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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 중반 너무 살이 찌네요 ㅠㅠ

조회수 : 5,748
작성일 : 2018-04-28 20:42:52
백화점에 갔다가 바지 사이즈를 하나 더 늘려야 하는 것을 보고 너무 깜짝 놀랐어요. 1년 정도 평일엔 회사 가고 주말엔 거의 집 밖을 안 나가서 그런지... 근데 이젠 힘들어서 다이어트는 정말 못 하겠던데... ㅠㅠ
IP : 211.109.xxx.22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직
    '18.4.28 8:45 PM (175.223.xxx.14)

    포기하기엔 이른나인데요
    그냥 살빼기 싫으신듯
    50 넘어보세요 ㅎㅎ

  • 2. ㅇㅇ
    '18.4.28 9:03 PM (175.223.xxx.137)

    저 50입니다. 작년 추석이후부터 살빼고 있습니다.
    속도는 느린데 빠지긴 빠집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 3. 다가져
    '18.4.28 9:35 PM (223.62.xxx.94) - 삭제된댓글

    나이들면 줄여먹는게
    습관돼야해요
    어쩔수없이

  • 4. ..
    '18.4.28 11:09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슬프다..

  • 5. 변화
    '18.4.29 12:08 AM (180.45.xxx.193) - 삭제된댓글

    얼마전부터 아침은 일반 정식, 점심은 코코넛 오일 바른 식빵 1조각,
    간신은 찐 호박, 저녁은 토마토 쥬스.

    하루 한시간 수중 워킹, 혹은 지상에서 빨리걷기

    이렇게 하니 살이 좀 빠지기 시작하네요.

    윗분 말씀처럼 먹는걸 점검해서 양도 줄이고 내용도 바꾸어야 해요.
    저는 단거 엄청 좋아하는데...초콜렛도 끊었어요.
    슬프지만 살쪄서 건강에 적신호 오는 것이 더 슬플테니까요.

  • 6. 변화
    '18.4.29 12:08 AM (180.45.xxx.193)

    얼마전부터 아침은 일반 정식, 점심은 코코넛 오일 바른 식빵 1조각,
    간식은 찐 호박, 저녁은 토마토 쥬스.

    하루 한시간 수중 워킹, 혹은 지상에서 빨리걷기

    이렇게 하니 살이 좀 빠지기 시작하네요.

    윗분 말씀처럼 먹는걸 점검해서 양도 줄이고 내용도 바꾸어야 해요.
    저는 단거 엄청 좋아하는데...초콜렛도 끊었어요.
    슬프지만 살쪄서 건강에 적신호 오는 것이 더 슬플테니까요.

  • 7. 소식
    '18.4.29 10:01 AM (1.229.xxx.197)

    뻔한 말이지만 소식 운동이 답이죠
    마흔 후반인데 억지로 한 다이어트가 아니라 진짜 그 왕성하던 식욕이 싹 사라져서 많이 먹지 못하고 일단
    정말 맛있는거 아니면 먹기 싫고 먹는 도중에 질려버려서 숟가락 내려놓게 되고
    식탐이나 음식에 대한 생각이 싹 사라져버렸어요 주말에 걷기운동 매일 스트레칭은 꾸준히 하고 있구요
    살빠지니 옷입는거는 자유로와져서 좋긴 하네요

  • 8. 그럼
    '18.4.29 10:57 AM (1.246.xxx.209)

    나이들면 먹는건 줄이고 운동량은 늘려야 빠진다잖아요 전 운동귀찮아 먹는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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