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 하고 애 보는 “잘난” 남자ㅡ 유시민 독일유학기

하오더 조회수 : 3,614
작성일 : 2016-05-22 17:23:33
http://m.blog.naver.com/pungdang2/150022355494

유시민씨 좋아하는 분들 읽어보세요 ~
IP : 183.96.xxx.24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5.22 5:37 PM (112.173.xxx.198)

    봤습니다.
    똑똑이 유시민이 가정적인 구석도 있나 보네요

  • 2. 동글밤
    '16.5.22 6:19 PM (125.178.xxx.150)

    참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내 아들 이 사람처럼 컸으며 좋겠어요. 머리와 입은 날카로와도 마음이 얼마나 따뜻한 사람인가요.... 이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네요. 그립네요...

  • 3. 저도
    '16.5.22 6:35 PM (116.127.xxx.116)

    잘봤습니다.ㅎㅎ

  • 4. 오호
    '16.5.22 7:03 PM (218.37.xxx.219)

    딸아이가 독일에서 태어났군요
    아빠의 케어를 많이 받는 딸이 알파걸이 된다더니 맞네요..ㅎ
    늦둥이 아들한테는 정치한다고 딸한테만큼 못해줬겠죠?

  • 5. ...
    '16.5.22 7:12 PM (221.148.xxx.47)

    아~~~~!!! 이남자 뭔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 쓸개코
    '16.5.22 8:26 PM (14.53.xxx.233)

    머리와 입은 날카로와도 마음이 얼마나 따뜻한 사람인가요....
    → 정확한 표현같아요.^^

  • 7. 제가
    '16.5.22 10:51 PM (1.227.xxx.250)

    분명 82에서 본걸로 기억하는데요.

    예~전에 어느분이 산후 도우미가 집에 오셨는데 이 분이 전에 유시민님 아들 낳았을 때 그 집 도우미를 하셨데요.
    그런데 퇴근 길에 늘 유시민씨가 손수 지하철역까지 라이드 하셨다고 (댁에서 지하철역이 좀 애매한 거리였다나봐요)
    그래서 그 분이 날마다 그러실 필요 없다고 사양하니, 아주머니가 편하셔야 저희 와이프한테 더 잘해주실거라며 근무 종료할때까지 그러셨다고...

    저는 살면서 정말 이해안되는 (그리고 억울한) 오해 중 하나가 유시민님이 거만하다는거예요.
    이거야말로 언론이 만들어낸 프레임이라고 생각해요.

  • 8. 하오더
    '16.5.22 11:48 PM (183.96.xxx.241)

    와 또 그런 일화가 있었군요~ 논리로도 뭐로도 반박할 수 없으니 눈에 가시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8372 이쁜 여자는 조금 살쪄도 이쁘던데.... 13 제목없음 2016/06/20 5,971
568371 너무너무 답답한 세월호 13 ... 2016/06/20 1,399
568370 생애 처음으로 내 마음대로 집 수리할 수 있는 기회. . . 근.. 7 집수리 2016/06/20 1,698
568369 하 오늘 정말 gk 2016/06/20 840
568368 부산사는분들 계신가요!! 15 급질문 2016/06/20 2,324
568367 지금 매실 장아찌 담글 수 있나요? 5 장아찌 2016/06/20 1,261
568366 단독주택 구입조언부탁드려요? 8 올리 2016/06/20 2,517
568365 3학년되면 알아서 친구 사귀나요? 5 ... 2016/06/20 1,273
568364 말주변 기르려면 어떤모임에? 4 버벅이 2016/06/20 1,688
568363 미친교사의 폭행장면 ㅠㅠ 8 미친악마 2016/06/20 4,395
568362 아이라인 반영구 지워야하는데 도움 좀... 3 망할타투 2016/06/20 1,616
568361 돈벌고 싶으면 교수들과 학자들의 헛소리를 멀리하시면 됩니다. 5 푸헐 2016/06/20 2,371
568360 생리 3일째에만 갑자기 생리통이 생겨요 통증 2016/06/20 3,555
568359 몸에 받지도 않는 커피를 마셨어요. 잠 드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9 ㅜㅜ 2016/06/20 1,593
568358 아들 잃은 이학영 의원에, 동료 의원들 박수로 격려 2 힘내세요ㅠ 2016/06/20 2,320
568357 맞은편집 무섭습니다 5 일전에 2016/06/20 4,976
568356 남편이 아이가 순한게 제탓이래요.. 1 ㅇㅇ 2016/06/20 1,273
568355 서울 풍경이 아름답게 담긴 영화나 드라마 추천 부탁드립니다! 5 푸른 2016/06/20 902
568354 에어컨 매립배관? 일반배관? 질문드려요. 3 에어컨 2016/06/20 21,180
568353 책 읽다가 나오는 오타 보면... 7 아이사완 2016/06/20 1,116
568352 '중산층 총체적 위기가 몰려온다.' - 서울대 국제대학원 김현철.. 12 물방울 2016/06/20 4,593
568351 가정용 노래방 기계 추천 부탁드립니다 노래방 2016/06/20 1,018
568350 데이트 할때 식당에서 물컵 수저놓기 등 손하나 까딱 안하는 남자.. 23 ... 2016/06/20 6,960
568349 젊은 주부님들 음식에 msg넣으시나요? 40 샤방샤방 2016/06/20 4,350
568348 거실은 북향이라도 남향인 맞은편 부엌에 창 있으면 괜찮지 않을까.. 8 ㅇㅇ 2016/06/20 1,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