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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 곱창 먹이세요??

ㅏㅏ 조회수 : 5,258
작성일 : 2018-09-08 15:13:59
중딩이후야 지들이 호불호따라 먹겠지만..
더어린애들이요..
울 집애들은 아직 다행인지 곱창 별로 안좋아해서 안막습니다만...
좀전에 티비보다보니 김지혜씨가 초딩인듯한 두딸들 금욜마다
곱창을 먹인다고...(안에 곱있는 구이요~)
저걸 왜 먹이나 싶네요@@
IP : 182.227.xxx.142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ㄴ
    '18.9.8 3:15 PM (222.118.xxx.71)

    ??? 자기 애들 뭘 먹이건 부모가 알아서 하는거 아닌가요? 진짜 한국아줌마들 오지랖은 알아줘야해

  • 2.
    '18.9.8 3:16 PM (175.223.xxx.76)

    의사들이 피하는 음식이라구
    굳이 맛들이고 싶지않아서 안먹여봣어요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5&aid=000283...

  • 3. ..
    '18.9.8 3:16 PM (175.208.xxx.165)

    곱있는거 거의 한우 소고기 1인분 가격이던디 ㅋㅋ 전 가난해서 못먹여유~~ 그돈이면 소고기 택

  • 4. 오지랖인거 아는데..
    '18.9.8 3:18 PM (182.227.xxx.142)

    뻔히 몸에 안좋은거 아는지라 오지랖떨게 되네요@

  • 5. ...
    '18.9.8 3:19 PM (58.79.xxx.138)

    곱창 손질할때 계면활성제 성분이 든 세제로 씻는다고해서 문제됐었죠
    업주들 입장은 열을 가하면 화학성분이 파괴된다 였지만
    과학적으로는 그대로 남아있다는게 진실이고...
    이 문제 해결된건지 몰겠네요

  • 6. ㅁㄴ
    '18.9.8 3:19 PM (222.118.xxx.71)

    님이 애 먹이는것도 누군가 눈엔 몸에 더럽게 안좋은거 애 먹이네 ㅉㅉ 할수도 있거든요

  • 7. 그럴수 있겠죠.
    '18.9.8 3:20 PM (182.227.xxx.142)

    김지혜야 연얜이고 티비에 보이니 그리 말한가구요;;

  • 8. ㅈㅓ도
    '18.9.8 3:24 PM (175.195.xxx.92)

    전에 불만제로였던가
    그거본 이후로는 안 먹어요.
    애도 안 먹여요.

  • 9. 절대로
    '18.9.8 3:26 PM (182.209.xxx.230)

    안먹일거에요. 저도 안먹어요.

  • 10. 어휴
    '18.9.8 3:29 PM (175.223.xxx.76)

    아이스크림도 먹이니 곱창도 뭐어떠냐? 이왕버린몸..이런 건가요 ;;
    첨가물잔뜩든 아이스크림도 친환경매장에서 사 주거나 집에서 만들어주고 가능한 안먹이는게 맞는거죠

  • 11. ㅇㅇ
    '18.9.8 3:31 PM (222.114.xxx.110)

    고민하다 괜찮겠지하고 먹여봤는데 아이 장염걸려 후회했네요. 그 이후로는 아이가 안먹어요. 고학년이면 모를까 저학년은 안먹이는 편이 나을듯해요.

  • 12. 그거
    '18.9.8 3:34 PM (223.38.xxx.60)

    똥이 지나간 튜브아닌가요?
    살코기가 넘치는 세상에서 왜 먹어요?

  • 13. 행복한모모
    '18.9.8 3:52 PM (110.9.xxx.89)

    어릴때는 모르고 먹었는데 지금은 절대로 안 먹습니다.

  • 14. ...
    '18.9.8 3:58 PM (175.117.xxx.148)

    뭐 좋은거라고...

  • 15. ..
    '18.9.8 3:59 PM (49.170.xxx.24) - 삭제된댓글

    안먹이는게 좋죠.

  • 16. 곱창보다 더 나쁜게
    '18.9.8 4:05 PM (223.39.xxx.179)

    육류가공식품이에요

  • 17. ..
    '18.9.8 4:14 PM (49.170.xxx.24)

    일부러 먹일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어릴 때는 다 맛있잖아요. 장조림, 돈까스 같은 살코기 매일 줘도 맛있을텐데요.

  • 18. ㅅㅅㅅㅅ
    '18.9.8 4:27 PM (1.233.xxx.36) - 삭제된댓글

    저도 곱창 안먹는데 ...
    이 맛있는 세상에서 그것까지 안먹어도 먹을 것 많아서 안 먹어요.

  • 19. ..
    '18.9.8 4:37 PM (175.223.xxx.47)

    나이 반백년이지만 태어나서 한 번도 먹어본적 없어요.
    애들이야 지들이 커서 먹는건 모르겠지만 제돈주고 먹여본적 없어요.

  • 20. ..
    '18.9.8 4:53 PM (125.177.xxx.43)

    그 나이면 애기는 아니고 본인들이 먹고 싶어하면 가끔은 먹는거죠

  • 21. ㅎㅎ
    '18.9.8 4:55 PM (121.188.xxx.140)

    먹을거 많은데 똥 차있던 창자를 ㅎ
    안먹여요. 먹을거.없던 시절에 먹던거잖아요

  • 22. 곱창을
    '18.9.8 5:07 PM (175.223.xxx.10)

    주식으로 먹을리도 없고,
    가끔 별식으로 먹는데,
    몸에 않좋으면,또 얼마나 않좋을까요?
    그래도 아이한테 권할만한 음식은 아니죠.
    그나저나 소주없이 곱창을 어찌 먹는댜???

  • 23. 위생문제
    '18.9.8 5:07 PM (222.106.xxx.22)

    곱창은 의사들 안 먹는 음식으로 유명하죠.
    일단 곱창 자체가 더럽고 세척제도 위험하고요.

  • 24. 금요일마다
    '18.9.8 5:39 PM (182.227.xxx.142)

    먹는다는데..
    주1회면 넘 자주 아닌가요??

  • 25. 전에 방송에
    '18.9.8 6:03 PM (14.41.xxx.158)

    하이타이세탁가루로 씻던 방송나왔자나요 세탁세제로 씻어야 냄새가 안난다고 하며
    그게 개선이 과연 됐을까 아직도 여전히 세탁세제로 씻는다에 한표 걸게요

    곱창 자체 보다도 씻는 과정이 불투명해 물론 알고는 못먹는다는게 한둘이 아니에요 김도 농약 뿌린다 나왔었고 황태도 보관상 뭐 안좋은거 뿌린다고 방송탔었고 보면 뭘 먹어야 될지 몰라요

  • 26. ㄴㄴ
    '18.9.8 6:46 PM (122.35.xxx.109)

    저도 찝찝해서 안먹는 음식중의 하나에요
    인간의 대장,소장 같은건데 아무리 세척을 했다해도
    비싼돈 주고 사먹는 사람들 이해가 안가네요

  • 27.
    '18.9.8 6:56 PM (110.70.xxx.226)

    애들이 넘 싫어라해서 안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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