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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태극기 집회ㅠㅠ

에효 조회수 : 3,799
작성일 : 2018-05-26 17:28:22
덕수궁 앞에서 광화문 네거리까지 꽤 많은 숫자가 있네요
앉아 있고, 노란조끼 입고 팻말 들고 서있고,
태극기 들고 행진도 많이 하고 있어요.
아... 눈에 거슬립니다.
교보쪽에는 죄없는 박근혜 석방하라는 플랫카드도 있네요.
고구마 억만개 먹은 느낌

IP : 223.62.xxx.102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박근혜는
    '18.5.26 5:35 PM (211.229.xxx.30)

    황교안 국무총리대행 때 구속.
    고로 박은 황교안이 구속시킴.

  • 2. 귀신은모하노
    '18.5.26 5:36 PM (59.28.xxx.164)

    저들 안잡아가고

  • 3. 대체로 가짜 정보에
    '18.5.26 5:38 PM (121.173.xxx.20)

    속고 나오는 사람들...한심!

  • 4. 쓸개코
    '18.5.26 5:39 PM (218.148.xxx.12)

    2준가 3주전에 잠실에서 확성기 틀고 시위하는 것도 봤어요.

    503 풀어달라고..;

  • 5. 미친
    '18.5.26 5:42 PM (220.79.xxx.102)

    경기도 남양주 마석5일장앞에는 장설때마다 대문짝만한 박근혜사진 7장정도를 거리에 세워놓고 목놓아라 외칩니다.
    박근혜 무죄석방하라고.....
    서명도 받습니다... 볼때마다 미친...소리가 절로 납니다.

  • 6. ㅎㅎㅎ
    '18.5.26 5:44 PM (123.212.xxx.56)

    아이돌 극성팬들이죠 뭐.
    그들에겐 ㅂㄱㅎ가 아이돌.
    정치적인 사안으로 볼일이 아니예요.
    늙은이들 그낙에 사나본데,
    욕할 가치도 없어요.

  • 7. ..
    '18.5.26 5:48 PM (211.46.xxx.36)

    그들만의 ㅂㄱ 입니다. 아무도 관심없어요. 그냥 그러려니... 하면 됩니다.

  • 8. ....
    '18.5.26 5:57 PM (223.62.xxx.102)

    인도에서 걸어다닐 수가 없어요
    서울시청 광장, 덕수궁앞, 광화문 광장
    내로남불이겠지만 정말 지저분하고 더럽고 시끄러워요.
    좋은 계절에 휴일날 우리 서울 시내를 아름답게 느끼며 살면 안되는지
    언제까지 우리는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요

  • 9. 해운대쪽두요
    '18.5.26 5:58 PM (110.13.xxx.2)

    경찰들 깔리고 왜 막히나했드니.

  • 10. Stellina
    '18.5.26 6:00 PM (82.52.xxx.207) - 삭제된댓글

    저도 지난 3월 귀국했을 때 인사동에서 어마어마하게 유치한 극우단체 집회를 보았어요.
    그 무리에 젊은 사람들도 제법 있던데 참... 한심했습니다.

  • 11. Stellina
    '18.5.26 6:06 PM (82.52.xxx.207)

    저도 지난 3월 귀국했을 때 경복궁 근처에서 어마어마하게 유치한 극우단체 집회를 보았어요.
    그 무리에 젊은 사람들도 제법 있던데 참... 한심했습니다.

  • 12. 빙닭은 갇혀 있어도
    '18.5.26 6:10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

    돈은 떠돌아 다니나 보네요
    어서 걷어들여야 할텐데...

  • 13. gg
    '18.5.26 6:17 PM (66.27.xxx.3)

    사형을 시켜야 저것들이 포기할텐데
    저 극성에 왜 분신하는 인간도 하나없나...면
    이만원 받고 나온게 분명

  • 14. 둥둥
    '18.5.26 6:30 PM (112.161.xxx.186)

    ㅈㅓ는 돈받고 나올때는 지나지 않았나 싶고
    아마도 그건 저들의 문화가 이닐까 싶어요.
    우리 촛불집회할태 그 흥분 설레임들을 나이먹어 할일 없는 그들이 똑같이 느끼고 즐겨하는게 아닐까싶어요.
    게다가 젊은이들과의 대척점에 서있고 자기 목소리도 낼수있고 나도 퇴물이 아니라 뭔가를 하고있다는 느낌? ㆍ것도 나라를 위한다는 명분아래.
    그래서 이게 일정부분은 돈때문에 나오느게 아닌 자발적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이젠.
    그냥 큰 의미 안두고 놔둬도 돼는데
    문제는 그들이 집회하면서 보이는 행태들이 더럽고 지저분하고 폭력적이라는 거죠.
    노인네라는 명분으로 아무렇거나 폭력을 휘두르고 그게 용인되고 열기를 띄니까 문제네요.

  • 15. 진짜
    '18.5.26 6:48 PM (220.117.xxx.237)

    저런 사람들은 뇌가 어떻게 생겨먹은건지 궁금

  • 16. 우울하시면
    '18.5.26 6:50 PM (175.126.xxx.38)

    의왕에 있는 서울구치소앞에 한번 가보세요.
    박사모들 황당함에 아주 크게 웃으실거에요ㅋ
    선녀사당이라도 차린듯ㅋㅋㅋ

  • 17. 쓸개코
    '18.5.26 6:56 PM (218.148.xxx.12)

    청량리역앞에도 있는데 지나가는 사람들이 상대를 안해주니.. 막 정신차리라고 호통을 치더라고요;

  • 18. ...
    '18.5.26 6:58 PM (125.186.xxx.159)

    정신병자들

  • 19. 이마도
    '18.5.26 7:07 PM (112.184.xxx.17)

    자기들 시대에 대한 향수? 미련?
    그런거 아닐까 싶네요.
    자기들 세대가 잊혀져 간다는 생각.
    후손과 미래는 안중에도 없는

  • 20. Pianiste
    '18.5.26 7:52 PM (125.187.xxx.216)

    그나마 박사모만 있어서 다행인거같아요.
    이명박은 사모도 없네..

  • 21. ...
    '18.5.26 8:58 PM (125.186.xxx.159)

    쥐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 22. ,,,
    '18.5.26 10:06 PM (1.240.xxx.221)

    무지해서 그래요
    무지가 얼마나 무서운건데요

  • 23. 대구가봐요
    '18.5.26 10:24 PM (118.37.xxx.111)

    대학교수였다는 인간이나 나이먹고 60년대 대학을나온 늙은 것들도 보수들이에요 현정부를 욕하고
    그런데 그런 사람들도 눈으로보고 귀로 들을텐데 왜모르는지 밥은 먹는지 이상해요 오죽해야 20년지기를
    절교햇어요 내친구부부가 교사정년퇴직햇는데 박사모더라구요 퇴직전에 아이들을 뭘가르켰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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