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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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픔과 잠을 잊을정도로 빠져본 거 있으세요?
* 조회수 : 2,202
작성일 : 2018-10-03 11:11:31
그 때가 혹시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나요?
IP : 223.38.xxx.17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흠
'18.10.3 11:12 AM (211.59.xxx.161)책과
최근엔
뜨개질요 ㅠㅠ2. ..
'18.10.3 11:18 AM (114.207.xxx.180)첫 사 랑요...ㅜ
3. 취미가
'18.10.3 11:28 AM (1.226.xxx.227)집착이 됐을때요.
독서가 그랬고 테디베어 만들기가 그랬네요.
손에서 놔야 하는데 한번 시작하면 놓지를 못해서 일상이 무너지더군요.
그 핑계?로 요즘엔 둘 다 안해요.4. ..
'18.10.3 11:57 AM (222.237.xxx.88)저도 심신이 괴로와 시름을 잊으려 바느질을 하면
먹는거 자는게 싫을만큼 빠져요.
가사도 하지말고 식구도 집에 안들어오면 좋겠다
싶을때가 있어요.
그러니 인생에 제일 행복한 시간은 아니죠.
일종의 도피였으니까요.5. 저는
'18.10.3 12:01 PM (220.126.xxx.56)항상 뭔가에 빠져있어요 어릴때부터 그랬어요
그기 근데 좀... 생산적인게 아닐뿐
요즘은 뭔가 만들어보려고 애쓰는중이라 또 빠져지내요
어렵고 답답하기도하고 그런데 그래도 항상 재밌어요 세상은 참 재밌는게 너무 많아요 시간이 무한정있으면 참 좋은데 다음날 엉망진창 되는게 싫어서 잠은 제시간에 자려해요6. ㅇㅇ
'18.10.3 12:38 PM (116.47.xxx.220)한창 사주명리 빠졌을때랑 동영상편집어플 배웠을때 좋아하는음악영상 만드느라 밤샌적 있어요
그외엔 친구들이랑 밤새고 술먹을때ㅋ7. 퀼트에 빠져
'18.10.3 1:46 PM (118.221.xxx.161)밤중에 잠안자고 했었는데 지금은 눈이 안따라줘서 못해요. 그리고 몇년전부터 좋아하는 가수가 있어 덕질한다고 바빠요. 새벽에 일어나 먼길달려 공연보러 가고ᆢ 노래도 훌륭하고 인성이 너무 좋아서 닮고싶다는 생각하며 열심히 살고있어요~
8. ...
'18.10.3 5:43 PM (220.120.xxx.207)연애와 덕질.
누군가를 사랑하는게 제일 행복하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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