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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축의금 10만원을 했는데 친구가 악세사리 귀걸이선물로 줬어요

바다 조회수 : 29,445
작성일 : 2018-04-19 21:55:24
결혼때 10만원 축의금을 했어요ㆍ
그친구가 신혼여행다녀와서 오천원정도 해보이는 귀걸이를 선물로 주더라고요ㆍ

결혼식때 친구들축의금도 받아줬는대요ㆍ
선물을 바라는것도 아니였는데 차라리 귀걸이를 안주는게 나았을거같아요ㆍ

어떤가요ㆍ보통은 안그러죠?
IP : 117.111.xxx.196
10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19 9:56 PM (223.62.xxx.101) - 삭제된댓글

    면세점 립스틱이라도 주지
    싸구려 귀걸이는 애도 아니고 ㅉㅉ

  • 2.
    '18.4.19 9:57 PM (223.33.xxx.208) - 삭제된댓글

    현지에서 사온건가보죠.
    그냥 기념품인갑다하고 마세요.
    전 쿠키 하나 받았어요.
    푼수처럼 지 남편 친구들 선물산 얘길 나한테 하더라구요.
    여자들 우정 기대안해요ㅠ
    안 그런 사람들도 많겠지만...

  • 3. ...
    '18.4.19 9:57 PM (49.142.xxx.88)

    그냥 여행 기념품인거죠... 그걸 왜 축의금이랑 연관시켜요?
    10만원 축의금했다고 누가 답례품 한다고...

  • 4. 바다
    '18.4.19 9:57 PM (117.111.xxx.196)

    그러니깐요ㆍ
    생각할수록 서운하네요

  • 5. T
    '18.4.19 9:58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전 진짜 친한 친구라 축의금 50하고 결혼식 당일 폐백까지 기다리면서 가방들어주고 시중들어주고 했는데 저도 귀걸이 받았어요.
    금 아니고 은 아니고 원글님이 받은 그런거요. ㅎㅎ
    아.. 나 호구였구나 싶었어요.
    그리고 마음정리 싹 했네요.

  • 6. ..
    '18.4.19 9:58 PM (119.196.xxx.9)

    축의금은 돌려주는돈이 아닌데요
    면세점 립스틱이 왜 나오나요?

  • 7. ㅇㅇ
    '18.4.19 9:59 PM (223.62.xxx.36)

    축의를 10만원 했으면 그냥 딱 보통으로 하셨는데 뭘 바라세요?
    선물은 안줘도 그만이고, 삼천원이든 오천원이든 챙겨주면 고마운거죠. 신행 나라에서 선물을 사와서 줬나본데 그럼 고마운거 아닌가요?
    친구 사이니 축의 걷어주는건 당연하고요. 그게 뭐 별거라고..
    뭘 더 원하시는건가요?

  • 8. 바다
    '18.4.19 9:59 PM (117.111.xxx.196)

    에고ᆢ윗님 저는 약과네요ㅜㅜ
    그렇게 친한친구도 아닌데 오만원할걸그랬나 후회도 생기네요

  • 9. 근데
    '18.4.19 10:00 PM (175.223.xxx.239)

    축의금내면 선물 받아야 하는 거예요?
    전 5만원, 10만원씩 낸 친구들 많지만 딱히 내선물 사올거라 기대하진 않았는데..
    베프 결혼할때 커피머신 사줬는데 그 친구한테 립스틱 하나 받긴 했네요. 근데 그건 축의금이랑 상관없이 베프니까 내꺼 챙긴 거라 생각하는데용

  • 10. ...
    '18.4.19 10:00 PM (119.71.xxx.61)

    어떤 기분인지는 알것같아요
    나중에 축의금 받으시면 돼죠

  • 11. ...
    '18.4.19 10:00 PM (183.98.xxx.95) - 삭제된댓글

    글쎄요
    그친구도 원글님결혼할때 축의금하겠죠
    전 아무것도 안한거 같은데요

    참석만 했는데 30년전에...저도 이상한거죠

  • 12. ㅇㅇㅇ
    '18.4.19 10:00 PM (110.70.xxx.254) - 삭제된댓글

    아니 10만원 해놓고 뭘 바라나요... 전 결혼 안했지만 암튼 결혼 하느라 친구 돈 엄청 많이 썼을테고 주변에 선물하고 곤 들어갈거 엄청 많을텐데요... 왠간하면 요즘 다 10만원인데...
    친구면 원글님 결혼할때나 상당할때 도와주겠죠 그걸 무슨 선물로 받으려해요;;;

  • 13. ..
    '18.4.19 10:00 PM (180.230.xxx.90)

    축의금은 축의금으로 상부상조 하는거죠.
    친구 결혼에 10 은 체일 일반적인 금액인데요.
    뭐가 서운하신가요?

  • 14. @@
    '18.4.19 10:01 PM (223.62.xxx.204)

    아, 여자들 피곤하다~~~

  • 15. ??
    '18.4.19 10:02 PM (175.223.xxx.238)

    뭘 바라시는지 모르겠어요.
    10은 그야말로 일반적인 금액인데 누가 그런금액까지 선물을 챙기나요.
    부주는 그야말로 주고받는건데 헐...

  • 16. 바다
    '18.4.19 10:02 PM (117.111.xxx.196)

    댓글들 보니 제가 속이좁았나봐요ㆍ
    나이도있는데 악세사리귀걸이를 주니깐 더그랬나봐요ㆍ
    차라리 안주는게 나았을거같아요

  • 17. ㅇㅇㅇㅇ
    '18.4.19 10:04 PM (110.70.xxx.254) - 삭제된댓글

    그리고 전 여행 가도 가족선물도 귀찮고 무겁고 시간없어 못사겠는데 무슨 신혼여행 간 사람이 친구 선물 일일히 시간들이고 돈들여서 살 겨를이 있겠어요? 참 남이 나 못해준건 다 엄청 생각하면서 다들 남의 입장은 상대편보다 생각 안하면서 참 우리나라 사람들 남에게만 바라는게 넘 많아요... 축하라는건 하고 잊는거에요 바라니까 해주는게 아니라.

  • 18. ....
    '18.4.19 10:05 PM (221.164.xxx.72)

    축의금 내고 무슨 선물을 받아요?
    옛날에 해외여행 갔다오면 열쇠고리 그런 것 사와서 돌리듯이 그냥 현지 기념품 정도라고 생각하면 되죠.

  • 19.
    '18.4.19 10:05 PM (115.41.xxx.111) - 삭제된댓글

    전 30 이상 준 친구들만 따로 립스틱 사다줬어요
    백 준 한 친구는 로즈몽 시계 주고 한 친구는 골든듀 귀걸이 사줬구요
    10준 친구는 어차피 축의금 돌려 줄건데 선물 안챙기지 않나요

  • 20.
    '18.4.19 10:05 PM (124.53.xxx.69)

    지방에서 결혼하는 친구 ktx타고 비행기타고 가서 신부모찌꺼지 해주고 부케도 받아줬는데
    제 결혼식 안왔어요. 축의금도 없어요
    자기 사는데 오면 연락달라고. 밥산다고. 그게 끝이네요

  • 21. ...
    '18.4.19 10:06 PM (122.38.xxx.28)

    악서세리하고 부조금하고 왜 연관 시키는지....부조는 부조로 끝내야지..비교하지 마세요.

  • 22. 친구니까
    '18.4.19 10:08 PM (203.81.xxx.42) - 삭제된댓글

    축의금한거랑은 상관없고요
    친구니까 기념품 돌렸나보네요

    축의금 십마원 했다고 그거준거 아닌거 같고요
    축의금은 나중에 님 때 갚을것이고
    귀걸이는 기냥 기념품이에요

    깊게 생각하고 말고도 없어요

  • 23.
    '18.4.19 10:11 PM (49.167.xxx.131)

    축의금 내도 선물 한번도 받은적없는데. 미혼이면 나중 받으심되고 기혼이심 받은졍도에주던데

  • 24. ...
    '18.4.19 10:11 PM (221.151.xxx.109)

    결혼전이나 후에 밥사면 될거 같은데요

  • 25. 어휴...
    '18.4.19 10:12 PM (182.222.xxx.37)

    피곤해서 어떻게들 살아요??;;;
    좋은마음으로 축의금 했으면 그걸로 그만이고
    선물이 맘에 안들면 또 그걸로 그만이지
    거기다 안주는게 나았을거란건 또 뭔지....

  • 26. 반대로
    '18.4.19 10:12 PM (223.62.xxx.89)

    반대로 그 친구도 님이랑 친하다고 생각했는데
    축의금을 10만원 밖에 안줘서 그 친구도 걍 기념품 하나 사준거 아닐까여?
    전 베프한텐 최소 50에서 100 했거든요
    다들 신행 다녀와서 좋은 선물도 사다주고 그랫고
    제 결혼할때 다 돌려받았고요

  • 27. 요새
    '18.4.19 10:14 PM (115.41.xxx.111)

    요새 친구 사이에 축의금 10 해봣자 뭐 기본 정도 아닌가요
    식대만 해도 거의 5만원이고 이것저것 신경쓰고 돈 들어갈 곳도 많고 더욱이 그거 다 빚이라 그대로 돌려줘야할 돈인데
    축의금 10 줘놓고 선물 바라는게 더 이상하네요
    결혼해보시면 아실거에요 여행 기념품이라도 하나씩 챙겨오먄 고맙다는거..

  • 28. ..
    '18.4.19 10:16 PM (39.7.xxx.140)

    좀 충격인데요.
    친구 사이니까 주는 신혼 여행 기념품을
    부조금 답례라고 생각하는 건 처음 보네요.
    기념품은 옛날부터 현지 열쇠고리 주는 정도예요.
    글고 부조금은 부조금으로 갚는데
    그나마 생면부지 남만큼만 주셨네요.

  • 29. ..
    '18.4.19 10:17 PM (124.111.xxx.201)

    축의금은 상부상조니 나중에 님이 결혼할때 돌려받을테고요
    신혼여행 갔다와서 친구라고 그런 부스러기라도 선물한거면
    님은 그 친구들중에 좀 생각해준거에요.
    보통 친구 선물까지 안사와요.

  • 30. 에효
    '18.4.19 10:18 PM (223.62.xxx.89)

    겨우 10만원 축의금 주고 립스틱 바라는거면...
    진짜 염치없는거 아시죠?

  • 31. 콩콩콩콩
    '18.4.19 10:20 PM (123.111.xxx.175)

    결혼안하셨죠??
    신혼여행 가면요... 일단 가족들 선물 사는것만으로도 벅차요. 양가 친척들.. 선물 챙기는 것만으로도 한짐이구요.
    게다가 직장 다니면.. 직장사람들에게 돌릴것도 사야하구요.
    이게 기본인거고.. 여기서 친구들중 챙길사람들 선물까지 살려면 진짜 머리아파요.
    나는 친한 친구니까.. 우선순위가 높을거라 생각해서 서운하신거 같은데... 사실 제일 우선순위 낮은게 친구가 되더라구요.
    돈이 문제이기도 하지만.. 돈보다도.. 그걸 사서 전부 들고와야하는 짐이기도 하기때문에.. 결국 선물을 많이 못사게 됩니다.
    신혼부부가 자기들 옷 챙겨간것도 가득인데~ 돌아올때는 거기에다 가족들..지인들 선물까지 챙기다보면 현지에서 트렁크 2개는 더 사게되고.. 그거 들고오려면 머리아파요.

  • 32.
    '18.4.19 10:21 PM (222.114.xxx.36)

    뭔줄알겠어요. 차라리 안주는게 낫지 싶은 선물.. 안받아도 상관은 없는데 주면서 생색은 내는데 별로인선물.. 그래도 친구는 챙긴다고 챙긴걸거에요.

  • 33. 음ㄱ
    '18.4.19 10:21 PM (180.69.xxx.24)

    결혼 답례품이고 뭐고 받아본적 없는 나는 뭐지..
    그냥 현지에서 갖고 온 선물 아닌가요? 재미로 주고 받는.

  • 34. ..
    '18.4.19 10:22 PM (39.7.xxx.140)

    원글님이 너무 모르신 듯 ..
    이제 친구들이 결혼 시작인가요??
    그나마 글 올리셨으니까 이젠 알겠네요. 다행이에요.

  • 35. 한wisdom
    '18.4.19 10:23 PM (116.40.xxx.43)

    님 그 날 밥 먹었잖아요. 축의금 10만원 주고 밥 먹었으면 된 거에요

  • 36. ..................
    '18.4.19 10:24 PM (180.71.xxx.169)

    님이 뭘 잘못 알고 있네요. 님 결혼식에 부조할 사람들 선물 다 돌리실거예요?
    그냥 서로 부조금 내면서 퉁치는 건데 무슨 선물을 또 따로하나요?
    그리고 친구들 축의금 받아줬다는 건 또 뭔가요?
    식장에서 하객들 축의금 받아준 건 아닐테고 못오는 친구들 축의금 대신 전해준 거 얘기하는거예요?

  • 37. @@
    '18.4.19 10:25 PM (121.182.xxx.144)

    10만원 많이 했다고 생각하나 보네요...
    그러니 그 나라 기념품이라 생각하면 될 것을 이렇게 생각하는 듯.....

  • 38. ㅡㅡ
    '18.4.19 10:27 PM (39.117.xxx.246) - 삭제된댓글

    요즘은 돌 답례품처럼 결혼 답례품도 있나요
    첨 알았네요
    축의금 내고 밥잘먹고 왔음 됐지...

  • 39. ..
    '18.4.19 10:27 PM (119.196.xxx.9)

    나혼자산다 한혜진 뉴욕편 보니 벼룩시장에서 귀걸이 예쁜것 득템하던데
    그렇게 싸구려 스러운가요?
    서운하다 하시니 정말 10만원에 고가 선물이라도 바라셨나봐요

  • 40. ..
    '18.4.19 10:28 PM (119.196.xxx.9)

    부조가 그 개념이 아닌데 말이죠

  • 41. ..
    '18.4.19 10:30 PM (39.7.xxx.140)

    신혼 여행 기념품 받을 정도의 친구치고는
    너무 적은 액수를 내셨는데. ... 그 친구만 원글님을 절친으로 생각하는 거 아닐까요.

  • 42. 10만원이면
    '18.4.19 10:34 PM (211.215.xxx.107) - 삭제된댓글

    친구 사이에
    답례를 기대할 금액은 아니죠

  • 43. 진짜
    '18.4.19 10:38 PM (218.238.xxx.44)

    10만원이면 그냥 친구사이 아닌가요??
    10만원했는데 선물챙겨준게 고맙겠구만

  • 44. ..
    '18.4.19 10:44 PM (61.73.xxx.9)

    축의금에 답례품은 없지요
    선물 챙긴 게 고맙네요

  • 45. 555
    '18.4.19 10:47 PM (112.158.xxx.30)

    축의금 100만원 한 친구도 따로 답례품은 없었어요.
    그만큼 줄 만해서 한 친구고, 평소의 오가는 마음이 있으니까요.

  • 46. ....
    '18.4.19 10:48 PM (39.115.xxx.223) - 삭제된댓글

    사회생활 아직 안해봤죠? 그냥 안면만 있음 5만원,조금이라도 친분있음 10만원이예요 요즘... 10만원 내고 못해도 4-5만원짜리 밥먹었을텐데... 그 친구는 그냥 넘어가도 될걸 친하다고 기념품 돌린건데 그걸가지고 게시판에 친구 뒷담화판까는거 하며....

  • 47. 샤라라
    '18.4.19 10:49 PM (58.231.xxx.66)

    답례품 하는 집안도 있어요..
    친구 언니 결혼에 30만원 울 엄마가 부조하니깐 뜨끈한 바닥깔개 선물 받았어요.

    글고 원글님은 선물 안받아도 상관없는데 선물의 가격도 가격이거니와 너무나도 무성의한 선물에 기분 나쁜거 같아요.

  • 48.
    '18.4.19 11:05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나이도 있다는 분이 헛사셨네요
    원글님은 축의금 받고 무슨 답례품을 돌렸는지 궁금
    아님 그동안 축의금하고 받은 답례품이 뭔가요
    지방결혼식 차비 챙겨주는건 들었어도 답례품 돌린다는건 듣보잡이네요 당사자 가족도 아니고

  • 49.
    '18.4.19 11:05 PM (211.108.xxx.4)

    축의금 내면 여행사다주는건가요?
    제 친구들도 그냥 여행지에서 사온 간단한 악세사리나 장식품 줬는데 하나도 이상하거나 서운하지 않았어요

  • 50. ㅡㅡㅡ
    '18.4.19 11:21 PM (223.39.xxx.235)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선물 안받아도 상관없는데 선물의 가격도 가격이거니와 너무나도 무성의한 선물에 기분 나쁜거 같아요.22

  • 51. 저는
    '18.4.19 11:22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미혼때 사촌동생이 결혼하면서 가방모찌해줄 사람없다고 이모시켜서 전화해서 미혼노처녀언니 억지로 결혼식 오게하더니 부케받을사람 없다고 받게만듦;;;
    부케 꽃도 다 밑둥 썩어서 냄새나더니 애둘낳고 이혼하더라고요.
    친구면 안보면 그만인데 싸가지 없는 사촌은 지지리 궁상으로 친척들한테 손벌리고 이집 저집에 육아동냥 하면서 살아요.

  • 52. ...
    '18.4.19 11:25 PM (58.126.xxx.10)

    이런 사람도 있구나ㅋ

  • 53. 여행에서
    '18.4.19 11:29 PM (110.8.xxx.101)

    1-2불짜리 열쇠고리 기념품으로 사와서 선물하면 얻어맞겠습니다 그려.
    축의금 받는다고 선물해야하는것도 아닌데 연결해서 생각하는게 신기하네요.

  • 54. ...
    '18.4.19 11:47 PM (114.199.xxx.119)

    그냥 지인 결혼식이면 축의금 내고 잊어버리죠
    원글님은 친한 친구라서 섭섭한거 아닌가요??
    축의금을 누가 댓가 바라고 줍니까 상부상조하는거지
    근데 친한친구들은 선물 주기도 하잖아요 그래서 이글 쓴거같은데 댓글들이 너무 무섭네요 ㄷㄷ
    사람 이상한사람 만들고 염치없는사람 만드네요 ㄷㄷ

  • 55. ...
    '18.4.19 11:57 PM (1.248.xxx.74)

    자기한테 필요없는 허접한 악세사리를 준 거면 저도 기분나쁘겠어요.

  • 56. ..
    '18.4.20 12:04 AM (39.7.xxx.140)

    헐 여행 기념품이면 한꺼번에 사서 죽 돌리는 거예요.
    친구들 모였을 때 돌려서 각자 고르기도 하고
    뭔 의미있는 진짜 선물이 아니예요.
    여기 뭘 잘못 아는 분들이 왤케 많죠.

  • 57. 흠..
    '18.4.20 12:05 AM (116.45.xxx.121) - 삭제된댓글

    나이 있고, 친구들 축의금도 받아주는 사이인데 10만원을 해요?
    20년전에 30정도 했는데..

  • 58. ..
    '18.4.20 12:07 AM (175.119.xxx.68)

    전 직계가족인데 선물 하나도 못 받았어요. 저보단 낫네요.

  • 59. ..
    '18.4.20 12:10 AM (1.227.xxx.227)

    차라리 안주는게 나았다는 원글님 무슨말씀인지 알듯해요 그냥 현지기념품 열쇠고리정도 돌린거다 생각하시고 잊으세요

  • 60.
    '18.4.20 12:24 AM (180.230.xxx.54)

    10만원 축의금이 신행가서 따로 답례품 사올정도의 고액은 아닌데여?

  • 61. 친한
    '18.4.20 12:39 AM (223.62.xxx.89)

    답례품 바랄 정도로 친한 친구가 친구 결혼에 겨우 10만원 축의 하나요;;;;;;;;;;;
    그 친구야말로 친한 친구라 생각했는데 겨우 10만원 축의 주면 아 얜 그냥 이 정도로 생각하는구나 하고 실망할거 같은데요::::

    그냥 여행 다녀와서 열쇠고리 같은거 하나씩 주는거지 그거갖고 뭐가 기분나쁘다는건지 이해불가
    캐나다 다녀오면 메이플 시럽 사다주고 태국 갔다오면 일이달러 하는 망고 말린거 사다주고 그러는거죠
    결혼하면 선물 챙길 양가 친척이 얼마나 많은데 겨우 10만원 부조한 친구 답례품까지 챙깁니까?
    식장에서 밥 먹였고 나중에 결혼할 때 10만원 그대로 부조 돌려줄텐데 ;;;;; 현지에서 산 귀걸이 하나라도 챙긴게 정성이구먼

  • 62. ....
    '18.4.20 12:40 AM (118.218.xxx.21)

    헐~ 뭐니...
    선물바라고 축의금 주는 건가요? 축하는 축하로 끝인거죠.

    뭘줬으니 너도 줘.. 이럴거면 아무것도 하지마세요.
    요즘도 외국가서 기념선물 사오나요? 그거 다 쓸모도 없는데.....

    아직도 이런거 바라는 사람들이 있군요.
    참... 어리석어보이네요

  • 63. 헐. . .
    '18.4.20 1:08 AM (110.15.xxx.170)

    선물을 왜 바라나요? 님이 결혼식 내내 계속 가방들고 옆에 서있었낭‥ㄷ?
    저는 그런친구한테 랑콤립스틱하나 사다주긴했지만. . . .
    바라지마세요. 인생 피곤합니다ㅜ
    그리고 !!
    귀걸이가 5000원인지 2만원인지 적혀있나요?
    금액대 금액으로 환산하다니. .
    인간관계 수학 아닙니다

  • 64. 허허허
    '18.4.20 1:15 AM (218.237.xxx.189)

    축의금이 무슨 페이백인가요?
    돌려줘도 똑같이 축의금으로 돌려주겠죠.
    선물로 미리 받으시게요?
    원글님 계산대로라면 친구분이 10만원짜리 선물 사오면 원글님 결혼식에 빈손으로 가도 된다는 거네요?
    원글님 같은 분들은 선물은 선물 대로 받고 결혼식 되면 또 그 놈의 10만원이 생각이 날 타입.

  • 65. .....
    '18.4.20 2:01 AM (110.10.xxx.102)

    가방순이 몇번이나하고 축의금데스크에서 몇번이나
    했는데 그 귀걸이조차 못받은 전요? 섭섭하다 생각못했는데
    사온게 이쁘지않으세요?

  • 66. 그럴것같아요
    '18.4.20 2:06 AM (36.38.xxx.212)

    입씻는 거죠
    안주는 게 더 낫죠
    적어도 나중에 부조는 제대로 할테니까
    그걸로 퉁치지는 않을지 싶네요

  • 67. ...
    '18.4.20 3:00 AM (70.79.xxx.88)

    축의금. 축하하니 주는거에요. 뭘 받으려고 선물해요? 황당. 전 친구 결혼식 남들 쉴 때 매인 들러리라 정말 아무것도 못 먹고 다 보조하고 다녔는데도 친구 결혼식 비용이 걱정되던데. 전 20십만원했고. 적도도 내 밥값 커버하고 선물로 추가 이런식으로요. 그런데 막 부러드니 손톱해주는 그런 상품권 주더라고요. 전 뭘 그런걸 주나. 결혼 비용도 엄청나왔을텐데. 생각했어요. 축의금이던 선물이던 내가 해주고 싶어 주는거라고 생각해요. 내가 이만큼 했으니 나도 이만큼 받아야된다는 사람이 주는 선물은 받고 싶지 않아요. 마음에서 나온게 아니라 거래 같달까.

  • 68. 양호
    '18.4.20 6:39 AM (119.198.xxx.16)

    전 시누이 딸 결혼식 할때 50만원 했는데 군대에서 파는 달팽이 크림? 인가 하나 받았어요
    그거 군대에서 사면 3만원도 안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사실 액수를 떠나 사람인지라 빈정상하는건 사실이예요
    누군 돈이 남아돌아서 50 하는거 아니잖아요
    그만큼 성의의 표시인데 다음번에는 시누가 결혼시킬 자식이 두명 더 남았는데 그 액수는 절대 안할꺼예요

  • 69. ..
    '18.4.20 7:04 AM (115.140.xxx.133)

    원글님 경제적으로 힘드신가보다..
    10만원준게 아까워서 5만원만 줄걸 후회하고 있는걸보니.

  • 70. you
    '18.4.20 7:46 AM (1.236.xxx.137)

    축의금 10만원은 요즘 기본 입니다.
    기념품 선물 받았으면 고마워 해야지 무슨 가격 타령?
    그럼 금귀걸이 받을 생각 이었나요?

  • 71. 바다
    '18.4.20 8:20 AM (117.111.xxx.196)

    제가 속이 좁았나봅니다ㆍ
    삼년만에 그것도 제가 먼저 잘지내냐연락하니 결혼한다고 오라고해서 고민끝에 간거거든요ㆍ그러니 평소에 연락없이 지내는 사이인거죠ㆍ
    결혼전에 만나서 청첩장줄때도 제가 밥샀고요ㆍ

    다른친구같으면 이런생각 안했을건데 그랬네요ㆍ
    결혼후에도 연락없다가 출산했다고 연락왔더라고요ㆍ
    그래서 잠시 제가 호구인건가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 72. ``````````
    '18.4.20 8:49 AM (114.203.xxx.182) - 삭제된댓글

    전 50대인데 결혼 축의금에 선물 주는거는 처음 들었어요

  • 73. .....
    '18.4.20 9:05 AM (125.137.xxx.253)

    축의금과 선물은 별도에여,
    별로 안친한 친구 선물가지 챙겨 왔으면 고마워 해야 될 것 같아요.
    악세사리던 뭐던 그래도 내 생각은 해서 내꺼 챙겨 왔다는게 어디에여.
    축의금은 님이 10만 했으면 그쪽도 나중에 내 결혼식에 10만 하는 걸로 계산 끝나는거구요.

  • 74. 나원참
    '18.4.20 9:12 AM (220.81.xxx.206)

    친하지도 않은 친구가 귀걸이 선물했는데 오히려 고마워해야지요.
    삼년동안 연락없는 친구한테 먼저 연락한 것도 원글님이고
    결혼전에 만나서 청첩장 줄때 님이 밥 산 것도 님이 자초한 호구짓이고요.(대체 왜?)
    뭐, 님 결혼할때 오겠죠. 그때 딱 10만원 받고 바이바이 하면 되겠네요.
    그리고 이런저 저런거 따지면서 친구라고 하지 마세요. 그게 무슨 친구에요.
    그냥 지인.

  • 75. 삶의길
    '18.4.20 9:21 AM (116.39.xxx.31)

    근데 결혼후 연락없다가 출산후 연락왔다는게 좀 걸리네요. 친구는 아닌 듯. 좀 있다 돌잔치때 연락오겠네요. 그리구 연락끊김. 님 결혼식 안옴. 호구 맞네요.

  • 76. 개굴개굴
    '18.4.20 9:22 AM (112.150.xxx.223)

    일반적으로 부조 10만원 20만원 했다고 선물 챙기지 않죠.
    가족들 친지들 선물도 버거운데요.
    친구분이 부조랑 상관없이 친구생각나서 선물 골랐나봐요.
    그런 악세사리들이 외국매대에서 보면 아기자기 예쁘잖아요. 한국와서 다시보면 초라하지만..
    아무튼 친구가 준 선물을 부조10만에 대한 급부로 생각하면 안되요. 그리고 요즘 부조 10은 그냥 하는 금액인데요.

  • 77. dlfjs
    '18.4.20 9:54 AM (125.177.xxx.43)

    10만원은 나중에 내결혼때 품앗이로 하는거고 선물은 보통 잘 안해요

  • 78. ㅋㅋㅋ
    '18.4.20 9:58 AM (14.36.xxx.221)

    이십년 전이긴 하지만,
    대출까지 받아서 동생네 장가보냈는데,
    동서가 제 선물로 신혼여행 휴양지에서 산 악세사리 귀걸이 줬어요.
    귀도 막혀서 귀걸이도 안하는데...ㅠㅠ

    뭘 바란 건 아니었지만, 해도 너무 했다는 생각은 지금도 들어요.
    귀걸이 선물이라고 하니 생각이 나네요.

  • 79.
    '18.4.20 10:12 AM (211.114.xxx.183)

    축의금냈지만 선물 받아본적없고 저는 서운하지 않던데요 선물까지 해줘야하나요?주면고맙고 안줘도 괜찮죠 친구인데

  • 80. ^^
    '18.4.20 10:19 AM (119.193.xxx.57)

    축의금 10만원 냈는데.. 원글님 결혼 때 친구가 축의금 3만원 냈다면 욕하겠지만.. 신행 갔다온 친구한테 선물 받는 생각은 단 한번도 한적이 없네요. 그냥 외국 신행 가서 기념품 사온정도로 생각 하시지.. 누가 그걸 따져요.. ㅜ,ㅜ

  • 81. 에헤이. 문제는
    '18.4.20 10:27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연락도 안하던 친구 결혼식에 간거.
    님이 판단 잘못한거죠. 그 친구는 안 올걸요.

  • 82. 저기
    '18.4.20 10:59 AM (223.38.xxx.204)

    결혼식 가서 밥 먹었잖아요.

  • 83. 친구는
    '18.4.20 11:00 AM (125.184.xxx.67)

    당연히 오는 거라 생각해서 신행 가서 친구 선물따위는 생각도 안 나요. 아무도 친구 선물은 안 챙겨요.
    기념품 정도 사서 준 건데 뭐가 문제인가요.
    축의금 10만원이 큰 돈도 아니고.. 뭘 바라신 거에요?

  • 84. 댓글보니
    '18.4.20 11:05 AM (183.106.xxx.139)

    원글만 보고는 축의금은 뭘 바라는게 아닌데.. 라고 생각했는데
    님의 댓글을 보니 연락없다가 또 출산했다고 연락왔다는거 보니 그냥 그친구랑은 거리를 두는게...
    세상살다보니 남에게 준거는 그날로 잊어버리는게 제일 좋더라구요~
    너무 맘상해하지 마세요~^^

  • 85. 서운은
    '18.4.20 11:14 AM (115.137.xxx.76)

    하겠지만
    신행가서 친지 가족들 선물 사느라 머리 깨져요
    안하는게 나았겠지만 그냥 잊으심이 ..

  • 86. 아- 물 떠놓고
    '18.4.20 11:17 AM (211.227.xxx.47)

    결혼들 하시면 안될까요?

  • 87. 답례품
    '18.4.20 11:30 AM (42.147.xxx.246)

    그것 옛날 부터 말이 아주 많았어요.
    없는 사람이 결혼하면 돈이 더들고 해서 예전 박정희대통령 때 아주 법으로 정했답니다.
    결혼 식 때 답례품 없애라고요.
    부자는 부자노릇하느라 비싼 답례품을 가난한 사람은 가난하단 소리 듣기 싫어서 억지로 빚을 끌어들어서 답례품도 사고 했던 시절이었지요.
    답례품을 없애거나 일본 처럼 아예 청첩장에 답례품 명단을 사진하고 올려서 하객이 선택하라고 하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일본답례품을 보니까 5천엔짜리 (우리나라돈 5만원정도 )축의금은 5만엔 했고요.
    축의금의 10분의 1인데 답례품이라는 게 빈손으로 돌려보내는 것이 섭섭해서 하는 것이라 괜찮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는 답례품은 없애야 한다고 생각이 들어요.
    친구가 그걸 줬으면 날 생각해서 줬구나 하면 됩니다.
    어차피 축의금은 품앗시 성격이라 님이 결혼 할 때 돌려 받는 겁니다.공짜가 아닙니다.

  • 88. 00
    '18.4.20 11:43 AM (175.123.xxx.201) - 삭제된댓글

    축의금은 돌려주는거에요
    난 결혼하고 친구들 전체 지브리 핸드타올 돌렸는데ㅠ
    그것도 욕먹었으려나요ㅡㅡ

  • 89. 00
    '18.4.20 11:44 AM (175.123.xxx.201) - 삭제된댓글

    취향이 아니라고 돌려주세요
    말하세요 말을..!

  • 90. ㅠㅠ
    '18.4.20 12:31 PM (221.139.xxx.144)

    아 진짜 여자들 피곤피곤 ㅠㅠ 무슨 악세사리도 나이따져하나요. 에휴 피곤피곤 밴댕이 속알딱지들

  • 91. ...우와~~
    '18.4.20 1:14 PM (118.35.xxx.89) - 삭제된댓글

    14.36...님....때문에 로그인함...

    20여년전...제얘긴줄...

    저 시동생 결혼하는데 시어른들 모아놓은 돈 한푼 없는데 사돈네 부끄럽다고..ㅠ...

    어쩔수 없이 저희 땡빚내서..전세금 마련해서 결혼시켰더니..

    신행다녀와서..열쇠고리 건네더라구요...ㅎ..ㅎ....ㅎ......

    그런데 뭐...세월지나보니 시댁에 그리 멍청하게 호구짓하던 저는..호구짓하다..망했구요.ㅋㅋㅋ
    그리살아 그런지..시동생네는..먹고살만큼 잘살아요~^^...

  • 92. 걍 기념품이죠
    '18.4.20 1:32 PM (112.150.xxx.63)

    전 친한친구 결혼할때 걔가 외동딸...
    친구가 당일 웨딩촬영도 해서 그거 시중 다 들어주고..
    가방모찌 해주느라 점심도 못먹고
    웨딩끝나고 드레스샵에 드레스반납까지 해줬었어요.
    20년도 더 전 일이었네요.
    근데...저도 어렸고..친구도 어려서 그냥그런가보다...했었네요.

  • 93. 야당때문
    '18.4.20 1:46 PM (61.254.xxx.195)

    전 아무것도 못받는게 나을뻔했어요.
    20년전에 전자렌지 선물로 해줬는데 집들이에 밥, 고추장, 고추, 김치 차려놓고
    너 좋아하는것들로만 준비했다고 해서 꾸역꾸역 먹고왔어요.
    ㅠㅠ

  • 94. 님결혼할때
    '18.4.20 1:59 PM (203.226.xxx.188)

    10만원받는겁니다

  • 95. 바위
    '18.4.20 2:59 PM (116.38.xxx.19)

    축의금내면 밥드시잖아요.생각나서선물하나챙겨졌으면땡큐라고했을듯.나중받으시면되고요..
    신혼여행가다오면서 선물까지생각하다니.원글이상~

  • 96. ..
    '18.4.20 5:53 PM (175.223.xxx.124)

    님..결혼할 때 부조한 친구들..지인들..받은 금액 별로
    선물 산다고 생각해보세요.

    아..정말 직접 그 상황에 닥쳐야지 지금 원글님이 얼마나
    철 없이 옹졸했는지 깨달을 겁니다.

  • 97.
    '18.4.20 7:17 PM (175.223.xxx.162) - 삭제된댓글

    100만원도 아니고 10만원내고??? 내가 다 챙피하네

  • 98. ........
    '18.4.20 8:11 PM (39.117.xxx.148)

    축의금 10만원이면 기본인데...기념품 선물도 받으셨네요.
    축의금 내고 식사 안 했나요??
    섭섭해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원글님 결혼식때 축의금 10만원 내겠죠.

  • 99. ...
    '18.4.20 8:20 PM (118.219.xxx.152)

    살짝 다른 얘기지만 원글님 마음 이해되요
    친구가 영유 선생님할때 아이들 졸업식 끝나고 의류 브랜드 매장에서 사은품으로 받은 수건 받고 안 준 부모님은 하나도 안 서운한데 이거 받고 기분이
    너무 나빴다고 한게 기억나네요ㅠ

  • 100. 친한친구들
    '18.4.20 9:15 PM (95.91.xxx.223)

    저 외국에서 결혼해서 친한 베프 두명 못 온다고(아기 있어서)제 한국통장으로 50만원씩 입금시켜주던데요, 그리고 잘 살라고 못 가서 넘 미안하다고 여러번 얘기하구요.. 저 답례품으로 감사카드랑 작은선물(비싸진 않지만 의미있는것)했어요. 그리도 넘 좋아하는게 진심으로 느껴졌어요. 참고로 이 친구들 결혼할때 저 학생이어서(외국에서 유학) 한명은 아무것도 못해주고 말로만 축하한다고 했고, 다른 한명은 그나마 제가 알바할때 결혼해서 20만원선에서 했어요. 그것도 제가 학생이라고 안 받으려고 하는거 억지로 줬어요. 선물이라는거 다 자기형편에 맞게 진심을 담아서 하는거 아닌가요? 돌아올껄 바라면 선물이 아니라 거래죠.

  • 101. 리채
    '18.4.20 9:24 PM (39.7.xxx.198)

    진짜 축의금 내고 선물 기대하는거 넘 충격이네요.
    전 결혼식 오신 하객 축의금 다 받았단 얘긴줄 알았는데 친구들 축의금 받아준거는 그냥 친구들꺼 모아 같이 줬다는거 아니에요??? 쇼킹......
    신행 갔다가 친구 선물 작은거라도 하나 챙겨 오는거 힘들어요.
    친구들 축의금 다 받아줬다는거며 5천원 정도 되보이는 귀걸이며 ....
    은근 본인 유리하게 감정호소하며 글 쓰셨네요.
    결혼식 온 친구가 뭐 돌려 받을거 기대하며 결혼식 온다고 생각하면 차라리 안 오는게 나을거 같아요.
    그리고 그렇게 친한 친구도 아니라며 기대씩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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