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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딩 남아.. 게임에도 흥미를 잃는거 같은데 뭘로 새로운 취미를 끌어줘야 할지

취미 조회수 : 1,206
작성일 : 2018-05-26 08:06:03

아이가 어렸을때는 로봇, 레고에 엄청 집중해서 많이 했고

오리가미 등도 엄청 열심히 햇어요


그러다가 과정이 있는지 한바퀴 돌고 그 이상은 안하더라구요


초등 거치면서는 아이들과 게임 많이 시작

중딩인데 요새는 게임도 시들하다네요...


공부 외에 정신 쏟을게 필요한 타입인데 유일하게 마음 쏟던 게임이 시들하니

본인도 일상이 재미없고 심심한가봐요


악기나 이런거 일부러 찾아서 하는건 별로라 하고

운동도 축구 농구는 질색하는 타입이라...


뭘 시켜봐야할까요? 뭐라도 찾아서 들이밀어주고 싶어요



IP : 175.116.xxx.16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끈기있게
    '18.5.26 8:21 AM (211.207.xxx.17) - 삭제된댓글

    앉아서 하는거 잘할거 같으면 바둑같은거 시켜보세요
    재미 붙일수 있을거예요
    사춘기 시작되니 발산할수있는 운동 좋아하는거
    병행하면서

  • 2. ㄱㄱㄱ
    '18.5.26 8:36 AM (125.177.xxx.152)

    거 억지로 안되더라구요.
    결국 만화까지 보다 지쳐
    고1때부터 공부욕심내서 열공하더니
    대학갔어요. 참 인생 알수 없다는

  • 3. 만화
    '18.5.26 8:38 AM (175.116.xxx.169)

    중딩 남아들에게 사줄 전집 만화 뭐 있을까요?

    저도 만화 좋아했던지라 아이한테 만화 사서 읽혀주고 싶은데...

  • 4. ㄱㄱㄱ
    '18.5.26 8:38 AM (125.177.xxx.152)

    운동도 지독하게 싫어하더니 고딩때 농구열심히 하더라구요ㆍ특공무술도 하구요. 본인이 찾을거에요

  • 5. ㄱㄱㄱ
    '18.5.26 8:41 AM (125.177.xxx.152)

    전 제목도 모르는 일본만화 전집사더라구요. 대학붙으니 다 버려서 뭔지도 모르겠어요. 그때그때유행도 다르니까요.본인용돈으로 알아서 사는거라 일절 간섭안했어요

  • 6. ㄱㄱㄱ
    '18.5.26 8:43 AM (125.177.xxx.152)

    지금은 전공이랑 전혀 상관없는 ㆍ공대생ㆍ 기타에 꽂혀 기타 삼매경이네요.

  • 7. ....
    '18.5.26 9:23 AM (14.33.xxx.124) - 삭제된댓글

    엄마가 나서서 해줘야 할까요?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 성인이 될 수도.....

  • 8. ....
    '18.5.26 9:40 AM (221.157.xxx.127)

    본인이 찾아야죠 울아이는 배드민턴했어요

  • 9. 나는나
    '18.5.26 2:38 PM (39.118.xxx.220)

    저희 아이랑 거쳐온 취미가 똑같네요. 다만 저희는 아직 게임은 진행중이구요.
    저희 애는 운동을 아주 즐기는 편은 아닌데 시키면 하긴 해요. 방학때는 복싱 하구요, 자전거 있어서 가끔 타요. 피아노도 간간히 치고...근간에는 바이올린 배우고 싶다 하는데 알아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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