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카드나 카드리더기들 성능이 너무 막강한 것 같아서 걱정돼요.
교통카드도 가방속에 넣은 채로 카드 찍는 곳에 대면 결제되고
도서관 카드는 대여하는 책 네권 위에 놓아도 확인이 돼요.
신용카드도 이런식으로 길 다니다가 누가 마음만 먹으면 카드결제기 슥슥 대고 다닐 수
있을 것 같아요. 제 기우겠죠?
요즘 카드나 카드리더기들 성능이 너무 막강한 것 같아서 걱정돼요.
교통카드도 가방속에 넣은 채로 카드 찍는 곳에 대면 결제되고
도서관 카드는 대여하는 책 네권 위에 놓아도 확인이 돼요.
신용카드도 이런식으로 길 다니다가 누가 마음만 먹으면 카드결제기 슥슥 대고 다닐 수
있을 것 같아요. 제 기우겠죠?
해외여행 복대 찾다 보니
요즘은 그거 방지처리된 복대나 가방도 있더라고요.
완전히 기우는 아니죠.
신기하긴하죠.
그많은 책들이 다 읽히는게.
버스 뒷문 쪽에 서 있다가 사람에 밀려 가방속 교통카드가 하차태그 찍힌 적도 있어요.
너무 일찍 찍히면 나중에 환승이 안될수도 있잖아요.
가방 높이를 카드리더기랑 다르게 매야겠더라구요.
있던 카드가 찍혔는지..6개월에 탈 때 보니 처음 찍었다고 생각한 카드가 요금이 보통 요금보다 많이 찍혔어요. 내릴 때 한번만 찍혀서..탈때 내릴때 두번 찍어야 되는건데ㅜ
비번이나 지문을 사용해야하니 남이 도용은 못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