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은 6년 만에 대학에 돌아가도 별로 이상하게 안보나요?

.. 조회수 : 1,225
작성일 : 2018-07-30 15:54:05
라라랜드 보니까 6년 동안 배우 지망생 하다가 대학으로 돌아가려고 하는 것 같은데 별로 이상하게 안보나요? 학번을 졸업한 년도로 따져서 나을 것 같긴 한데요.
IP : 223.33.xxx.16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30 4:12 PM (59.6.xxx.30) - 삭제된댓글

    거긴 나이 신경안쓰구요....아무도 내나이 몰라요
    굳이 나이 물어보지도 않고 말하지도 않구요
    나이집착하는건 전세계 유일 대한민국밖에 없어요

  • 2. ..
    '18.7.30 4:12 PM (59.6.xxx.30)

    외국은 나이 신경안쓰구요....아무도 내나이 몰라요
    굳이 나이 물어보지도 않고 말하지도 않구요
    나이집착하는건 전세계 유일 대한민국밖에 없어요

  • 3. 나이...
    '18.7.30 4:20 PM (223.38.xxx.23) - 삭제된댓글

    저 외국에서 학교 다니고 석사도 하고 회사도 다니고 했는데
    생일은 알아서(스맛폰이 알려줘서) 축하하는데 나이는 몰라요.
    서른, 마흔 이렇게 앞자리 바뀔 때나 그렇구나 하고 또 금방 잊어요.
    절친들이 다 외국인인데...몰라요 몇 년 생인지.

  • 4. 할머니하고도
    '18.7.30 4:34 PM (223.52.xxx.138)

    친구가 되는 나라죠

  • 5. 학번따위 없지요
    '18.7.30 11:25 PM (68.129.xxx.197)

    몇년이고 쉬다가 다시 돌아가도 됩니다.

  • 6. Heavenly1
    '18.7.31 5:01 AM (158.184.xxx.7)

    미국에서는 일부러 자녀들을 초등학교부터 1-2해 늦게 보내서 좀더 다른 애들보다 더 성숙하고 체격도 커서 운동이나 공부에 더 잘하도록 보내는 부모도 많고 고등학교 졸업하고 일부러 장기 여행을 하거나 일을해서 본인이 원하는 것을 확실히 안 후에 대학진학하거나 2년제 대학에서 천천히 공부를 한 후에 4년제로 transfer하는 등 여러가지 경로가 있고 꼭 대학을 일찍 졸업하는 것이 바람직 하지는 않다고 생각들 합니다. 물론 대학학비의 압력때문에 일단 입학하면 4년내에 졸업하도록 노력은 하지만 주립이나 공립의 경우 저렴한 학비와 클래스가 연동되는 것이 많은데 제대로 등록하지 못할 경우 대개 4년반이나 5년에 졸업하는 것이 다반사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0843 유럽호텔예약-부킹닷컴 잘 아시는분 15 호텔 2018/08/02 1,479
840842 가족이 뭔가..다 부질없네요 19 ㅠㅠ 2018/08/02 12,806
840841 서양에서는 싱크대 위에 빵을 그냥 올리나요 21 .. 2018/08/02 5,992
840840 대문에 여행 이야기를 보니 4 비자 2018/08/02 1,630
840839 방바닥이 너무 더워요 10 편안한밤 2018/08/02 3,146
840838 틴트는 바르기가 넘 어려워요 5 덜덜 2018/08/02 1,970
840837 강서구 등촌동이나 마곡 김포공항 근처 식당 8 헬프미 2018/08/02 1,376
840836 또 폭염속 40분간 아이 차에 방치한 유치원;;;; 5 ㅡㅡ 2018/08/02 5,117
840835 서리태로 만든 콩국이 훨씬 맛있네요 7 ... 2018/08/02 2,277
840834 '송영무 경질' 보도에 靑 "확인해줄 수 없다".. 4 그버릇으로흔.. 2018/08/02 1,375
840833 전에 여기서 암팩타민 대신 좀 더 저렴한 다른 거 추천해주쎴은데.. 3 ㅇㄹㅎ 2018/08/02 1,930
840832 원래 앉아있을때보다 누웠을때가 더 시원한가요 1 ... 2018/08/01 651
840831 급해요>>>열무김치 담는데 액젓이 없어요..새우.. 7 되나요? 2018/08/01 1,386
840830 청담어학원 레벨 아시는분 답변부탁드립니다 7 햇살가득한뜰.. 2018/08/01 5,148
840829 문재인 정부 보훈 정책 클라스. Jpg 13 불펜펌 2018/08/01 2,209
840828 베이비시터 두신 맘님들~ 이모님 휴가비 챙겨주시나요? 7 ... 2018/08/01 2,680
840827 열정덩어리.. 라는 말을 들었어요 7 mkstyl.. 2018/08/01 1,397
840826 종아리 아프면 어뗜 8 555 2018/08/01 1,538
840825 1994년 서향집에서의 폭염 대처방법 3 무더위 2018/08/01 3,483
840824 아이가 선배한테 발로 머리 차이고 왔는데 좀 도와주세요 25 도와주세요 2018/08/01 4,672
840823 말을줄이면 분쟁이나 다툼 접촉도 줄어들까요 2 삶의지혜 2018/08/01 953
840822 우리엄마는 더운 여름에는 늘 77년 여름 얘기해요. 9 .... 2018/08/01 4,035
840821 에르메스, 샤넬 등 샌들은 얼마정도인가요? 20 ... 2018/08/01 6,748
840820 너무 더워서 입맛을 잃고 다이어트성공.. 10 흠흠 2018/08/01 3,724
840819 한살림 오징어 땅콩 회수했던데.아이가 먹었거든요.ㅜㅜ 9 ㅡㅡ 2018/08/01 3,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