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 핸드폰 사용 제한 어떻게들 하세요?

... 조회수 : 1,647
작성일 : 2018-08-20 16:21:57
아이가 중학생인데요...
일단 전 집에 오면 핸드폰을 밖에 두고 방안에는 못들고 가게 하거든요.
아이가  학원 가고 숙제하는 시간 빼면 거의 핸드폰 컴퓨터 밖에 안해요.
다른 아이들도 이런 가요? 아니면 저희 아이만 이렇게 무기력할 걸까요...
책 읽는 것도 못보겠고 학교공부는 더더욱이요.
주말엔 아예 핸드폰과 혼연일체에요. 
핸드폰 사용제한을 어떤식으로 해야할까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고 계세요?
IP : 124.50.xxx.21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2맘
    '18.8.20 4:25 PM (222.103.xxx.72)

    저흰 이젠 그단계 지났네요..미치겠어요.
    거기다 롤게임까지.
    공신폰 살까 생각중입니다.
    어차피 남자애라 카톡은 많이 안 하는듯 해서요.
    공신폰도 초기화하면 와이파이 된다 하지만 이건 절대 안된다 할려구요.

  • 2. 중딩맘
    '18.8.20 5:07 PM (211.108.xxx.4)

    중3,2 연년생 아들둘
    데이터 없는 알뜰폰이라 와이파이 있는곳에서만 인터넷 합니다
    하루 30분 핸드폰 볼수 있구요
    본후에는 안방에 두기
    카톡이나 문자확인시에는 이야기하고 확인할수 있어요
    일주일에 토 일요일 한시간씩 게임허용
    이렇게 하는데 제가 집에 없거나 안방에 몰래들어가서 인터넷 검색은 하는것 같아요 길지 않고 짧게 잠깐씩 보는거라 눈감아 주는편이고요
    특별히 공부나 기타 열심히 뭘했을때 주말 1시간 더 주기도 해요
    아이들 첨부터 시간 철저히 관리안하면 나중에는 전혀 통제가 안되니 시간설정 프로그램이라도 설치해 관리하세요
    저희는 10이후 학원 다녀와서는 절대로 핸드폰 못봐요

  • 3. 원글
    '18.8.20 6:06 PM (182.225.xxx.254)

    시간설정앱은 어떤걸 설치하나요? 제 핸드폰으로 관리하는건가요?

  • 4. 중딩맘
    '18.8.20 8:13 PM (124.50.xxx.108)

    저는 엑스 키퍼 사용해요
    아이들이 수긍한다면 효과는 있으시실거예요
    제 폰으로 관리하는거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9878 범죄를 저지른 심재철 19 ㅇㅇㅇ 2018/09/27 2,162
859877 명진스님은 천벌을 받으실 것이다. 3 꺾은붓 2018/09/27 2,533
859876 추석이란 무엇인가" 되물어라 4 경향 2018/09/27 819
859875 문희상 "이석기도 압수수색" vs 한국당 &q.. 7 ... 2018/09/27 997
859874 아이 파닉스 가르치기 조언 부탁드립니다. 16 00 2018/09/27 2,157
859873 길고양이 아기들 궁금합니다 3 .. 2018/09/27 787
859872 센스도둑질 4 ..... 2018/09/27 1,535
859871 푸켓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11 곰곰 2018/09/27 2,297
859870 길어요ㅠ) 경제관념 없는 시어머니(시가)가 싫어요 4 문득 2018/09/27 4,404
859869 딸래미 봄에 입혔던 점퍼가 사라졌어요~ ㅠㅠ 7 레몬 2018/09/27 2,377
859868 제일 큰 한샘 전시장이 어디있나요? 5 .. 2018/09/27 1,914
859867 교수들은 후배와 제자중에 11 ㅇㅇ 2018/09/27 3,156
859866 밤고구마 3 고구마 2018/09/27 1,076
859865 하소연 하고 싶을 때 3 Yo 2018/09/27 841
859864 건조기 vs 스타일러 뭐가 좋을까요 17 고민고민 2018/09/27 6,070
859863 축하를 말지... 김수민 아나운서, 동기가 뒷담화 17 쯔쯔쯔 2018/09/27 7,428
859862 소고기국에 쓴맛나는건 뭐때문에 26 소고기 2018/09/27 4,255
859861 오른쪽 목부분이 전기가 오르듯이 2018/09/27 357
859860 명절맞이, 제 친구 얘기 8 ㅋㅋ 2018/09/27 4,401
859859 추석때 점수 딴 남편 1 요기 2018/09/27 1,377
859858 찻잎 담겨있는 티백. 환경호르몬 괜찮나요? 4 찝찝 2018/09/27 2,551
859857 부부싸움 했더니 고양이가... 10 집사 2018/09/27 7,140
859856 뉴스공장 김동석 이사 인터뷰 "미국 여론의 중대한 변화.. 14 강추요. 2018/09/27 1,604
859855 공연장이랑 숙소가 붙어있는 1 2018/09/27 348
859854 1인 2역' 행세 자신의 난자 판 30대女..난자 산 난임 여성.. 1 2018/09/27 2,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