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하는 상대는 뭐 딱히 잘난게 없는데 누가봐도 잘나고 괜찮은 사람을 면전에서 별 것도 아닌 문제를 가지고 넌 이게 문제다 넌 그래서 안되
이런 식으로 사람 기죽이는 사람 본 적 있으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가봐도 괜찮고 잘난 상대를 깍아내리는 사람도 있나요?
..... 조회수 : 1,305
작성일 : 2016-07-27 18:54:37
IP : 223.62.xxx.1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7.27 6:56 PM (117.123.xxx.172) - 삭제된댓글네 제주변에 외모 엄청 별로인 사람이 주변 모든 여자 하나하나 다 헐뜯어요 외모를요. 보고 있으면 저 사람 외모에 대해 열등감 엄청 많구나라고 느껴질정도에요.
2. ..
'16.7.27 6:59 PM (121.167.xxx.241) - 삭제된댓글제가 괜찮고 잘난 사람은 아니지만 그런일 당해봤어요.
이유는 몰라요.3. 있어요
'16.7.27 7:09 PM (223.62.xxx.186)그냥 멀리하는게 좋아요
잃을게 없을수록 그래요4. ㅇㅇ
'16.7.27 8:21 PM (124.55.xxx.136)정신승리하는 케이스도 있더라고요.친구중 하나가 (걔도 이쁘고 친정 잘살고. 인서울 사년제나옴. 부티나고 귀엽게 예뻐서 의대생,한의대생들도 많이 쫒아다님) 시집을 정말 엄청난 집으로 갔는데
다른 친구한테 얘기하면서 대단하지않냐? 완전 부럽다~는 얘길했더니 코웃음치면서 그런 재벌집들 알고보면 다 불행하고 문제가 얼마나 많은지 아냐고...ㅎㅎ
물론 그럴수도 있지만 돈많은 집은 실은 다 불행한거라는 논리는 너무 딱해보였다는..5. zzzz
'16.7.30 2:38 PM (183.98.xxx.96)디게디게 많죠
본인이 정신적으로 문제있거나 불행한거거나
이거나 저거나 전부 본인 못났다고 떠들고 다니는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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