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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생활도 양극화 되는듯

조회수 : 20,836
작성일 : 2019-06-04 12:56:10
최근에 버거킹 갔는데 10대반 /노인분들 반정도라구요.
10대 들과 노인분들의 공통 분모가 무엇일까 생각해 봤는데
노인분들이 패스트 푸드를 좋아하는 취향은 아닐 것 같은데
한끼를 저렴하게 패스트 푸드로 때울수 있다는거..
노인분들도 생활도 양극화인것 같아요.
양재천이랑 시민의 숲 근처 고급 빌라 단지가 꽤 있거든요. 점심때 보면 여기 장사 되나 싶은데 디오디아 부페에서 4만원짜리 점심 먹고 옆에 스포 타임 들러서 회원제 인데 대부분 노인분들이세요.
일반 서민 수준은 동묘 벼룩시장가서 약장수 파는거 구경하고 3-4천원 국수나 국밥 한그릇. 운동은 동네 뒷산이나 약수터 가서 시간을 보내는듯해요.
둘다 나이들어서 가장 중요하고 관심 갖는것은 건강이라는 것.


IP : 110.70.xxx.15
8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6.4 12:57 PM (222.114.xxx.110)

    서민들은 패스트푸드도 안가죠. 복지관 가죠.

  • 2. ....
    '19.6.4 12:59 PM (125.191.xxx.148)

    노인인구가 아기ㅡ태어나는 것보다 많아진다고 하지요..
    늙는다는게 참 슬프고 그래요..
    체력이
    안되면 더더욱 그렇고요 ㅠㅠ

  • 3. ㅇㅇㅇ
    '19.6.4 1:01 PM (180.69.xxx.167)

    요즘엔 햄버거 집에서 노인분들 종종 봐요.
    그게 꼭 돈이 없어서... 는 아닌걸로 압니다.
    햄버거 우리나라에 들어온지 수십년 됐어요.

  • 4. ...
    '19.6.4 1:01 PM (183.98.xxx.95)

    시간은 많고 돈은 없고 오라는 데도 없고 밥 하기도 귀찮고 ..

  • 5. 허거걱..
    '19.6.4 1:01 PM (211.227.xxx.172)

    요즘 버거킹으로 점심 먹으려면 만원 가까이 나오는데 버거킹에 있는 노인분 생활이 어렵다고 넘겨 집는건 잘못된 추론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돈 있을만큼 있지만 점심으로 가볍게 국수 햄버거 먹는거 아주 좋아해요.
    부페에서 점심에 4만원 부페 먹으면 아.. 생각만 해도 위가 부담스럽네요.

  • 6. 어머
    '19.6.4 1:03 PM (39.7.xxx.118)

    노인분들 중에 햄버거 좋아하시는 분도 계세요
    가면 활력있고 기분전환되고
    비싸지도 않고
    시원하다고요 ㅎㅎ

  • 7. ...
    '19.6.4 1:03 PM (122.36.xxx.161)

    저희 친정은 20억쯤 되는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요. 버거킹도 아니고 맥도날드 너무 좋아 합니다. 그 동네 할머니들이 점심식사를 거기에 가서 먹는 분들도 많아요. 전 그 동네에 왜 맥도날드가 들어와 있는지 이해도 안 될 지경에요. 10억쯤 되는 집에 사는 저는 맥도날드는 싸구려라고 안 먹구, 수제버거 먹어요. 피자나 햄버거 좋아하는 할머니 할아버지 의외로 많고요. 비싼 것과 싼것의 미묘한 맛의 차이도 모르던데요.

  • 8. 헐~
    '19.6.4 1:03 PM (110.11.xxx.8)

    버거킹도 비싸요...저희도 할인쿠폰이나 있어야 어쩌다 먹는데....ㅡㅡ;;;;;

  • 9. ㅎㅎ
    '19.6.4 1:04 PM (221.151.xxx.206) - 삭제된댓글

    햄버거 사먹는 그냥 평범한 노년층 일듯. 이날은 여기서 이날은 부페 이런식일거같은데요 ㅎㅎ

  • 10. 어쩌다
    '19.6.4 1:04 PM (69.165.xxx.176)

    버거킹가고 어쩌다 4만원짜리 부페도 가는거지 무슨 양극화에요. 버거킹도 비싸요.

  • 11.
    '19.6.4 1:04 PM (110.70.xxx.15)

    버거킹 사달라...행사하잖아요

  • 12. 그런사람
    '19.6.4 1:05 PM (175.223.xxx.194)

    미국은 맥도날드나 버서킹에 있는 노인들이 어려운 사람일수 있지만 한국은 아닐걸요.
    위에 분 얘기처럼 한국은 복지관이 잘 돼 있고요.
    금액적으로 따져도 한국은 맥이나 버거킹 비싸요. 그런 분들에게...

  • 13. wisdomH
    '19.6.4 1:06 PM (211.114.xxx.78)

    버거킹보다는 재래시장 밥 사 먹는 게 더 싸죠.
    햄버거 싸지 않아요.

  • 14. 음..
    '19.6.4 1:07 PM (14.34.xxx.144)

    우리엄마 70대인데 여름에는 자주 패스트푸드점에 가요.
    집에서 혼자 에어콘 틀면 마음의 부담이 되니까
    시원하기도 하고 주원인은 팥빙수 먹으러 가더라구요.

    팥빙수나 아이스라테 한잔 먹고 시원해지면 나오는거죠.

  • 15. 외국도
    '19.6.4 1:08 PM (69.165.xxx.176)

    맥도널드 죽치고 계신분들 형편 어려운 분들 아니에요. 나가 돈 안벌어도 되는것만해도 어딘가요. 노인이라고 다 호텔에만 있어야하나..

  • 16. 엥?
    '19.6.4 1:09 PM (1.246.xxx.209) - 삭제된댓글

    햄버거사드시는 노인분들은 그나마 형편이 좋으신경우죠 진짜 극빈층은 공원같은데가시죠....

  • 17. ////
    '19.6.4 1:10 PM (58.238.xxx.215) - 삭제된댓글

    버거킹 갈정도면 그래도 있는 편이고,
    그 어른들 기준엔 즐기는 장소일거에요.

    그 밑에는 마을버스비도 아까워서 동네에서 죽치고 살아요.
    지방이고 노인들 많은 곳에 삽니다.햄버거집요?? 어림도 없어요

  • 18. ...
    '19.6.4 1:10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햄버거가 저렴한 음식은 아니지 않나요..???

  • 19. ㅇㅇ
    '19.6.4 1:12 PM (222.114.xxx.110)

    봉사하면서 복지관 급식 먹어봤는데 정말 잘나와요. 노인분들 이용할 수 있는 헬스장도 있고 요가나 댄스 같은 수업도 있고 인문.교양 강의도 들어요.

  • 20. 60대 중반
    '19.6.4 1:12 PM (125.179.xxx.15)

    뷔페는 먹고나면 불쾌감 때문에 잘 안먹게 되고 햄버거는 가끔 먹어요 칼로리도 낮고 당도 다른 빵들에 비해서 적게 나와서 마음 놓고 먹는것 중에 하나랍니다

  • 21.
    '19.6.4 1:12 PM (211.179.xxx.129)

    양극화야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고...

    잘 사는 노인들도 커피값 오천원씩하는 카페 보다
    저렴한 음료 드시면서 시원하게 있는 거 좋아하세요.
    육십 중반 젊은 노인들은 패스트푸드에 친숙한 분들도
    계시고.

  • 22. 맞아요
    '19.6.4 1:13 PM (222.110.xxx.248)

    시부모님도 좀 여유가 있으신데
    원래는 검소하신 성향이신데
    나이드니까 내가 얼마나 더 산다고 싶어서인지
    돈에 구애 안 받고 쓰시더라구요.
    저희보다 더 비싼 거 쉽게 드시고 사셔서 저도 가끔식 놀라요.

  • 23. @@
    '19.6.4 1:13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저희 엄마네 패스트푸드 먹는 경우는
    누구 생일이라 한턱 쏠때
    아님 밥먹기 싫어 그냥 간식으로 사먹는 경우에요
    노인분들 햄버거 잘먹어요

  • 24. dd
    '19.6.4 1:15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저희 엄마가 햄버거 먹는 경우
    누가 생일이라 한턱 쏘거나
    밥먹기싫어 밥 대용으로 먹어요
    여든 넘어도 햄버거 잘 드세요

  • 25. ....
    '19.6.4 1:15 PM (14.49.xxx.72)

    버거킹이나 롯데리아 등 패스트푸드점에 계시는 어르신들은 대부분 커피나 아이스크림 드시는 분들이예요. 저희 시부모님 커피 드시자 하면 꼭 롯데리아 가신다는...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그냥 커피는 패스트푸드점에서 드세요

  • 26. ㅇㅇ
    '19.6.4 1:16 PM (175.120.xxx.157)

    햄버거 피자 좋아하는 어르신들 많던데요
    특히 피자 치킨은 안좋아해도 햄버거는 좋아하는 사람 많이 봤어요

  • 27. 그냥
    '19.6.4 1:18 PM (124.5.xxx.111) - 삭제된댓글

    우리엄마 75세인데 브리토와 고르곤졸라 피자 좋아하세요.
    편견을 깨세요.

  • 28. ...
    '19.6.4 1:19 PM (119.207.xxx.147)

    댓글들보니 답답하네요. 노인들이 왜 패스트푸드점 가겠어요? 저렴하게 시간보내려는거죠. 커피도 싸고 아이스크림도 싸고 그런 거 하나 사서 죽치고 몇시간씩 있는거죠. 패스트푸점 외에 몇천원에 시간 떼울수 있는 곳 있나요? 커피숍도 4-5천원 하는데

  • 29. 그냥
    '19.6.4 1:20 PM (124.5.xxx.111) - 삭제된댓글

    우리엄마 75세인데 브리토와 고르곤졸라 피자 좋아하세요.
    햄버거도 잘 드시고 제일 좋아하는 건 교촌치킨입니다.
    일주일에 한 두번은 저런 거 드실걸요?
    근데 날씬하고 건강하세요. 편견을 깨세요.

  • 30. ..
    '19.6.4 1:20 PM (223.38.xxx.179)

    늙으면 버거킹에도 못가겠네요
    가난뱅이 노인이라는 소리들을까봐 헐
    와퍼 엄청 좋아하는데

  • 31. 딩동댕
    '19.6.4 1:21 PM (223.62.xxx.233) - 삭제된댓글

    관광청이 돈으로 간접 강요를 하는거죠. 좋게 말하면 마케팅. 뭐 다른 나라도 다하는거니까 다 좋아요. 하지만 방사능 터진후 너무도 무섭게 마케팅을 하니까 조심하자는거죠. 우매한 사람들을 끌어들이기에 방송만큼 효과적인건 없지요 . 밑에 지랄하지 말고 티비 안보면 돤다고 생각하는 분은 하.....단순하셔서 좋겠습니다.2222222


    종로 버거킹은 노인들이 100프로같아요.

  • 32. 그게
    '19.6.4 1:21 PM (121.152.xxx.149) - 삭제된댓글

    시원하고 나가라고 안하니까 긴시간 시원하고 편히있어도 되서예요.

  • 33. 나이드시니
    '19.6.4 1:23 PM (223.33.xxx.154)

    평생 국이나 찌개에 한식만 고집하시던 부모님
    햄버거 피자 짜장면 치킨
    엄청 좋아하세요

    입맛도 다시 초등입맛으로 돌아갑니다

  • 34. 편견입니다
    '19.6.4 1:24 PM (118.43.xxx.244)

    돈 많아도 매일 부페 먹나요?은퇴하니 점심이 고역이라 대부분 외식하는데 그중에 맥도날드 가는날도 있어요..그런 시선이 있는걸 몰랐네요

  • 35. ㅇㅇ
    '19.6.4 1:25 PM (222.114.xxx.110)

    트럼프도 맥도널드 덕후죠.

  • 36. 에휴
    '19.6.4 1:26 PM (221.157.xxx.183)

    이런글 볼때 마다 마음이 불편해요. 내가 늙을 때는 어떤 사회적 시선을 받을지...

  • 37. 이분말맞는데
    '19.6.4 1:31 PM (112.168.xxx.60)

    부모님들이 피자 치킨 햄버거 잘 드시는거랑
    롯데리아 맥도널드 버거킹에 노인들 몰리는건 다른 문제에요.
    노인분들 패스트푸드점에서 커피나 아이스크림같은거 드시는건
    나름 저렴해서 가성비 따지시는거 맞아요. 까페보다 훨씬 싸니까요.
    댓글들 이상하네요.

  • 38. ㅇㅇ
    '19.6.4 1:34 PM (223.38.xxx.229)

    아파트 편의점 도시락 매출이 꽤 높다는게 노인들이 많이 구매하신대요

  • 39. ..
    '19.6.4 1:34 PM (119.207.xxx.147)

    트럼프가 한국노인인가요? 트럼프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햄버거예요. 항상 어디가도 햄버거 찾는 사람이에요. 예를 들어도 ㅠㅠ 버거, 피자 좋아서 가는 노인도 있겠지만 패스트푸드점같이 싼가격에 시간때울만한 곳은 없죠. 패스트푸드점서 커피, 아이스크림 사이드메뉴 안팔면 노인들 수 확 줄걸요. 물론 햄버거 하나 먹고도 오랜시간 보낼수잇는 장점이 있으니 그런것때문에 이용하면 모를까

  • 40. 뭐...
    '19.6.4 1:39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좋은데서 몇만원짜리 먹는 노인은 별거 있나요?
    삼성그룹 회장도 싸구려 여자 불러다 성매매하고
    부유한 노인들도 발기 안되는건 마찬가지일거고
    인문학공부야 빈부를 가리지 않고 누구나 할 수있는건데
    늙어서 몇만원짜리 밥 못먹게 되면 뭐 어때요?
    건강하게 살만큼 살면 됐지.
    몸아파서 맥도날드도 못나오는 노인들에 비하면
    인생 잘 살아온 사람들을
    비싼밥 못사먹는다는 이유로 이렇게 맘대로 평가하네요. 감히.

  • 41. 눈치
    '19.6.4 1:40 PM (124.57.xxx.17)

    눈치안보고 몇시간이고 죽칠 수 있고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에 따뜻하고 쾌적하니
    노인분들 가는거죠
    양극화는 무슨

  • 42.
    '19.6.4 1:46 PM (117.111.xxx.5)

    형편대로 사는거죠. 젊을 때나 늙을 때나..
    비교하면 끝이 없고 그런다고 뭐가 달라져요?
    그냥 건강하고 굶지않는 것도 감사한거고
    다 내 복대로 사는거죠. 아니면 더 복받게 하든지..

  • 43. 나다
    '19.6.4 1:47 PM (147.47.xxx.64)

    노인분들 패스트푸드점에서 커피나 아이스크림같은거 드시는건
    나름 저렴해서 가성비 따지시는거 맞아요.
    ------------------------------------

    거기에 가실 수 있는 것만으로도 우리나라에서는 가난한 노인축에 못 듭니다.
    웬만큼 사시는 분들이나 가시죠.

  • 44.
    '19.6.4 1:57 PM (117.111.xxx.93)

    노인얘기가 점점 많아질듯
    맥도날드 버거킹 가는 분들 돈은 어느정도 있고 알뜰함도 있는 분일듯 해요
    노인계의 중산층정도?
    요즘 노후 안된 부모님들 많으니깐요
    우리동네 노인분들 많은데 스타벅스 설빙에도 많아요
    팥빙수도 어쩜 그리 잘드시는지
    이도 안 시리나? 임플란트 몇개씩 하셨겠지만요

  • 45. 접근성
    '19.6.4 2:03 PM (175.120.xxx.157)

    접근성도 좋잖아요 주로 1층에 있고요
    시끄럽게 떠들어도 제지 안하죠 햄거버로도 요기도 되죠
    커피는 싸죠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따뜻하고요
    24시간 열어 놓는데도 많고요
    옛날 다방 개념이죠

  • 46. 진짜
    '19.6.4 2:04 PM (118.200.xxx.252)

    진짜 가난한 노인들은 패스트푸드점 못가요.. 우리 눈에는 안뜨이는 종묘 뒷길 어딘가에 천오백원짜리 국수 같은거 드시거나 어디 후미진 산동네에 있어요.
    우리나라 노년층의 가난의 수준을 과소평가 하지 마세요. 그나마 패스트푸드점에 있는 노인들은 중산층이라는데에 저도 동의합니다.
    그리고 노인들이 떼로 몰려서 뭔가를 하면 눈살을 찌푸리는거. 눈에 띄는거. 곧 우리도 겪을 얘기에요.
    노인들이 주위에 피해를 주지만 않는다면 그냥 그려려니 넘기는 연습을 해야 할때 아닌가 싶어요.
    사실 패스트푸드점에 있는 노인들.. 그리 행색이 추레하지도, 못배운 노인들도 아니지 않나요.

  • 47. 너무
    '19.6.4 2:05 PM (58.230.xxx.242)

    단순하신 듯..ㅎㅎ

  • 48. ....
    '19.6.4 2:06 PM (125.130.xxx.116)

    요즘 노인 없는 곳이 있나요? 어딜 배우러 가도 노인네들 천지라 다 싫어요..휴..

  • 49.
    '19.6.4 2:07 PM (221.148.xxx.14)

    돈이 없는분도 있지만
    노인들은 돈을 안쓰시죠
    버거킹 노인들중에서도
    원글님보다 몇십배 자산가도 있을걸요

  • 50. 희안
    '19.6.4 2:08 PM (221.149.xxx.219)

    댓글 희안하네요..젊은 사람들도 맛없어하는 햄버거 브랜드 무슨 맛으로 가겠나요 상식적으로. 여유있는 분들은 외국도 많이 다니셔서 입맛이 더 까다로우면 까다롭지요. 일반 커피숍보다 저렴하니 가시는거라 보이네요.
    그리고 4만원짜리 부페 가서 먹을 생각하면 더부룩해서 싫다는 윗분, 여유있는 사람이 무슨 부페라고 와구와구 먹는줄 아시나요. 4만원이든 얼마든 자기양만큼 드시겠죠 그분들은. 애초에 원글님 생각하시는 여유 정도와 패스트푸드도 여유있는 사람둘이다 생각하는 댓글 다신 분들이 생각하는 여유 정도가 다른거 같네요. 원글은 강남에 살고 현금도 있는 분들이 여유있다 생각하시는데 댓글은 그렇지 않은듯요

  • 51. ㅎㅎ
    '19.6.4 2:13 PM (180.69.xxx.167) - 삭제된댓글

    원글이 어뚱한 이유는요,
    우리나라에 패스트푸드점에 60대 이상분들 많이 드나드는 게 어제 오늘 일이 아니거든요. 꽤 됐어요.
    그동안 못보신 거죠.
    오늘 처음 보고 대뜸 양극화 증거로 삼으니 웃기는 거죠.
    노인 인구가 많아지니 노인들 없는 곳이 없습니다. 당연한 현상이죠.

  • 52. ㅎㅎ
    '19.6.4 2:13 PM (180.69.xxx.167)

    원글이 엉뚱한 이유는요,
    우리나라에 패스트푸드점에 60대 이상분들 많이 드나드는 게 어제 오늘 일이 아니거든요. 꽤 됐어요.
    그동안 못보신 거죠.
    오늘 처음 보고 대뜸 양극화 증거로 삼으니 웃기는 거죠.
    노인 인구가 많아지니 노인들 없는 곳이 없습니다. 당연한 현상이죠.

  • 53. 양극화가잘못했네
    '19.6.4 2:19 PM (49.174.xxx.31)

    뭐든 갖다붙이지 마세요..그런다고 의식있는것처럼 보이질 않아요ㅋ

  • 54. ...
    '19.6.4 2:19 PM (124.50.xxx.22)

    노인이시 울 친정 아버지 평생 식단 조절로 몸무게 변화없이 사셨고 암진단 받으신 후 더 철저히 식단 체크 하고 지내셨는데 최근 몇년간 하루 세끼 부대낀다고 점심은 간단히 햄버거도 드시고 커피에 빵 이렇게도 드셨어요.
    간단히 드시고 싶은 맘 하나, 사실만큼 사셨는데 먹고 싶은 거 맘껏 먹고 싶다 그렇더라구요.
    햄버거도 먹으니 좋으시다고.... 그런겁니다.
    오히려 뷔페 이런 것 번잡스런거 싫어하시고 단품 식사 좋아하세요. 건강식 한식....

  • 55. 221.149
    '19.6.4 2:32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221.149님
    그러니까 댓글단사람들이
    사는 수준이 별로라 그렇게 댓글쓴다는 말이네요? 웃어드릴께요.

  • 56. 헐!!!!
    '19.6.4 2:40 PM (175.209.xxx.73)

    나이 들면 가성비를 따지는 것을 지혜롭다고 생각해요
    젊어서는 호텔 커피도 기분 내면서 마시다가 나이 들면 호텔에서 안마셔도 그만이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울엄마도 나이 드니 별로 가소싶은 것도 먹고싶은 것도 없다고 검소를 미덕으로 사세요
    돈을 크게 쓰는 일은 자식들이나 손주들에게 줄 때 뿐이고요
    당신 먹고 입는 것에 큰 의미를 두지않게 됩니다.

  • 57. ..
    '19.6.4 2:46 PM (110.70.xxx.252) - 삭제된댓글

    뭐 뒷산가는걸 부페가는것보다 비참하게 생각한다면 안된일이긴 한데 노인분들 뒷산 약수터가 더 좋으실수도 있어요

  • 58. ???
    '19.6.4 3:13 PM (27.177.xxx.24) - 삭제된댓글

    양극화,
    나이들수록 더 심해지죠.

  • 59. ㅇㅇ
    '19.6.4 3:47 PM (58.225.xxx.20)

    버거킹,롯데리아. 맥날이 사실 저렴해서가는거잖아요.
    버거킹도 옛날이나 맛있었지, 쿠폰 남발에 싸구려맛.

    보통 40~50대들 친구만나서 버거킹가나요?
    맛있는 밥이나 브런치, 레스토랑 알아보지.

    패스트푸드점에 삼삼오오 모여있는 노인분들
    돈 쉽게 못쓰시는 분들많죠.
    갈수록 빈곤층노인 많아질텐데 걱정되요.

  • 60. ......
    '19.6.4 4:24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친정엄마 친구분들하고 가끔 가십니다.
    매일 약속 있고 외식이 잦으니 가끔씩 새로운 맛에 가세요.
    쿠폰은 쓸 줄 모르시고 맛집이란 맛집 다 다니다 가끔 햄버거도 드신다고. 노인들이 시간이 너무 많아서 안 가시는 곳이 없습니다.

  • 61. 어제
    '19.6.4 4:45 PM (116.126.xxx.128) - 삭제된댓글

    모 패스트푸드점 2층가니
    음료하나 시켜놓고 8명 할머니들이 담소를 나누시고
    반대 테이블엔 5명이 아무것도 안 시키고 손주자랑 담소..
    카페보단 돈도 안들고
    2층이니 눈치도 안 볼 수 있고
    에어컨 있으니 덥지도 않고
    그럴수도 있겠다 싶은데
    저렴한거 한두개라도 더 드시지 싶더라구요.

  • 62. 큰아버지
    '19.6.4 5:01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요양원계시고 거동 못하시니까 햄버거 좋아하세요.
    같이계시는 분들도 다 좋아하시고요.
    소화 못시키니까 갈아서 만든 패티고기랑 녹아서 소화되는 빵으로 된 햄버거 좋아하심.
    두유 바나나 같은거 좋아하실줄 알았는데 햄버거 좋아하셔서 갈때마다 같이 나눠드시라고 불고기버거 기본햄버거 잔뜩 하사요. 감자튀김 잘 못씹어도 익혀서 갈려있으니까 좋아하시고요.
    소화능력에 햄버거가 맞아서 잘 드시는 것 뿐.

  • 63. 그게
    '19.6.4 10:11 PM (180.65.xxx.94)

    80쯤은 되보이는 노부부 둘이 서브웨이에서 저녁을 먹는거보고 좀 의아하긴 했는데..

    생각해보니 건강식이고... 머 그럴수도 있겠다 싶은게..

    가난하고는 거리가 멀어보이는 분들이었어요

  • 64. 언제는
    '19.6.4 11:08 PM (114.154.xxx.183) - 삭제된댓글

    안그랬나요
    빈부격차 늘 심각했죠

  • 65. ...
    '19.6.5 12:10 AM (211.211.xxx.194)

    버거킹 싸지 않아요
    버거킹에 앉은 노인보고 양극화라니 ㅋㅋㅋㅋ 너무 나가셨어요ㅡ
    버거킹 맥도날드 같은곳은 주인 눈치 안보고 딱 편하게 앉아서 먹을때 가고싶은곳 아닌가요? 테헤란로 맥도날드 가보셨나요. 거기 노인들 차려입고도 삼삼오오 많이 오는데 그게 무슨 양극화라서 오는줄 아나요? 버거도 먹고 커피도 먹고 그냥 생각없이 편하게 먹으려고 이용하는 곳인데?

  • 66. 아 웃겨
    '19.6.5 12:34 AM (112.223.xxx.7)

    햄버그 먹다가는 가난뱅이 노인 취급 당하는거네요.
    수제나 롯데나 맥도나 햄버그 좋아하면
    고루 먹으려고 하지 않나요?
    우리 애들 여기저기 원하는것도 많던데
    노인이라고 햄버그 좋아하면 안그러시겠어요?

  • 67. ...
    '19.6.5 12:37 AM (1.228.xxx.13)

    미국이나 일본에도 맥도날드에는 노인들 많아요.
    도쿄 변두리 아담한 동네에 있는 맥에
    할머니들이 소녀들처럼 웃으며 모여앉아
    햄버거로 점심 때우네요.

  • 68.
    '19.6.5 1:31 AM (175.223.xxx.89)

    125.130.xxx.116)

    요즘 노인 없는 곳이 있나요? 어딜 배우러 가도 노인네들 천지라 다 싫어요..휴..

    ㅡㅡㅡㅡㅡㅡㅡ
    진짜 못됐다.
    어르신들보고 저런생각이나 하고 앉았군...

  • 69. 라일
    '19.6.5 1:41 AM (46.183.xxx.17) - 삭제된댓글

    지금 유럽 그리스 이태리 독일여행중인데 사흘간 버거킹점심 저녁 컵라면먹었네요 저희보고 그런시선으로 누군가는 봤겠네요 지중해 크루즈선에서 매일저녁 질리게 정찬먹었기로 물려서, 또 넘 오래 걸려서~

  • 70. ...
    '19.6.5 1:51 AM (223.62.xxx.98)

    서초동 법원 앞 버거킹에 노인분들 많아요. 커피 하나 시켜 주구장창 수다들 떠시죠. 그러다 만원짜리 설렁탕이나 국밥 드시러가고요.
    햄버거를 좋아하는 노인들도 물론 있어요.
    저희 조부모님 건강한 90대이신데 롯데리아 햄버거, 치즈돈까스, 31 엄마는외계인 좋아하세요.
    그런데 또 저렴하니까 가는 것도 분명 맞을거예요.
    더 젊은 세대 중에도 사람 만날 때만 스버가는 사람 있고, 매일 습관처럼 테이크아웃 하는 사람 있는거랑 똑같죠.

  • 71. ...
    '19.6.5 2:33 AM (110.70.xxx.21)

    손가락질 받는 노인네 되기전에 다 죽읍시다들..
    몇몇 댓글은 일베가 따로 없네요.

    82 왜 이럼???

  • 72. ..
    '19.6.5 3:11 AM (211.108.xxx.176)

    저 아는 70대 약사분이 점심으로 햄버거 피자
    잘시켜먹어요. 배달 오시는분이 할머니들이
    피자 햄버거 좋어하는거 보니까 이상하다고
    말하더라구요

  • 73. 어머나
    '19.6.5 6:48 AM (223.62.xxx.194)

    이 분 말씀 맞는데,
    다들 발끈 하시네요.^^

    노인들일수록
    양극화 심한것 맞고,

    맥도날드는 싼맛에 가는게 대부분이죠.

    부페 가면
    배 터지도록 먹을 거라는것도
    편견이고..
    돈없으면 갈 엄두가 안나는게 비싼 식당이죠.

    맥도날드도 못 갈 정도로
    더 가난한 노인들도 많다는 걸 적지 않았을 뿐..
    이 분 말씀
    맞는데,
    다들 발끈 하시네요.

    저도 맥도날드 자주가는 50대인데,
    솔직히
    싼 맛에 가요.
    커피도 음료도 햄버거도
    다른곳의 반값으로 누릴수 있으니까요.
    진짜 싸잖아요..

  • 74. ..
    '19.6.5 7:03 AM (221.139.xxx.138)

    값이 문제가 아니라 씹어 드시기 좋아서 자주 드세요. 80중반 울 엄니는...
    고기도 씹기 좋게 야채도 적당히, 맛도 좋고, 간단하고.

  • 75. 나도
    '19.6.5 8:14 AM (115.41.xxx.196)

    나도 70되면 밥 하게 싫어 햄버거 먹고 점심 해결할 일도 있을거 같구만 뭔 양극화.
    노인도 양극화되는건 다 맞는 말인데 햄버거 사먹는 다고 하급계층읔 아니에요.

    뭔 기생충 보고 송강호가족 욕하는 댓글도 많더니만 자기들은 나이들어 우아하게 매번 레스토랑만 갈건가 되지도 않은. . . 소화도 잘 안되구만 점심 가볍게 먹고 가성비 좋은 패스트푸드 커피 즐기겠다는데 빈곤층 노인 취급 하기는.

  • 76.
    '19.6.5 8:36 AM (210.90.xxx.251)

    돈있으신분들도 마인드가 커피값에 돈쓰는거 시러하시는 어른들도 있으세요 울엄마가 그러심.. 30억집에 살아도 커피값 6-7000원하능서 넘 아까워하세요. 햄버거는 안좋아하셔서 안드시는데 커피는 종종 그곳에서 드세요..

  • 77. 노인들이
    '19.6.5 9:28 AM (175.118.xxx.47)

    집에서에어컨틀고있음되지 그런데서 몇시간씩 앉아있는게이해가안되네요 의자도불편하고 거기서 뭐하나요 몇시간씩?

  • 78.
    '19.6.5 10:49 AM (211.206.xxx.52)

    노인들 패스트푸드점 가면 그런 시선으로 보겠군요
    눈치않보고 오래 있을수 있으니 머물기 좋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요즘 낮에 엄청 덥잖아요
    커피 저렴하게 한잔 시켜놓고 계시는거죠
    돈도 돈이지만 건전하고 즐길만한 여가생활이 없는것도 문제인듯요

  • 79. ...
    '19.6.5 11:27 AM (173.63.xxx.177) - 삭제된댓글

    웨렌버핏이 좋아하는 맥도날드... 이미 저세상으로간 마이클잭슨은 KFC 좋아했고.
    돈이 없어서 패스트푸드점에 간다? 그건 원글님의 생각일 뿐이죠.
    그리고 미국도 정가로 먹으면 환율로 9불대예요. 음료,햄버거,후렌치후라이요.
    만원정도인데 정크푸드 해대느데 트럼프가 즐겨 먹는다네요.
    돈있어도 먹는건 취향이예요. 수제버거는 패티 믿고 먹는건데 사실 그것도 대단치 않아요.
    우리나라 노인들도 햄버거 좋아하는 사람도 많겠죠.

  • 80. ...
    '19.6.5 11:31 AM (173.63.xxx.177)

    웨렌버핏이 좋아하는 맥도날드... 이미 저세상으로간 마이클잭슨은 KFC 좋아했고.
    한국이라고 그런 노인 없겠나요? 강남에 건물이 몇개인데도 버거킹,맥도날드,쉑쉑 돌려가면서
    먹는 할아버지 있더라구요.
    돈이 없어서 패스트푸드점에 간다? 그건 원글님의 생각일 뿐이죠.
    그리고 미국도 정가로 먹으면 9불대예요. 음료,햄버거,후렌치후라 포함이지만요.
    우리돈으로 만원정도면 아주 싼 음식은 아니잖아요.
    돈있어도 먹는건 취향이예요. 수제버거는 패티 믿고 먹는건데 사실 그것도 대단치 않아요.
    단지 노인분들 중엔 시간떼우거나 시원해서 오래 앉아 있는게 좀 그렇긴 하지만요.

  • 81. ..
    '19.6.5 12:01 PM (221.159.xxx.134)

    햄버거가 뭐가 싸요? 요즘 불경기라 평일 점심에만 하는 5천원짜리 한식뷔페도 많아요.그리고 진짜 가난하면 햄버거도 못 사먹을거 같은데요.지금이 에어컨없이 더운 날씨도 아니고 그늘은 시원하잖아요.해떨어지면 약간 쌀쌀하고..
    그런 시선으로 본다는게 웃기네요. 어르신들 앉아서 햄버거랑 커피 드시는거 보면 와..어르신들도 햄버거를 좋아하는 시대가 됐구나 싶던데..
    시골중에 시골에서 평생 농사짓고 사시는 울 시어머니도 피자,햄버거,통닭 아주 좋아하세요. 물론 그건 간식의미고 밥은 꼭 드시지만요.

  • 82. 그게 아니라
    '19.6.5 12:29 PM (220.118.xxx.92)

    미국은 몰라도 우리나라에서 버거킹, 맥도날드 즐겨가는 어르신들은 햄버거가 좋아서이기도 하고
    일단 캐쥬얼한 분위기가 어른들 즐기기에 크게 부담스럽지 않아서에요.
    스타벅스니 커피빈이니... 죄다 젊은 애들 가는 분위기라 좀 어색하고 불편해 하는데
    프랜차이즈 햄버거집은 나이 상관 없는 분위기라 편하게 느끼는 듯.

    강남에 역세권 파리 바게트 한번 가보세요.
    죄다 60대 이상인 분들 삼삼오오 모여서 음료 드시면서 빵도 드십니다.

    정말 고급 취향에 입맛 까다로운 노인분들은 카페도 일부러 찾아 가시지만 대다수 보편적 취향의 그냥 평범 중산층 정도 되는 노인 분들은 파리바게트, 맥도날드, 버거킹이 만만하게 가기에 좋은 거에요.

  • 83.
    '19.6.5 12:56 PM (110.70.xxx.207)

    노인들이

    '19.6.5 9:28 AM (175.118.xxx.47)

    집에서에어컨틀고있음되지 그런데서 몇시간씩 앉아있는게이해가안되네요 의자도불편하고 거기서 뭐하나요 몇시간씩?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참 기가막힌 댓글이네요.

  • 84. 울 부모님은
    '19.6.5 12:57 PM (73.182.xxx.146)

    팔십대...한국서는 롯데리아 덕후, 미국가시면 쉑쉑이나 인앤아웃 덕후심. 외식은 오히려 일식중식 같은거 보단 햄버거, 스테이크 젤 좋아하시고 후식으로 스벅 라떼, 공차 블랙티 즐겨드심. 다니시는 헬스클럽 구내식당, 복지관 점심백반도 좋아하시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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