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전에 고구마를 한봉지에 5천원주고 동네작은 야채가계에서 삿어요 점심먹기 그러면 쪄서 먹고 점심은 퉁칠까해서
그고구마를 압력솥에쪘는데 정말 하얀 밤밤 고구마네요
이런고구마 먹어본지 오래되었어요 찾을래도 없어요 잘못사면 속에 싱이 베겨서 맛없어요
그런데 이번에 걸렸어요 거기에 달기까지 하네요 이런고구마 사먹고 싶다는글 종종 보는데 생각나서
명절전에 고구마를 한봉지에 5천원주고 동네작은 야채가계에서 삿어요 점심먹기 그러면 쪄서 먹고 점심은 퉁칠까해서
그고구마를 압력솥에쪘는데 정말 하얀 밤밤 고구마네요
이런고구마 먹어본지 오래되었어요 찾을래도 없어요 잘못사면 속에 싱이 베겨서 맛없어요
그런데 이번에 걸렸어요 거기에 달기까지 하네요 이런고구마 사먹고 싶다는글 종종 보는데 생각나서
저도 고구마 박스로 안사고(매번 버리게되어)
그냥 로컬푸드에서 봉지로 사는데 이게더 맛있네요 퍽퍽하니 ㅎㅎ
밤고구마 찾아도 그런 포슬포슬한 거 찾기 힘들더니 요번엔 사는 족족 그래서 너무 좋아요. 아이가 학교에서 캐온 고구마도 심이 있어 그렇지 완전 포실하고 달고 맛있는 밤고구마더라고요. 밤고구마가 딱 요 철에만 그런가 봐요. 좀만 지나면 저장용이라서 포슬함이 사라지는.
올해 고구마가 잘 된걸까요
저도 밤고구마 호박고구마 샀는데 둘다 정말 맛있었어요
밤고구마는 포실하고 꼬소하고 호박고구마는 부드럽고 달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