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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남편 폭행·외도 최초 고백 “고막 터지고 뇌출혈...내연녀 집은 우리 집서 빤히 보여”

.. 조회수 : 14,330
작성일 : 2025-12-21 02:32:59

https://theqoo.net/hot/4035526279?filter_mode=normal

김주하의 결혼은 시작부터 철저한 거짓 위에 세워졌다. 김주하는 이사 도중 우연히 시어머니의 서류 뭉치를 발견했다며 “나에게 보여줬던 서류와 달리 원본에는 이혼을 뜻하는 디보스(Divorce)라고 적혀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종이를 덧대고 복사해 미혼으로 꾸민 가짜 서류가 여러 장 있었다”며 전 남편과 시어머니가 조직적으로 혼인 경력을 은폐했음을 폭로했다.

가장 충격적인 대목은 전 남편의 외도 방식이었다. 김주하는 전 남편이 내연녀의 거처를 자신의 집이 바로 내다보이는 근처 아파트에 마련했다며 “두 사람이 뭘 하는지 집에서 다 보였다”고 증언했다. 심지어 어린 아들이 내연녀의 집에 다녀온 사실을 알게 된 순간을 회상하며 “아이가 이모랑 놀았다고 하더라. 아빠는 방에 이모랑 있었다는 말을 듣고 참담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오은영 박사는 “자녀를 외도 현장에 노출하는 것은 명백한 아동 학대”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생명을 위협받는 수준의 폭력도 이어졌다. 김주하는 “고막이 터져서 한쪽 귀가 잘 들리지 않는다”고 고백하는 한편, “테이블에 머리를 찧어 뇌출혈이 나는 바람에 뉴스 시작 한 시간 전에 분장을 다 한 상태로 쓰러진 적도 있다”고 말해 충격을 더했다. 특히 전 남편은 김주하에게 “너는 독하니까 아파트에서 떨어져 죽어도 사람들이 네 분에 못 이겨 뛰어내린 줄 알 거다”라는 폭언과 협박을 가하며 심리적으로 압박했다.

경제적 착취 역시 심각했다. 김주하의 수입으로 모든 생활비를 감당했으나, 전 남편은 이혼 소송 중 김주하의 전세금마저 가압류하며 압박했다. 김주하는 “당시 남편 통장에는 고작 32만 원뿐이었다”며 황당했던 상황을 전했다. 이 과정에서 오은영 박사가 집주인에게 “문제가 생기면 내가 책임지겠다”고 보증을 서며 김주하가 거처를 옮길 수 있도록 도왔던 일화도 공개되었다.

......

한편, 김주하는 지난 2004년 금융인 강 모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지만 2013년 남편의 상습 폭행과 외도 등을 이유로 이혼 소송을 제기하며 파경을 맞았다. 약 2년여의 법정 공방 끝에 2016년 이혼이 확정되었으며, 재판부는 남편의 귀책 사유를 인정해 김주하에게 두 자녀의 양육권 부여하면서도 전남편에게 10억원의 재산분할을 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IP : 118.235.xxx.180
8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21 2:41 AM (118.235.xxx.29)

    남의 몸 빌려 자기 성씨인 애도 둘이나 낳고 10억도 받고... 무섭네요

  • 2. ....
    '25.12.21 2:44 AM (118.235.xxx.181)

    오마이갓....

  • 3. 똑똑한
    '25.12.21 2:53 AM (1.176.xxx.174)

    여자가 사기결혼에 맞고 살고 무슨 일이람

  • 4. ㅇㅇ
    '25.12.21 2:56 AM (51.159.xxx.159)

    김주하가 누군지 (알긴 알지만) 잘 모르던 나도
    그 당시 결혼한지 몇년 안됐을때부터
    폭행 카더라를
    사실로 인지할 만큼 인터넷에서 엄청 여러번 들었던...
    그래서 이혼소식도 안놀라웠고...

  • 5. ..
    '25.12.21 2:59 AM (211.178.xxx.17)

    더쿠에서도 그렇고 다들 판사새끼 욕하더라고요.
    사기결혼에 외도에 귀책사유가 다 남자에게 있고 돈도 김주하가 다 벌어 아이들 키웠는데 왜 그런 사람한테 10억 주라고 했냐고
    우리나라는 판사들 정말 문제.

    https://mobile.missyusa.com/mainpage/boards/board_read.asp?id=talk6&page=1&cat...
    미씨유에스에이에서도 다들 그 남자 욕
    교포사회에서도 결혼전 유부남인거 다 알고 있었다고

  • 6. ㅌㅂㅇ
    '25.12.21 3:06 AM (182.215.xxx.32)

    아 진짜 여자 인생..........

  • 7.
    '25.12.21 3:09 AM (1.176.xxx.174)

    이혼소송도 한참 살다가 늦게 했죠.
    자식이 둘이나 있으니 능력 있어도 이혼결정하는게 쉽지 않나봐요

  • 8. 느낀게
    '25.12.21 3:19 AM (112.167.xxx.79)

    살면서 느낀게 저런 눈 스탈 여자들이 밥벌이 하고 남편 복이 그닥 이더라구요. 이승연도 비슷한 눈이고 등등

  • 9. 개독
    '25.12.21 3:30 AM (217.149.xxx.214)

    순복음 열성 신도.
    결혼도 같은 교인끼리 서로 속고 속이고.

  • 10. 시어머니
    '25.12.21 3:36 AM (1.176.xxx.174)

    아나 전 시어머니가 송대관 처형이잖아요.
    당시 결혼상태인 자기 아들하고 만나보라하고 주선했다고.
    시어머니가 앞에 한 결횬증명서 이런거 조작도 했다고
    송대관 부인도 사기.도박으로 문제 있었는데 그 언니도 하는 모양 보니 비슷한 부류였던 듯
    전 시어머니 보통 아닌게 그러고는 이혼 얘기나오니 김주하한테 폭행당했다고 경찰신고하고..

  • 11. ....
    '25.12.21 3:51 AM (198.244.xxx.34)

    이미 결혼전에 남자 이혼남에 시어머니도 그렇고 사기꾼 집안이라고 미씨에서 소문이 파다 했었어요.
    미씨 사이트에서 김주하 결혼 말려야 한다고 얼마나 난리였는데 ...
    남현희도 그렇고 낸시랭도 그렇고 김주하도 그렇고 세상이 다 아는걸 왜 못 듣고 못 보는지 신기할 정도.
    남자가 외모도 전혀 매력 없다고 하던데 인성도 완전 개쓰레기였네요.

  • 12. Mmm
    '25.12.21 4:40 AM (70.106.xxx.95)

    참 신기한게 사기당하는 본인들만 모르나봐요.
    낸시랭도 그렇고. 김아나도 그렇고.
    일반인들도 이미 다 알던 이야기를. 인터넷 클릭 한번만 해도
    이미 소문 다 돌았는데.? 아니면 믿고싶지 않았거나요
    주변인들도 다 말렸다는데 뭔 고집.
    아마 자신감이 넘친 결과 아닌가싶네요. 본인에 대한 무한자신감.

  • 13. 아이들
    '25.12.21 4:41 AM (172.56.xxx.184)

    김주하 아나 둘째가 저희 애들 학교에 같이 다녀요. 아이가 참 이쁘고 키도 크고 괜찮은데 지금 사춘기라서 아마 부모님 얘기가 돌면 많이 힘들 거 같아요.
    얘기 하는 사람들이야 그냥 떠드는거지만 아이들도 있으니 자제 했으면 좋겠어요.

  • 14. ---
    '25.12.21 4:49 AM (125.185.xxx.27)

    윗님 둘째요 ? 김아나 재혼했어요?
    그 사기꾼남자랑 애 둘이나 낳았어요? 하나 낳고 이혼한거 아니에요? 뭔소리?

  • 15. 엄마가
    '25.12.21 4:54 AM (211.206.xxx.191)

    방송에 나와 이야기 하니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거죠.
    아이가 둘이나 되었었군요.

  • 16. 그니까요
    '25.12.21 4:56 AM (70.106.xxx.95)

    이번에 오은영 박사 상담코너에 본인이 나와서 이야기하니 그러는거죠
    다들 잊고 있었는데.

  • 17. 아이들
    '25.12.21 5:03 AM (172.56.xxx.184)

    네. 둘째가 이제 미국학년으로 8학년이에요. 아마 그 아이 낳고 얼마 안있어 이혼소송한거 같아요. 재혼은 안했죠. 방송에서 얘기 할 정도니 아이들도이제 알만한 나이고 뭔가 얘기 해도 될 정도니까 했겠지만 자극적인 댓글들 땜에 애들이 상처 입을까 걱정되서 댓글 달았습니다.

  • 18. ㅇㅇ
    '25.12.21 5:08 AM (116.33.xxx.224)

    너무 힘든 시기를 겪어왔네요.. 유명세도ㅜ있고ㅜ해서 더 견디기 힘들었을것 같아요. 훌흘 털어내고 밝게 사시길 바래요

  • 19.
    '25.12.21 5:29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김아나
    전남편
    전시모
    셋 다 열혈 기독인

  • 20. ㅌㅂㅇ
    '25.12.21 5:31 AM (182.215.xxx.32)

    진짜 모두가 다 사기꾼이라는 걸 알아보았는데 본인만 못 알아본 거라면 도대체 원인이 뭘까 그것이 궁금해지네요

  • 21. 세상에
    '25.12.21 6:57 AM (1.235.xxx.154)

    진심 주위에서 결혼한번했었던 사람이라는거 알려준사람이 없었나봐요
    이렇게 사기를 치다니
    누가 소개를 했나
    천벌받아야겠네요

  • 22. ....
    '25.12.21 7:32 AM (118.35.xxx.8) - 삭제된댓글

    댓글 중
    관상쟁이에 종교타령..
    참 잔인하네
    정치관 다르다고 힘든 시간 거쳐온 사람에게
    악플다는 본인들 행실을 뒤돌아 보시길
    징그럽다 ㄷㄷㄷ

  • 23. 선거
    '25.12.21 7:35 AM (211.108.xxx.76)

    선거에 나오려나? 저는 보자마자 이 생각부터 들더라고요
    이런 세세한 얘기 방송에 나와서 다 하면 자녀들이 상처 받을텐데 굳이 지금?
    하는...
    나와서 이렇게 얘기하고 나면 동정표는 확실히 받겠어요.

    그나저나 입에는 뭘 한 걸까요?
    원래 안 그랬던 것 같은데 발음이 완전 뭉개지고... 입 구조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 24. 본문에
    '25.12.21 7:44 AM (76.168.xxx.21)

    한편, 김주하는 지난 2004년 금융인 강 모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지만

    이렇게 써있는데 둘째라니 애가 또 있냐 재혼이냔 소리를 왜 하는지..ㅎㅎ
    교회가 교인들 모여 서로 사기치는 곳이 아닌가 싶네요
    저정도면 사기결혼에 가정폭력에 불륜에 최악인데..잘도포장해 총각인냥 김주하 속여 결혼시킨거쟎아요..무서운 개독들

  • 25. 영통
    '25.12.21 8:01 AM (116.43.xxx.7) - 삭제된댓글

    김주하는 기독교인으로

    목사가 소개해 준 남자라서 믿은 건데..

    남자 집안이 작정하고 사기친 것..

    교회에서 만나고 소개받았다고 무조건 믿으면 안됨

  • 26. 영통
    '25.12.21 8:03 AM (116.43.xxx.7) - 삭제된댓글

    김주하는 이멍박 당선에 좋아하던 표정 보이던 기독교인으로

    목사가 소개해 준 남자라서 믿은 건데..
    남자 집안이 작정하고 사기친 것..

    교회에서 만나고 소개받았다고 무조건 믿으면 안됨.
    딱 개독교스러움..

  • 27. 영통
    '25.12.21 8:03 AM (116.43.xxx.7)

    김주하는 이멍박 당선에 좋아하던 표정 보이던 기독교인으로

    목사가 소개해 준 남자라서 믿은 건데..
    남자 집안이 작정하고 사기친 것..

    교회에서 만나고 소개받았다고 무조건 믿으면 안됨.

  • 28.
    '25.12.21 8:19 AM (183.107.xxx.49)

    방송봤는데 결혼전 선배들중 그남자 과거가 있는것같다 애기해줬대요. 근데 남자가 억울하다며 옷을 찢고 울어서 믿었다고.

  • 29. ..
    '25.12.21 8:41 AM (223.38.xxx.217)

    댓글 중
    관상쟁이에 종교타령..
    참 잔인하네
    정치관 다르다고 힘든 시간 거쳐온 사람에게
    악플다는 본인들 행실을 뒤돌아 보시길
    징그럽다 ㄷㄷㄷ. 2222222223

    악마가 살아있어..

  • 30. ㅇㅇ
    '25.12.21 8:47 AM (118.235.xxx.113)

    feat. 여의도 순복음 교회 / 맹신의 결과

    이제는 맹신에서 벗어났길요

    선우은숙도 그렇고 종교 보고 결혼해서
    망하는 케이스가 유독 개신교에서 빈발하죠

    이성을 마비시키고 절대적 복종을 하게 하는 거
    가스라이팅에 익숙하니 그냥 믿고 결혼…

    주사 아줌마 네트워크처럼
    개신교 맹신 교회 동지 네트워크도 파보면 장난 아닐 듯

  • 31.
    '25.12.21 8:47 AM (219.241.xxx.152) - 삭제된댓글

    댓글 중
    관상쟁이에 종교타령..
    참 잔인하네
    정치관 다르다고 힘든 시간 거쳐온 사람에게
    악플다는 본인들 행실을 뒤돌아 보시길
    징그럽다 ㄷㄷㄷ. 3333333333

    악마가 살아있어..
    세상에 정치않이면 모든게 안 보이는 악마

  • 32.
    '25.12.21 8:48 AM (219.241.xxx.152) - 삭제된댓글

    댓글 중
    관상쟁이에 종교타령..
    참 잔인하네
    정치관 다르다고 힘든 시간 거쳐온 사람에게
    악플다는 본인들 행실을 뒤돌아 보시길
    징그럽다 ㄷㄷㄷ. 3333333333

    악마가 살아있어..
    세상에 정치 아니면 모든게 안 보이는 악마

  • 33.
    '25.12.21 8:50 AM (219.241.xxx.152)

    댓글 중
    관상쟁이에 종교타령..
    참 잔인하네
    정치관 다르다고 힘든 시간 거쳐온 사람에게
    악플다는 본인들 행실을 뒤돌아 보시길
    징그럽다 ㄷㄷㄷ. 3333333333

    악마가 살아있어..2222222222
    세상에 정치 아니면 모든게 안 보이는 악마

  • 34. ㅇㅇㅇ
    '25.12.21 8:51 AM (118.235.xxx.19) - 삭제된댓글

    악마 운운하면서 입막는 게 딱 개신교 어법

    이성을 차립시다

    김주하가 피해자 아니라고 아무도 말 안했어요

    하지만 헌국 프랜차이즈 대기업 개신교 교회가 배태한 그늘 맞죠?

  • 35. ㅇㅇㅇ
    '25.12.21 8:52 AM (118.235.xxx.187)

    악마 운운하면서 입막는 게 딱 개신교 어법

    이성을 차립시다

    김주하가 피해자 아니라고 아무도 말 안했어요

    하지만 한국 프랜차이즈 대기업 개신교 교회가 배태한 그늘 맞죠?

  • 36. 재미교포?
    '25.12.21 8:53 AM (223.38.xxx.75)

    전남편이 재미교포인가요?

  • 37. ㅇㅇ
    '25.12.21 8:54 AM (223.39.xxx.50)

    저렇게 예쁜 사람이 너무 안따깝네요
    영통 닉네임 쓰시는 분
    이명박 당선 좋아했고 기독교니???
    사람이 참 무섭네요
    정치색으로 한사람의 인생 전체를 이렇게 조롱하는군요
    이런 사람들 때문에 우리가 욕을 먹는겁니다
    세상 제일 독하고 무서운게 사람이네요 소름 돋아요

  • 38. ...
    '25.12.21 8:59 AM (211.219.xxx.121)

    여기서 개독이 왜나오나요.
    아우리 싫어도...

  • 39. ???
    '25.12.21 9:00 AM (118.235.xxx.129) - 삭제된댓글

    이 사태의 본질은 사기꾼이 활개치던 개독교회와 맹신 맞습니다

  • 40. ....
    '25.12.21 9:01 AM (39.125.xxx.94)

    바람피고 폭력 쓴 쓰레기한테 10억이나 줬다고요?

    그 ㅅㄲ 완전 땡잡았네.

    판사놈이 아는 놈이거나 같은 부류

  • 41. ???
    '25.12.21 9:02 AM (118.235.xxx.117)

    이 사태의 본질은 사기꾼이 활개치던 개독교회와 맹신 맞습니다

    mb 이런 건 모르겠고
    mbc 간판 아나운서일 때 여의도순복음교회 행사 사회봐서
    사람들이 비판하니까 거품물고 내 사생활에 왜 관여하다던
    이성 마비된 반응이 기억에 남습니다

  • 42. ...
    '25.12.21 9:09 AM (106.101.xxx.143)

    정치적인걸로 댓글 쓰는분들
    그 반대편에선 사람들이 보면
    똑 같은 사람입니다
    사람이 어찌 역지사지가 안될까요?

  • 43. ...
    '25.12.21 9:12 AM (114.206.xxx.69)

    전남편이란 놈 뭐하고 살까요 잘먹고 잘살래나

  • 44. ...
    '25.12.21 9:12 AM (59.5.xxx.180)

    결혼 전에 주변 동료들이 그사람에 대한 안좋은 평판이 있다더라 언질해주는 사람 있었다고 방송에서도 얘기했어요.
    김주하가 다 무시한거죠. 전남편에게 그 부분에 대해 따졌더니 자기 옷을 찢으며 울더라...
    저같으면 저런 모습 보면 아니다라는 판단할 거 같은데.. 이런 싸인들을 다 간과해버렸더라구요.
    헛똑똑이인건지.. 순진한건지.. 맹한건지.. 어떤 야망이나 욕심이 눈을 가린건지.. 좀 안타깝더군요.

    게다가 한 번 이혼할 뻔한 후에 다시 잘 살아보기로 하고 둘째를 가졌다고.. ㅠㅠ
    일하며 아기 키우기 힘들었을텐데.. 그 상황에 왜 둘째까지 가진건지...
    이해안되는 선택을 또 하더라구요.
    암튼.. 남자가 ㄱㅅㄲ 맞는데.. 김주하 아나운서도 뭔가 너무 답답하더라구요.
    그리고 이 시점에 그렇게 알려지지 않은 과거를 미주알 고주알하는 것도 이해안되고...

    그리고... 결혼 생활 내내 백프로 자기 생활비로만 생활했다고 하는데...
    왜 남자 귀책 사유로 이혼하는데도 재산분할을 했어야 했던건지.. 뭔가 불필요하게 미주알 고주알하면서도 다 말하지 않는 거 같기도 하고..
    새 토크쇼 방송 시작하면서 화제성이나 입지를 위해 무리수를 둔다 싶었어요.

  • 45. 엄마가
    '25.12.21 9:13 AM (118.235.xxx.108) - 삭제된댓글

    교회에서 소개해준 사람 결혼 밀어붙였다했죠
    자시 결혼도 몰랐다던데 제일 원훙 그 교회. 그리고 엄마
    엄마에게 질질 끌려가 결혼 결정된거 따른 본인

  • 46.
    '25.12.21 9:13 AM (223.39.xxx.212)

    내가 혼자 잘못알고 있는줄.
    진짜 그당시 이혼남에 폭행 심하다고 온 인터넷이 난리였는데.
    판결도 웃긴게 여자가 저러면 위자료 10억 받을수있음?

  • 47. 겉보기훈남
    '25.12.21 9:14 AM (211.51.xxx.221)

    https://mbiz.heraldcorp.com/article/10236657
    재수없지만 훈남이긴 하네요

  • 48.
    '25.12.21 9:16 AM (118.235.xxx.209)

    정치적인 거 언급한다고 뭐라하기 전에

    대한민국 개신교회가 지나치게 정치에 개입하고
    정치적인 걸 먼저 탓하세요

    이성을 차리는 게 그렇게 어려운지들

  • 49. ...
    '25.12.21 9:18 AM (106.101.xxx.143)

    이혼시 남자와 분할한 금액은 처음 전세자금에 기여한부분을 본것 같네요

  • 50. 10억이
    '25.12.21 9:20 AM (118.235.xxx.82) - 삭제된댓글

    남자가 결혼할때 가지고온 재산 분할입니다.
    여자가 바람나서 애 열낳고 이혼당해도 본인이 가지고간돈은 분할받아요

  • 51. ....
    '25.12.21 9:20 AM (218.51.xxx.95)

    김주하씨 엄마가 결혼하라고 계속 푸시했다 그랬어요.
    그때 결혼 안 했으면 아나운서로 앵커로 더 컸을 텐데.
    제 눈엔 인상도 별로고 둘이 어울리는 느낌도 없어서
    자기 커리어 내려놓고 꼭 결혼을 해야하나 답답했었어요.
    남자가 재산 많은 게 강점이었겠죠.

  • 52.
    '25.12.21 9:22 AM (118.235.xxx.49) - 삭제된댓글

    실제 그리 많은 것도 아니었죠
    시모 재산 통털어도

    그냥 사기꾼에 폭력남

  • 53. ....
    '25.12.21 9:24 AM (218.51.xxx.95)

    댓글 수정해서 다시 쓰려고 했는데
    윗님이 말씀해주셨네요.
    재산 많은 척을 한 거죠.
    사람들이 그렇게 말릴 때 말 좀 듣지.

  • 54. 엄미가
    '25.12.21 9:25 AM (118.235.xxx.82) - 삭제된댓글

    교회에서 소개 받아서 김주하 해외있을때 결혼 결정했다고 했어요
    본인 결혼도 몰랐다던데

  • 55.
    '25.12.21 9:27 AM (118.235.xxx.101)

    그때 그리스 올림픽 사회보러 그리스에 한달인가 체류 후
    바로 결혼 발표했었죠

  • 56. 더쿠 댓글에
    '25.12.21 9:27 AM (223.38.xxx.16) - 삭제된댓글

    김주하가 가정폭력 희생자인데도
    교회 다니고 국힘 지지해서 그런 거라고
    지팔지꼰이니 그래도 싸다고 하는 정치병자들은

    만약 김주하 남편이 민주당 지지자였으면
    조진웅 극렬 쉴드쳤던 것처럼
    남편을 가정폭력의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로 둔갑시켰을 거라 하더군요.

    여기도 몇몇 보이네요

  • 57. ㅇㅇ
    '25.12.21 9:29 AM (223.38.xxx.16) - 삭제된댓글

    김주하가 가정폭력 희생자인데도
    교회 다니고 국힘 지지해서 그런 거라고
    지팔지꼰이니 그래도 싸다고 하는 정치병자들은

    만약 김주하 전남편이 민주당 지지자였으면
    조진웅 극렬 쉴드쳤던 것처럼
    남편을 가정폭력의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로 둔갑시켰을 거라 하더군요.

    여기도 몇몇 보이네요

  • 58.
    '25.12.21 9:29 AM (118.235.xxx.97) - 삭제된댓글

    정신차리세요

    원인과 결과 이야기 하니 개신교회 나온 겁니다

    개신교회 활동 열심히 하다보니 정치적 편향성을 드러내는 발언을
    “공적으로” “공인이” 꾸준히 발언해 문제가 된 거구요
    문제의 본질은 개신교회의 정치성입니다

    그리고 사기꾼이 판치는 그 환경

  • 59. 더쿠 댓글에
    '25.12.21 9:30 AM (223.38.xxx.16)

    저 링크 더쿠 댓글에
    김주하가 가정폭력 희생자인데도
    교회 다니고 국힘 지지해서 그런 거라고
    지팔지꼰이니 그래도 싸다고 하는 그 당 지지자들은

    만약 김주하 전남편이 민주당 지지자였으면
    조진웅 극렬 쉴드쳤던 것처럼
    남편을 가정폭력의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로 둔갑시켰을 거라 하더군요.

    여기도 몇몇 보이네요

  • 60.
    '25.12.21 9:31 AM (118.235.xxx.97)

    저기요

    원인과 결과 이야기 하니 개신교회 나온 겁니다

    개신교회 활동 열심히 하다보니 정치적 편향성을 드러내는 발언을
    “공적으로” “공인이” 꾸준히 발언해 문제가 된 거구요
    문제의 본질은 개신교회의 정치성입니다

    그리고 사기꾼이 판치는 그 환경

  • 61. 암튼
    '25.12.21 9:31 AM (221.149.xxx.103)

    교회 목사가 소개해줘서 철썩같이 믿은 거. 교인끼리 사기 친 거죠

  • 62. 하긴
    '25.12.21 9:33 AM (223.38.xxx.16)

    자기네 인사 관련되면
    성폭력 피해자도
    성폭력 피해 호소인으로 둔갑시키고

    위력에 의한 강간도
    화간으로 둔갑시키는 게
    그 쪽 레퍼토리이니

    가폭 피해자를
    가폭 가해자로 만드는 것 쯤은
    누워서 떡먹기겠죠

  • 63. ...
    '25.12.21 9:40 AM (219.255.xxx.142)

    정치적 편향성을 드러낸것과 가정폭력을 당하는게 무슨 관계가 있다는건지 모르겠네요.

    10억 재산분할은 의아했는데, 링크글 보니 외도 발각후 남편이 각서쓰고 이후 남편 수입관리를 김주하 아나가 한것 같네요. 그래서 김 아나 명의 재산이라도 수입이 훨씬 많았던 남편 지분이 인정된거구요.

    개인적인 후불호를 떠나서 사기결혼에 기절말만큼의 폭력 외도까지 겪었다면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상상이 안되네요.

  • 64. ???
    '25.12.21 9:44 AM (118.235.xxx.45) - 삭제된댓글

    가정폭력 피해자 아니라고 여기서 누가 댓글 달았나요?

    댓글 흐름 보지도 않고 몰아세우는 분들은 뭔지?

    예수 천국 불신 지옥 이런 이분법인가?

    저런 피해 양산하는 대한민국 교회 이슈로 들어가니

    개신교의 정치 개입이 니온 거잖아요?

    문맹 아니면 흐름 좀 이해합시다

  • 65. ???
    '25.12.21 9:45 AM (118.235.xxx.121) - 삭제된댓글

    가정폭력 피해자 아니라고 여기서 누가 댓글 달았나요?
    댓글 흐름 보지도 않고 몰아세우는 분들은 뭔지?

    예수 천국 불신 지옥 이런 이분법인가?

    저런 피해 양산하는 대한민국 교회 이슈로 들어가니
    개신교의 정치 개입이 니온 거잖아요?
    문맹 아니면 흐름 좀 이해합시다


    거꾸로 가벙폭력 피해자라고
    공인으로서의 모든 행동이 정당화되는 건 아니지요

  • 66. 뭐래니
    '25.12.21 9:45 AM (61.74.xxx.158)

    민주당 지지자여서 조진웅실드친다는 댓글이
    찐으로 쉴드치는 글보다 훨씬더 많습니다 조롱까지 섞어서
    김주하 본인이 이명박과 국힘지지자인걸 숨기지 않았고 오히려 드러냈으니
    반대진영에선 더 곱게 안보인것도 사실
    이미지와 정반대로 너무 멍청

  • 67. ???
    '25.12.21 9:46 AM (118.235.xxx.121)

    가정폭력 피해자 아니라고 여기서 누가 댓글 달았나요?
    댓글 흐름 보지도 않고 몰아세우는 분들은 뭔지?

    예수 천국 불신 지옥 이런 이분법인가?

    저런 피해 양산하는 대한민국 교회 이슈로 들어가니
    개신교의 정치 개입이 나온 거잖아요?
    해당 아나운서의 행동과 결부되어

    문맹 아니면 흐름 좀 이해합시다


    거꾸로 가정폭력 피해자라고
    공인으로서의 모든 행동이 정당화되는 건 아니지요

  • 68. ..
    '25.12.21 9:52 AM (140.174.xxx.55)

    피해자인거 알겠는데 이제와서 굳이 다밝히는 이유가 뭐래요?
    아직 어린 자식도 있는데 좋은 일도 아닌 이런 얘기를요?
    이해가 안됩니다.

  • 69.
    '25.12.21 9:54 AM (118.235.xxx.121) - 삭제된댓글

    출마 간보기…?

    그래봐야 제2의 전여옥 김은혜 행보일텐데요

  • 70. 0…
    '25.12.21 9:55 AM (118.235.xxx.121) - 삭제된댓글

    출마 간조기도 아니고 출마 본격 준비…?

    그래봐야 제2의 전여옥 김은혜 행보일텐데요

    대단한 동문 파워네요

  • 71.
    '25.12.21 9:56 AM (118.235.xxx.121) - 삭제된댓글

    저 정도면 출마 간보기도 아니고
    출마 본격 준비…?

    그래봐야 제2의 전여옥 김은혜 행보일텐데요
    대단한 동문 파워네요

  • 72.
    '25.12.21 9:57 AM (118.235.xxx.121) - 삭제된댓글

    저 정도면 출마 간보기도 아니고
    출마 본격 준비…?

    그래봐야 제2의 전여옥 김은혜 행보일텐데요
    대단한 동문 파워네요

    mbn 간판 앵커로 그냥 계속 활동하길요

  • 73.
    '25.12.21 9:58 AM (118.235.xxx.121)

    저 정도면 출마 간보기도 아니고
    출마 본격 준비…?

    그래봐야 제2의 전여옥 김은혜 행보일텐데요

    mbn 간판 앵커로 그냥 계속 활동하길요
    아나운서로서는 응원합니다

  • 74. ...
    '25.12.21 10:01 AM (211.206.xxx.191)

    개신교 믿음의 결과 맞잖아요.
    결혼 결정 배경이.
    더구나 자기 결백을 옷을 찢으며 우는 것으로 주장한다?
    그게 비정상적인 자의 행동인데.
    전남편은 완전 비상식적인 *만도 못한 놈인데 둘째도 갖고.
    상식적으로 결혼 결정과 결혼생활이 이해가 안 되는 거죠.
    모자란 사람도 아닌데.
    그나마 이혼해서 다행.
    세상은 넓고 미친 자들은 또 왜그리 많은건지.

  • 75. ㅡㅡ
    '25.12.21 10:03 AM (180.66.xxx.245)

    당시 김주하랑 같은 동네 살아서 김주하 남편이랑 같은 엘리베이터 탄적 있는데
    걍 양복입고 걸어오는데 미친놈 포스가 나더라고요
    표정 분위기 걸음걸이 아우라가 일반인이 아니고
    범죄자같은 스산하고 섬뜩한 기운이 풍겨요
    왜 김주하가???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참…
    아들은 다행히 김주하 닮아서 인형같이 잘생겼던 기억이

  • 76. ㅋㅋㅋ
    '25.12.21 10:04 AM (223.38.xxx.16)

    조진웅 때 정치인 제외하고
    교수 변호사 목사 신부 인권운동가
    얼마나 많은 각계 인사들의 지지와
    이곳 82에서도 얼마나 많은 지지들이 쏟아졌었는데
    찐 지지자들보다 조롱하려고 지지하는 글이 많았다는 헛소리를 하시나요?

    거보세요.
    지금도 아니라면서 계속 정당화하면서 댓글 달잖아요
    님들 하고 있으신 게 바로 그거예요

  • 77. ㅇㅇ
    '25.12.21 10:06 AM (221.156.xxx.230)

    순복음 교회 다니면서 신앙으로 만났다고 했던거 같아요
    그러니 교회안에서 사기꾼을 만난거고 판단력을 읾은거죠
    결혼 발표 났을때 저처럼 인터넷에 느린 사람도
    결혼할 사람이 이혼남에 수상하다는 소문을 들었어요
    사방에서 김주하가 왜 그런 결혼을 하냐구요
    그러니 김주하가 그런 소문을 몰랐을리 없고
    알아보면 바로 알수 있을텐데
    귀막고 눈감은거죠
    돈많은 금융맨이라는 타이틀에 혹한거죠

  • 78. ㅎㅎㅎ
    '25.12.21 10:08 AM (118.235.xxx.31)

    조진웅 얘기 끌고 오는 댓글러들이 문제네요 ㅎㅎ

    논리도 없고 지식도 없고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고 ㅉㅉㅉ

  • 79. 당시에도
    '25.12.21 10:22 AM (70.106.xxx.95)

    이미 인터넷상에서 일반인들도 소문 안좋은거 다 알았는데 모를리가요
    걍 본인도 끌리는 남자니 일단 덮어놓고 한거죠

  • 80. 팩폭에 긁혔네
    '25.12.21 10:27 AM (76.168.xxx.21)

    정치적인 거 언급한다고 뭐라하기 전에

    대한민국 개신교회가 지나치게 정치에 개입하고
    정치적인 걸 먼저 탓하세요

    이성을 차리는 게 그렇게 어려운지들
    222222222

  • 81. ..........
    '25.12.21 10:27 AM (39.7.xxx.242)

    선거나오려나? 하는 생각 나도 했음
    굳이 애들이 사춘기인 지금 이런 얘기하는.이유가 있을듯
    결혼과 이혼과정은 안타깝긴하지만. .

  • 82. 아이들이
    '25.12.21 10:29 AM (211.206.xxx.191)

    사춘기 나이에 굳이 방송에 나와 댸기하는 것은??

  • 83. ..
    '25.12.21 10:35 AM (39.115.xxx.132)

    극우쪽 성향 보여서 비호감이였어요

  • 84. ㅇㅇ
    '25.12.21 10:37 AM (221.156.xxx.230)

    굳이 지금와서 좋지않은 과거 스토리 꺼내는게 순수해 보이진
    않아요

  • 85. .......
    '25.12.21 10:38 AM (61.255.xxx.6)

    근데 아무리 자기 프로 시작한다지만
    도대체 이런건 왜 공개할까요?
    자식도 있잖아요.ㅠ
    무지한 정도가ㅠ 박나래 급ㅠ..
    왜 저런 놈과 결혼했을까요?
    순복음 교회 열혈신도잖아요....돈이든 신앙이든 눈에 멀어.ㅠ

  • 86. ..........
    '25.12.21 10:52 AM (125.186.xxx.181)

    김은혜, 배현진을 이을 스피커가 필요한 극우당

  • 87. 아이쿠
    '25.12.21 10:54 AM (223.38.xxx.31)

    관상타령에 종교타령에 정치타령하니 조진웅이 등장했죠
    이 와중에도 대한민국 개신교회가 지나치게 정치에 개입하고 있다
    떠드는 건 님들입니다.
    님들이 먼저 떠들어놓고 뭔소리래요?
    오죽했으면 더쿠 애들조차 혀를 차잖아요
    개인의 불행에 종교 정치 끌어들이고 앉았다고
    저쪽이랑 하는 짓 뭐가 다르냐고

  • 88. 22222222
    '25.12.21 10:55 AM (223.38.xxx.31)

    정치적 편향성을 드러낸것과 가정폭력을 당하는게 무슨 관계가 있다는건지 모르겠네요 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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