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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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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카메라 설치???

나는야 조회수 : 1,212
작성일 : 2017-05-23 13:33:52

직장맘입니다..

이제 돐 되는 아이 엄마에요.

아침에 어린이집에 갔다가 5시에 베이비시터 분이 찾아서 8시까지 봐주세요.


가끔 제가 7시20분쯤 오면 가시라고 말을 안해도 알아서 짐 챙겨서 가시네요..

원래 이런건가요? 원래 8시까지 해주기로 하고 돈을 드리면 당연히 8시에 가셔야하는거 아닌가요?

뭐..10분 20분은 그렇다 쳐도 7시10분 일때도 그냥 가시네요. 본인 약속있다고..

뭐...그렇다 치고


카메라 설치를 안했어요.

그런데 요즘 힘들다 잠을 안잔다 무겁다..등등 말을 많이 하네요.

봐주는 시간이 짧아서 사람 구하기가 힘들어요.

하루 종일이면 얼마든지 많겠지만..딱 하루 3시간이라..사람 구하기 힘들거든요.


기분 안나쁘게 카메라 설치 하는 거에 대해 뭐라고 말씀 드려야할까요??

좀 알려주세요..

지금와서 카메라 설치 한다고 하면 그만 둔다고 하실까봐요..ㅠㅠㅠㅠ

IP : 121.160.xxx.3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용히ㅏ
    '17.5.23 1:35 PM (211.253.xxx.34) - 삭제된댓글

    조용히 블랙박스 설치하세요

  • 2. ....
    '17.5.23 1:38 PM (182.209.xxx.167) - 삭제된댓글

    말 안하고 설치하면 불법이예요

  • 3. ....
    '17.5.23 1:40 PM (182.209.xxx.167)

    말 안하고 설치하면 불법이고
    기분 안나쁘게 설치하는 방법은 없어요
    믿음직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 찾아보시고
    처음부터 돈 더 주더라도 시간은 지켜달라고 할수밖에 없어요

  • 4. 카메라
    '17.5.23 1:45 PM (121.128.xxx.116)

    설치하면 당연히 그만 두실것 같네요.
    지금도 잠을 안잔다, 무겁다 이런 얘기 하는게 전조이고
    엄마가 먼저 가라고 하는 거 아니면 시간 지키는게
    맞죠.

  • 5.
    '17.5.23 3:53 PM (223.38.xxx.216) - 삭제된댓글

    카메라는 오시기 직전에 설치해야지 일하다가 설치하는건 누가봐도 이상해요...

  • 6. 나는야
    '17.5.23 5:22 PM (121.160.xxx.38)

    통신사를 바꿨더니 공짜로 줬어요..이러면 안되겠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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