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유불급이라는데 오늘 제 식생활을 돌아보니
일부러 신경을 쓴다고 한건 아닌데 뭐가 좀 많은거 같아서요.
좀 봐주세요.
일단 아침에 일어나면 첨가물 없는 홍삼추출액을 마십니다.
아침 식사는 간단하게 하는데 밥은 1/3공기에
밥 먹기 전에 코코넛 오일 한스푼 먹습니다.
낫토를 반개 정도 먹고 메뉴는 일반 가정식입니다.
아침 식후에 마늘환이나 칡환을 돌아가며 먹고 출근합니다.
커피를 안마시기에 출근해서는
생수에 아사이베리 가루를 타서 쉬엄쉬엄 먹구요.
11시쯤 서랍 속의 오메가 3를 먹습니다.
점심식사 후...점심은 구내식당의 일반 메뉴이구요.
식후에 비타민씨를 2000미리 먹구요.
사무실에서 쉬엄쉬엄 코코아 닙스 차를 마시고
따끈한 히비스커스 티도 한 잔 합니다.
오후 4시쯤 배가 고플라 하면 아마씨를 4티스푼 정도 먹구요.
집에 가서 저녁에는 간단히 바나나나 아보카도 토마토 돌아가며 먹고
쑥가루를 넣은 요거트 먹고 밥 조금 먹습니다.
커피랑 밀가루를 안먹으니 이리 먹어도 괜찮겠다 싶지만..
매일 저 메뉴를 양이나 시간이 고정적인지라...어떠할지 생각도 해보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