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가 한뿌리도 없어서 장보러갓어요 사실은 사과도 없구요
장을보려는데 아무것도 살게 없네요 올해처럼 이렇게 장보기 힘빠지는해는 없었는데
야채도 시들부들하고 값만 엄청나게 비싸요 사과도 어찌그리 못컸는지 사고싶지 않아요
야채나 과일이 전부흉작이라 몇군데를가도 사과가 정말 작네요
이시기를 어찌살아갈지 답답해요 이렇게 암담했던적이 없었는데 올해는 유난히 그러네요
여름에 안먹어지던 배추포기김치를 돼지고기 사다가 김치찌개 끓여야 하는지 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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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보기
힘들어요 조회수 : 534
작성일 : 2018-09-03 16:28:53
IP : 175.197.xxx.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지니
'18.9.3 5:23 PM (222.237.xxx.100)여기서 이런얘기하면 좋은소리 못들어요 살기좋아졌다고해야 답글도 달 려요 정 말 물가 심각하죠
2. 모든게
'18.9.3 6:29 PM (223.32.xxx.218)여기선 용비어천가 부르는 노예들한테 욕이나 먹게됩니다 조심하세요..
물가는 최악으로 치솟고 고용 최악
잡값 호가 지들끼리 우주 뚫을기세3. 힘들어요
'18.9.3 8:45 PM (175.197.xxx.5)사실인것을 구더기 무서워서 장못담그나요? 내가느끼는 물가를 피부로느끼고 당하고사니까 글쓴건데요
어떤인간이던 이런글에 욕을 쓴다면 내가 가만안잇어요 사실대로 말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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