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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이 입원해 있는데

소화력짱 조회수 : 3,021
작성일 : 2018-10-03 12:02:37
어제 4인병실에 입원했거든요
엠알아이 찍느라 입원한거라 발만 아프지 괜찮아요
남자 일반 병실이고 간호할것도 없어 있다 왔는데요
그래도 신경이 쓰이는데 가봐야 할라나요
대학생이니 엄마 있는게 더 불편할려나
전화하니 자는지 전화받지도 않네요
위는 멀쩡하니 맛있는거나 가져가서 먹일까요
IP : 175.120.xxx.18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화장실
    '18.10.3 12:05 PM (110.70.xxx.14)

    스스로 갈수 있으면 한번씩만 가보고 붙어 있을 필요는
    없지 싶은데요

  • 2. ...
    '18.10.3 12:11 PM (59.15.xxx.86)

    너무 걱정마시고 맛있는것 갖다주세요.

  • 3. 문자로 물어보고
    '18.10.3 12:16 PM (220.126.xxx.56)

    가져다 달라는걸 들고가는게 낫죠

  • 4. 제발
    '18.10.3 12:21 PM (119.196.xxx.125) - 삭제된댓글

    가지말고 갈까 하고 물어보세요. 전 그런 상태로 병원에 있을 때는 남편 오는 것도 질색입니다. 혼자 충분히 쉬고 싶어요.

  • 5.
    '18.10.3 12:30 PM (211.36.xxx.123)

    당연히 가야죠 맛있는거 사들고 가세요ㅋ

  • 6. ...
    '18.10.3 12:37 PM (222.236.xxx.17)

    당연히 가야되는거 아닌가요..??? 저라면 만약에 부모님이 저 아픈데도 안오면 진짜 서운할것 같아요.

  • 7. 대학생이어도
    '18.10.3 12:42 PM (59.10.xxx.20)

    엄마가 당연히 가봐야 하지 않나요? 평소 아이가 좋아하는 거, 아님 물어봐서 먹고 싶다는 거 사갖고 가세요.

  • 8. ...
    '18.10.3 12:48 PM (110.70.xxx.14)

    병실에 있다 왔다잖아요.

  • 9.
    '18.10.3 1:01 PM (175.117.xxx.158)

    그래도 환자인데ᆢ맛나거 좀 가지고계셔주셔요

  • 10. 356
    '18.10.3 1:13 PM (117.111.xxx.224)

    매일잠깐이라도 맛있는거 사주고 올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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