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봄교실 댓글달려고 왔는데 그새 없네요?

.. 조회수 : 1,793
작성일 : 2018-08-22 00:43:49
많은분들이 댓글주셔서 읽어보려했는데요
IP : 112.148.xxx.8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돌봄교사
    '18.8.22 12:47 AM (58.124.xxx.39) - 삭제된댓글

    조치가 좀 아쉽긴 한데,
    그 시간에 텅빈 학교에 이이 혼자 있었다는 주장부터가 좀 오바..
    선생님, 방과후 교사, 방과후 하는 아이들, 학교 보안관
    다 있죠.
    그냥 화풀이 하려는 걸로밖에 안 보입니다.
    돌봄교사는 한명이 실수했다고 쳐도
    그 아이 가족은 세명이 동시에 말도 안되는 실수
    저 같으면 교사에게 전화해서 상황파악부터 합니다.
    인터넷에 돌봄교사 어떻게 혼내줄까 글부터 쓰진 않겠네요.

  • 2. 돌봄교사
    '18.8.22 12:47 AM (58.124.xxx.39)

    조치가 좀 아쉽긴 한데,
    그 시간에 텅빈 학교에 아이 혼자 있었다는 주장부터가 좀 오바..
    선생님, 방과후 교사, 방과후 하는 아이들, 학교 보안관
    다 있죠.
    그냥 화풀이 하려는 걸로밖에 안 보입니다.
    돌봄교사는 한명이 실수했다고 쳐도
    그 아이 가족은 세명이 동시에 말도 안되는 실수
    저 같으면 교사에게 전화해서 상황파악부터 합니다.
    인터넷에 돌봄교사 어떻게 혼내줄까 글부터 쓰진 않겠네요.

  • 3. ...
    '18.8.22 12:48 A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첨엔 원글 편 들어주다가
    뒤로 갈수록 1차 책임은 부모에게 있다는 식의 댓글이 달림. 원글이 다른데 글 썼는데 거기서도 아이 하교시간 잘못 안 부모책임이 먼저다 라는 여론이 형성됐다는 댓글 달림.
    분위기 안 좋아지자 빛의 속도로 삭제

  • 4. ...
    '18.8.22 12:54 AM (223.38.xxx.74)

    애가 학교에서 방치되었단 자극적인 제목을 달고 같이 욕해주길 바랬던듯 한데 부모 잘못이 크다는 댓글이 달리자 삭제..댓글에 초등 저학년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 필요한 좋은 조언이 많았는데... 그냥 원글만 펑해도 될것을...

  • 5. ...
    '18.8.22 12:54 AM (187.157.xxx.163)

    아이들 사고의 1차 책임은 무조건 부모에게 있어야 해요.
    초등이하는 등하원부터도 다 부모가 해야하고요. 그래야 사고가 줄어요. 당장 엄마아빠부터가 바쁘다고 안하는걸 남이 얼마나 잘해줄수 있어요?

  • 6. ..
    '18.8.22 12:54 AM (58.120.xxx.24)

    부모가 시간 잘못 알고 애를 방치한거죠~
    왜 돌봄교사 탓인지?
    하교시간이 1시인데,5시에 데리러 갔음 어쩔뻔 했냐니~
    방학이라도 학교 도서실은 오후까지 하던데요
    대비책을 부모가 세워야지
    왜 애먼 돌봄교사 탓인지?

  • 7. 원글
    '18.8.22 12:55 AM (112.148.xxx.86)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저는 찾아도 안보이길래 노안이 와서 그런가 몇번을 비볐는지요.

  • 8.
    '18.8.22 12:56 AM (39.7.xxx.169)

    맞벌이학부모의 기본이 안된 분.
    안전시스템이 안되었다고 학교탓만

  • 9. 원글
    '18.8.22 12:58 AM (112.148.xxx.86) - 삭제된댓글

    그런데 아이패드는 왜 글씨가 작아서 잘 안보잉까요?
    컴터는 안그러죠?
    노안이 오긴 왔나봐요...

  • 10. 원글
    '18.8.22 1:00 AM (112.148.xxx.86)

    82분들 대단하다 여겨요..
    정성가득한 댓글 보면 감탄이....
    지워진게 아쉽네요ㅠ

  • 11. 학교
    '18.8.22 1:09 AM (58.120.xxx.24)

    저도 올해 1학년 아이 입학시킨 맞벌이 학부모예요
    전업엄마들처럼 하교시간에 데리러 갈수 없으니
    학교와 집이 6분거리임에도
    1.전화만 하면 오실수 있는 할머니
    2.키즈폰
    3.차량운행하는 학원

    이중삼중으로 대비책 세워 놓거든요
    몇번 혼자 집에 오는 경우가 있었는데
    걸어오는 동안 아빠랑 꼭 통화하고요
    현관문 여는 소리 듣고 끊습니다

    키즈폰 잊고 안가져 가는 경우도 있어서
    콜렉트콜 전화하는 방법도 알려주고요
    학교앞 문구점 어른에게도 인사시키고요

    근데 아까 그글은 온통 돌봄 교사 탓만 하더라고요

  • 12. ㅇㅇ
    '18.8.22 2:36 AM (210.113.xxx.121)

    댓글 달아 궁금했는데 삭제했더라고요.
    1시와 5시는 차이가 큰데
    시간을 잘못 안 것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없이
    그때 안 갔으면 5시까지 아이가 기다릴 뻔 했다고
    학교 탓을 해서 좀 놀랐어요.
    방학 중 돌봄인데 5시로 착각한 것도 이해가 안 갔고요.
    학교도 잘못 했지만 이런 것도 안 돌아보고
    제대로 학교에 항의할 수 있을지 대처가 아쉬웠어요.
    부정적인 댓글 달리자 삭제한 것도 황당했네요.

  • 13. 그러게요.
    '18.8.22 5:05 AM (221.163.xxx.208)

    여기는 삭제했네요.
    몰테일 카페에는 글 삭제 안하고 댓글 350여개 달렸어요.
    아직 그래도 만 6세 아이를 방치하고 간 돌봄교사가 잘못이라고...
    시간착각한 부모가 1차 책임이라는 여론을 아직도 한국은 후진국이라며 너도 당해보라는 식의 댓글들이 올라오네요.

  • 14. 그니까
    '18.8.22 6:53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시간 약속 어겨도 내탓은 아니다.
    일을 더해도 돈은 못 낸다
    애를 한번 맡기면 부모올 때 까지 무조건 데리고 있어라.

    우리 동네 초등은 뭐든 항의하고 시끄럽게 굴면 거의 없애버리더라고요. 점심시간에 애들 많이 다친다고 항의하니 아예 점심시간에 애들을 운동장에 못 나가게 하던데요. 교사들이 점심시간에 밥 안 먹고 애들 쫓아다니며 돌보고 있을 순 없잖아요.
    어차피 학교는 방학 중 아이를 돌볼 의무가 없어요.

  • 15. 초등입학하면
    '18.8.22 4:22 PM (220.116.xxx.216)

    학교공중전화 콜렉트콜 사용법 알려주고
    당황하면 사용법 잊어버릴수있으니 비상연락전화번호랑 같이 종이에 적어서 책가방에 넣어주기
    교문앞 보안관아저씨께 도움요청하는법 알려주기
    학교근처 개인마트나 분식집.학용품점.소규모약국등 얼굴 익혀 도움받게하기

    키즈폰도 안챙겨주고
    돌봄교사가 전화했는데 안받고
    30분 늦게 1시30분에 도착하고선, 만약 5시까지였다면 어쩔뻔했냐며
    돌봄교사에게 다 뒤집어 씌우는 얌체족엄마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0161 심재철을 찍는 사람들 8 이상한 사람.. 2018/09/28 795
860160 우리 나라 경제는... 12 어디로 가고.. 2018/09/28 1,318
860159 울것같아서 ᆢ중아이 상담을 못가겠어요 5 익명 2018/09/28 3,002
860158 40대후반인데... 눈물이 시도때도없이 나서 큰일이에요. 9 ,. 2018/09/28 2,504
860157 아빠를 닦여드려야는데 차마ㅠ 29 2018/09/28 7,463
860156 처음 가져보는 가방 선택 도와주시면 감사해요 꼭요 7 어려워요 2018/09/28 1,073
860155 사유리가 트윗에 올린 글 16 좋네요 2018/09/28 6,242
860154 이쁜여자가 공주병이면~ 10 2018/09/28 3,961
860153 개신교 믿는 사람들은 왜 이기적이고 이상한지... 31 .... 2018/09/28 3,986
860152 '국민의당 제보조작' 이준서·김성호·김인원, 유죄 확정 3 ㅇㅇㅇ 2018/09/28 624
860151 교정하면서 생긴 치아부식이요.치료해야죠? 3 .. 2018/09/28 896
860150 미치광이인줄만 알았더니, 뱃속에 능구렁이가 열 마라는 똬리를 틀.. 5 꺾은붓 2018/09/28 2,177
860149 이스라엘기 든 에스더, 박근혜 탄핵 반대 때 전면에 등장 3 아야어여오요.. 2018/09/28 1,381
860148 강아지 피부 1 추억 2018/09/28 345
860147 심부름은 언제나 막내가 2 막내 2018/09/28 659
860146 [스크랩] 딴지일보 압수수색 소문의 진실 _ ( 펌 OU ) 15 사월의눈동자.. 2018/09/28 794
860145 책에 냈던 작품을 백일장이나 공모전에 내도 되나요? 6 여쭤요. 2018/09/28 719
860144 전세계약 8-9개월 됐는데 이사할려면 절차가 어찌되나요? 3 ㅠㅠ 2018/09/28 734
860143 소파나 의자 가죽 오래쓰면 갈라지고 터지는거...아주 좋은 가죽.. 16 .... 2018/09/28 8,594
860142 명절음식이 뭐가 힘들다고 10 그깟 2018/09/28 4,301
860141 로또 분양이 더 짜증나요. 24 짜증유발 2018/09/28 3,280
860140 일주일 지난 소고기 버려야하나요? 4 2018/09/28 3,229
860139 시댁 식구들을 초대해야할까요 난감하네요 25 .... 2018/09/28 5,225
860138 명품가방 사다주신다는 시어머니 후기 19 야호 2018/09/28 18,140
860137 50대에 교정하신분 계신가요? 13 파란하늘 2018/09/28 4,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