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창의성 딸려... 좀 신선한 것 없어요?
스스로 진보라고 말하면서
아니 왜 조금도 진보하지 않는 거죠?
진보가 내가 알고 있는 그 뜻이 아닌 건가요?
스스로 진보라고 말하고 다닐꺼면 노력을 좀 하시면 좋은데
하는 일들마다 왜 그리 보잘 것 없는지...
‘진짜 보잘것 없다’의 줄임말이어서 진보인가요?
아니 무슨 제주도까지 가서도 똑같은 수법으로 고따위 일들을 하신데??
어쩜 방법이 항상 똑같은지... ...
대충 그냥 민노당과 그 일파들이 하는 일들 요약하면 늘 이런거죠.
국민들이 혈세를 철철 흘리면서 혼미하게 정신을 잃고 있으면
그 새빨간 혈세를 보며 흡혈귀처럼 신이 나서는 그 위에 다
'김정일 만세'를 쓰겠다는 것!
이미 9.770억원이 투입되어 공들여 완공을 준비하고 있는 관광 미항 추진 사업을
이제와서 반대하며 농성을 벌이고 있으니 말입니다.
촌락 마을에서 신의 축복이 가득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누리며 살아온 순박한 제주시민들의 마음을 뒤숭숭하게 뒤집어 놓으시면서 말입니다.
아니 왜 하는 일마나 ‘아름다움’, ‘창의적인’, ‘화합의’
뭐 이런 긍정적이고 상승하는 +작용은 하나도 없고
온통 다 -, Zero의 일들만 하시는지...
전복시키고, 무너뜨리는 일은 쉽지요.
원자폭탄, 핵무기 그냥 버튼하나 누르면 되는 것처럼.
그러나 세우고, 연합하고 가꾸는 일은 굉장히 어렵습니다.
기초부터 세워야 견고하게 설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민노당은 항상 쉬운 길, 빠른 길, 나쁜 길만 택해서 걷고 있네요.
성실과 인내를 싫어해서 쉽게 남의 것 빼앗고, 공든 탑 무너뜨리고 싶은 깡패심보.
아주 못돼먹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