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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갱년기 현상인지 잘 몰라서 여쭙니다
갱년기 조회수 : 3,907
작성일 : 2018-11-06 00:03:37
살면서 초경때 그쯤 외에는 분비물이나 냉 같은게 없었어요. 최근에 수영 다니다가 알았는데 그런게 생겼더라구요. 처음엔 그런가보다 했는데 매일 씻어서 그런지 가렵거나 하진 않았어요. 제가 요즘은 건조해서 샤워를 이틀에 한번 하는데 이틀 넘어가면 가렵더라구요. 속옷은 매일 갈아입는데도요. 이게 염증인지 습해져서 분비물이 생겨 그런건지 병원 가기가 애매해요. 갱년기에는 습해지는 건가요? 제 상식으로는 건조해진다고 들었는데 뭐가 맞는지 모르겠어요.
IP : 39.7.xxx.22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걍
'18.11.6 12:05 AM (121.133.xxx.137)이상하다 싶으면 병원 가세요
내가 이래서 수영장이나 대중탕을 안가요2. ㅇㅇ
'18.11.6 12:08 AM (36.106.xxx.102)가려운건 정상이 아닌거죠. 갱년기증상과 무관해요. 잡균에 감염됐을 수 있으니 병원가보시는게 해답.
3. 보리
'18.11.6 12:13 AM (61.83.xxx.123)건조한데 질염이 자주 생기는게 갱년기 증상이에요.
4. ..
'18.11.6 12:13 AM (222.237.xxx.88)갱년기엔 건조해져요.
오히려 젊을때 냉이 있거나 자연스런 분비물이 나왔던 사람들도 갱년기가 되면 팬티가 깨끗해서 팬티라이너가 필요없어져요. 질이 건조해지는게 좋은것만이 아니고
오히려 분비물이 원활히 순환되는게 아니라서
질염도 잘걸려요.5. 읏ㅇ
'18.11.6 12:17 AM (182.215.xxx.169)갱년기엔 질건조증도 하나의 증상입니다.
그런데 샤워를 매일 안해도 거기는 매일 씻으시는게...6. ..
'18.11.6 12:35 AM (211.204.xxx.23)분비물도 많이 나온대요.산부인과 의사샘왈
병원 혹시 모르니 가보세요7. 수영장에서
'18.11.6 12:46 AM (122.38.xxx.224)균이 들어왔나보네요.
8. ᆢ
'18.11.6 8:25 AM (223.32.xxx.217)병원 가보세요
수영장이 원인일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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