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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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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경비원과 청소원들 수고비를 걷는데

반상회비?유감 조회수 : 6,147
작성일 : 2018-07-30 06:15:54

이사온지 얼마안되었구요
7월초에 엘베앞에 경비원과 청소원들에게 별도의 수고비조로
1년에 두번 5만원씩 내라하더군요.
그것도 경비실에.
어제는 한 경비원이 보더니 돈 내라고 하더군요(물론 공손하게)
전 이 돈을 왜 내는지 모르겠어요
그것도 엘베앞에 띡 하나 붙여놓고 반장이 한번 와서 이래저래해서 우리는 이렇게 내고 있다 이런 말 한번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물론 아파트가 낡고 지상에만 주차장이 있어 경비원들이 차빼고 합니다만. 그래서인지 몰라도 관리비중 경비비를 많이 내거든요
대단지 강남이파트입니다.
남편은 비싼집?에 살면서 그런거 가지고 따지지 말고 그거 안내면 괜히 이래저래 는치보이니 내라하는데
저는 영 이건 아닌거 같아서요.
원래 이 동네는 이런건지 .
집에 없으니 동네 아줌마들하고도 교류도 없고
괜히 별거 안닌거 같은데 이래저래 마음이 불편합니다
IP : 183.98.xxx.134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장이
    '18.7.30 6:35 AM (211.248.xxx.59)

    반장 무보수로 하는건데이사온 세대마다 쫓아다니며 그걸 어찌 설명하며,
    찾아가면 댁에 잘 있지도 않잖아요.
    강남 주차난 생각하면 그때그때 차 빼주느라 아저씨들 힘들어요.
    5만원으로 아저씨 두분, 청소아주머니 나누면 얼마나 되겠습니까?
    불편하게 생각마세요.

  • 2. 그냥
    '18.7.30 6:37 AM (211.212.xxx.148)

    내세요~
    남편말이 맞아요

  • 3. 건강
    '18.7.30 6:43 AM (14.34.xxx.200)

    아파트 한동이 몇세대인지 안적어서
    잘모르겠네요
    힘드시니 걷어서 다함께 드리는거 찬성하지만
    오만원은 좀 과한듯 합니다
    참고로 제가 사는곳
    명절에 두번 5천원씩 25층 아파트
    양쪽라인 50세대
    경비원아저씨 두분,청소하시는 아주머니
    이렇게 드리더군요
    물론 개인적으로 선물도 봉투도
    따로 준비해서 드리는집도 많아요

  • 4. ㅇㅇㅇ
    '18.7.30 6:51 AM (175.223.xxx.120) - 삭제된댓글

    강남이라 액수가 큰가보네요
    광고비 안들어오나요?
    아파트도 수입이 있던데요

  • 5. ..
    '18.7.30 6:52 AM (125.177.xxx.88) - 삭제된댓글

    그게 주최가 어딘지 모르겠는데 그렇게 돈 걷는거 불법입니다.
    구청에 민원제기하시면 지도나옵니다.
    수고비 드리고 싶으면 드리고 싶은 사람이 드리면 되고 월급이 적다 싶으면 입대의 거쳐 올려드리면 되는거지 다른사람에게까지 일괄적으로 강요해서 걷으면 안되는겁니다.

  • 6. ...
    '18.7.30 6:57 AM (220.75.xxx.29)

    명절 떡값을 주민들이 걷어서 준다는 건데 저희집도 강남대단지 아파트지만 내는 돈은 정해진 관리비 청소비로 관리비청구서에 나오는 비용이고 엘베에 붙는 공고문에 고용인들의 명절보너스 얼마씩 지급키로 했다고 때되면 써있는 걸로 봐서 투명하게 집행된다고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걷는 돈 치고 5만원씩 두번은 많기도 하네요...

  • 7. ㅌㅌ
    '18.7.30 7:00 AM (42.82.xxx.162)

    만원만 거둬도 충분히 수고비됩니다
    오만원은 좀 비리의 소지가...

  • 8. 저희도 강남인데요
    '18.7.30 7:03 AM (117.111.xxx.117)

    저희는 만원씩 걷는데 저는 오만원내요.
    사실 더 내고 싶어요.
    경비 아저씨들 월급 넘 적더라구요
    강요는 없어서 안 내는분들도 있어요
    불편하시면 안내도 되죠.

  • 9. ....
    '18.7.30 7:06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저희는 서초구인데요
    경비회사와 계약하는거라 한번도 따로 걷은 적 없어요
    그 단지는 아파트자치회 직접고용인가요?
    저희는 관리비에 일자리고용지원금 얼마 받아 관리비공제까지 있던데요
    직접고용이면 내셔야할거구요. 아니고 저희처럼 용역사 계약이면 동대표나 주민대표에게 물어보세요

  • 10. 에혀..
    '18.7.30 7:12 AM (211.193.xxx.76)

    강남 비싼 집에 살면서 일년에 두번 5만원이 뭐그리 부담된다고..
    싫으면 싫다고 내지 않으면 돼요
    과태료가 붙나요,압류가 들어 가나요
    불우이웃돕기 성금도 내는데 내가 가진거 백분의 일이라도 나누며 살면 안됩니까
    저는 갑자기 집값 오르니 그 돈이 내거 같지 않아 그런분들한테라도 그렇게 조금씩이라도 드려야 맘이 놓이더만

  • 11. 드리는건
    '18.7.30 7:22 AM (175.116.xxx.169)

    드리는건 괜찮지만 오만원은 너무 심한데요. 그거 경비원 아저씨들한테 가는거 맞는지는 어찌 아나요?

    혹시 관리소장이나 다른 사람이 꿀꺽할수도 있는거고 집행 내역도 알수 없잖아요

    몇 세대인데 오만원씩이나... 200세대만 되어도 천만원인데..500 세대면 오천만원입니다.

  • 12. 제가
    '18.7.30 7:28 AM (211.48.xxx.170)

    대치동 살 때 그보다는 적지만 경비실, 청소 아줌마 드리는 비용 한 달에 오천원 정도 걷었어요.
    주차장 협소해서 이중, 삼중 주차라 아저씨들이 늘 차 밀어 주느라 고생하시고 쓰레기 분리 수거도 제대로 안 된 거 다시 정리하는 비용으로 매월 몇 만원씩, 명절 두 번이랑 여름 휴가, 크리스마스 보너스로 조금씩 더 드렸어요.
    그거 반장이 마음대로 정해서 부과하는 게 아니고 반상회 통해 주민이 결의한 사항일 거구요, 부당하거나 너무 많다 생각하시면 반상회 가서 이의 제기하시면 됩니다.
    저는 반장을 하고 싶어서 한 게 아니라 서로 안 한다고 미루어서 오래 살았다는 이유로 억지로 맡았었는데요,
    새로 이사 온 분들한테 돈 걷는다 하면 (전 제가 다니면서 직접 걷었어요. 취지 설명도 해드리구요. 그래도) 억울하고 불쾌한 표정 짓는 분들이 태반이었지요.
    반장만 괘씸해하실 일은 아니니 반장이 오기만 기다리지 마시고 궁금하면 반장 집 방문해서 문의하시고 정식 경로로 문제 제기 하시면 됩니다.

  • 13. 이런돈은
    '18.7.30 7:33 AM (175.116.xxx.169)

    솔직히 경비분들이나 청소하는 분들에게 정확하게 다 가는 것만 확인된다면
    상관없다고 봅니다

    그런데 아파트 관리실 집행내역 다 그렇게 투명하지 않아요

    알아보고 내세요

  • 14. ....
    '18.7.30 7:34 AM (39.7.xxx.133) - 삭제된댓글

    사용처가 투명하게 수입과 함께 공개된다면
    아깝진 않아 보여요... 투명하다면...

  • 15. 불법
    '18.7.30 7:35 AM (61.84.xxx.134)

    이런게 더큰 뒷돈을 암시롱 안하게 여기게 하죠.
    엄연히 월급이 있구만,
    원하는 사람은 할수 있지만 절대 강요해서는 안됨.
    액수 문제가 아님.

  • 16. ..
    '18.7.30 7:38 AM (110.10.xxx.113)

    저도 강남 사는데
    기본관리비가 많다보니 거기서 주는거 같던데..

    잘 쓰여지면 상관없지만
    5만원은 과한듯해요

  • 17. ..
    '18.7.30 7:49 AM (112.148.xxx.2)

    20억짜리 아파트 살면서 5만원이 그리 부담되나요. 남편이 안 됐네요.
    품성을 보니 훨 나은 여자 와이프로 만났을 수 있었을텐데ㅡ

  • 18. 그게
    '18.7.30 8:10 AM (114.201.xxx.175) - 삭제된댓글

    과연 온전하게 경비랑 청소하시는분에게 갈까요?
    저라면 개인적으로 드린다하겠어요.

  • 19. 윗댓글님
    '18.7.30 8:12 AM (39.7.xxx.106) - 삭제된댓글

    그런식으로 인성보이게 댓글 다시면 안되죠?
    저는 절차와 방법에 대해 이의제기했구요
    위에서 다른분도 말씀하셨지만 투명성과 자발성이 담보되야 한다 생각하구요ㅠㅠㅠ
    죄송하지만 윗댓글님 20억도 훨씬 더한답니다

  • 20. 투명성과 자발성이 담보되어야하니까
    '18.7.30 8:16 AM (183.100.xxx.6) - 삭제된댓글

    내지마시고 이의제기하세요
    정식통로로. 관리사무소에 항의하시고 구청에 민원넣으시면 되겠네요

  • 21. 투명성과 자발성이 담보되어야하니까
    '18.7.30 8:17 AM (183.100.xxx.6) - 삭제된댓글

    내지마시고 이의제기하세요
    정식통로로. 관리사무소에 항의하시고 구청에 민원넣으시면 되겠네요

    사실 용역업체 안쓰고 관리사무소 직접고용하면 저렇게 자잘하게 주민들한테 푼돈안걷어도 될텐데 아웃소싱이라는 명목으로 용역하청쓰니까 모자라는 급여를 주민이 더 덤태기를 쓰게되는 거 아닌가요?

  • 22. 투명성과 자발성이 담보되어야하는 거 맞으니까
    '18.7.30 8:18 AM (183.100.xxx.6)

    투명성과 자발성 담보되어야하는 거 맞으니까 내지마시고 이의제기하세요
    정식통로로. 관리사무소에 항의하시고 구청에 민원넣으시면 되겠네요

    사실 용역업체 안쓰고 관리사무소 직접고용하면 저렇게 자잘하게 주민들한테 푼돈안걷어도 될텐데 아웃소싱이라는 명목으로 용역하청쓰니까 모자라는 급여를 주민이 더 덤태기를 쓰게되는 거 아닌가요? 이의제기하시는 김에 이런 것도 좀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3. ㅇㅇ
    '18.7.30 8:23 AM (1.225.xxx.4)

    비싼 데 사니 까짓것 내라는 말은 좀 그런데요 ..
    투명성과 자발성이 담보되야한다는 위 의견에 동의해요

  • 24. 돈아까워서라기 보단
    '18.7.30 8:23 AM (115.137.xxx.166)

    뭐든 투명하고 정당하게 하는게 원칙적으로 맞는거 아닌가요~? 비싼 아파트 살던 싼 아파트 살던 그게 문제가 아니고요. 명목상 그리 걷어서 한다지만 어찌 사용되는지 투명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잘못된거 같은데요.

  • 25. 투덜이스머프
    '18.7.30 8:26 AM (211.218.xxx.145)

    아마 반장이라는 사람이 없을 거예요.

    이게 처음에 어찌 생겼냐면요.
    한달에 한번씩 반상회를 했잖아요.
    집집마다 돌아가면서.

    그런데 서로 집 내주기 싫어하고
    반장하기싫다고 하고
    하니
    그냥 반장없이 회비를 경비아저씨에게 내서 운영하자
    이렇게 돼서
    전국이 거의 이런식으로 하네요.

    저희는 한두달에 만원씩 정도 내구요.
    그돈은 경비아저씨 수고비로 드리는데,
    재활용쓰레기 주민대신 모아주시고,
    음식쓰레기통 관리해 주시고 등등
    고유업무가 아닌 일하시는
    수고비 정도로 생각해요^^

  • 26. ...
    '18.7.30 8:28 AM (125.176.xxx.34) - 삭제된댓글

    저희 아파트는 한 동에 세대수가 많아서(100세대 넘어요)

  • 27. lemonic
    '18.7.30 8:29 AM (218.153.xxx.44)

    저희 아파트도 두달에 한번정도 만원씩 내는데 돈내는게 문제가 아니라 뭔가 취지설명이 있어야 한다고 봐요 아무 설명도 없이 7월운영비라고 써서 엘베입구에 붙여놓고 호수별로 낸집 안낸집 표시해놔요 전세대가 다 낼때까지 종이가 붙여져있어서 안낼 수도 없어요 이사온지 십년이 넘었는데 반상회해본 적도 없고 반장이 누군지도몰라요 그냥 짐작으로 경비아저씨 드리나보다하고 그냥 내버려요

  • 28. ...
    '18.7.30 8:31 AM (125.176.xxx.34) - 삭제된댓글

    저희 아파트는 한 동에 100세대 넘는 곳이어서 명절 때 6천원씩 걷어서 경비 아저씨 2분, 청소 아주머니 2분 선물 사드리더라구요. 반장 아주머니 직접 다 돌아다니면서 걷으면서 설명 다 해주고요.
    액수가 넘 적어서 낼 때마다 좀 더 내도 좋겠다 싶어요.

  • 29. ... ... ...
    '18.7.30 8:35 AM (125.132.xxx.105)

    전에 분당에서 빌라 살 때, 20세대 였구요, 경비 아저씨 2명이었어요.
    그때 추석, 구정 때 5만원 냈어요. 설명이 세대가 몇 안되서 많이 내는 거라더라고요.
    거기는 이해됐어요.
    근데 원글님 상황은 좀 아닌거 같아요. 안 낼수는 없겠지만 반장이나 총무에게
    물어 보세요.

  • 30. ....
    '18.7.30 8:41 AM (125.176.xxx.3) - 삭제된댓글

    1년에 10만원
    한달에 8300원정도네요
    발렛파킹비 8300원 낸다고 생각하면 될듯

  • 31. ㅡㅡ
    '18.7.30 8:52 AM (121.153.xxx.167)

    아니 20억아파트 살면 오만원은 물처럼 써야하나요?ㅎㅎ
    지방민이라 그런지 돈걷는게 생소하긴하네요

  • 32. 직접 낸다하세요.
    '18.7.30 8:59 AM (211.109.xxx.163)

    오천원도 아니고 5만원요?
    일년에 10만원씩걷으면 얼마나 될까요?
    도대체 몇 세대이길래 저렇게 걷어가며 챙긴단말입니까?

    빌라나 저세대라면 생색안나서 일년에 5만원도 낼법하나..
    너무 쎄구요.
    돈이 얼마가 안된다고 그냥 내라고하면 귀찮다고 내라는 식도 좀 그러네요.

    저같으면 그 액수라면 '직접' 시원한거 사드시라고 드리고싶구요.
    정말 그 액수 그대로 챙겨드리는건지 의문가요.

  • 33. 동대표
    '18.7.30 9:01 AM (218.236.xxx.209) - 삭제된댓글

    대단지라면 1천 세대는 된다는 얘기고
    그럼 5천만원을 걷는다는 얘기네요.
    경비 미화원 50명(동마다 있다면 더 많겠네요)이라면
    1백만원씩 드린다는 얘기네요?

    저희 아파트는
    명절, 하기 휴가때 관리비에서 일괄 지급합니다.

  • 34. 개인적으로
    '18.7.30 9:17 AM (218.153.xxx.223)

    내 집일을 음으로 양으로 도와주는 사람들인데 좀 손해보는 듯해도 드립니다.
    불우이웃도 돕고 기부도 하는데 어쨋든 나를 도와주는 사람들에게 야박하게 따지고 싶지 않아요.
    경비원 청소원들이 받으면 얼마나 받겠습니까?
    다른데서 좀 줄이고 말겠어요.

  • 35. 개인적으로
    '18.7.30 9:20 AM (218.153.xxx.223)

    한번에 지급하는게 아니라 1년으로 나눠서 지급하는거죠
    분리수거할때도 돕고 동별로 기본 경비2
    청소아주머니1 저희는 2만원씩 두번 걷어요.

  • 36. 억단위?
    '18.7.30 9:25 AM (119.69.xxx.28)

    두번 5만원씩이면 10만원요? 대단지면 2천세대 넘겠네요. 그럼 1년에 2억? 3억? 4억? 5억?

    이게 경비원 청소원에게 전부 간다고요?

    사용내역 제대로 공지하나요?

    와....

  • 37. ....
    '18.7.30 9:36 AM (210.100.xxx.228)

    저희는 광고비 같은 잡수입에서 조금씩 드리는 것 같아요.
    얼마전 엘리베이트에 붙은 것 보니 복날을 맞아 삼계탕 대접한다고 써 있는 걸 봤어요.
    대단지에서 세대당 년 10만원이면 정말 엄청나네요!!

  • 38. 저런거 싫어요
    '18.7.30 10:15 AM (121.156.xxx.92) - 삭제된댓글

    엄연히 월급이 있는데 무슨 돈 따로 걷어서 주고 이런거 질색이요. 차라리 월급을 올리는거라면 동의하는데 저렇게 따로 걷어서 뭐 하고 이런거 정말 싫고요.

    그리고 경비아줌마, 청소아줌마들이 나보다 못산다는 보장이 또 어디있어요? 그거야 말로 그 사람들을 진짜 무시하는거 아닌가요? 당연히 나보다 못살고 형편이 어려울 거라는 너무나 당연한듯한 전제.

    그 사람들한테 용역을 제공받고, 그 사람들은 월급을 받았으면 그걸로 계약 관계는 끝인거에요. 무슨 내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라고 뒷돈까지 챙겨주고 재벌가 코스프레를 하나요? 오히려 그런사람들이 우월의식이 뼛속까지 있어보이는데요.

  • 39. 저런거 싫어요
    '18.7.30 10:17 AM (121.156.xxx.92) - 삭제된댓글

    엄연히 월급이 있는데 무슨 돈 따로 걷어서 주고 이런거 질색이요. 차라리 월급을 올리는거라면 동의하는데 저렇게 따로 걷어서 뭐 하고 이런거 정말 싫고요.

    그리고 경비아줌마, 청소아줌마들이 나보다 못산다는 보장이 또 어디있어요? 그거야 말로 그 사람들을 진짜 무시하는거 아닌가요? 당연히 나보다 못살고 형편이 어려울 거라는 너무나 당연한듯한 전제.

    경비나 청소아줌마한테 용역을 제공받고, 그 사람들은 월급을 받았으면 그걸로 계약 관계는 끝인거에요. 무슨 재벌가 코스프레 하는것도 아니고 뒷돈까지 챙겨줘야되는지. 그런거 하는 사람들이 더 꼴같잖네요.

  • 40. 저런거 싫어요
    '18.7.30 10:17 AM (121.156.xxx.92) - 삭제된댓글

    엄연히 월급이 있는데 무슨 돈 따로 걷어서 주고 이런거 질색이요. 차라리 월급을 올리는거라면 동의하는데 저렇게 따로 걷어서 뭐 하고 이런거 정말 싫고요.

    그리고 경비아줌마, 청소아줌마들이 나보다 못산다는 보장이 또 어디있어요? 그거야 말로 그 사람들을 진짜 무시하는거 아닌가요? 당연히 나보다 못살고 형편이 어려울 거라는 너무나 당연한듯한 전제.

    경비나 청소아줌마한테 용역을 제공받고, 그 사람들은 월급을 받았으면 그걸로 계약 관계는 끝인거에요. 무슨 재벌가 코스프레 하는것도 아니고 따로 뒷돈까지 챙겨줘야되는지. 그런거 하는 사람들이 더 꼴같잖네요.

  • 41. 저런거 싫어요
    '18.7.30 10:25 AM (121.156.xxx.92) - 삭제된댓글

    엄연히 월급이 있는데 무슨 돈 따로 걷어서 주고 이런거 질색이요. 차라리 월급을 올리는거라면 동의하는데 저렇게 따로 걷어서 뭐 하고 이런거 정말 싫고요.

    그리고 경비아줌마, 청소아줌마들이 나보다 못산다는 보장이 또 어디있어요? 그거야 말로 그 사람들을 진짜 무시하는거 아닌가요? 당연히 나보다 못살고 형편이 어려울 거라는 너무나 당연한듯한 전제.

    경비나 청소아줌마한테 용역을 제공받고, 그 사람들은 월급을 받았으면 그걸로 계약 관계는 끝인거에요. 무슨 재벌가 사모님 코스프레 하는것도 아니고 따로 뒷돈까지 챙겨줘야되는지. 그런거 하는 사람들이 더 꼴같잖네요.

  • 42. ㅁㅁ
    '18.7.30 10:27 AM (27.1.xxx.155)

    저희도 대단지 강남아파트인데요.
    두달에 한번씩 15000원 20000원(명절) 걷어요.
    호수 쫙 적혀있고 낸사람은 동그라미..

  • 43. 강남은 아니지만
    '18.7.30 10:38 AM (211.221.xxx.227)

    저도 그렇게 내고 있어요.

  • 44. 호롤롤로
    '18.7.30 10:56 AM (106.242.xxx.219)

    1년에 총 10만원?
    몇새대나 사는지 모르겠어서 함부로 말하긴 좀 그런데...
    우리집생각하면 5만원씩은 많은느낌입니다.

  • 45. 문제는 내는 집만 낸다는거
    '18.7.30 11:56 AM (203.234.xxx.176)

    다 같이 내면 모르는데 안 내는 집은 안내요
    내는 사람만 바보되는 느낌 들어요.

  • 46. ...
    '18.7.31 12:52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금액이 너무 큰데요.
    쫌 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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