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합아파트 때문에 골치네요
남편이 하도 이사 이런데 관심이 없어서 혼자서 일 벌리려다
몇년째 시착도 못 하고 묶여서 이러고 있네요
들어간 돈은 오천정도 부글거리네요
사기꾼 집단이 낀 조합에 제가 말려든거 같아요
운영진 조합원에서 새로 뽑고 일하고 있어도 돈만 쓰고 있는형국
좋다며 권한 지인 모임에서 볼때마다 머리 끄댕이 쥐어 뜯고 싶어요
사기꾼 같은 ㄴ 정말 속 터지네요
1. 조합
'18.5.24 9:45 AM (36.39.xxx.101)지역이 어디쪽인가요? 요즘 워낙조합들 말이많아서요
2. 에구
'18.5.24 9:46 AM (124.59.xxx.247)82에서 조합원아파트는 하는게 아니라고 누차에 글올라오는데..
뭐라 도움되는말도 못드리고
제가 다 안타까워요.3. 지역주택조합
'18.5.24 9:49 AM (223.62.xxx.59)지역주택조합인가요?
그거 오래걸려요..
최악은 부도나고 일반분양으로 돌아설수도 있고 조합원 아무도 못들어갈수 있어요
들어간돈은 어찌어찌해서 몇년후 원금만 겨우 돌려받는 정도.....경험입니다4. 저런..
'18.5.24 9:49 AM (121.150.xxx.49)저같은 무식자도 조합원은 절대 안된다 쯤은 아는데... 왜그러셨어요 ㅠㅠㅠㅠ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5. ....
'18.5.24 9:49 AM (121.140.xxx.220)주택조합 인터넷으로 검색만해도 백에 99건은 나쁜 평입니다..
우리 동네도 주택조합 한다고 홍보관 매스컴 탔는데도 지금 조용하고
조합 사무실 사람들 사기건으로 구속됐다라는 소문만 돌고 있네요.
홍보관만 가보고 계약한 사람들 보면서...
대체 뭘 믿고 저리 큰 돈을 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세상은 왜 사기꾼이 기승일까??? 하는 의문에 사기꾼에 저리 속아 넘어 가는 사람이 있으니
그렇구나!!하는 우문현답을 생각했네요...6. .......
'18.5.24 9:50 AM (211.200.xxx.66)조합아파트 뿐만 아니고, 재건축 아파트도 하지 마세요.
제가 재건축 조합원인데.. 재건축도 비리 엄청나고 재건축 조합에서 아주 미래 재건축 아파트 사서 들어올 호구들 돈 당겨다가
매일같이 술*먹고 다니고 재건축 모임이랍시고 모여서 맨날 친목모임에 해외여행다니고 아주 돈 파티 났습니다.
재건축 해주는 시공사랑 건설사에서 매달 돈 많이 준대요. 식비도 쓰고, 사람들 재건축 동의받는데도 돈 아낌없이 쓰라고ㅠ
제가 봐도 재건축도 이모양인데, 조합은 오죽할까 싶긴 합니다.7. 사기꾼천지
'18.5.24 10:18 AM (119.70.xxx.204)보험하는사람들 사기꾼이던가 사기에잘걸리던가
그런사람천지예요
보험사무실에서 맨날하는소리가 그런거예요
다단계하라거나 무슨 금투자를하라는둥
다들 돈이급해서 일확천금을 노리더라구요
안그러던사람도 거기가면 그렇게돼요8. 늑대와치타
'18.5.24 10:22 AM (42.82.xxx.216) - 삭제된댓글에효.. 중간에 돈갖고 노는 사람들 있을텐데 ... 어쩌나요ㅜ
9. 그러게요
'18.5.24 10:22 AM (110.70.xxx.171)제가 계약금 100만원 걸고 보니 유난히 많은 홍보원에
소속된 사람들이 사기꾼 삘 나는 이상한 분위기더군요
그렇게 느꼈으면서도 100만원 아까워 계속 가다가
이런꼴 당하고 있네요 지인도 똑같은사기 캐맄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