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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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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불매

나홀로 불매 조회수 : 3,725
작성일 : 2018-11-14 11:09:03

이번에 BTS 티셔츠 논란 때문인지

아님 제가 그것 때문에 선입견이 생겨서인지

유독 유니클로 세일(감사제는 니미~) 기사가 많네요.

(안사면 바보라는 기사라니.. 허허허허-)


전범기업이고, 우익집단 후원하는 기업이라 나홀로 불매 했었는데

이번엔 다 같이 불매운동에 동참해주세요.


`섬나라 난쟁이`들이 기고만장해서 `그럼 그렇지~!` 하는 꼴 못보겠어요. ㅠㅠ

IP : 112.216.xxx.139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운동안해도
    '18.11.14 11:10 AM (116.127.xxx.144)

    안산지 몇년됐어요
    정말 허접한 옷을
    너무 비싸게 팔더라구요...
    내 눈엔 다 후줄근하게 보여요. 그옷이

    다만,,고딩아들은 거기서만 사네요 ㅠ.ㅠ

  • 2. (원글)
    '18.11.14 11:11 AM (112.216.xxx.139)

    저도 뭐.. 관심도 없고.. 그랬었는데
    오늘 아침부터 자꾸 기사가 보이네요.
    검색어에도 자꾸 오르고..

    심사가 꼬였는지 왠지 막 나서서 불매하자고 하고 싶어서요. ^^;;

  • 3. 저도
    '18.11.14 11:11 A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싼맛에 자주 샀었는데 이번에
    전범국 학살 가해자 주제에 피해국한테 혐오발언들하는거보고
    도저히 참을수가 없네요.

  • 4. 저도 동참
    '18.11.14 11:20 AM (121.173.xxx.20)

    화나네요.

  • 5. 행복이네
    '18.11.14 11:21 AM (211.109.xxx.91)

    저도 불매.

  • 6. 한번도 안사봤어요
    '18.11.14 11:24 AM (59.31.xxx.242)

    앞으로도 안사려구요
    첫댓글님 고등 아들 말려주세요~~

  • 7. ㅈㄴ
    '18.11.14 11:24 AM (218.235.xxx.117)

    원래불매중인데요.
    일우익단체 후원하고..
    옷질도안좋아요

  • 8. (원글)
    '18.11.14 11:25 AM (112.216.xxx.139)

    저도 원래 나홀로 불매 중이었는데..
    이번엔.. 기사도 막 올라오고..
    `안사면 바보`라니.. 허허허-
    기자라는 작자들이 생각은 있는건지... ㅉㅉㅉ

    막막 여기저기 사지 말라고 홍보중이에요. ^^;;

  • 9. ...
    '18.11.14 11:31 AM (121.167.xxx.153)

    꾸준히 강하게 본때를 보여줄 필요가 있어요.

  • 10. ...
    '18.11.14 11:35 AM (218.49.xxx.66) - 삭제된댓글

    저는 그냥 코스트코에서 내복이니 애들옷이니 살려구요.
    유니클로는 원래 내복전용이나 아이들옷 싸게 사는 용도였는데 안사기로 결심했어요.

  • 11.
    '18.11.14 11:39 AM (125.183.xxx.190)

    저도 작은 개인적인 신념으로 절대 사지도않고
    관심도 안가집니다!!

  • 12. 동감
    '18.11.14 11:40 AM (211.117.xxx.166)

    원래부터 사서입어본적 없지만 더 격하게 안사겠습니다

  • 13. Dㅓㅎ
    '18.11.14 11:44 AM (116.121.xxx.18)

    저도 불매
    옷들이 넘 싼티 나요
    광고만 엄청 해대고

  • 14. 실다
    '18.11.14 11:44 AM (175.223.xxx.15) - 삭제된댓글

    전범기 대놓고 광고하는 대표 우익기업 안갑니다
    . 물건도 쓰레기같고 .

  • 15. 전범국아웃
    '18.11.14 11:45 AM (211.36.xxx.183)

    단한번도 산적없고 티비에 광고만 나와도 채널돌립니다

  • 16. 저도
    '18.11.14 11:47 AM (211.117.xxx.16) - 삭제된댓글

    안살거에요 사나마나 한것들..

  • 17. 원글님
    '18.11.14 11:51 AM (182.215.xxx.254)

    고맙습니다. 건망증 심한 아줌마 일깨워줘서요.
    주말에 사러갈 뻔 했어요. 불매에 동참합니다.

  • 18. 불매
    '18.11.14 11:52 AM (59.12.xxx.192)

    싸서 막 사는데 막상 제대로 입는건 없는 브랜드!

  • 19. 광고
    '18.11.14 12:21 PM (61.84.xxx.4)

    유니클로 광고하는 모델들도 꼴보기 싫음

  • 20. 유니클로
    '18.11.14 12:32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광고하는 연예인들도 재수없어질라하네요.

  • 21. 대체하고싶은분
    '18.11.14 12:49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H&M 은 스웨덴
    자라는 스페인 이라네요.

  • 22. 일본폭망
    '18.11.14 12:57 PM (117.111.xxx.175)

    싼맛에 몇개 샀었는데 어제 다 버렸네요
    Bts건도 있지만 미스터션샤인보더니
    울아들이 일본엔 절대로 여행도 안가고
    역사과목이 단순 암기식으로 하니 재미가 없었는데
    일본에 어이없이 당하는거보니 또다시 당할수있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열폭하네요


    친일파들과 특히 일본대좌

  • 23. 저는
    '18.11.14 1:00 PM (14.49.xxx.188)

    불매한지 좀 됐어요.
    아직 유니클로가 뭔지 대다수가 모르던 시절에 롯데닷컴에서 유니클로가 둥지틀고 판매하던 초창기에 히트택으로 시작해서 원피스 청바지 좀 입었었는데, 일본내 우익기업 명단 보고 대체제가 없어서 내가 이거 입어야하나 싶어 끊었어요. 그렇게 롯데닷컴에서 판로 열어 판매하다가 개별 홈페이지 열어 링크 수준으로 서로 돕던 사이트에서 오프라인으로 대형 매장 열어 공략하더군요.
    그러고 보니 롯데가 일본 기업이면서 한국의 재벌답게 일본 중소 회사들의 한국 판로에 무척 적극적인듯. 같은 일본 내 우익기업들 위주로 들여 오는 느낌이랄까.

  • 24. (원글)
    '18.11.14 1:12 PM (112.216.xxx.139)

    위에 저느님과 비슷한 생각...
    일본 관련 상품들, 기업들 롯데가 판 깔아줘 상륙하는 느낌?

    대표적인 예가 빼빼로.
    롯데 빼배로가 일본 과자 그대로 카피한건데 아직 테클 없음.

    뭔가 자기들끼리 판짜고 자기들끼리 해먹는 느낌이라..

    암튼, 널리널리 알려주세요.
    유니클로 불매.. 이번엔 정말 제대로 해 보자구요.

    `섬나라 난쟁이`들 꺼져!!

  • 25. 저도
    '18.11.14 1:39 PM (220.116.xxx.35)

    유니클로 절대 불매!!

  • 26. ..
    '18.11.14 1:40 PM (183.101.xxx.115)

    싼맛에 몇번 사입고 왠지모를 죄의식에 못사고 있어요.
    우리나라 사람 저 포함해서 진짜 한심하죠.
    과거를 잊은 소비.
    주 소비자들이 젊은층인게 더 무섭기까지..

  • 27. 아이러니
    '18.11.14 2:01 PM (61.105.xxx.49)

    저희 아이 이번에 입대했는데 육군앱 더 캠프에 가면
    부모님들이나 여친들의 자유게시판이 있어요.
    거기에 보면 겨울이 되니 너도나도 히트텍을 사서 보내라고
    권하는데 자식이 추울까 걱정되는 마음은 너무나도 공감합니다만
    우리나라를 지키러 간 군인들 내의가 일본 기업 제품이라니...
    내의는 우리나라 제품도 좋지 않나요?
    제가 사는 곳은 춥지 않아 내의를 잘 입지 않아
    품질 비교를 할 수 없지만 히트텍이 별건가요?

  • 28. 저는
    '18.11.14 2:52 PM (14.49.xxx.188)

    초창기에 유니클로를 입었던게 그때 유니클로는 중국산이 아니었고 일본산이었어요. 그리고 피부반응이 좀 있어서 면류외에는 좀 꺼려졌는데, 그 당시 히트택은 스타킹재질과 면재질을 합친 듯한 신축성과 따뜻함이 있더라구요. 그냥 면바지보다 겨울에 치마에 두꺼운 스타킹 신으신 분들은 아실듯.. 그렇게 찬기가 살갗과 내의 사이가 뜨지 않는 재질로 하다보니 보온성이 높았던 것 같구요. 의류염색약이 나쁘지 않았었던거 같아요. 그런데, 사람들이 본격적으로 구매하면서 대형화 되면서 이 염색약이 좀 좋지 않아졌어요. 제가 실험을 한건 아니지만 저렴해졌고 피부호흡에 좋지 않은 제품이 된거고, 이젠 그냥 싼맛에 가성비 좋은 의류인 셈인데. 장기적으로 우리 국민이 피부 생각해서 안 입었으면 좋겠어요. 일본우익기업것인것도 문제지만 제품 자체가 싸구려에요. 편직 기술로 버티는데 원단과 염료가 저질수준같아요.
    그러니 히트택은 그냥 버버리처럼 이름으로 인식하고 실 구매는 보온내의로 찾아서 입어야죠.
    결론, 유니클로는 일본전쟁광우익기업 제품이고, 의류 원단과 염료가 싼마이라는것. 고로 불매.

  • 29. ..
    '18.11.14 3:04 PM (115.95.xxx.180)

    히트택 사입었었는데 별로 안 따뜻했어요. 싼맛에 애들 옷도 사입혔었는데.(물론 세일할때요) 그닥 이쁜생각은 없는옷들.. 티셔츠 지나가다보면 무늬가 구제느낌인지 헉스러운것도 있구요. 애들 초등고학년 올라가고나선 자라나 망고로 바꿨어요. 가격 차이안나고 더 아기자기하고 세련된 느낌이더라구요. 망고는 아기자기 소녀감성있고 망고는 세련된 느낌있어요. 유니클로에서 망고나 자라로 바꾸니 애들친구들이 저희애보고 옷잘입는다고 그러더군요. 혹시 한국주니어브랜드 추천해주심 거기도 가볼생각이예요. 암튼 히트택 ..개인적으로 쓰임새가 별루였어요.

  • 30. 저도
    '18.11.14 3:07 PM (1.234.xxx.78)

    불매합니다
    차라리 돈 더 주더라도 다른 브랜드 살거에요.

  • 31. 무탄트
    '18.11.14 3:08 PM (182.215.xxx.5)

    예전에 사고 안간지 한 참 됐는데 아예 불매 동참으로
    정해버려야겠네요.

  • 32. 무탄트
    '18.11.14 3:10 PM (182.215.xxx.5)

    일본관련 기업들 대체로 나홀로 불매운동하고 있지만
    다시 소비자 운동으로 확산이 되면 좋겠네요.

    국내 친일 매체와 친일 정당들에게서 일본 우익들의 저 저급하고 야비한 행태가
    그대로 재현되는 것이 그저 놀라울 뿐...

  • 33. 저두요
    '18.11.14 3:25 PM (122.38.xxx.78)

    집앞에 매장있어서 편하게 다녔는데
    이제 절대절대 불매에요!!!!!!
    일본 진짜 징글징글해요
    진짜 메가폰들고 귓방맹이에 소리쳐주고싶어요
    좇밥만큼도 관심없으니까 너네정치 연예사나 줘 파라고!!
    미친 스토커들 옆나라에 뭔 관심을 넘어 집착하는게
    진짜 또라이라니까요!!!

  • 34. 저도!
    '18.11.14 3:39 PM (112.150.xxx.194)

    동네에 있지만 안사요!!
    제발 입지 맙시다!

  • 35. 워딩
    '18.11.14 10:29 PM (125.186.xxx.29) - 삭제된댓글

    내용에는 동의하나
    *섬나라 난*이" 는 적절치 못한 단어로 비하의 의도가 담겨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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