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나쁘네요.
간혹 여기 글중에 어떤 동네 아줌마가 인사해도 눈길 안준다
엄마들까리 이야기 하는데 눈길 한번 안준다고 기분 나쁘다는 소리
듣고는 그런가 보다 했는데
당해보니 ㅋ ㅜㅠ 기분이 나쁘더군요.
다음에 만나면 인사만 하고 저도 눈길 안줄려거요 ㅠㅠ
동네 아줌마 얘긴데 글로만 보다 저도 느껴보니
ㅇㅇ 조회수 : 2,632
작성일 : 2019-06-04 13:17:05
IP : 73.3.xxx.20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
'19.6.4 1:31 PM (116.124.xxx.173)인사는 왜해요
그냥 무시하세요
동네엄마나 학부모들은 어울려봐야
득이될게 하나도 없음2. ㅠㅠ
'19.6.4 1:39 PM (73.3.xxx.206)당분간 애들 운동이 같은 장소라 마주칠거 같은데
내가 기가 약해진건지 갑자기 왜 이런 기분 나쁨이 드는건지 ㅠㅠ
사실 저랑은 친하지도 않은 엄마긴 한데
그래도 인사 건네면 인사는 받아줘야 하는거 아닌가 싶구
내가 느꼈던 첫인상이랑은 다른 엄마구나 싶어서.그랬나봐요3. 아주
'19.6.4 3:22 PM (223.38.xxx.34) - 삭제된댓글쓰레기같은 인간들이 있어요. 지들이 무슨 고귀한 뭐라도 되느냥. 꼭 그런여자들이 있어요. 지도 혼자라면 절대 그런짓 못하는데 속한 무리가 있으면 그런행동을 해요. 무리속에서 힘이 나온다고. 아주 유치하고 수준 떨어지는 행동이라는걸 본인들만 모르죠. 진짜 질 떨어지는 행동임.
자기 기분 나쁘다고 한 엄마를 투명인간 시키는거. 그런 여자들은 어릴때부터 약자 왕따시키고 이간질 시키고 그런 ㄴ이었을거임. 사람 변하지않더군요. 지금 영악한 애들 커보면 그 모습 그대로예요. 어릴때 몰려다니면서 흉보고 욕하고 이간질에 왕따 했던 애들이 커서는 엄마들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또 그짓 하고 있거든요.
그러니 똑같이 무시하세요. 그런 년들 뭐하러 대우해주고 인사합니까. 수준낮은것 하면서 무시하세요.
암튼 늙어도 그짓거리.. 나이는 똥구녕으로 먹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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