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에 전화 해 주시나요?
전 항상 전화 해 줘요.
이러면 책에 대한 신뢰가 떨어진다 하고...
경험으로 보면 확실히 큰 출판사보다는
학교에서 발간한 책들이 오타가 많더군요.
브레이크 등 고장난 차도 보면
브페이크 등 고장 났다고 말해줘요.
근데 그건 별로 달가워 하지 않는 듯해서
최근에는 안해요.
아까도 앞에 그런 차가 가길래 말해줄까 말까 하다가
그냥 차선 변경하고 지나쳤어요.
브레이크 등 고장난 거 본인은 거의 몰라요.
밤에는 본인도 뒷차도 매우 위험하구요.
그래서 몇번 말해 줬는데 반응들이 떨떠름...
같은 지구인으로서 서로 돕고 살았으면 하는데.
항상 그렇듯 사람들 맘이 내 맘 같진 않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