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근처 스타벅스에서 약속이 있었어요
젊은 부부와 4살쯤 되어보이는 여자아이..
뭐 돌아다니는건 그렇다쳐도
갑자기 일어나서 큰소리로 율동과 함께"씨씨씨를 뿌렸죠~"
에 이은 메들리 ㅠㅠㅠ
젊은 부모는 흐뭇하게 보고
다른 사람들 쳐다보는데 아이 귀여워서 쳐다보는줄 ㅠㅠ
아이가 큰소리를 내는데(그게 노래건 괴성이건)
왜 제지를 안시킬까요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의 스타벅스 진상부부
.... 조회수 : 4,987
작성일 : 2017-04-09 20:51:21
IP : 220.85.xxx.11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4.9 8:54 PM (119.64.xxx.157)그런 젊은 엄마 많지 않나요?
백화점 엘베안에서도 애한테 무슨 노래를 그리
불러주는지 혀짧은 소리로 진심 오글오글2. 그거보다더한경우
'17.4.9 8:55 PM (45.64.xxx.181)전 스벅 테이블위에서 기저귀 가는
애엄마도봤어요..오엑 진짜...남들은 커피마시는데...
왜 매니저는 뭐라구안하는거죠? 진짜최고진상3. ....
'17.4.9 8:57 PM (39.121.xxx.103)스타벅스 테이블위에서 기저귀가는 사진 올린 블로거도 봤서요..
깨알같이 써놓은.. 직원에서 기저귀 버려달라줬다는 얘기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