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 교수 -지금 시사매거진2580 시작했네요.
1. 마봉춘
'11.9.4 11:47 PM (211.44.xxx.175)아예 작정하고 안씨 선거홍보를 해주네요.
마봉춘, 그렇게 막 나가도 되는 거야????????????2. 부채도사
'11.9.4 11:48 PM (118.32.xxx.7)철수어천가 라고 점쾌가 나오네요...
3. ..
'11.9.4 11:48 PM (125.152.xxx.145)중도인데.....한나라당도 아니고.....야권도 아니라고 그러는 것 같은데요???
중도면........뭐라는 거야? 아직 더 봐야겠네요....흠......
'11.9.4 11:53 PM (119.69.xxx.140)좌,우나 진보,보수가 아닌 '상식과 비상식'을 기준하겠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무조건 흑백으로만 보는 사람들 눈에서는 그가 흑으로 밖에는 안보이겠지만요.
4. 뉘앙스가
'11.9.4 11:49 PM (118.36.xxx.178)시장 출마할 것 같은 뉘앙스네요.
고민한다고는 하지만 곧 출사표를 던질 것 같은.
중도...ㅎㅎ
그냥 웃습니다. ㅎㅎㅎ5. 그지패밀리
'11.9.4 11:50 PM (211.108.xxx.74)시사매거진보니 안철수가 지금 윤여준의 생각까지 읽고있나 싶은생각도 드네요..저도 안철수 개인이 가지고 있는 생각은 이해해요.저도 어떨땐 진보성향이 강하지만 어떨땐 굉장히 보수적인 성향이라 그사람이 말하는의미는 이해가 가는데 문제는 정치는 혼자하는게 아니라는거죠...
꼭 잡은 손
'11.9.4 11:56 PM (211.44.xxx.175)지금은 안씨와 여준이를 일심동체라고 보시면 될 듯.
지금 당장 여준이 인터뷰 해도 진보성향인 양 보이는 발언들 쏟아낼 껄요.6. ㅇㅇ
'11.9.4 11:54 PM (175.196.xxx.85) - 삭제된댓글완전 핧아줬네요 ㅡ,,ㅡ
7. 스미스요원
'11.9.4 11:58 PM (118.129.xxx.212)출마를 생각하지만 굳힌 것 아니다. 제 평소의 모습과 안맞는다.
정치력에 대한 확신은 없다.
"비합리적인 일에 대한 조정 난이도가 높아서 힘들다"
"결론은 빨리 내릴거다. 이렇게 됐으니까"
정치권은 어떤 당을 선택할 지 관심을 가진다.
진보냐 보수냐 의문을 가진다.
안철수:"진보, 보수를 나누는 사람들, 나눠서 이득을 보는 사람들이 그런다."
연대가능성은 열어놓았다.
야권통합후보를 염두에 두냐는 질문엔 결정된 건 없다.
출마설은 여의도 정가를 뒤집어 놓았다.
그의 매력에 대한 얘기.
멘토 1위, 사회구조적 문제에 대해 비판하며 영역을 넓혔다.
여기서 인터넷 끊겨 못봄.
찰떡같이 알아들어 주세요. ^^
아후..전 이제 논쟁에서 벗어날랍니다.
이 논쟁도 생산적인 측면이 있겠지만 과도한 인신 공격엔 혐오감 듭니다.
반MB 반한나라당을 하는 이유마저 상실할 듯.
대의가 급하다고 정의를 팽개치면 사람사는 세상이 과연 올까 싶습니다. 에휴~~8. ..
'11.9.5 1:06 AM (58.77.xxx.33)참나 무소속이라는게 말이 무소속이지.. 조직이 움직이는데..윤여준만 생각하면 답이 나오는데..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