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유해진이 연기 너무 잘하고
보는 내내 좋은 영화다, 흐뭇하게 보았어요
일제치하에서 우리말을 지키려고 저렇게 노력한 사람들이 있었구나
저 놀라운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어냈구나 감동 받았습니다
추천해요. 꼭 보세요.
일단 유해진이 연기 너무 잘하고
보는 내내 좋은 영화다, 흐뭇하게 보았어요
일제치하에서 우리말을 지키려고 저렇게 노력한 사람들이 있었구나
저 놀라운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어냈구나 감동 받았습니다
추천해요. 꼭 보세요.
저도 아주 재밌고 감동적이게 봤어요.
유해진이 전차 안에서 일본인한테, 후려치다 와 휘갈기다인가?? 이건 대리는게 아닌것같은데;;; 여튼 그거 말하면서 때릴때 감동적이어서 눈물이..
저도 극장 가서 못 본 거
아쉬웠어요 윤계상 연기는 ㅎ
유해진은 그 시대에 그 인물 같았어요
최근에 증인 봤는데
전 증인이 더 좋더라고요
극장에서 볼 걸...
정우성 연기가 자연스럽고
김향기도 연기 잘하고 내용도 좋았어요
아주 억울하고 심각하지 않아요
전 너무 억장 무너지는 내용은 공포라 못봐요 ㅜ
재미있게 봤어요.
많은 분들이 내용은 좋은데 영화로서는 그리 재미있지 않다든가, 퀄리티는 그저그렇다는 소리에 안 보다가 뒤늦게 봤는데 재미도 있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모든 영화가 예술영화일 필요도 없고..
윤계상 연기는 저도 좀..ㅎㅎ
유해진은 찰떡연기더만요.
내내 집중해서 잘 봤어요 영화로도 잘 만든 영화죠
윤계상은 그 역할이 워낙 딜레마에 빠진 우울할 수 밖에 없는 역이라...
유해진씨가 국립 한글 박물관 홍보대사 되셨답니다.
5월 15일이 세종대왕 탄신일이라 한글 박물관에서 '말모이' 특별 상영회를 한다는데, 영화 상영 전에 유해진씨 오셔서 인사한답니다.
시간 되시면 15일에 한글 박물관 방문해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