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투기로 돈벌면 자식이 안된다는 이야기 들어 보셨소??
1. 궁금하다
'18.11.26 10:46 PM (121.175.xxx.13)전혀요 첨들어봐요 무슨 말도 안되는...
2. 금시초문이요
'18.11.26 10:47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못들어봤소
3. 들어보진못해도
'18.11.26 10:49 PM (112.152.xxx.82)전혀 상관없진 않을듯 해요
모두 운이 조금씩 작용하는 부분인데
운이 늘 따르진 않거든요4. 엥??
'18.11.26 10:50 PM (1.237.xxx.64) - 삭제된댓글첨들어봤소
5. 전혀
'18.11.26 10:50 PM (116.125.xxx.203)대한민국 대다수가 투기로 돈벌었는데
투기못한사람들이 지어낸 이야기임6. 흠
'18.11.26 10:51 PM (1.237.xxx.64)첨 들어봤는데 근거있는 이야기요??
7. ...
'18.11.26 10:51 PM (221.151.xxx.109)투기가 아니라 사채업하면 그렇죠
남의 눈에 눈물나게 할 일이 많으면...8. 행복
'18.11.26 10:51 PM (39.122.xxx.159) - 삭제된댓글저 아는이는 투기로 돈도 벌고 남편 사업도 잘 되고
남편, 자식들한테 엄청 존중 사랑받고
주변인들한테 인기도 많고 게다가 건강하고
아들들도 입시 성공하고
이 동네에서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마당발에
뭐 하나 부족한게 없더라구요.
그 엄마보다 제가 더 가진건 딸 밖에 없네요.9. 그건첨듣고
'18.11.26 10:53 PM (220.126.xxx.56)좋은일 해서 베풀면 그 이상 복이 굴러들어온다는 이야긴 들어봤어요
10. ..
'18.11.26 10:53 PM (125.177.xxx.43)사기로 돈벌면...은 들어봤어요
11. 그거보고
'18.11.26 11:01 PM (223.33.xxx.41)큰 자식이 성실하겠어요?
12. 그러고 보니
'18.11.26 11:07 PM (124.53.xxx.131)좀 이상하긴 하네요.
투기해서 돈은 벌었는데
딸넷에 막내가 아들,
돈 들어오던 시기에
다 키운 멀쩡한 아들 사고로 잃긴 했어요.13. ..
'18.11.26 11:08 PM (112.146.xxx.56)전혀 아니던데.. 끝까지 잘 먹고 잘 살더라고요...
14. 양육에 달렸어요
'18.11.26 11:39 PM (222.106.xxx.68)양육에 신경쓰지 않고 투기에만 매달리면 금전이 풍부해서 아이들 소비가 심해요.
쉽게 살려고 해서 어려운 일은 잘 못하고 도박에 빠지는 자식이 나올 가능성이 있어요.
양육에 신경쓰면 여유로운 가정경제 때문에 자식들이 잘 풀려요.15. 그럴리가요~~
'18.11.27 1:09 AM (182.226.xxx.159)다 다른거 아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