. 저도
    '19.8.7 12:42 PM (14.52.xxx.225)

    여자지만 참 남자가 짊어진 짐이 얼마나 많은가 싶던데요.
    남편과 저만 봐도 제가 20년 직장생활 했지만 결국 지금은 남편 월급으로 살아가는데
    남편 아니면 저는 참 고생스럽겠죠.
    남편은 선택의 여지가 없으니 죽으나 사나 일하러 나가는 거구요.
    아들이 그만한 짐을 진다 생각하면 얼마나 힘들까 싶어요.
    여자가 아이 낳아 키우는 건 선택의 문제이고 힘들다 해도 평생 가족 건사하는 책임감에
    비할까 싶어요. 그렇다고 남자가 육아에 신경을 안 쓰는 것도 아니구요.
    키워보니 아들이 딸보다 부족하더라...라는 건 너무 단편적인 얘기같아요.

  • 24. ,,,
    '19.8.7 2:28 PM (121.167.xxx.120)

    아들이고 딸이고 며느리이고 안 만날수는 없고 만나는 시간을 짧게 아쉽게 하는게 서로에게 좋아요.
    서로에게 싫증도 덜 느끼고
    시간이 모자라니 말 실수 할 틈도 없고
    서로를 탐색할 시간도 모자라고 단점을 느끼거나 지적할 기회가 줄어 들어요.

  • 25. ....
    '19.8.7 9:36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아들도 아들 나름 딸도 딸 나름이에요
    님 아들이나 딸보다 부족하고 둔한거고요
    딸도 결혼해 애도 잘 못키워 살림도 그지같이 남편 고생시키는 여자들 많아요
    본인 자식들 얘기를 왜 남에 자식 얘기로 둔갑시켜요
    어이없네

  • 26. ....
    '19.8.7 9:38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아들도 아들 나름 딸도 딸 나름이에요
    님 아들이나 딸보다 부족하고 둔한거고요
    딸도 결혼해 애도 잘 못키워 살림도 그지같이 남편 고생시키는 여자들 많아요
    그런 못난 남에 딸 데리고 참고 사는 남자들도 많고
    본인 못난 자식 얘기를 왜 남에 아들 얘기로 둔갑시켜요
    어이없네

  • 27. ....
    '19.8.7 9:40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아들도 아들 나름 딸도 딸 나름이에요
    님 아들이나 딸보다 부족하고 둔해빠진거고요
    딸들도 결혼해 애도 잘 못키워 살림도 그지같이 해서 남편 고생시키는 여자들 많아요
    그런 못난 남에 딸 데리고 참고 사는 남자들도 많고
    본인 못난 아들 얘기를 왜 남에 아들 얘기로 둔갑시켜요
    기분 나쁘네

  • 28. ....
    '19.8.7 9:42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아들도 아들 나름 딸도 딸 나름이에요
    님 아들이나 딸보다 부족하고 불완전하고 둔해빠진거고요
    고나이때 딸들은 다 완벽하답니까?
    딸들도 결혼해 애도 잘 못키워 살림도 그지같이 해서 남편 고생시키는 여자들 많아요
    그런 못난 남에 딸 데리고 참고 사는 남자들도 많고
    본인 못난 아들 얘기를 왜 남에 아들에게 덮어씌워 똑같이 매도해요?
    기분 나쁘네

  • 29. .....
    '19.8.7 9:43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아들도 아들 나름 딸도 딸 나름이에요
    님 아들이나 딸보다 부족하고 불완전하고 둔해빠진거고요
    고나이때 딸들은 다 완벽하답니까?
    남편이 참 부족했나보네
    다 크지도 않은 애들 머저리로 만들고
    딸들도 결혼해 애도 잘 못키워 살림도 그지같이 해서 남편 고생시키는 여자들 많아요
    그런 못난 남에 딸 데리고 참고 사는 남자들도 많고
    본인 못난 아들 얘기를 왜 남에 아들에게 덮어씌워 똑같이 매도해요?
    기분 나쁘네

  • 30. ....
    '19.8.7 9:45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아들도 아들 나름 딸도 딸 나름이에요
    님 아들이나 딸보다 부족하고 불완전하고 둔해빠진거고요
    고나이때 딸들은 다 완벽하답니까?
    남편이 참 부족했나보네
    다 크지도 않은 아들 머저리로 만들고
    다 님같은 남편 아들 뒀다 생각마요
    딸들도 결혼해 애도 잘 못키워 살림도 그지같이 해서 남편 고생시키는 여자들 많아요
    그런 못난 남에 딸 데리고 참고 사는 남자들도 많고
    본인 못난 아들 얘기를 왜 남에 아들에게 덮어씌워 똑같이 매도해요?
    기분 나쁘네

  • 31. ....
    '19.8.7 9:47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아들도 아들 나름 딸도 딸 나름이에요
    님 아들이나 딸보다 부족하고 불완전하고 둔해빠진거고요
    고나이때 딸들은 다 완벽하답니까?
    남편이 참 부족했나보네
    다 크지도 않은 아들 머저리로 만들고
    다 님같은 남편과 아들 뒀다 생각마요
    딸들도 결혼해 애도 잘 못키워 살림도 그지같이 해서 남편 고생시키는 여자들 많아요
    그런 못난 남에 딸 데리고 참고 사는 남자들도 많고
    본인 못난 아들 얘기를 왜 남에 아들에게 덮어씌워 똑같이 매도해요?
    기분 나쁘네

  • 32. ....
    '19.8.7 10:05 PM (1.237.xxx.189)

    아들도 아들 나름 딸도 딸 나름이에요
    님 아들이나 딸보다 부족하고 불완전하고 둔해빠진거고요
    고나이때 딸들은 다 완벽하고 아들보다 낫답니까?
    남편이 참 부족했나보네
    다 님같은 남편과 아들 뒀다 생각마요
    딸들도 결혼해 애도 잘 못키워 살림도 그지같이 해서 남편 고생시키는 여자들 많아요
    그런 못난 남에 딸 데리고 참고 사는 남자들도 많고
    본인 못난 아들 얘기를 왜 남에 아들에게 덮어씌워 똑같이 매도해요?
    기분 나쁘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8940 맛집와서 맛없다고 티내는 사람.. 3 ... 2019/08/07 2,914
958939 30억이 있으면 뭐하나 싶네요. 25 .. 2019/08/07 20,103
958938 새 아파트 드레스룸 맘에 드세요? 9 2019/08/07 5,920
958937 봉오동전투보고 왔어요.스포없음 10 이번에는 2019/08/07 2,177
958936 일본, 화이트 리스트 배제 결정한 2일에도 군사 정보 교환 요청.. 7 ........ 2019/08/07 1,354
958935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 다이슨 매장이 있나요? 질문 2019/08/07 6,184
958934 찌개나 국 안끓이시는 분들 4 ㄱㄱ 2019/08/07 2,884
958933 후라이팬 . 돈까스 튀기는 요령 알려주세요 8 소확행 2019/08/07 2,953
958932 중고차시세 1 자동차 2019/08/07 613
958931 시누이가 지방에서 결혼하는데 차 대절하는데 거기에 가족이 타야하.. 15 asone 2019/08/07 5,317
958930 민주 "한국당, 주옥순 징계 안하면 토착왜구 할 말 없.. 7 뉴스 2019/08/07 1,785
958929 1년 가까이 찌개만 해먹어요 26 ... 2019/08/07 8,072
958928 정보 여쭐 수 있는 자영업자 카페 이름 좀 알려주세요 2 절실이 2019/08/07 828
958927 완벽주의 결벽증 잔소리쟁이 남편과 사는 분 계세요 8 ... 2019/08/07 2,502
958926 신성우 조안 나오는 첫사랑이란 드라마 보셨나요 11 에혀 2019/08/07 3,983
958925 첫 유럽 여행의 느낌은 어떠셨나요? 24 2019/08/07 5,072
958924 울금, 강황이 같은 건가요? 4 궁금이 2019/08/07 1,968
958923 선물포장할때 재료 이름을 모르겠어요 2 .. 2019/08/07 612
958922 160에55kg쯤 되는분들 26 ........ 2019/08/07 9,066
958921 딸한테 야단쳤어요 9 무의미하게 .. 2019/08/07 3,171
958920 나만 보면 아프다는 딸 6 제목없음 2019/08/07 2,020
958919 종이왜구언론에 불만있는 분들은 휴대폰 연결음 'you're n.. not 언론.. 2019/08/07 499
958918 엄마의 성격. 1 2019/08/07 1,096
958917 아삭한 콩나물 무침. 도와주세요 17 소원 2019/08/07 2,665
958916 시어머니 생신에 찾아뵈러 왔는데 호텔을 예약해놓으셨어요.^^ 15 호캉스 2019/08/07 6,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