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친정 외가쪽은 무릎이 안 좋습니다.
외가 식구 중에는 무릎이 아파서 50 이후 문 밖 출입이 어려운 분도 계셨고 친정 엄마도 환갑 전에 무릎 수술을 하셨고 아직도 무릎으로 병원을 다니십니다.
어제 인보사 사태를 보니 이건 해도 너무 하다라는 말 밖에는
무릎 연골 치료에 신장세포를 가져다 쓰다니.
그것도 일본 제약 회사랑 소송 중에 이 사실이 나옴.
예 전에 해리슨 포드 나오던 의사가 도망 다니던 영화 있었어요.
그 영회도 보면 의사랑 제약사의 짬짬이에 의해서 일어난 사건이었던 거 같더데
이거 철저히 수사해야 합니다.
바이오 산업은 사람을 살리라고 있는 산업이지 이거 저거 사기쳐서 있는 놈들 배 터지게 하는 산업이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