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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무식한질문(수시,정시, 숙명여고사건)

입시 조회수 : 1,399
작성일 : 2018-11-14 13:46:00

입시가 크게 수시와 정시인데 정시는 수능성적가지고 대학가는거고, 수시는 학교시험점수와 수행평가점수로 대학지원하고 고3 때 일찍 치르는거 맞나요?

그래서 숙명여고 쌍둥이가 학교에서 시험점수 조작하고 수행평가 조작으로 잘받아 상타고해서 서울대 수시로 가려고 했다는 건가요?

 그런데 전국적으로 모든학생이 같이치는 모의고사는 이 애들이 어떻게 조작할 수 있었나요 모의고사점수는 수시에서 안보나요? 

수시가 지방유지가 유리하다는 82글이 있던데 학교시험,수행잘보고, 상장은 열심히해서 몇개따면 중산층도 가능하지 않나요? 그 외에 또 돈 많이들여 챙겨야 하는게 있나보죠?


돈없어 대학입시에 불리하다면 촛불들러 나가고 싶습니다. 너무 몰라 죄송합니다.

IP : 211.245.xxx.21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14 1:49 PM (14.52.xxx.71)

    모의고사는 조작하지 않았어요
    400백등 넘어갔다죠
    모의고사는 수시에 안들어가요
    사실 어디에도 안들어가고 수능점수 예측할때나
    쓰는거죠

  • 2. 모의고사는
    '18.11.14 1:53 PM (125.177.xxx.11)

    참고사항이고 내신에 반영되지 않습니다. 조작할 필요도 없지만 조작이 가능하지도 않죠.
    그리고 수시가 돈 없어 대입에 불리한 것보다
    돈과 권력으로 부정적인 방법을 써서 좋은 대학 보낼 수 있으니 문제인 거예요.

  • 3. ....
    '18.11.14 1:54 PM (14.52.xxx.71)

    저의 개인적인 생각 수시나 정시가 어차피 경쟁이니 유불리 안따지는데요
    학종은 애들 피말립니다 할게 끝도 없어요
    두달마다 내신 그사이 수행 봉사 동아리 교내대회 나중에 자소서 면접 등등 끝도 없어요
    특히 내신은 너무너무 힘들어요
    각 과목을 반에서 일등을 차지해야 해요
    애들이 안쓰러워요 특히 남자애들은
    더더욱 힘들고요 여자애들은 너무기를쓰고 해서
    또 힘들고 등등요

  • 4. 학부모
    '18.11.14 1:57 PM (61.32.xxx.230)

    모의고사는 연습시험이라 보시면 되며 성적에는 안들어 가구요...

    수시는 숙명여고 사건에서도 볼 수 있듯 학교 단위에서
    부정이 일어 날 위험이 높다는 이야기구요...

    하교내 성적 관련 비리는 다 까발려지면 촛불 들고 많이들 나오시겠지요...

  • 5. 모의고사
    '18.11.14 1:58 PM (211.108.xxx.4)

    수능전에 수능과 비슷한 문제유형 시험보는거고 국가서 관리하니 시험지 빼돌리는 문제는 없죠
    시험성적에도 안들어가구요

    수시가 문제인건 학교서도 상위대 입결을 잘내야 하니 처음 잘하는 학생들 위주로 성과 몰아주기를 합니다
    전체 평균내니 계속 잘하던 아이가 좋은성적 잘내야 상위권 대학가거든요
    간혹 뒤늦게 공부잘해도 합산되니 그전 못했던거랑 평균내면 상위권 못가는 경우가 많죠
    학교서는 그래서 못하다 잘하는 학생들 싫어해요
    왜냐? 쭉 잘해서 학교이름 걸고 상위권 보내려고 했던 학생 내신 깎아먹으니까요

    그러니 지필잘보고 성적 좋아도 수행서 조작하죠
    공부 잘했던 학생 수행 만점주고 상몰아주고
    세특 잘써주고..
    학생들은 어떨까요? 저런비리가 눈에 보이는데 의욕이 생겨 마구마구 노력을 할까요?

    이게 수시의 문제구요
    안경환 아들이 하나고 내신 5등급 로 서울대를 갔잖아요

    하나고 입학해서 공부 못했어도 대학잘갔죠
    수시로요
    일반고 학생이 그아들보다 더 아무리 열심히 성적나와도 이미 고등에서 판결 나버린겁니다

    억울하죠..억울하면 초중등때 아이 때려서라도 특목고 보내거나 고등 1학년때 무조건 전교권 만드세요
    안그럼 이미 수시에서는 끝입니다
    이게 학종수시의 문제고요

    숙명사태같은일이 전국 모든 고등서 안일어났다고는 장담 못해요 억울하죠 어쩔수 없어요 부모 잘못만나 개고생하는 아이들에게 미안해 하거나 아님 그냥 포기 ㅠㅠ

  • 6. 일단
    '18.11.14 2:05 PM (112.169.xxx.134) - 삭제된댓글

    숙명여고는 서울에서 대치동(바로 앞이 타워팰리스에요)에서도 가장 공부 잘하는 여고에요.
    여자애들 내신관리 장난 아니게 잘 하는거 아시죠? 거기서 쌍동이들이 문과 1등 이과 1등을 한거에요.
    별로 잘하는 애들도 아니었는데 갑자기 올라간거죠.
    저 정도 학교에서 중간 정도 하는 애들이 1등으로 치고 올라가기 쉽지 않아요.
    1-10등 사이가 얼마나 촘촘한데요. 딴 애들은 놀아요???
    교장이 쌍동이들이 예체능을 잘해서 그랬다는 말도 안되는 변명해주던데 딴 애들은 그럼 예체능 못해요??

    모의고사는 도저히 문제지나 답안지를 빼낼 수 없는 시스템이니
    원래 실력 400등 거의 꼴찌 나왔죠.
    숙명 내신 1등 수준이면 전국 1% 안에 들어요.
    아무리 모의고사 준비안해도 기본실력이 있어서 400등은 안해요.
    (숙명여고 전교1등이 모의고사 준비를 안했다는 말에 웃음 터져요 )
    모의고사는 성적에 들어가는게 아니라 수능 준비 같은거라 전국에서 나의 실력이 어느 쯤인지 짐작하는 시험이죠.

    수시는 내신으로 가고, 상을 44개? 나 탔고, 숙명 내신 전교 1등을 이용해
    서울대 수시 충분히 가거든요. 전교 1등 그 기록 살릴려고 자퇴하려고 한거고요.

  • 7. 윗분딜문드려요
    '18.11.14 3:05 PM (117.53.xxx.134)

    저도 아직 잘 몰라서 여쭈는데 억울하면 특목고 가라하셨눈데 특목고에서도 잘하는 상위권 애들 위주로 몰아줘서 내신 안좋으면 똑같지 않나요? 아님 특목고는 특목고라는 이유만으로 등급이 하위등급 이어도 일반고보다 수시에서 더 가산점이 있고 유리해서 가라고 하시는 건지요?

  • 8. gee
    '18.11.14 3:40 PM (118.130.xxx.61) - 삭제된댓글

    지인이 모대학 입학사정관입니다. 요즘은 학종 담당자로 이름이 바뀌었지만... 들어보면
    학생들 자소서 읽고 평가내리는 일을 합니다. 각종 참여활동 등등도 보고요.
    의예과 지원 학생 자소서 얘기를 한 적도 있는데 최신 과학 논문이니 발효공학이 어떠니 하면서
    자기는 이런 쪽으로 관심이 많고 연구하고프다 등등 고등학교 영역 이외의 각종 이야기들 적어놓은 걸
    읽고 고르더라구요. 자소서가 아니고 자소설이라고도 부르죠. 소설쓰고 앉았다고 해서 말이죠.
    이걸 어떻게 점수 매길건가요? 입학사정관이 그런 최신논문이나 그런 걸 다 꿰고 있을 수도 없고요.
    주관적인 평가가 들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대학교수들도 참여하여 학종을 평가한다는데 이 또한
    주관적이죠. 돈주면 멋드러지게 그럴듯하게 자소서 써주고 관련 활동 포트폴리오를 짜주는 업자들이
    존재한다고 하죠. 돈을 안쓰더라도 부모나 친척 중에 이런 도움을 줄 지인이 있다면 역시나 그 학생은
    부모 지인 잘 만난 덕으로 좋은 대학 학과 진학하게 되죠. 학종 전형 합격자들이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존재한다는 겁니다.

  • 9. 윗님
    '18.11.14 3:41 PM (125.177.xxx.202)

    고교 서열화라는게 있어요.
    우리 동네에도 명문도 아닌 그냥 자사고라는게 하나 있는데, 설명회 가면 그래요.
    우리학교는 3등급이어도 중경외시 간다.
    대학에서 우리학교를 좋아해서 우리학교 내신은 다른학교와 차별화 해서 본다.
    마찬가지에요. 특목고는 그들만의 내신 라인이있어요.예를들면 이 학교 5등급은 일반고 2등급과 같이 본다 하는...
    실제로 입결이 그렇게 나오고 그 기준에 맞춰 원서 쓰더군요.

  • 10. gee
    '18.11.14 3:43 PM (118.130.xxx.61) - 삭제된댓글

    지인이 모대학 입학사정관입니다. 요즘은 학종 담당자로 이름이 바뀌었지만... 들어보면
    학생들 자소서 읽고 평가내리는 일을 합니다. 각종 참여활동 등등도 보고요.
    의예과 지원 학생 자소서 얘기를 한 적도 있는데 최신 과학 논문이니 발효공학이 어떠니 하면서
    자기는 이런 쪽으로 관심이 많고 연구하고프다 등등 고등학교 영역 이외의 각종 이야기들 적어놓은 걸
    읽고 고르더라구요.
    시쳇말로 자소서가 아니고 '자소설'이라고도 부른다죠? 소설쓰고 앉았다고 해서 말이죠.
    이걸 어떻게 공평정대하게 점수 매길 수 있다는 건지....
    입학사정관이 그런 최신논문이나 그런 걸 다 꿰고 있을 수도 없고요.
    주관적인 평가가 들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대학교수들도 참여하여 학종을 평가한다는데 이 또한
    주관적이죠. 돈주면 멋드러지게 그럴듯하게 자소서 써주고 관련 활동 포트폴리오를 짜주는 업자들이
    있다잖아요. 수십만원에서 수천만원으로...
    돈을 안쓰더라도 부모나 친척 중에 이런 도움을 줄 지인이 있다면 역시나 그 학생은
    부모 지인 잘 만난 덕으로 좋은 대학 학과 진학하게 되죠.

  • 11. gee
    '18.11.14 3:44 PM (118.130.xxx.61) - 삭제된댓글

    지인이 모대학 입학사정관입니다. 요즘은 학종 담당자로 이름이 바뀌었지만... 들어보면
    학생들 자기소개서(=자소서) 읽고 평가내리는 일을 합니다. 각종 참여활동 등등도 보고요.
    의예과 지원 학생 자소서 얘기를 한 적도 있는데 최신 과학 논문이니 발효공학이 어떠니 하면서
    자기는 이런 쪽으로 관심이 많고 연구하고프다 등등 고등학교 영역 이외의 각종 이야기들 적어놓은 걸
    읽고 고르더라구요.
    시쳇말로 자소서가 아니고 '자소설'이라고도 부른다죠? 소설쓰고 앉았다고 해서 말이죠.
    이걸 어떻게 공평정대하게 점수 매길 수 있다는 건지....
    입학사정관이 그런 최신논문이나 그런 걸 다 꿰고 있을 수도 없고요.
    주관적인 평가가 들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대학교수들도 참여하여 학종을 평가한다는데 이 또한
    주관적이죠. 돈주면 멋드러지게 그럴듯하게 자소서 써주고 관련 활동 포트폴리오를 짜주는 업자들이
    있다잖아요. 수십만원에서 수천만원으로...
    돈을 안쓰더라도 부모나 친척 중에 이런 도움을 줄 지인이 있다면 역시나 그 학생은
    부모 지인 잘 만난 덕으로 좋은 대학 학과 진학하게 되죠.

  • 12. gee
    '18.11.14 3:50 PM (118.130.xxx.61)

    입학사정관이라고 있습니다. 학종 담당자이죠...
    학생들 자기소개서(=자소서) 읽고 평가내리는 일을 합니다. 각종 참여활동 등등도 보고요.
    의예과 지원 학생 자소서 얘기를 한 적도 있는데 최신 과학 논문이니 발효공학이 어떠니 하면서
    자기는 이런 쪽으로 관심이 많고 연구하고프다 등등 고등학교 영역 이외의 각종 이야기들 적어놓은 걸
    읽고 점수화합니다.
    시쳇말로 자소서가 아니고 '자소설'이라고도 부른다죠? 소설쓰고 앉았다고 해서 말이죠.
    이걸 어떻게 공평정대하게 점수 매길 수 있다는 건지....
    입학사정관이 그런 최신논문이나 그런 걸 다 꿰고 있을 수도 없고요.
    주관적인 평가가 들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대학교수들도 참여하여 학종을 평가한다지만 이 또한
    주관적이죠. 돈주면 멋드러지게 그럴듯하게 자소서 써주고 관련 활동 포트폴리오를 짜주는 업자들이
    있다잖아요. 수십만원에서 수천만원으로...
    돈을 안쓰더라도 부모나 친척 중에 이런 도움을 줄 지인이 있다면 역시나 그 학생은
    부모 지인 잘 만난 덕으로 좋은 대학 학과 진학하게 되죠.

  • 13. ....
    '18.11.14 3:53 PM (175.117.xxx.9)

    수시는 내신과 수행만으로 가는게 아니예요
    그건 교과전형인데 아주 제한적이예요. 상위권 대학에선 뽑지도 않구요
    수시는 보통 학종이라 불리는 학생부종합전형이 대부분을 차지해요
    교과와 비교과를 모두 따지는거예요
    비교과는 동아리활동, 봉사, 교내수상, 세특....얼마나 알차게 학교생활을 했나 그걸 보는거죠
    저 모든게 본인 지망학과랑 관련이 있어야 유리하구요
    학생 혼자 힘으로 벅차니 부모가 나서서...아님 학원에서 관리하는거예요
    애들은 학교다니면거 시험공부만으로도 너무 힘든데...모든 과목 수행에 저것까지 하려면 얼마나 힘들겠어요
    물론 전교권 애들의 걍우 학교 입시실적때문에 학교에서 알아서 관리해주기도 하구요
    결국 어느 학교에서든 전교1등은 원하는 대학 갈수있겠지요

  • 14. 답변 감사합니다
    '18.11.14 5:50 PM (223.62.xxx.29)

    그럼 부모나 지인이 교사나 교수면 유리하다는 말씀이고 돈을 들여 만드는것도 쉽게 가능하다는 말씀이네요 그럼 평범한 부모는 방법이 전혀 없나요? 평범한데 수시로 잘 보내신분은 드문가요?

  • 15. ...
    '18.11.14 8:11 PM (175.117.xxx.9)

    평범한 부모밑에 완벽한 자식이면 가능해요
    제 조카 지방사는데 혼자 학원 전혀 안다니고 전교 1등
    성실한 태도로 교내외대회 상이란 상은 다 휩쓸고 ( 학원 안다녀서 상대적으로 시간많음) 부모 학교 한번 안가봐도 샘들이 이뻐할수밖에 없으니 생기부 완벽..원하는 학교에 교장추천서 당연히 받아서 수시입학
    이런 애들이 한학교에 몇명이나 되겠어요
    어리벙벙한 대부분 애들은 이리 저리 몰려다니며 한가지에 집중못하니 돈은 돈대로 쓰고 결과는 이것도 저것도 아니라는...
    평범하다는건 내신도 그냥 중상...비교과도 그냥 남들만큼
    그렇다면 자기소개서에는 뭐라 쓸게 있나요...
    그러니까 자소설이라도 만들어 써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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