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희정씨 부인 안됐어어ㅡ
저는 뭔가..
대선주자 중. 민주원씨가 제일 똑똑핫 부인이라고 생각했어요
여기서 거론되는 혜경궁 김씨와 달리..
남편 그림자가 아닌.
일하는 여자의 에너지틱함과. 교사다운 깍쟁이?다운 중립의식 이런거
보였거든요..한마디로 배운여자라는거죠.
근데 민주원씨 말이 맞든 틀리든
나쁜 천하의 나쁜 남편을 위해. 피해자인 김지은을 공격하고 있어요...
미투든 불륜이든 그냥 놔두면 사법기관과 여론이 애들아빠를
응징해주지 않나요? 도대체 고려대나오고 학생운동한 똑똑하고
현명한 여성이..왜죠?ㅠㅠ 참 미스테리합니다..아이들도 다 컸구요.
경제적인것도 어느정도 이제 남편한테 기대할순 없을거같고..
참 이상해요..
배운 여자는 이래야한다라는 생각이 있었나봐요 저는..
그냥 그 분도ㅠㅠ 자식낳고 참고사는 한 남자의 아내구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세월이 야속한 걸까요? 엄마라는 이름일까요,
남편을 사랑하는걸까요? 두아들이 없음. 남편응징할까요?
아님 사회에서 남편이 주는 역할이 큰가요?
1. .....
'19.2.14 3:02 PM (180.230.xxx.54)저는 벼농사부인이 더 안된거 같아요...
2. 아뇨
'19.2.14 3:03 PM (223.62.xxx.168)아 벼농사..ㅠㅠ
근데..3. 신기하게
'19.2.14 3:04 PM (121.151.xxx.55) - 삭제된댓글이미 지나간 안희정
누가 봐도 불륜이라고 하지 않았나요?
상간녀가 영웅되기도 하는 세상4. ....
'19.2.14 3:04 PM (125.130.xxx.116) - 삭제된댓글그러게요. 부인이 젤 안됐어요.
지사 되기 전에 감옥도 다녀오고 고생 많았던데..부인은 오죽하셨을까요.5. ...
'19.2.14 3:04 PM (175.223.xxx.201)남편에게 배신당해놓고
왜 남편이 아닌 다른 사람을 원망하려는건지...6. 조심스레
'19.2.14 3:08 PM (125.130.xxx.116) - 삭제된댓글남편 원망하면 지난 세월이 너무 원통할거 같아요.
세월을 되돌릴 수도 없는데 저런 남자 믿고 살았다는게요...
부인을 보는 사람들 수 만큼 평가잣대가 많아서 비난이 과해지기도 하겠지만
현실적으로는 가능한 상황이라고 봐요..7. 조심조심
'19.2.14 3:11 PM (125.130.xxx.116) - 삭제된댓글남편에게 원망을 향하면 지난 세월이 너무 원통할거 같아요.
저런 남자 믿고 젊은 시절을 다 보냈다는게요..
공인이다 보니 사람들의 평가나 비난들이 과해질수 밖에 없겠지만..
주변에 있다면 이해 될것도 같아요.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8. ..
'19.2.14 3:12 PM (223.33.xxx.101)안희정 제일 밥맛
9. ...
'19.2.14 3:12 PM (14.45.xxx.221)누가봐도 불륜
10. 누가봐도
'19.2.14 3:14 PM (1.241.xxx.2) - 삭제된댓글불륜 2222
11. 테나르
'19.2.14 3:17 PM (110.70.xxx.234)남편도 용서 못한다잖아요
그래도 상대여자의 말이 거짓으로 느껴지면 그걸 참아야 하나요 저같아도 안참을 거에요
님들 같으면 자기를 강간한 남자가 자는 방문앞에서 스스로 밤을 새나요 살금살금 부부의 침실을 엿보구요 말이 돼야 참죠12. 남편도
'19.2.14 3:20 PM (58.231.xxx.208)용서 못한다했어요.
불륜도 성폭행도 아니다라고 하는게
아니잖아요.13. 느낌엔
'19.2.14 3:21 PM (118.218.xxx.190)두 아들들에게 아비의 흉한 흠을 조금이라도 닮지 말라고
어미로써 최선의 방어로 보호하려고 애를 쓰는 걸로 보입니다..
불륜이든 미투이든 상대가 결혼 신의를 저버린 것은 그 다음의 고통이 아닐까..14. ....
'19.2.14 3:22 PM (180.71.xxx.169)당연히 김씨를 원망하고 바로 잡고싶겠죠.
내 자식이 범죄자의 자식이 되는 것과 바람피운 아빠의 자식이 되는 건 천지차이입니다.15. ㅁㅁㅁ
'19.2.14 3:23 PM (110.11.xxx.25)저도 자식위해 그러는것 같아요
정말 자식이 뭔지.....16. ...
'19.2.14 3:26 PM (58.143.xxx.58)이미지 좋았는데 이번에 깨졌어요
강간으로 나왔는데 불륜이라고 증거도 없이 그냥 눈물에 호소하는 거죠
부창부수라고 봐요
자식 때문에 그런다지만, 아니정에게 희롱당한 여자들도 남의 집 귀한 자식입니다.17. 안됐긴
'19.2.14 3:36 PM (211.36.xxx.237)뭐가 안됐나요. 상상초월 권력 누리고 살았는데. 글구 지금 민주원씨 엄청 잘못하고 있는거예요. 이분 뭔가 착각하는듯
18. ..
'19.2.14 3:37 PM (180.66.xxx.74)근데 왜 ㄱ씨가 벼농사에요? 궁금하네요.
19. ㅡㅡ
'19.2.14 3:37 PM (175.223.xxx.150)정치인의 참모의 업무 영역이 어떤건지는
우리가 정확히 알기 어렵지요.
둘이 불륜이면 관계를 네번만 했겠어요?
민주원씨는 자식도 있고 쓰레기라도 남편도
있지만 김지은씨는 그 창창한 나이에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이 싸움을 시작했다는건
그만큼의 분노가 있다는거예요.
민주원씨가 객관적인 판단이 어려울거라고는
이해하지만 적어도 남편이라고 옹호한다면
가해자와 다를게 없어져요.
그냥 가만히 있는게 좋을 것 같아요.20. 1이해노
'19.2.14 3:37 PM (119.65.xxx.195)전좀 웃기던데
잘난남편 밖에서 그짓거리 하고 다녔는데 뭘 감싸주고 ㅊㅊ
나라면 같이죽자 달려들텐데21. 음음음
'19.2.14 3:39 PM (220.118.xxx.206)변호사를 대충 부르면 벼농사
22. ㅇㅇ
'19.2.14 3:40 PM (182.216.xxx.132) - 삭제된댓글손해배상 소송을 해서 밝혀야하지 않나요?
정말 억울하다면23. ㅇㅇ
'19.2.14 3:41 PM (182.216.xxx.132) - 삭제된댓글손해배상 소송을 해서 밝혀야하지 않나요?
정말 그렇게 믿고, 본인이 억울하다면.24. 그냥
'19.2.14 3:41 PM (218.51.xxx.239)오랫동안 도지사 부인하며 많은걸 누렸다고 봐야죠.
그만하면 충분해요.
불륜 주장하면서 안희정의 위력에 의한 성폭행을
덮어주고 감싸주려고 저러는 거죠.
법원의 2심 판결은 나왔고~25. ㅋㅋㅋ
'19.2.14 3:45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자기들 남편이 외도 후
상간녀는 자긴 성폭행 당했다고
죄에서 쏘옥 빠지면
난리났겠지...
푸허하하하하허하26. ...
'19.2.14 3:45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애들이 문제인거죠.
성폭행범의 자식인거와 불륜남의 자식인거와는 다르니까.27. ...
'19.2.14 3:46 PM (119.64.xxx.92)애들이 문제인거죠.
성폭행범의 자식인거와 불륜남의 자식인거는 다르니까.28. ...
'19.2.14 3:46 PM (58.182.xxx.31) - 삭제된댓글그럼 그동안 불륜 알고도 매체에서 뛰어줄때 인터뷰 나와서 가식적으로 잉꼬부부 행사 했나요?
29. ㅡㅡ
'19.2.14 3:47 PM (1.237.xxx.57)불륜이란 전제하에 불쌍한거죠
이건 성폭력 사건오고
불쌍한 이는 김지은씨죠30. ...
'19.2.14 3:49 PM (175.113.xxx.252)애들이 문제인거죠.
성폭행범의 자식인거와 불륜남의 자식인거는 다르니까.2222231. ..
'19.2.14 3:52 PM (58.182.xxx.31)그럼 그 동안 불륜 알고도 매체에서 띄어줄때 인터뷰 나와서 가식적으로 잉꼬부부 행사 했나요?
32. ㅇㅇ
'19.2.14 3:56 PM (218.51.xxx.239)그 위대한 도지사 되게 할려고 열심히 도왔잖아요.
그 큰 권력의 댓가로 편하게 누리면서 살았구요.
애들도 마찬가집니다`
피해자가 불쌍한거죠, 정무직 공무원이라 일반 공무원과 달리
도지사가 맘대로 자를 수 있는 신분이니 거부하기가 어려운거죠.33. ..
'19.2.14 4:08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불륜녀가 성폭행 피해자인척 하고 승소하는꼴 못볼거같은데요? 민주원 아니라 누구라도 대부분.
34. ㅇㅇ
'19.2.14 4:24 PM (182.216.xxx.132) - 삭제된댓글그럼 계속 불륜.
이걸 알면서 지금까지는 남편 사회적 지위때문에 참고 넘기고 사이좋은 부부였고
성폭행은 용납 안되고?
왜 이혼안하는 건가요? 불륜은 얼마든지 견딜만 했던 건가요? 남편 사회적 지위를 나눠 가지기 때문에?
결국 남편과 같은편이라는 건가요.35. ㅇㅇ
'19.2.14 4:25 PM (182.216.xxx.132) - 삭제된댓글그럼 계속 불륜.
이걸 알면서 지금까지는 남편 사회적 지위때문에 참고 넘기고 사이좋은 부부였고
성폭행은 용납 안되고?
왜 이혼안하는 건가요? 불륜은 얼마든지 견딜만 했던 건가요? 남편 사회적 지위를 나눠 가지기 때문에?
결국 남편과 같은편이라는 건가요.
부인이 안됐다고요?36. 헐
'19.2.14 4:39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성폭행범은 빨간줄 긁히잖아요~~
범죄자 자식이냐 아니냐
길이길이 후세에 남는데
그럼 애들 아빠 바람나서 가뜩이나 열받아미치는데
애들까지 범죄자 자식 낙인 찍히게 냅둬요?37. 아진짜
'19.2.14 4:39 PM (211.210.xxx.20)힘든 세월 이겨내고 좋은시절 오니 지 잘났다고 멋대로 사는 놈들 진짜 나쁜놈들임
38. ㆍㆍ
'19.2.14 4:42 PM (49.165.xxx.129)그냥 봐도 불륜.
39. ...
'19.2.14 4:43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각설하고 안희정 ㅆ ㄹ ㄱ 라고 생각해요.
제 머리엔 김지은도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아주 많아요 사실....
그러나
민주원 역시 현재의 언행이 그닥 똑똑해 보이지도 않고 현명해 보이지도 않아요.
그저 ㅆ ㄹ ㄱ 인 안희정 옹호하는 걸로 보여요.
폭로하는 시기가 문제라는 거죠. 왜 지금이에요???
본인 말대로 둘이 불륜이었다면 (가까이 있는 부인이니 낌새가 이상한건 오래전부터 눈치챘겠죠)
일찌감치 폭로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그때부터 여지껏 왜 참았나요? 왜? 당선되고 싶어서?
(비록 바람피는 ㅆㄹㄱ 였을지라도) 정치인 부인으로서의 모든 혜택은 누리고 싶었던게죠?
불륜하는 아버지를 가진 자식들이 그때는 안 불쌍했나봐요? 그때는 피해자 아니었나봐요?
즉 그녀의 말은
(세상이 끝까지 몰랐으면) 본인이고 자식이고 그냥 조용히 살았을 텐데
(이제 세상이 알았으니) 자신과 자식들만 진정한 피해자라는 건가요???
그러면서 김지은만 다 잘못한 상간녀라는 건가요??
지금도 남편과 이혼은 안하면서 김지은만 오직 상간녀라며
(자기눈엔 상간녀 이지만, 그녀가 권력에 의한 성피해자일수도 있는 건데) 욕하는건...
....그녀의 진정성이 100% 순수하게 보이진 않죠.
왜 이. 제. 와. 서....40. 나쁘다
'19.2.14 4:44 PM (58.143.xxx.58)부창부수라고 봐요
41. 부모
'19.2.14 4:44 PM (211.244.xxx.184)자식둔 엄마라서 이해되는걸요
아빠가 불륜남인거랑 성폭행범인거랑은 하늘과 땅차이아닌가요?
성폭행범을 불륜남으로 몰고 있다기 보다 불륜인데 성폭행범으로 감방갔다고 생각한다면 매우 억울할거 같아요
남편도 나쁜놈이고 용서 못하겠지만 자식들에게 진실은 알리고 싶지 않겠어요?
성폭행 범죄자는 아니다 라고42. 못된 인간들
'19.2.14 5:10 PM (103.252.xxx.30)참! 인간들이 잔인해요. 가장 힘든 사람은 민주원씨입니다. 꼭 그런식으로 말을 해야되나요? 그냥 입다물고 계세요. 남편이나 아들 있는 분들 특히 말 조심하세요. !
43. ㅇㅇ
'19.2.14 5:16 PM (182.216.xxx.132)남의 일이지만 안됐어요. 그런데 윗님은 왜 그러는가요?
계속 피해자 코스프레 해야하는데 계속 안됐다 동정 받아야하는데
속속들이 분석해서 아니라는 것 같으니 미리 쉴드?
관계자신가?44. 그러는
'19.2.14 5:27 PM (103.252.xxx.30)그러는 윗님도 관계자?
45. 암튼
'19.2.14 5:32 PM (183.96.xxx.23)김지은이 먼저 유혹해서 안희정이 넘어간 것도 아니고
불륜이라 주장할 근거는 없어요
저같음 그냥 조용히 안희정과 갈라서고
자녀들에게는 아버지를 타산지석으로 삼으라 하겠네요46. 헌ㅅ
'19.2.14 5:34 PM (117.111.xxx.149) - 삭제된댓글찔리는 모양이네
47. ㅇㅇ
'19.2.14 5:36 PM (182.216.xxx.132) - 삭제된댓글불륜인거 진작 알았으면 그때 뭔가 했어야지
이제와서 불륜 공개하면
남편편든다고, 권력은 함께 누리고 성폭행은 인정 못하고 그럼
완전한 동정 못 받는건 당연해 보이는데요
그런 분석에 잔인하다는둥
부창부수 소리에 입막음 하려는건
누가봐도 이상하지 않나요?48. ㅇㅇ
'19.2.14 6:14 PM (182.216.xxx.132)불륜인거 진작 알았으면 그때 뭔가 했어야지
이제와서 불륜 공개하면
남편편든다고, 권력은 함께 누리고 성폭행은 인정 못하고 그럼
완전한 동정 못 받는건 당연해 보이는데요
그런 분석에
잔인하다는둥 입막음 하려는건
누가봐도 이상하지 않나요? 관계자신가?49. 이제 아니정
'19.2.14 7:06 PM (61.100.xxx.147) - 삭제된댓글시작은 위계에 의함...이 맞고 이후로 계속 그러다 보니 김씨 본인도 익숙해져 자발적으로 헌신하게 된 것 같던데
김씨에 대해 나온 말들 보면 김씨가 안씨한테 존경이든 이성으로든 동경하고 짝사랑하는 맘이 있었고 안씨가 그거 알고 이용한 거 같음 유부남들 잘 하는 거 있잖아요 찔러보고는 안 된다 하면 내가 뭘 어쨌냐고 잡아 떼는 방식 그런데 그런 맘 있는 거 알게 되자 바로 성적으로 이용... 지위도 높고 평소 마음 뒀던 사람이 접근하는데 홀랑 넘어간 건 그렇지만 사실 거기 권력자가 그런 식으로 접근하는 거 대놓고 싫다 표시하기 어렵죠. 예전에 사장 남편(개못생기고 먹을 거에 미친 과체중 돼지)이 여직원들한테 성희롱 성추행 예사로 했어요. 진짜 개혐오하면서도 제가 좀 순종적이고 제대로 표현 못하고, 어렵게 들어갔는데 거부하면 밉보여 잘릴까 싶어 억지로 웃으며 장단 맞추고 더 잘하고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완전 하이킥 -_- 그 돼지새끼가 순종적이고 착해 별 말 못하는 여자애들만 귀신같이 알아보고 그랬는데 아마 그 돼지가 잘 생기고 여자들 인기있는 스탈이면서 그랬으면 좀 넘어갔을까 생각해보니 김씨가 뭔 상태였는지 좀 알 것 같더군요. 그 사람 곁에 못 있게 될까봐 정신이 회까닥 상태였지 싶어요. 저도 이 정도는 참을 수 있다고 생각했던 게 하고 싶던 직장 걸린 문제에다 그 돼지놈도 저한테 너를 위해 기도한다 아버지의 마음 어쩌고 다정한 척 염병을 떨며 그 짓을 -_-^ 제가 당한 게 바로 위계에 의한 세뇌 성추행이었어요 아오~
큰 하늘 어쩌고 하던 글들 보면 김씨도 그러다 진짜 안씨에게 집착해 자길 성적으로 이용하고 내버리니 빡쳐서 미투로 터뜨리고 김씨가 짝사랑 비슷한 상태였대도 시작이 권력자가 그걸 이용했고 김씨가 세뇌 비슷하게 헌신하게 만드는 데 일조했다는 데서 위계에 의한 성폭행이 맞긴 하다고 봅니다. 그 글들처럼 김씨가 안씨를 정말 사랑해서 넘어갔다면 그건 그거대로 불륜이라 진짜 애매하니 논란날 수 밖에요
하지만 그런 남편 안 버리고 붙잡고 앉아 김씨가 불륜녀라고 난리이니 좋은 소리 안 나오는 게 당연하죠 부인~ 이혼이 안 쉽다는 건 알지만 그러면서 김씨를 몰아가는 거 아무리 억울해도 남편 역성으로 피해자 몰아가기로 보이지 설득력 없어요~50. nake
'19.2.14 8:05 PM (59.28.xxx.134)몰아간다는건 우리 생각이고 진실은 민주원이 말이 맞을지도 모르죠
51. 전혀
'19.2.18 9:17 PM (211.36.xxx.204)김지은이 먼저 유혹해서 안희정이 넘어간 것도 아니고
불륜이라 주장할 근거는 없어요
저같음 그냥 조용히 안희정과 갈라서고
자녀들에게는 아버지를 타산지석으로 삼으라 하겠네요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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