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운 부모 잘못이래요,
그런가요?
11살아이가 눈치도 없고 약지도 못하고 순수한데다가,
착하게만 살려고해요, 자긴 친구들이나 남한테 착해야 한다는 강박이 심해서 저도 걱정되고,
많이 고민하고 착도 보고 82에 물어도봐서 ,
착하더라도 옳고그름을 판단하고 행하면 된다고 가르쳐도 아이의 가치관은 벌써 형성되어있는지
제말이 잔소리로 들리나봐요,
그래도 전 마음이쁜 제아이가 좋아요ㅡ
그런데 남편은 못마땅하고 벌써부터 걱정이라는데,
저도 험한 세상 걱정은 되지만 남편은 그걸 떠나서 또 제탓이라네요ㅠ
어떻게 대응하나요?
11살아이가 눈치도 없고 약지도 못하고 순수한데다가,
착하게만 살려고해요, 자긴 친구들이나 남한테 착해야 한다는 강박이 심해서 저도 걱정되고,
많이 고민하고 착도 보고 82에 물어도봐서 ,
착하더라도 옳고그름을 판단하고 행하면 된다고 가르쳐도 아이의 가치관은 벌써 형성되어있는지
제말이 잔소리로 들리나봐요,
그래도 전 마음이쁜 제아이가 좋아요ㅡ
그런데 남편은 못마땅하고 벌써부터 걱정이라는데,
저도 험한 세상 걱정은 되지만 남편은 그걸 떠나서 또 제탓이라네요ㅠ
어떻게 대응하나요?
눈치빠른 남편은 아이가 답답하겠지만,
아이를 순수하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너무 한거 아닌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