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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목 수정)원어민 선생이 애들한테 monkey라고 부른다는데...제가 오해한 걸 수 있겠네요

... 조회수 : 12,973
작성일 : 2016-03-31 00:00:58
(수정)monkey가 장난꾸러기라고 아이들한테 쓰는 표현이라고 하네요 제가 괜히 흥분한 걸 수도 있겠다 싶네요 smelly ellie도 라임 가지고 장난친 건 저도 알겠는데 기분이 안 좋은 건 한국인 감성이라 어쩔 수 없나봐요 ;; 그리고 오해의 소지가 있는 단어 사용은 안 하는게 교육자에게 기본 아닐까 싶은데 원어민 강사에겐 너무 무리한 바람일까요 ㅠㅠ 아이한테도 다시 자세히 물어보구 원에도 문의는 해보려구요 댓글 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6세 아이 이달부터 영유 보냈는데 원어민 교사가 5월에 계약 만료라고 바뀔 수도 있다고 하고 선생님 소개나 이런 것도 없고 피드백이 전혀 안 되었어요 다른 영유는 선생님 프로필도 알려주고 수업하는 사진도 보내주던데요.. 찜찜하던 차에 오늘 갑자기 아이가 선생님이 자길 smelly라고 불렀답니다 영어 이름이 엘리거든요(애가 하고 싶다고 우겨서ㅠㅠ) 다른 친구들은 뭐라고 불렀냐니 julia라는 친구는 줄리아monkey mickey라는 친구는 미키monkey 이렇게 부른답니다 무표정으로요 아 미치겠네요 우리 애들이 그런 저질한테 맡겨져 있었다니요 ㅠ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여기 원이 보호자가 안 가도 센터 선생님들이 다 데려가서 수업 끝나면 차에 태워 보내주는 데라 워킹맘이라 센터 보내기 편해서 보낸건데.. 원을 옮겨야 할까요 비용은 저렴(?)한 편이고 원어민 80분 한국인 영어교사 80분 유치부 교사 80분 이렇게 수업하구요 선생님 한 분이 두 반씩 맡아요 영어 아웃풋은 기대치를 낮추면 만족한다 는 평을 듣는 데네요 내일 당장 유치원에 쫓아가야 할까요 혼란스럽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24.54.xxx.27
1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31 12:05 AM (223.62.xxx.110)

    당연히 원장님께항의하시고
    옮기세요~미국아아들이 동양아이들
    비하할때 yellow monkey라하잖아요
    저질이네요

  • 2. ...
    '16.3.31 12:06 AM (223.62.xxx.110)

    글만읽어도 짜증나요
    세상에ㅠ smelly라니ㅠ
    강하게항의해주세요
    후기부탁드리구요~

  • 3. 요건또
    '16.3.31 12:08 AM (182.211.xxx.176) - 삭제된댓글

    당연히 당장 옮겨야지요. 내일이 3월 말일이나 가서 항의하시고 연차를 써서라도 4월 1일부터 보내지 마세요.
    아이가 전달한 정도가 그 정도지, 어떤 일이 어떻게 있을지 아나요?
    영어가 문제가 아니라 기본적으로 교육자의 양식을 갖추지 못한 사람들을 쓴다는게 문제입니다.밤새 검색하시고 내일 전화 백 통을 해서라도 다른 원 방문 상담 받아보시고 며칠 간이라도 친지분 도움 받아 아이 돌봄 부탁하시고요..
    일단 근처 영어 유치원 좀 신뢰감 가는 곳으로 빨리 알아보세요.
    신원조회하는 곳도 있고 원어민들 서류 문제 까다롭게 심사하고 담당자들 사진 찍어서 약력과 함께 공개하는 곳들 많습니다. 빨리 알아보세요

  • 4. ㅇㅇ
    '16.3.31 12:08 AM (58.140.xxx.242)

    그동안 양놈 찌질이한테 애들이 언어적으로 학대 많이 당했겠네요. 당장 원에 항의 하세요. 그 찌질이한테도 사과 받고 쫓아내야죠.

  • 5. ..
    '16.3.31 12:09 AM (49.144.xxx.217) - 삭제된댓글

    원래 외국인들이 단어장난 좋아하지만
    이건 완전 인종차별적 표현인데요.
    세상에. 유치원생들한테 smelly, monkey라니..

  • 6. ..
    '16.3.31 12:11 AM (175.205.xxx.207)

    개새끼
    그놈 추방시키기 위해 원글님 나서주세요

    감정적으로 흥분 하면 먼저 지는거니까 끝까지 냉정하게 대처하시구요.

  • 7. ==
    '16.3.31 12:15 AM (221.139.xxx.19) - 삭제된댓글

    뭐가 혼란스럽습니까?
    항의하시고 추방하도록 해야지요.
    원어민교사들 자질 안되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어린학생들 영어교육이라면
    무조건 원어민이라면 좋아하는 부모들 정신차려야지요!!

  • 8. ...
    '16.3.31 12:17 AM (124.54.xxx.27)

    제말이요 애가 미처 전달하지 못한 다른 부분들이 더 걱정됩니다 ㅠㅠ너무 놀라서 가슴이 두근두근하네요ㅠㅠ 이성적으로 처리해야 할텐데 걱정이네요ㅠㅠ

  • 9. //
    '16.3.31 12:19 AM (14.45.xxx.134)

    이정도면 학부모들끼리 동맹맺어서 그반 애들 전부 단체로 안보내야할 수준인데요;;;

  • 10. 양키새끼가 미쳤나
    '16.3.31 12:21 AM (114.129.xxx.102) - 삭제된댓글

    그냥 두지 마세요.
    증거 확보하시고 매스컴에 제보하도록 하세요.
    꼬라지를 보니 그 양키새끼만의 문제는 아니지 싶은데요.

  • 11. 외노자 새끼가 미쳤나
    '16.3.31 12:22 AM (114.129.xxx.102)

    그냥 두지 마세요.
    증거 확보하시고 매스컴에 제보하도록 하세요.
    꼬라지를 보니 그 새끼만의 문제는 아니지 싶은데요.

  • 12. 멍키가
    '16.3.31 12:23 AM (118.40.xxx.68)

    애들 귀엽다고 부르는 거 아닌가요? 미국 살 때 애들한테 호박이라고 하질 않나 멍키라고 하질 않나.... 기분 나빴는데 다 귀엽다는 표현이었거든요. 문화가 달라서...

  • 13. 뭔소리예요?
    '16.3.31 12:26 AM (182.222.xxx.79)

    멍키가 귀엽다구요?스멜리는요?
    애들이 못알아들은 비속어는 더했겠다고 생각해요.
    애 옷에 녹음기 들려보내서
    영유 고소하세요.
    그렇게 관리못하면서 달에 몇백씩 받은거
    피해보상 요구하셔야죠.
    내 애 귀에 들린 그 선생말 어떻게 보상할거냐고
    제시할거면 증거부터 있어야할듯요.
    씨씨티비 있는곳이죠?

  • 14.
    '16.3.31 12:26 AM (182.221.xxx.99) - 삭제된댓글

    영유 아무데나 보내면 안돼요.
    동네에서 입소문 나고 검증된 곳, 아예 잘 모르겠으면 그냥 프랜차이즈가 낫구요, 가격이 비싸다고 다 좋은건 아니지만 싼곳은 싼 이유가 있다고 봐요.

  • 15. ㅇㅇ
    '16.3.31 12:29 AM (14.75.xxx.141) - 삭제된댓글

    귀엽다고 쓰는 말 아니예요
    우리나라 개똥이 와또다른 문화입니다
    그렇다쳐도 요즘누가 개똥이라고 합니까
    말없이 옮기지 마시고 원장에게 정식으로 항의 하세요
    그선생 수업못하게 해야되고 아이들앞에서 정식으로사과 하게 해야됩니다

  • 16. 요건또
    '16.3.31 12:30 AM (182.211.xxx.176) - 삭제된댓글

    음.. 우리나라에서도 노인들이 개똥아 강아지야 귀엽게 부르기도 하지만, 그건 그냥 사석에서 하는 귀여움의 표식이죠. 다른 동물도 문제지만 특히나 멍키는 인종차별적이기에 더더욱 조심해야하구요, 유아들에게는 교사가 스멜리니 뭐니 하는 식으로 부르면 다른 친구들이 덩달아 놀리는걸 알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부르지 않습니다. 만약 교사가 외국에서도 외국계 학생들에게 저런 식으로 한다면 충분히 위원회가 열릴만한 사안입니다.

  • 17. 제니
    '16.3.31 12:40 AM (188.29.xxx.67)

    영국입니다... 여기선 유치원에서 선생님들이 아이들에게 애칭으로 몽키라고 많이 불러요.

    국제 결혼한 친구 남편도 자기 아이에게 Little cheeky monkey 이렇게 부르구오.
    "장난꾸러기~~ 귀요미~~" 뭐 이런뜻으로 많이들 부르더라구요. 동양애들에게만 부르는 게 아니구요...
    널서리 선생님은 자기 애한테도 그렇게 부르던데요.

    저도 첨엔 인종차별인 줄 알았는데 아니예요.
    참고로 리틀 소세지랑 Duck도 애칭으로 많이 쓰예요.

    하이 덕~!(실제로는 하아야 덕!) 이렇게 모르는 사람에게도 인사해요. 하이 러브~~ 이것도 사랑하는 사람 아니고 레스토랑등에서 주문 받을 때 직원들이 그냥 쓰는 인삿말이구요...

  • 18. 제니
    '16.3.31 12:44 AM (188.29.xxx.67) - 삭제된댓글

    주위사람들(영국인)에게 물어봤는데
    몽키를 인종차별 발언으로 생각안하더라구요...

    저도 저 단어 첨 들었을때는 오해했었어요 ^^

  • 19. hm
    '16.3.31 12:51 AM (73.34.xxx.5)

    The Little Monkey Business 라고 애들 실내 놀이터도 이렇게 이름지어서 있곤 해요. 여긴 미국. 하지만 전통적으로 몽키를 블랙을 지칭하는 말로 쓰기도 했기에 의견이 다를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지켜보심이 어떨지.

  • 20. 제니
    '16.3.31 12:52 AM (188.29.xxx.67)

    그래서인지 몽키는 놀이방이름이나 유치원이름으로도 많아요. 치키 몽키 플레이그라운드, 토이즈, 데이 널서리 등등
    몽키하면 동양인 비하보다는 그냥 장난꾸러기 어린이들로 더 일상적으로 사용되고 있어요.

  • 21. 글게요
    '16.3.31 12:52 AM (218.39.xxx.35)

    미드 보는데 엄마가 애들한테 몽키라고 부르던데요?
    그래서 그게 쟤네들 애칭인가보다 했는데...

  • 22. ...
    '16.3.31 12:53 AM (124.54.xxx.27)

    제니님 말씀처럼 그런 뉘앙스였담 좋겠지만 smelly라고 부른 거 보면 악의적인 거 같아요 그리고 선생님이 웃으면서 말했냐고 하니 안 웃고 말했다고 했구요 선생님이 친절하냐고 물으니 안 친절하다고 하더라구요 여기가 영유만 있는 게 아니구 어학원이랑도 있어서 거기 수업도 허는 걸로 아는데 그런 교사인 거 티가 안 났을 거 같진 않은데.. 원 자체도 문제가 있으니 그러겠죠.. 일단 아이는 내일 안 보내야 할지 걱정이네요 유치원 친구들 좋아하는데 ㅜㅜ

  • 23. ...
    '16.3.31 12:57 AM (124.54.xxx.27)

    하긴 저 직구할 때 보니 애들 신발 사이트가 little monkey toes인가 그런 게 있긴 하더라구요 제가 영어가 짧아서 오해한 걸까요 근데 smelly가 걸려서요 ㅠㅠ 더 자세히 물어보고 싶은데 애가 잠들어버려서 못 물어봤네요

  • 24. ...
    '16.3.31 12:59 AM (124.54.xxx.27)

    그리고 원은...메이저는 아니지만 프랜차이즈라면 프랜차이즈인 곳입니다..

  • 25. 제니
    '16.3.31 1:01 AM (188.29.xxx.67) - 삭제된댓글

    몽키는 서양에서는 애칭의 의미가 훨~~~씬 크구요...
    스멜리 단어 하나로 인종차별이라고 보기엔...

  • 26. ㅇㅇ
    '16.3.31 1:01 AM (121.173.xxx.195) - 삭제된댓글

    백인이 백인한테 몽키라고 부르는거야 뭔 상관이에요.
    걔들에게 호박이 우리와 다른 뜻의 귀여운 애칭이기도 하구요.
    근데 동양인들을 원숭이로 부르며 비하하는 거 뻔히 다 알면서
    동양인한테 몽키라고 부르는 건 어감이 확 다른거죠.
    외쿡인이 하는 행동은 그냥 다 옳아! 이건가요?

    엘리라는 이름의 아이에게 스멜리라고 부르는 게 애칭이면
    흑인들한테도 한번 니거라고 해보세요.
    지들끼리도 니거라고 부르던데 무슨 상관? 이런 정신머리면
    그냥 그러고 살던가요.
    본인도 아니고 아이가 저런 취급 받는데 장난이란다. 쯧.

  • 27. 멍키
    '16.3.31 1:02 AM (120.143.xxx.12)

    ㅋㅋㅋㅋㅋ근데 넘 우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스멜리엘리 ㅋㅋㅋ냄새나는엘리
    줄리아원숭이 ㅋㅋㅋㅋㅋㅋ

    이런거같은데 애기들보고 똥강아지야 , 지방에선 문디야 라고도 ,이렇게 부르잖아요.

    백인이 인종차별주의자같아용 한국 애들 더럽고우습게보면서도 루저라 여기까지와서 돈버나본데
    아무튼 넘 웃겨요 ㅋㅋㅋㅋ스멜리엘리 ㅋㅋㅋ

  • 28. --
    '16.3.31 1:06 AM (120.16.xxx.9)

    근데 그게 라임 맞추느라 농담으로 들리기도 하네요.
    쉽게 웃자고 하는 건데.. 우리 아이도 오늘 식탁에 올라갔더니 Curious George the monkey 같다고 그랬거든요, 외국이라.. 만화에 나오는 원숭이에요. 끼끼끼 대는..
    치키몽키 라고 정말 많이들도 하고요. 장난꾸러기 구나.. 정도.. 애들이 알아듣고 할 정도면 가르치는 게 있긴 한가 보네요. 저도 원어민 샘이 알고보니 그냥 현지에선 벽돌기술자 라고 해서 황당했던 적은 있어요.

    스멜리는.. 스팅키 라고도 하는 데 애들 장난으로.. 더 냄새 심하다는 건데.. 냄새 안났으면 뭐..

  • 29. ...
    '16.3.31 1:07 AM (122.105.xxx.205) - 삭제된댓글

    위에 제니님 말씀처럼 아이들한테 cheeky monkey 란 표현 흔히 써요.
    Five little monkeys jumping on the bed.. 란 제목의 동요도 있구요.
    저희 애들 침대에서 뛸 때마다 제가 불러주곤 했는데..
    제가 선창하고 애들 합창으로 끝나요. "No more monkeys jumping on the bed!"
    'Smelly'란 단어는 전후사정?을 먼저 들어봐야 할 것 같은데요..
    어쨌거나 저 같으면 유치원에 확인은 해볼 것 같아요. 일단 심각하게는 말고 가볍게요.

  • 30. ...
    '16.3.31 1:11 AM (122.105.xxx.205) - 삭제된댓글

    위에 님들 말씀처럼 아이들한테 cheeky monkey 란 표현 정말 흔히 써요.
    Five little monkeys jumping on the bed.. 란 제목의 동요도 있구요.
    저희 애들 침대에서 뛸 때마다 제가 불러주곤 했는데..
    제가 선창하고 애들 합창으로 끝나요. "No more monkeys jumping on the bed!"
    'Smelly'란 단어는 전후사정?을 먼저 들어봐야 할 것 같은데요..
    어쨌거나 저 같으면 유치원에 확인은 해볼 것 같아요.

  • 31. 제니
    '16.3.31 1:13 AM (188.29.xxx.67) - 삭제된댓글

    몽키라는 단어는 그냥 아이들에 대한 애칭으로 굉장히 자주 사용되는 단어니깐... 그것때문에 오해는 안 하셨으면 해요.

    제목도 그렇고 다들 저 단어때문에 오해하시는 것 같아서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냥 스멜리는 인종차별적인 발언은 아닌거 같아요.

  • 32. 제니
    '16.3.31 1:21 AM (188.29.xxx.67)

    유치원에서도 교실에 들어가야하는데 안 들어가고 있으면 몽키,..컴 히어~~ 이래요 ^^
    여기는 동양애는 우리 애밖에 없구요. 다 서양애들이예요.
    원글님 몽키란 단어에는 속상해 하지 마세요.
    진짜 진짜 그냥 젤 많이 쓰이는 애칭이예요

  • 33. ...
    '16.3.31 1:46 AM (124.54.xxx.27)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일단 monkey가지고 원에는 항의 안해야겠군요;; 특히 제니님 자세히 알려주셔서 덕분에 흥분을 가라앉히고 smelly에 대한 진상조사 좀 더 해봐야겠어요 해프닝으로 끝났음 좋겠는데 말이죠

  • 34. 제니
    '16.3.31 1:54 AM (188.29.xxx.67) - 삭제된댓글

    스멜리 엘리라는 책이나 노래가 있는 것 같았어요
    이건 정확히 모르겠어요 ^^;

  • 35. 제니
    '16.3.31 2:05 AM (188.29.xxx.67)

    스멜리 엘리,스멜리 켈리라는 책이나 노래가 있는 것 같았어요 이건 정확히 모르겠어요 ^^;

    근데 몽키가 문제가 안된다면
    스멜리 라는 말은 그냥 평범한 단어 아닐까요?
    계속 놀리듯이 부른 게 아니라면요...

  • 36. monkey는 인종차별적인 용어 맞아요
    '16.3.31 2:05 AM (100.37.xxx.20) - 삭제된댓글

    제가 미국에서 공부하고, 애들 둘 키웠는데 애들 키우면서 단 한번도 백인애들에게 멍키라는 단어 쓰는 사람들 본 적이 없거든요. (백인이 유독 많은 동네),
    멍키는 절대적으로 유색인종의 아이들에게만 모욕적으로 사용하는 애칭입니다.

    확실하게 인종차별적인 단어가 맞고, 또 아이들에게 그 단어를 사용하는 영유교사라면 한번쯤 원장이나 다른 선생님이 주의를 주거나, 자세하게 지켜봐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살다살다... 유색인종들이 인종차별자의 인종차별적인 단어를 변명해주는 답글까지 보게 되네요.
    모르면 좀 찾아들 보세요.

  • 37. 그리고 추가로
    '16.3.31 2:09 AM (100.37.xxx.20) - 삭제된댓글

    five little monkeys jumping on the bed
    라는 책과 노래를 좋아해서 애들이랑 많이 읽고, 부른 사람인데요.
    그 책의 삽화를 자세하게 봐주세요.
    절대적으로 흑인들의 모습이거든요. 그래서 그 노래가 애들 숫자를 가르치는 인기있는 동요임에도 불구하고, 인종차별적이다 해서 피하는 문화도 제법 있습니다.
    http://pancocojams.blogspot.com/2014/07/the-racist-roots-of-five-little-monke...

  • 38. 인종차별
    '16.3.31 2:26 AM (110.70.xxx.38) - 삭제된댓글

    맞아여. 편들걸 들어야지
    미친..그냥 귀여우면 이름 부르지 누가 몽키니 냄새난가고 스멜이니 지껄이나요??

  • 39. 제니
    '16.3.31 2:26 AM (188.29.xxx.67) - 삭제된댓글

    흠...저는 "지금" 영국에서 애 키우며 사는데요?
    그리고 몽키라고 백인애들에게도 쓰는데요...
    저번주에도 들었는데요...
    (이번주는 방학이예요. 이스터데이)

    그냥 구글링만 해봐도 나와요...

    치키 멍키 널서리, 플레이그라운드, 토이즈...

    현재 외국에 사시는 분 중에 똑같은 고민을 올리신 분이 계시네요.100.37님...."현재 외국에 사는" 다른 분들이 단 답글 보세요
    본인이 못 들어봤다고 그게 정답은 아니랍니다.

    http://m.cafe.naver.com/ArticleRead.nhn?clubid=24836252&menuid=63&articleid=6...

  • 40. 제니
    '16.3.31 2:31 AM (188.29.xxx.67) - 삭제된댓글

    흠...저는 "지금" 영국에서 애 키우며 사는데요?
    그리고 몽키라고 백인애들에게도 쓰는데요... 
    저번주에도 들었는데요...
    (이번주는 방학이예요. 이스터데이)

    그냥 구글링만 해봐도 나와요...

    치키 멍키 널서리, 플레이그라운드, 토이즈...

    현재 외국에 사시는 분 중에 똑같은 고민을 올리신 분이 계시네요.100.37님...."현재 외국에 사는" 다른 분들이 단 답글 보세요
    본인이 못 들어봤다고 그게 정답은 아니랍니다.
    모르시면 좀 찾아보세요

    http://m.cafe.naver.com/ArticleRead.nhn?clubid=24836252&menuid=63&articleid=6...

  • 41. 허허
    '16.3.31 2:31 AM (119.195.xxx.213) - 삭제된댓글

    이것 저것 고려한다고 해도 원장과의 상담은 필요한 듯 합니다
    언어라는 것이 고유 문화를 수반할 수 밖에 없으나
    본토가 아닌 타국에서 교습될 적엔 그 나라에서 오해될 만한 일은
    삼가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변명이 아닌 충분한 설명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포장만 그럴싸한 변명 (니네가 잘 모르는거다, 본토문화라는둥 현지어라는둥)만 늘어놓는다면
    엄중한 조치가 있어야 해요

  • 42. 선생님한테
    '16.3.31 2:53 AM (42.147.xxx.246)

    몽키라고 부르면 안돼나요?

  • 43. 제니
    '16.3.31 2:57 AM (188.29.xxx.67)

    http://m.cafe.naver.com/ArticleRead.nhn?clubid=24836252&menuid=63&articleid=6...

    링크가 잘못 되서 다시 달아요

  • 44. 몽키는
    '16.3.31 3:20 AM (90.192.xxx.15)

    어른이 아이들을 부르는 애칭이니까...선생님에거 사용하는 건 아닌듯...

  • 45. 영국 사시는 아줌마 꼭 보세요
    '16.3.31 3:52 AM (100.37.xxx.20) - 삭제된댓글

    http://www.outlookindia.com/magazine/story/why-monkey-is-racist/236674
    "By the way, in Britain the monkey insult is also used against people of South Asian descent."

    한마디로, 영국에서 온 영어선생이라면 더더욱 아시아인에게 멍키라는 인종차별적인 단어를 사용해선 안 되는 겁니다.

  • 46. 인종차별 당하면서도 모르는 분들
    '16.3.31 3:53 AM (100.37.xxx.20) - 삭제된댓글

    외국에 살면서 인종차별 받아본적이 없다라고 큰소리 치시는 영어 잘 못 하는 한국분들...
    정말 짜증나요.

    엄마가 암껏도 모르니까 애들을 인종차별받게 방치해놓고 나중에 다 큰 애한테, '엄만 몰랐어. 미안해' 하고 땡인가요? 제발 공부들 좀 하세요.

  • 47. ...
    '16.3.31 4:01 AM (188.29.xxx.67) - 삭제된댓글

    백인들은 자기 애들을 리틀 멍키,청키 멍키, 치키 멍키..이렇게 불러요. 우리로 치면 강아지야...똥강아지야~~정도?
    (저 위에 미국에 사셨다는데 못들어보셨다는 분이 이상할 정도...)

    백인들은 그 단어가 왜? 우리 엄마도 나 그렇게 불렀는데? 내 친구들도 자기 애들 다 그렇게 부르는데?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근데 또 멍키가 인종차별적 발언일수도 있기 때문에 흑인들이나 동양인들은 기분 나쁠 수 있어요. (동양인보다는 흑인 비하로 더)

    백인들끼리는 사용할 수 있어도 다른 인종에게 사용하는 건 오히려 더 조심해야하는 부분이 맞구요.

    제 생각에는 원장선생님께 그 단어가 우리 입장에서는 기분 나쁠 수 있으니 사용을 자제해줬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리는게 좋을 것 같아요

  • 48. ...
    '16.3.31 4:02 AM (188.29.xxx.67) - 삭제된댓글

    백인들은 자기 애들을 리틀 멍키,청키 멍키, 치키 멍키..이렇게 불러요. 우리로 치면 강아지야...똥강아지야~~정도?
    (저 위에 미국에 사셨다는데 못들어보셨다는 분이 이상할 정도...)

    백인들은 그 단어가 왜? 우리 엄마도 나 그렇게 불렀는데? 내 친구들도 자기 애들 다 그렇게 부르는데?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근데 또 멍키가 인종차별적 발언일수도 있기 때문에 흑인들이나 동양인들은 기분 나쁠 수 있어요. (동양인보다는 흑인 비하로 더)

    백인들끼리는 사용할 수 있어도 다른 인종에게 사용하는 건 오히려 더 조심해야하는 부분이 맞구요.

    제 생각에는 원장선생님께 그 단어가 우리 입장에서는 기분 나쁠 수 있으니 사용을 자제해줬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리는게 좋을 것 같아요

  • 49. ...
    '16.3.31 4:02 AM (188.29.xxx.67) - 삭제된댓글

    백인들은 자기 애들을 리틀 멍키,청키 멍키, 치키 멍키..이렇게 불러요. 우리로 치면 강아지야...똥강아지야~~정도?
    (저 위에 미국에 사셨다는데 못들어보셨다는 분이 이상할 정도...)

    백인들은 그 단어가 왜? 우리 엄마도 나 그렇게 불렀는데? 내 친구들도 자기 애들 다 그렇게 부르는데?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근데 또 멍키가 인종차별적 발언일수도 있기 때문에 흑인들이나 동양인들은 기분 나쁠 수 있어요. (동양인보다는 흑인 비하로 더)

    백인들끼리는 사용할 수 있어도 다른 인종에게 사용하는 건 오히려 더 조심해야하는 부분이 맞구요.

    제 생각에는 원장선생님께 그 단어가 우리 입장에서는 기분 나쁠 수 있으니 사용을 자제해줬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리는게 좋을 것 같아요

  • 50. ...
    '16.3.31 4:02 AM (90.192.xxx.15) - 삭제된댓글

    백인들은 자기 애들을 리틀 멍키,청키 멍키, 치키 멍키..이렇게 불러요. 우리로 치면 강아지야...똥강아지야~~정도?
    (저 위에 미국에 사셨다는데 못들어보셨다는 분이 이상할 정도...)

    백인들은 그 단어가 왜? 우리 엄마도 나 그렇게 불렀는데? 내 친구들도 자기 애들 다 그렇게 부르는데?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근데 또 멍키가 인종차별적 발언일수도 있기 때문에 흑인들이나 동양인들은 기분 나쁠 수 있어요. (동양인보다는 흑인 비하로 더)

    백인들끼리는 사용할 수 있어도 다른 인종에게 사용하는 건 오히려 더 조심해야하는 부분이 맞구요.

    제 생각에는 원장선생님께 그 단어가 우리 입장에서는 기분 나쁠 수 있으니 사용을 자제해줬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리는게 좋을 것 같아요

  • 51. 제니
    '16.3.31 4:13 AM (90.192.xxx.15) - 삭제된댓글

    모르면 좀 찾아보라느니

    제발 공부 좀 하시라느니...


    "100.37 아줌마는"
    영어보다 일단 예절이나 예의나
    그런 것들에 대해 먼저 공부좀 하셔야겠어요.

    멍키에 인종차별에 대한 늬앙스.. 물론 있죠.
    동양인보다는 오히려 흑인쪽으로...

    그래서 윗분이 말씀 하신대로 서로 조심해주면 좋죠

    근데 그 차별적 늬앙스만 알지
    애칭으로도 불리는 거 한국에만 있으면 잘 모르고 오해할 수도 있어서 알려드릴거예요.

    저도 처음엔 그 단어때문에 눈물이 났으니깐..
    그런데 알고 보니 애칭으로도 많이 정말 많이 쓰이더라구요.

    미국에서 공부하고 애들도 키우면서 사셨다면서 잘 모르시나봐요...

    하기야 답글 쓰는 꼬라지 보니까
    누가 상대도 안 해줬을 것 같긴 하네요

  • 52. 제니
    '16.3.31 4:18 AM (188.29.xxx.67) - 삭제된댓글

    모르면 좀 찾아보라느니
    제발 공부 좀 하시라느니...
    영어도 못해서 아이에게 못할 짓 하는 엄마로 순식간에 매도해 버리시네요.


    "100.37 아줌마는" 
    영어보다 일단 예절이나 예의나
    그런 것들에 대해 먼저 공부좀 하셔야겠어요. 

    멍키에 인종차별에 대한 늬앙스.. 물론 있죠.
    동양인보다는 오히려 흑인쪽으로...

    그래서 윗분이 말씀 하신대로 서로 조심해주면 좋죠

    근데 그 차별적 늬앙스만 알지
    애칭으로도 불리는 거
    한국에만 있으면 잘 모르고 오해할 수도 있어서
    알려드릴거예요.

    저도 처음엔 그 단어때문에 눈물이 났으니깐..
    그런데 알고 보니 애칭으로도 많이 정말 많이 쓰이더라구요.

    미국에서 공부하고 애들도 키우면서 사셨다면서 잘 모르시나봐요...

    하기야 답글 쓰는 꼬라지 보니까
    누가 상대도 안 해줬을 것 같긴 하네요

  • 53. 제니
    '16.3.31 4:23 AM (188.29.xxx.67) - 삭제된댓글

    멍키는 절대적으로 유색인종의 아이들에게만 모욕적으로 사용하는 애칭입니다., --->

    "절대적으로" 유색인종 아이에게만 쓴대... ..

  • 54. 제니
    '16.3.31 4:30 AM (188.29.xxx.67) - 삭제된댓글

    멍키는 절대적으로 유색인종의 아이들에게만 모욕적으로 사용하는 애칭입니다., --->
    "절대적으로" 유색인종 아이에게만 쓴다구요? 기가 막히네요

  • 55. 흠...
    '16.3.31 4:31 AM (100.37.xxx.20)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글을 올리신 의도는 분명하게,
    뭔가가 이상하구나.
    내 아이가 영어를 배우는데 뭔가 불쾌한게 느껴지니까 집에 와서 이런걸 이야기 하겠구나. 라고 느끼셔서 올리셨을거거든요.
    그런데,
    분명하게 멍키가 인종차별적인 단어인것도 알만한 분들이, 백인들이 지들끼리 쓰니까 괜찮은 단어라는 식으로 무조건 한가지 의견으로 몰아들 가셨지요.

    저는 그게 참 불편하고, 싫었어요.
    자신들이 사는 곳에서 백인들 백명이 다 서로에게 멍키라도 부르든지 말든지 상관없이,
    유색인종들을 원숭이라고 동물로 격하시키기 위해서 쓰는 일부 몰지각한 인간들때문에 멀쩡했던 원숭이라는 애칭이, 인제는 인종차별적인 표현이 되었다. 라는 사실이 있는데도 아니라고 원글님의 느낌을 마치 원글님이 한국에 사니까 모르는 것처럼 말씀들 하셨지요.

    멍키에 대한 늬앙스... 흑인들에게 주로 사용하지만, 유색인종들 전반에 사용되는것도 맞아요.
    다만 저는 제 주변에서 '자기 애들'에게 그 표현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단 한번도 본적이 없다는 말입니다.
    애칭으로 그 단어를 쓰는 제 주변인이 하나도 없다는거고요.

    미국에서 공부하고, 애들도 키웠는데 제 주변엔 왜 애칭으로는 그런 단어 쓰는 사람들을 하나도 못 본지 모르겠네요. 답글 쓰는 꼬라지와는 다르게 잘 살고 있으니 걱정 마시고요.

  • 56. 제니
    '16.3.31 4:31 AM (188.29.xxx.67) - 삭제된댓글

    멍키는 절대적으로 유색인종의 아이들에게만 모욕적으로 사용하는 애칭입니다., --->
    "절대적으로"
    "유색인종 아이"에게만
    "모욕적"으로 쓴다구요?

    기가 막히네요..

  • 57. 제니
    '16.3.31 4:33 AM (188.29.xxx.67) - 삭제된댓글

    100.37 아주머니...

    멍키는 절대적으로 유색인종의 아이들에게만 모욕적으로 사용하는 애칭입니다.

    라고 쓰셨는데...


    "절대적으로" 
    "유색인종 아이"에게만
    "모욕적"으로 쓴다구요? 

    기가 막히네요..

  • 58. 그리고 제니님
    '16.3.31 4:36 AM (100.37.xxx.20) - 삭제된댓글

    제니님에게 애칭으로 멍키라는 단어를 쓴 사람이 있었다면...
    그건 애칭이 아니었다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첨에 듣고 눈물 나셨다고 하셨는데 그걸 애칭으로 쓰더라. 라는 답글 쓰셨는데,
    눈물 나는 감정이 들었을때 그 느낌이 더 정확했던거예요.

    칭크, 멍키, 스멜리 그런 단어는 절대로 긍정적인 단어가 아니지요.

  • 59. 영국과 미국이 다른건지
    '16.3.31 4:41 AM (100.37.xxx.20) - 삭제된댓글

    아니면 제가 사는 동네가 유난스러운건지 ... 저도 모르겠네요.

    다만 제가 살고 있는 동네에서 애들 프리스쿨, 유치원 보내면서 자기 애를 멍키라고 애칭부르는 백인들을 본적이 없어서요.
    정말, 저는 멍키를 애칭으로 부른다는거 오늘 검색해보고 첨으로 알게 되었으니까요.

  • 60. ... 님의 답글이 젤 좋은듯
    '16.3.31 4:48 AM (100.37.xxx.20) - 삭제된댓글

    제가 단 답글이 좀 많이 감정적이고, 좀 한정적이라서 기분 나쁘신 분들이 계실듯해서 지웁니다.
    제 경험이 다는 아니니까요.

  • 61. 그래도 한마디는 남길게요
    '16.3.31 4:53 AM (100.37.xxx.20) - 삭제된댓글

    제 아이가 다니는 학군에서라면 그 단어를 선생님이 반아이들에게 애칭으로 사용했다면, 그리고 그 반에 단 한명이라도 유색인종이 있었다면.
    그 다음주에 학교에 회의가 있을것이고,
    그 선생님은 그 다음 학기에 계약을 하지 못 할겁니다.
    제가 그건 확실하게 말씀 드릴 수 있어요.

  • 62. 캐나다
    '16.3.31 4:54 AM (64.180.xxx.11)

    원장이 수업을 모니터링 안 하나요?

    인종차별적으로는 Yellow Monkey라고 하고, 장난꾸러기 아이들에게는 you little monkey라고 종종 합니다.

    맞아요...하지만, 다른 나라에 와서 일을 할때는 그 나라 사람들의 정서와 문화적인 차이에 대해서도 충분한 인식이 있고 교육을 받아야하는데 급조해서 수업을 맡기다보니 이런 문제들이 발생하죠. 제가 사는 캐나다에서는 유치원이나 데이케어에서 일할때 어린 아이들이라도 한발짝 떨어져서 도움이 필요할때 도와주지 아이들 예쁘다고 너무 오버해서 이리저리 챙겨주고( 풀린 머리 다시 묶어준다든가, 잘했다고 머리 쓰다듬어주고 아이대신 가방 챙겨주고...) 하는것을 좋아하지 않더라구요.

    82에 물어보셨으니 이제는 유치원 원장에게 직접 물어보시고 어떤 의미일지...오해가 되고 아이들이 잘못 사용할까 우려가 되니 선생님들이 언어 선택에 주의하도록 부탁하셔야요. 옮기고 말고는 그 다음 문제...

  • 63. 제니
    '16.3.31 4:56 AM (188.29.xxx.67) - 삭제된댓글

    저에게 애칭으로 불렀다고는 안 썼어요.

    어른에게는 당연히 다른 애칭을 쓰죠

    아이들에게 부르는 걸 들은 거죠.
    하지만 바로 뒤에 다른 아이들에게도
    (우리 아이 빼곤 다 백인입니다)
    똑같이 부르는 걸 듣고 오해를 풀었어요.

    그러니
    "그 느낌이 정확했던 거예요" 는 틀린 말이네요.
    (말을 굉장히 단정적으로 쓰시는 데 의도하셨던 안하셨던 기분을 나빠요. 마치 본인 말은 다 맞고 다른 사람은 우매하거나 잘못 알고 있다는 느낌을 줍니다)


    저도 한국에 있을 때 몽키를 부정적 의미, 인종차별적 의미로만 알고 있었는데

    여기서는 백인 친구들도 자기 아이 부를 때 리틀 몽키라고 부르고 널서리 선생님들도 치키 멍키라고 많이 부르시는 걸
    듣고 애칭으로도 많이 사용된다는 걸 알고

    원글님께 알려드린 거예요

    저 위에 제가 올린 링크 좀 열어보시죠.

    멍키라는 단어에 대해 질문하는 글에 현재 영국에 사는 한국 엄마들이 달아논 댓글이 29개예요

    절대적으로, 유색인종에게, 모욕적으로 쓰는 말인지 아닌지.

    반드시, 인종차별적으로만, 사용되는 말인지 아닌지...

    (인종차별적 늬앙스가 있을 수도 있다는 말에는 동감합니다)

  • 64.
    '16.3.31 4:57 AM (116.125.xxx.180)

    Smelly ellie 동화책 있고 노래도 있던데
    구글검색해보세요

  • 65. 유색만이라는 제 표현 틀립니다.
    '16.3.31 4:58 AM (100.37.xxx.20) - 삭제된댓글

    아이리쉬에게도 멍키는 욕이예요.

    멍키라는 단어는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사람만도 못하다' 라는 차별, 모욕적인 표현으로 쓰이기 때문에 함부로 사용해선 안 되는 단어고,
    또 젊은 세대들은 조심해야 하는 단어예요.

    흑인, 아이리쉬, 인도인들... 에게 가장 모욕적인 표현이고,
    잘 배운 사람들은 백인들끼리도 장난으로도 사용하지 않는다. 라는게 제 의견입니다.

  • 66. 제니님, 링크 안 열려요
    '16.3.31 5:02 AM (100.37.xxx.20) - 삭제된댓글

    아까부터 열려고 했는데 회원가입해야 열리는 링크예요.

    그리고,
    제가 영국에 살아본 적이 없으니 영국의 분위기는 정말 모르겠는데요.
    제가 사는 곳이 미국을 전반적으로 대표하진 못하지만,
    저희 애들이 교육받은 지역, 학군, 분위기에선 정말 애칭으로 누구도 사용하지 않는다. 라는건 사실이예요.
    전 여기서 애들 키우면서 자기 애들에게도 욕을 하는 사람들을 본 적도 없으니... 이 동네가 별난지도 모르겠습니다. 저희 애들말이 학교에선 애들끼리 욕도 좀 한다고 하는데, 저는 주변에서 욕하는 어른은 아직 못 만났으니까 우물이 많이 좁지요?

  • 67. ...
    '16.3.31 5:03 AM (108.29.xxx.104)

    아이들 이름 부르면서 동시에 Rhyme Words 가르치는 것으로 보입니다.
    스멜리 엘리, 멍키 미키...
    선생님 잘못한 거 없어 보이는데요.

  • 68. 제니
    '16.3.31 5:12 AM (188.29.xxx.67) - 삭제된댓글

    저도 다른 분의 의견에 답한 답글은 지울께요.

  • 69. 제니
    '16.3.31 5:21 AM (188.29.xxx.67) - 삭제된댓글

    안열린다고 하셔서 동의없이 댓글 복사해왔습니다.
    좀 있다기 지울께요

    멍키라는 단어를 유치원선생님이 쓰시는 걸 보고 놀라서 쓴 글에 대한 답글중일부예요.

    원글님...
    몽키가 제가 사는 영국에서는 애칭으로 쓰이지만
    한국에서는 민감한 단어일 수 있으니 조심해달라 말씀드리는 게 맞을 것 같아요.




    영국시골댁

    그냥 우리가 강아지 하듯이 부르는거 같더라구요. 저도 첨에 우리애보고 cheeky monkey해서 기분이 나빴는데 자기아이한테도 그러는거 보고 아닌가보다 했네요.

    2015.07.01. 19:33신고

    답글



    lapland

    Cutie pie cheeky monkey sweetie pie 등등 우쭈쭈 느낌으로 부른대요 :) 저희신랑은 스코티쉬인데 물어봤더니 나쁜뜻은 아니래요 넘 걱정 안하셔두 될듯해요

    2015.07.01. 19:47신고

    답글

    아이페쉬

    치키멍키였을꺼예요!! 걱정마세요^^

    2015.07.01. 21:49신고

    답글

    다니맘

    전 저희 애아빠도 아들녀석그렇게불러요. 나쁜뜻아니예요.ㅋ대놓고 정말인종차별적 발언하면 큰일나는

    나비

    너무 걱정마세요. 우리 신랑(영국인)이랑 저도 18개월 된 아들래미한테 monkey라고 부른답니다. ㅎㅎ

    2015.07.02. 01:45신고

    답글

    안이

    Little cheeky monkey 이렇게도 많이 부르는데.. "요 장난꾸러기~~ 귀요미~~" 뭐 이런뜻으로 많이들 부르더라구요. 저도 아들이랑 아들 친구들한테 그렇게 많이 불러요. 나쁜 의미 아니라 그만큼 친하고 아이도 선생님이나 애들하고 잘 지낸다는 의미 아닐까요 ㅎ 솔직히 안친한 애들한테 장난도 잘 안치잖아요.????

    2015.07.02. 05:20신고

    답글

    dalding80

    ㅎㅎ 저희 딸한테는 littke sausage라 그러더라구요^^ 귀엽게 애칭일거라 생각해요^^

    2015.07.02. 07:34신고

    답글

    다포딜

    귀여워 죽겠다는 표정으로 요녀석! 이라고 부르는 느낌이여요. cheeky monkey.


    답글

    미아맘

    ㅎㅎㅎ 저희딸도 치키몽키에 소세지라고도 불려요 ㅋㅋㅋㅋ

    2015.07.03. 07:10신고

    답글

  • 70. 제니
    '16.3.31 5:30 AM (188.29.xxx.67)

    안열린다고 하셔서 동의없이 댓글 복사해왔습니다.
    좀 있다기 지울께요

    제가 원글님의 글에 댓글 단 이유는
    멍키란 단어에 너무너무 기분 나빠하셔

    (저도 한국에 있을 때는 멍키의 인종차별적 뜻밖에 몰랐어요 ) 아이들에 대한 애칭으로도 많이 사용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저도 그 단어가 애칭으로도 많이 쓰인다는 건 상상도 못했거든요.

    하지만 부정적 늬앙스가 있는 것도 사실이니 그 단어에 대해 조심해 주십사 말씀드리는 게 맞을 것 같아요.



    다음 글은

    영국에 사는 분이
    멍키라는 단어를 유치원선생님이 쓰시는 걸 보고 놀라서 항의해야되나 어쩌냐를 묻는 글에 대한 답글 중 일부예요.





    영국시골댁

    그냥 우리가 강아지 하듯이 부르는거 같더라구요. 저도 첨에 우리애보고 cheeky monkey해서 기분이 나빴는데 자기아이한테도 그러는거 보고 아닌가보다 했네요.

    2015.07.01. 19:33신고

    답글



    lapland

    Cutie pie cheeky monkey sweetie pie 등등 우쭈쭈 느낌으로 부른대요 :) 저희신랑은 스코티쉬인데 물어봤더니 나쁜뜻은 아니래요 넘 걱정 안하셔두 될듯해요

    2015.07.01. 19:47신고

    답글

    아이페쉬

    치키멍키였을꺼예요!! 걱정마세요^^

    2015.07.01. 21:49신고

    답글

    다니맘

    전 저희 애아빠도 아들녀석그렇게불러요. 나쁜뜻아니예요.ㅋ대놓고 정말인종차별적 발언하면 큰일나는 

    나비

    너무 걱정마세요. 우리 신랑(영국인)이랑 저도 18개월 된 아들래미한테 monkey라고 부른답니다. ㅎㅎ

    2015.07.02. 01:45신고

    답글

    안이

    Little cheeky monkey 이렇게도 많이 부르는데.. "요 장난꾸러기~~ 귀요미~~" 뭐 이런뜻으로 많이들 부르더라구요. 저도 아들이랑 아들 친구들한테 그렇게 많이 불러요. 나쁜 의미 아니라 그만큼 친하고 아이도 선생님이나 애들하고 잘 지낸다는 의미 아닐까요 ㅎ 솔직히 안친한 애들한테 장난도 잘 안치잖아요.????

    2015.07.02. 05:20신고

    답글

    dalding80

    ㅎㅎ 저희 딸한테는 littke sausage라 그러더라구요^^ 귀엽게 애칭일거라 생각해요^^

    2015.07.02. 07:34신고

    답글

    다포딜

    귀여워 죽겠다는 표정으로 요녀석! 이라고 부르는 느낌이여요. cheeky monkey.


    답글

    미아맘

    ㅎㅎㅎ 저희딸도 치키몽키에 소세지라고도 불려요 ㅋㅋㅋㅋ

    2015.07.03. 07:10신고

    답글

  • 71. 글쎄요
    '16.3.31 5:38 AM (99.238.xxx.25)

    아이를 smelly라고 부른게 아니라
    앨리,스맬리가 같은 rhyme이라 재미있게 공부중인거 아닐까요?
    그리고 아이 현장학습때(여긴 캐나다에요)자원봉사하러 따라간적이 있는데 선생님이 아이들과 장난치며 you little monkeys!!이러던대요.

  • 72. 멍키가
    '16.3.31 5:59 AM (99.226.xxx.32)

    그렇게 나쁜말 아니에요.물론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요.
    10 little monkey jumping on the bed같은 애들 동요 들어보시면 이해 하실거예요.
    전 남편에게(백인) 장난으로 you white monkey라고 그러는데 남편은 가만 있는데 들은 데 친구들은(한국인) 다들 쇼크..
    남편에게 그런 심한 말을...하는 반응..근데 영어권에선 애들한테 개구지다는 의미로 monkey 자주써요..

  • 73. erica1009
    '16.3.31 6:13 AM (73.251.xxx.151)

    저도 미국사는데 리틀멍키. 멍키 마니써요.
    애기들한테 많이 쓰는 표현인데요. 귀여워서 쓰는 표현이예요. 스멜리도 저도 라임붙혀서 한거에 한표 입니다.

  • 74.
    '16.3.31 6:22 AM (223.62.xxx.75) - 삭제된댓글

    전 유치원이랑 초등학교 미국에서 다녔는데

    멍키는 아무 문제 없고요,

    스멜리도 라임 놀이하느라 붙였을거 같아요.

    smelly ellie
    silly billy
    anna banana 등등

    지금은 그냥 두세요.

    진짜 인종차별이면 앞으로 다른 얘기들 많이 들리실거예요.

  • 75. 동양인에게
    '16.3.31 6:38 AM (183.106.xxx.184)

    오해의 소지는 있을지몰라도 . 악의적으로 쓴거겉지 않아요
    저도 미국에 잠시 있었을때..
    아이들한테 멍키. 개구쟁이 애칭으로 쓰는거 봤어요.
    스멜리엘리는 라임타는거 맞아요.

  • 76. ...
    '16.3.31 6:41 AM (116.124.xxx.36)

    치키멍키같이 귀여운 애칭 같은데요~~

  • 77. 그럼
    '16.3.31 7:16 AM (5.146.xxx.169)

    일단 따님 영어 이름을 바꿔보는 게 어떠실지....

  • 78. 몽키가
    '16.3.31 7:22 AM (90.192.xxx.15) - 삭제된댓글

    저 위에... 잘 배운 사람들은 백인들끼리도 장난으로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저희 교회 목사님 부부, 백인이시고 부인은 의사신데... 아이들한테 리틀 멍키~~라고 하신던데요.

    애기들한테 많이 써요?

  • 79. 몽키가
    '16.3.31 7:24 AM (90.192.xxx.15) - 삭제된댓글

    잘 배운 사람들은 백인들끼리도 장난으로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저희 교회 목사님 부부, 백인이시고 부인은 의사신데... 아이들한테 리틀 멍키~~라고 하신던데요.

  • 80. 흥분하지 마시구요
    '16.3.31 7:28 AM (112.151.xxx.45)

    상담해 보세요.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으니까. 특히 몬키는 많이 쓰는 애칭같아요. 쌤표정 같은것도 아이 말만 듣진 마시구요.

  • 81. 애칭
    '16.3.31 8:05 AM (116.86.xxx.28)

    완전 아무렇지도 않아 보이는데요.....

    몽키 펌킨 펫 등등 저도 평소에 자주 쓰는 말....ㅜ.ㅜ
    스멜리 엘리 리틀 몽키...등등 전 글 읽으면서 몇 댓글에 제가 더 깜짝이요..

    좋은 선생님일지 아닐지는 아직 모르지만 저런 말을 했다고만... 에공...

  • 82. 그건
    '16.3.31 8:24 AM (121.88.xxx.133) - 삭제된댓글

    애들 정신 사납게 구는게 원숭이들 하는 짓과 비슷해서 애들 보고 원숭이라 하나 보군요
    사람과 매우 닮았지만 사람보다 덜 똑똑한 동물의미로 쓰는게 아니고

  • 83. 그건
    '16.3.31 8:26 AM (121.88.xxx.133)

    애들 정신 사납게 구는게 원숭이들 하는 짓과 비슷해서 애들 보고 원숭이라 하나 보군요
    사람과 매우 닮았지만 사람보다 덜 똑똑한 동물의 의미로 쓰는게 아니고

  • 84. 한나
    '16.3.31 8:33 AM (59.10.xxx.130)

    제가 볼때는 그거 컴플레인 했다가는 진짜 냄새나는 원숭이 꼴 날 수도..
    샘이 애들 이뻐서 아이구 똥강아지 한거 같은데
    너무 예민하신거 아녜요?

    아이한테 물어보세요
    선생님이 짜증내는지
    냄새나서 스멜리라고 하는거면
    아이라도 눈쌀 찌푸리면서 대하셨을거고
    장난이고 사랑스러운거면 이뻐하면서 그러셨을꺼고

    제가보기엔 후자인데요
    잘판단하고 컴플레인하셔야 할 듯...

  • 85. 지나가다
    '16.3.31 8:35 AM (223.62.xxx.19)

    덕분에 많이 알고갑니다

  • 86. ....
    '16.3.31 8:39 AM (175.114.xxx.217)

    예전에 아이들 어렸을 때 튼튼영어 했었거든요.
    그 과정에도 라임 맞춰서 동요나 동화 등등
    굉장히 많이 배웁니다. 파닉스과정 같은데서도
    발음 배우면서 라임 들어가는게 자연스럽구요.
    아이가 수업이나 농담을 라임으로 하신걸 몰라서
    생긴 해프닝 이네요. 잘 설명해 주세요.

  • 87. 정말 그냥 넘어가고 싶었는데
    '16.3.31 8:55 AM (100.37.xxx.20) - 삭제된댓글

    여기 답글 다신 분들이 너무나 강하게 멍키가 미국에서, 영국에선 아무렇게나 쓰여지는 애들에 대한 애칭이다.
    라고 하시는게 너무 저는 이해가 되지 않아서 100프로 미국인에게 물어보고 왔습니다.

    제가 나가서 물어본 대상은 40대 후반의 백인 아줌마예요. 저랑 친한 이웃이고요.
    나는 들어본 적이 없는데 이게 흔한 애칭이라는 글이 올라왔다고 하면서 그에 대한 의견을 물어보니, 그 사람은 자신도 자랄때 그 표현을 들었고 또 주변에 쓰는 사람이 많았었다라고 하면서, 그렇지만 그 표현은 흑인이 한명이라도 있는 환경에선 절대로 쓰지 않는게 좋은 표현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자신의 아이들에게 모욕적일수 있는 애칭은 부르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라고 진지하게 답하더군요.
    왜 나는 우리 애들 학교 보내면서 주변에서 애들에게 그 표현을 쓰는 사람들을 보지 못한걸까 라고 물어보니... 제 주변에 그런 표현을 쓸만한 스테레오 티피컬한 사람들이 없는게 이유다. 라는 답을 하더군요.

    그리고 아래의 글도 찾았고요.
    http://flintobox.com/blog/parenting/why-name-calling-your-child-is-a-big-no-n...

    한국에서 영유에 아이들을 보낼정도의 형편이라면 중상층이라고 저는 추측하겠습니다.
    한국의 중상층(부모의 교육수준이 높은) 이라고 할때 자기 애들에게 바보 멍청이라든지, 애칭이라고 돼지라고 하는 집이 얼마나 되는지요?

    제가 살고 있는 동네가 엄청나게 보수적인지도 모르겠고, 또 대부분의 부모의 교육수준이 너무 높아서인지(아이비출신도 흔하고, 의사, 변호사, 석박사가 주류인 동네입니다) 모르겠지만... 자기 애들에게 오해가 될만한 애칭을 사용하는 부모가 별로 없다는거 말씀 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제가 애들 데리고 플레이데잇도 많이 했고, 이웃들이랑 어울려서 놀게 하면서 오래 살았는데도 자신들의 아이들을 그 아이들 이름이나 그 이름을 줄인 애칭이 아닌 표현으로 부르는 사람들이 진짜로 하나도 없는 동네라는거...

    사실, 애들에게 못난이, 혹은 문딩이라는 표현하는 한국 부모들이 많다고 하시지만 저 자랄때 주변에 자기 애들에게 기분나쁠 가능성이 있는 애칭을 애정표현으로 쓰는 분들 없었어요. 애들에게 욕하지 않는 부모들은 애들에게 그런 표현 안 쓰잖아요.
    굳이 큰 돈을 들여서 영어유치원에 보낸 내 아이가 애칭이라는 미명으로 멍키라고 불리는거 ... 미국에선 흔하다. 라는 식으로 이해가 되는거 저는 이해가 되지 않거든요. 흔한 곳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 표현을 쓰지 않는 곳도 있다는거 알려 드리고 싶었어요.

    위의 다른 분들 답에 대한 반발이 아니고, 저의 작은 우물의 소견도 참고하실 분이 한분이라도 계실지 몰라서 굳이 올립니다.
    사실 이 글 올리면서 많이 망설였습니다.
    오해받고 공격받으려고 쓰는 답글이 아니예요.

  • 88. 멍키가
    '16.3.31 9:35 AM (99.226.xxx.32)

    왜 욕이라고 생각하시죠? 욕 전혀 아닌데요.
    물론 예전 흑인 비하용으로 그 단어가 쓰인 탓에 어떤 상황 하에서는 정치적으로 옳은 표현이 아닐수도 있다고
    이해는 하지만 소위 교육 잘 받았다는 사람들은 절대 쓰지 않는다는 오바 같아요.
    그렇게보자면 사실 메리 크리스나스도 쓰면 안되죠. 기독교인들이 아닌 사람들의 감정을 상하게 한다고 happy holiday로
    공식적으로 바꾼지 꽤 되지만 기독교인 아닌 저도 친구들한테 매리 크리스마스 쓰거든요. 뭐 공식석상에선 해피 할러데이를 쓰겠지만 사실 지나치게 정치적으로 올바른 표현을 위해 너무 조심하고 살아야해서 가끔 피곤하네요.
    백인엄마가 자신의 아이는 멍키로 불러도 딸아이 친구인 흑안아이는 절대 멍키로 부르면 안되는거...그건 그저 정치적으로 올바른가의 논쟁이지 그렇다고 멍키가 욕이 되는건 아니죠

  • 89.
    '16.3.31 9:38 AM (223.62.xxx.75) - 삭제된댓글

    smelly ellie도 라임 가지고 장난친 건 저도 알겠는데 기분이 안 좋은 건 한국인 감성이라 어쩔 수 없나봐요 ;

    -------> 여기서 이거 별 문제 아니라는 사람은 다 미국인 감성인가봐요? ㅋㅋ

    그리고 서양문화에서는 별 의미없이 쓰는 애칭을 오해의 소지가 있으니 쓰지 않아야 한다니... 그럼 영유는 왜 보내시나요? 영어권 언어 문화 다 배우라고 보내는거 아닌가요?

    미국인이 한국어 한국문화 배우라고 한국인 할머니 과외 붙였더니 아이고 우리똥강아지라는 말 듣고 모욕이라고 난리치는거나 뭐가 다른지... 그럼 영상교육이나 시키던지

    그리고 조금 위의 분 40대 백인 여자 한명한테 물어봐서 일반화시키는것도 너무 웃기고요 ㅋㅋ

    좌우지간 그 강사가 100% 인종차별주의자가 아니라는 보장은 못하지만 저 두가지 말로 분노하는건 오버 맞습니다. 괜히 반 분위기 흐리지 말고 의심이 간다면 증거를 더 모으셔야 할 듯.

  • 90.
    '16.3.31 9:40 AM (223.62.xxx.75) - 삭제된댓글

    smelly ellie도 라임 가지고 장난친 건 저도 알겠는데 기분이 안 좋은 건 한국인 감성이라 어쩔 수 없나봐요 ;

    -------> 여기서 이거 별 문제 아니라는 사람은 다 미국인 감성인가봐요? ㅋㅋ

    그리고 서양문화에서는 별 의미없이 쓰는 애칭을 오해의 소지가 있으니 쓰지 않아야 한다니... 그럼 영유는 왜 보내시나요? 영어권 언어 문화 다 배우라고 보내는거 아닌가요?

    미국인이 한국어 한국문화 배우라고 한국인 할머니 과외 붙였더니 아이고 우리똥강아지라는 말 듣고 모욕이라고 난리치는거나 뭐가 다른지... 그럼 영상교육이나 시키던지

    그리고 위의 분 40대 백인 여자 한명한테 물어보고 자기 사는 동네 한 곳으로 일반화시키는것도 너무 웃기고요 ㅋㅋ 저는 실리콘밸리에서 살았는데 여기도 경제 수준 꽤 높은 곳이었어요. 그리고 멍키라는 애칭은 미국보다 영국이나 호주에서 더 많이 쓰기도 하고요.

    좌우지간 그 강사가 100% 인종차별주의자가 아니라는 보장은 못하지만 저 두가지 말로 분노하는건 오버 맞습니다. 괜히 반 분위기 흐리지 말고 의심이 간다면 증거를 더 모으셔야 할 듯.

  • 91. 음...
    '16.3.31 9:45 AM (188.29.xxx.67) - 삭제된댓글

    멍키는 예로 드신 바보 멍청이 문둥이 보다는
    강아지나 똥강아지 쪽에 가까워요.

    아무리 못배워도 누가 자기 자식 애칭을
    바보 멍청이 문둥이로 부르겠어요.

  • 92. 에휴
    '16.3.31 9:49 AM (90.192.xxx.15)

    멍키는 예로 드신 바보 멍청이 문둥이 보다는
    강아지나 똥강아지 쪽에 가까워요. 

    아무리 못배워도 누가 자기 자식 애칭을 
    바보 멍청이 문둥이로 부르겠어요.

    현지 사시면서
    멍키가지고 이 정도로 생각하는 분이
    있다니...

    그냥 애칭이예요..


    우리 강아지~~
    그런 걸 가지고
    개새끼라 불렀다고 열내시는 거랑 비슷한거예요.

    진짜 미국에 사시는 분 맞나요?

  • 93. ...
    '16.3.31 9:54 AM (90.192.xxx.15)

    원글님이 좋은 글 올려주셔서 저도 많이 배우고 가요. 이 글 삭제말아주세요~♡

  • 94.
    '16.3.31 11:01 AM (175.118.xxx.182)

    ......장난친 건 저도 알겠는데 기분이 안 좋은 건 한국인 감성이라 어쩔 수 없나봐요 ;; 그리고 오해의 소지가 있는 단어 사용은 안 하는게 교육자에게 기본 아닐까 싶은데 원어민 강사에겐 너무 무리한 바람일까요 ㅠㅠ 아이한테도 다시 자세히 물어보구 원에도 문의는 해보려구요......

    -------------------------
    원글님 완전 털썩~ 이네요.
    댓글에서 나쁜 뜻 아니라고 그렇게 구구절절 친절하게 설명해줬는데도 결국 결론이 이거라니...

  • 95. 헐22222222222헐22222222222헐22222
    '16.3.31 12:20 PM (36.38.xxx.97)

    그렇게 동양적, 한국적 감성이 넘치시는 원글님께서 왜 영유를 보내셨을까요?
    원어민교사들은 되도록 영미문화권이랑 똑같이 교육시키는게 교육법 아닐까요?
    언어가 문화랑 동떨어져서 되나요?
    차라리 다 큰 다음에 언어로서만 가르치시는게 낫겠네요.

  • 96. ...
    '16.3.31 12:23 PM (122.105.xxx.205) - 삭제된댓글

    Rhyming 때문에 그랬다 하더라도 Smelly Ellie 라는 예는 유치원 아이들에게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아무래도 teasing이라는 부정적 뉘앙스가 있어서요.
    Smelly Ellie, Silly Billy.. 네이티브들에게 일상 용어지만
    아이들이 어른들 대화에서 들어 아는 것일 뿐, 일부러 가르치지는 않죠.
    무엇보다 선생님이 수업 시간에 라이밍 예로 제시하진 않아요.
    여기서도 점잖고, 예의 따지는 엄마들은 애들 앞에서 삼가는 표현들이구요.
    예를 들어 어떤 남자 아이가 Elli라는 이름의 여자 아이를 Smelly Ellie 라고 부른다면
    엄마나 교사가 바로 엄한 얼굴로 "That's not nice!" 라고 하지, 애들끼리 라임 맞춰 잘 노는구나.. 하지 않아요 ;;
    느낌에 그 원어민 강사가 영국이나 호주에서 온 아직 좀 어린 남자 대학생쯤 될 것 같아요.

  • 97. ...
    '16.3.31 12:30 PM (122.105.xxx.205) - 삭제된댓글

    Rhyming 때문에 그랬다 하더라도 Smelly Ellie 라는 예는 유치원 아이들에게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아무래도 teasing이라는 부정적 뉘앙스가 있어서요.
    Smelly Ellie, Silly Billy.. 네이티브들에게 일상 용어지만
    아이들이 어른들 대화에서 들어 아는 것일 뿐, 일부러 가르치지는 않죠.
    무엇보다 선생님이 수업 시간에 라이밍 예로 제시하진 않아요.
    여기서도 점잖고, 예의 따지는 엄마들은 애들 앞에서 삼가는 표현들이구요.
    예를 들어 어떤 남자 아이가 Elli라는 이름의 여자 아이를 Smelly Ellie 라고 부른다면
    엄마나 교사가 바로 엄한 얼굴로 "That's not nice!" 라고 하지, 애들끼리 라임 맞춰 잘 노는구나.. 하지 않아요 ;

    항의 차원이 아니라 웃으면서 "선생님, 애가 집에서 이런 표현을 쓰는데.. 이런 의미가 맞나요?"
    확인해보는게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러면서 엄마도 배우는 거죠.

  • 98. 놀고들 있네
    '16.3.31 12:48 PM (178.162.xxx.36)

    우리나라 유치원에서 선생이 똥강아지라 그러면 전 그 유치원 안 보내겠습니다.
    라이밍은 무슨 라이밍이에요.
    선생이 그냥 개념 물 말아먹은 인종주의자에요.

  • 99. l풋
    '16.3.31 1:16 PM (223.62.xxx.75) - 삭제된댓글

    무슨 영유 강사가 교육학이라도 전공한 인재인 줄 아시나봐요? 그냥 영어권에 태어나서 영어가 모국어인 자국에서 일 못 구했을 가능성이 큰 일반인일 뿐이에요.

    공부 못한 한국사람이 동남아 가서 유치원 교사 하는거나 다를게 없는데 참 기대도 크시네요.

    수업 자료로 inappropriate하다고 하시는데 그런 개념조차 없을거예요.

    대놓고 욕한거 아니면 이번 일 같은 경우는 그냥 악의없이 나온 말이라 보면 됩니다.

  • 100. l풋
    '16.3.31 1:17 PM (223.62.xxx.75) - 삭제된댓글

    무슨 영유 강사가 교육학이라도 전공한 인재인 줄 아시나봐요? 그냥 영어권에 태어나서 영어가 모국어인 자국에서 일 못 구했을 가능성이 큰 일반인일 뿐이에요.

    공부 못한 한국사람이 동남아 가서 한국유치원 교사 하는거나 다를게 없는데 참 기대도 크시네요.

    수업 자료로 inappropriate하다고 하시는데 그런 개념조차 없을거예요.

    대놓고 욕한거 아니면 이번 일 같은 경우는 그냥 악의없이 나온 말이라 보면 됩니다.

  • 101. l풋
    '16.3.31 1:17 PM (223.62.xxx.75) - 삭제된댓글

    무슨 영유 강사가 교육학이라도 전공한 인재인 줄 아시나봐요? 그냥 영어권에 태어나서 영어가 모국어인 자국에서 일 못 구했을 가능성이 큰 일반인일 뿐이에요.

    공부 못한 한국사람이 동남아 가서 한글유치원 교사 하는거나 다를게 없는데 참 기대도 크시네요.

    수업 자료로 inappropriate하다고 하시는데 그런 개념조차 없을거예요.

    대놓고 욕한거 아니면 이번 일 같은 경우는 그냥 악의없이 나온 말이라 보면 됩니다.

  • 102. ...
    '16.3.31 1:49 PM (124.54.xxx.27)

    원글인데요 제가 언제 항의한다고 했나요 이런 일이 있었나 문의해본다고 했지요 다른 엄마들한테 분란 일으키려고 한 것도 아니구요 원어민 강사한테 뭐 엄청난 교육관을 기대하는 것도 아니지만 애 맡겨 놓은 엄마 입장에선 이왕이면 그랬으면 좋겠다는 정도일 뿐인데요 그리고 저도 짧지만 영어권 어학연수도 다녀왔고 cbt 토플 레인지 290까지 나왔던 사람이에요 라이팅 리딩 다 만점이었구요 누가 라임 갖구 장난친 거 모르나요 그래도 내 딸이 smelly 란 말 듣고 기분 나쁘다는데 웃고 넘길 수만은 없는 찝찝함이 있다는 건데 그게 헐.. 털썩.. 뭐 이런 비웃음까지 들어야 하는 건가요?

  • 103. ***
    '16.3.31 3:59 PM (211.172.xxx.246) - 삭제된댓글

    네~비웃음 들을만해요.
    첫번째 아이인가 본데, 너무 오버하는 듯해요
    남이 애 욕했다가는 큰일 날 듯.

  • 104. ***
    '16.3.31 4:00 PM (211.172.xxx.246)

    네~비웃음 들을만해요.
    첫번째 아이인가 본데, 너무 오버하는 듯해요
    남이 애 야단 쳤다가는 큰일 날 듯.

  • 105. 샤라라
    '16.3.31 4:49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내가...미국에서 나온지 어언...25년정도 되었나요?
    아이들에게 몽키, 라고 쓰는거 첨 듣습니다...@@ 진짜에요.
    내 사촌애들 미국서 태오나고 자란 애들인데. 걔네들이 동네아이들 집에가서 베이비시터 해줄떄조차 몽키란 말 안썼어요. 스위티..허니이렇게 불렀엇죠. 큣....

    저도 깜놀하고 놀라자빠질 지경 이구요.
    우리아이들도 십년전에 서울바닥의 영유 보냈었구요. 옆집아줌마 폴리에 아이 보내놓고 저런말 못들었었어요.

    십년만에 서울 영어가 달라졌나요. 세계적으로 달라진걸까요....
    진짜 못따라가겠네요.
    티비를 집에 다시 들여놓고 AFN을 하루종일 틀어놓고 봐야겠어요. 맨날 CNN만 보니 진짜...요지경 이에요.

  • 106. 샤라라
    '16.3.31 4:56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위에 ..아무리 한국어 배운다지만 어린애들에게 똥깡아지. 라고 말 못하죠.
    저같으면 원장님에게 원어민이 이렇게 말한다 듣기 거슬린다 라고 말하겠어요.
    하여튼...말도 못하나요.
    영어권에서 다 쓰니깐 다 따라써야하나요.
    제가 상식적으로 아무리 다시 읽어도 내 귀에 엄청 거슬리는 내용이고 단어들 입니다.
    나같으면 원어민 벌써 찾아가서 다다다다닥. 싫은소리 잔뜪 해주고 오겠어요.

  • 107. 저도
    '16.3.31 5:21 PM (74.111.xxx.121)

    미국에 산지 20년? 되었나? 그런데 monkey나 smelly 같은 소리를 애한테 하는 것은 듣도 보도 못했습니다. 미국서는 애 키우면서 학교에 맨날 쫓아다니고 방과후 활동 맨날 쫓아다니고 엄마들이 늘 현장에 가서 보고 듣고 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인데 이런 망언이라니 라임 좋아하네요.

  • 108. 좁은 세상에서 사는 사람들
    '16.3.31 5:27 PM (14.39.xxx.44) - 삭제된댓글

    monkey는 그냥 Hello, you little monkeys 라고 친근하게 부르는 표현이에요..

    Smelly Ellie도 라임으로 부르는 거여서 전혀 문제 되는거 없어요.

    진짜 이런걸로 부르르 떠시면 앞으로 고등학교까지 어떻개 키우시려고..

  • 109. 좁은세상에 사는 사람들..
    '16.3.31 5:28 PM (14.39.xxx.44)

    monkey는 그냥 Hello, you little monkeys 라고 친근하게 부르는 표현이에요..

    Smelly Ellie도 라임으로 부르는 거여서 전혀 문제 되는거 없어요.

    진짜 이런걸로 부르르 떠시면 앞으로 고등학교까지 어떻게 키우시려고..

  • 110. 샤라라
    '16.3.31 5:31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라임 좋아하고 앉았네....
    내 생전 라임 따라서 말하는 사람 못봤습니다.

  • 111. ㅡㅡ
    '16.3.31 5:40 PM (223.62.xxx.94)

    외국도 안 가보고 꼴값 떠는 인간들이 왜 이리 많은지. 라이밍 좋아하고 있네요.
    학생한테 저런다는 소리는 듣도보도 못했어요.

  • 112. 참나
    '16.3.31 6:14 PM (14.39.xxx.44)

    당신이 못봤다고 존재하지 않는게 아니에요,,,
    외국도 안가보고 꼴깞떤다는 윗님은 외국학교에서 공부해보셨나요, 교실에 있어본적도 없을 것 같은데..
    다시 이 글 안 봐야겠다 답답해서 참,,

  • 113. 앨리짱
    '16.3.31 6:19 PM (42.2.xxx.52) - 삭제된댓글

    꼴값이라니...
    어이가 없네.
    쪄네요 열등감

  • 114. 호호호
    '16.3.31 6:23 PM (220.245.xxx.248)

    호주 유치원에서 일하고 있는데 몽키는 윗분들이 말씀하신대로 아이들이 짖궂은 장난치거나 귀여운 장난칠때 많이사용하는 관용적 표현이예요.
    스멜리 엘리도 라임으로 부르는것 맞고요.

    인종차별 말씀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절대 아니고요(동양인이 제가 호주아이들을 하루에도 몇번씩 애정의 표시로 그렇게 호칭하고 있는거 보면) 무식해서 그렇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제가 일하고있는 유치원은 주로 고학력 직업군들이 일하고있는 규모가 매우큰 직장 어린이집이예요.
    그 고학력 부모들도 자기자식이나 그친구들이 귀여운 장난치면 저렇게 불러요.
    오직 몽키로 부르는 것과 스멜리 엘리로 지칭 한게 문제가 되는거면 걱정 하지않으셔도 괜찮을것같아요

  • 115. 샤라라
    '16.3.31 6:37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참나님...저 미국서 고등학교 나오고 대학 다녔습니다...
    미국 교실가서 앉아있어 본 학생 이었습니다요...

  • 116. ...
    '16.3.31 6:46 PM (60.242.xxx.206)

    울 외국인 제부 자기 딸한테 맨날 리틀 몽키.. 하던데요?
    너무 귀여워서 그런말 쓰던데

  • 117. 제니
    '16.3.31 6:47 PM (188.29.xxx.67)

    이건 누가 맞고 틀린 문제가 아니고
    (몽키에 대한 느낌이)
    서로 달라서 생긴 문제예요.

    제가 답글 많이 달았지만
    몽키란 단어 첨 들었을 때
    오해한 원글님 너무 이해되요.
    저도 그랬는 걸요.

    첨에 댓글들이 그 선생님을 완전 나쁜 인종차별주의자처럼 몰고 가길래 깜짝 놀라서 댓글 달았던 거예요.

    그래도 원글님 덕분에 서로 문화차이 하나 알아가고 좋지 않나요?

    저는 선생님이 웃는 얼굴로 아이들에게
    You little monkeys~ 라고 하거나

    친구 남편이(백인입니다) 아이랑 놀면서 깔깔거리면서 리틀 치키 멍키~~라고 하는 걸 직접 봤으니까 귀여운 느낌으로 받아들이는 거고

    원글님은 몽키랑 스멜리를 어느 날 동시에 들었으니깐 부정적 늬앙스가 아직 있는 거죠...

    그 영어선생님 또한 이 단어가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걸 알아야되는 것도 맞아요.

  • 118. 제니
    '16.3.31 6:59 PM (188.29.xxx.67) - 삭제된댓글

    샤라라님~~ 미국에서 고등학교 대학교 나오셨으면 못 들어보셨겠네요. 어린 아이들에게 쓰는 애칭이니까요.

    샤라라님은 미처 못 들어보셨지만
    여기 많~은 분들이 얘기해 주셨으니까
    이제 아셨죠? ^^

  • 119. 샤라라
    '16.3.31 7:29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아뇨...이해못하겠습니다. 못들어봤다고 남들 다 쓴다고 그대로 들라하니 절대로 모르겠습니다.
    우리언니또한 미국 초등에 아이들 넣고 닳도록 미국 초등학교 들락였어도 그런말 없었어요.
    원글님의 글 안의 어디에서도 저건 놀림감으로 애들 부린것으로 저는 해석하고있어요.

    귀엽게 쓰였다고 애칭이라면 애들은 분명히 같이 붙여서 썼을겁니다. 애들이 토막 단어로 쓸 리가 없어요.
    저건 분명 선생의 자실없는 이상한 원어민 임에 틀림 없습니다.

  • 120. 제니
    '16.3.31 7:40 PM (188.29.xxx.67) - 삭제된댓글

    샤라라님~~ 미국에서 고등학교 대학교 나오셨으면 못 들어보셨겠네요. 어린 아이들에게 쓰는 애칭이니까요.

    저도 어학연수때는 못 들어봤어요 ^^
    아이 키우며 사니까
    이런거 저런거 보이고 들리네요

    또 어떤 동네에선 잘 안쓰이는 말이기도 하겠죠~~
    미국,영국,캐나다,호주 얼마나 넓은 땅인데요..

    하지만 멍키라는 말을 주위에서 쓰는걸
    못 들어보셨다는 말은
    동양인을 놀리는 말로도 못 들어보셨다는 거죠?

    샤라라님은 미처 못 들어보셨지만 
    여기 많~은 분들이 얘기해 주셨으니까 
    이제 아셨죠? ^^

  • 121. 제니
    '16.3.31 7:43 PM (188.29.xxx.67)

    샤라라님~~ 미국에서 고등학교 대학교 나오셨으면 못 들어보셨겠네요. 어린 아이들에게 쓰는 애칭이니까요.

    유치원이하의 아이들에게 주로 쓰는 말이니
    초등도 잘 못들었을 수 있어요.

    저도 어학연수때는 못 들어봤어요 ^^
    아이 키우며 사니까 
    이런거 저런거 보이고 들리네요

    또 어떤 동네에선 잘 안쓰이는 말이기도 하겠죠~~
    미국,영국,캐나다,호주 얼마나 넓은 땅인데요..

    하지만 멍키라는 말을 주위에서 쓰는걸 
    못 들어보셨다는 말은
    동양인을 놀리는 말로도 못 들어보셨다는 거죠?

    샤라라님은 미처 못 들어보셨지만 
    여기 많~은 분들이 얘기해 주셨으니까 
    이제 아셨죠? ^^

  • 122. 샤라라님 놔두세요
    '16.3.31 9:13 PM (100.37.xxx.20) - 삭제된댓글

    제가 어제 저 미국 사는 20년동안 듣도 보도 못했고 주변 이웃에게까지 물어봐서 답글 달았는데 저 혼자만의 답으로 몰렸어요. 저 사는 동네에선 선생들이 애들에게 오해의 소지가 있는 애칭은 절대로 사용하지 않는다고 답도 달았지요.

    자기 애들에게 똥강아지라는 애칭이 괜찮은 쿨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 123. 미국에선
    '16.3.31 9:33 PM (107.77.xxx.115) - 삭제된댓글

    정말 안 쓰고 있고 조심한다고 해도 영국, 호주에서 쓰니까 괜찮은걸로들 생각들 하는듯고 싶어요.

  • 124. 영국인데요,
    '16.3.31 9:53 PM (82.14.xxx.121)

    여기서도 유치원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많이 쓰는 표현이에요. 멍키, 쏘세지,..등등. 주로 부모들이 자기 아이들에게나 자기 아이들과 친한 친구들에게 사용하는데 귀여워서 그런표현 쓰는게 맞아요. 저도 아이들 키우면서 그런말들을 알게 됐지 그전엔 잘 몰랐어요. 여기선 워낙 흔한 표현이라 괜찮지만 한국은 또 잘 듣지 못한 표현이니 언짢을 수도 있겠네요. 일단 여기서는 흔히 쓰는 표현이고 나쁜의도에서 하는 말들이 아니라는거 아시면 좋을 것 같고, 아무리 그렇다고해도 기분 안좋은 분들도 계신것 같으니 그 원어민 선생님에게도 한국에서는 그런 단어들이 민감할 수 있다는걸 알려주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 125. mist
    '16.3.31 10:15 PM (108.31.xxx.143)

    저 영국에서 오래 살면서 큰아이 프리스쿨부터 초등 보내봤고
    지금 미국에서 늦둥이 둘째 킨더부터 초등 보내고 있는데요.
    학원가서 따질 일 아닙니다.ㅠㅠ

  • 126. 웃기네요
    '16.3.31 10:24 PM (1.127.xxx.22)

    라이밍은 세살 반부터 초등입학 초저학년에서 많이 하는 거니

    오래 사신 미국아줌마들은 못 들어봤을 수도 있네요. 그리구 자기가 못들어봤으니 틀리다는 것도 ㅎㅎ

  • 127. 컬쳐쇼크
    '16.3.31 10:28 PM (221.139.xxx.19)

    덧글로다른 문화차이를 알게되는군요.

  • 128. 아직 애들 어린 이웃의 문자
    '16.3.31 10:35 PM (107.77.xxx.115) - 삭제된댓글

    지금 이 포스팅을 알려주고 의견 물어보니 답을 해주네요. 막 받은 문자예요. I haven't heard anything like that. I can see *maybe* jokingly in preschool or the very latest kinder, but after that I wouldn't find it acceptable. Also would depend how/what said- someone who is limber, flipping, hanging on bars a lot I can see or the whole class being silly. I picked up *****early one day from preschool and walked in on her teacher saying "*****,you're driving me crazy". I wasn't ok with this and reported it and the teacher got in trouble.
    스멜리 엘리에 대한 질문에 대한 문자
    I think that kind of thing is mean. In preschool gymnastics I've seen teachers have the kids smell their "stinky feet" to get them to bend forward to stretch then say "pee-uuu". I personally don't like it at all, but the kids always laugh. I wish they wouldn't. When it's directed toward one child it's especially bad. It's not easy for a child to know when someone is joking, especially when words are said about them. I personally don't want my child hearing or thinking name calling of any kind is ever ok. I crossed out Judy Moody because of Stink.

    나중에 추가로 온 문자
    I have heard "quit monkeying around". Not necessarily from a teacher but that one is a fairly common phrase.

  • 129. ..
    '16.3.31 10:43 PM (59.10.xxx.130)

    저 위에 어떤분은
    자기 의견과 다르다고'
    "라임 좋아하고 앉았네"
    라고 말씀하시는데
    놀랍습니다

    다들 점잖게 답글 달고 계시는데
    저러시는게 더 이해가 안가네요

  • 130. 또 다른 사람의 문자 답
    '16.3.31 10:43 PM (107.77.xxx.115) - 삭제된댓글

    I would never use
    I've heard some people use, but not very common
    Some areas it is ... But I think it's fairly insulting
    So... If there is a teacher using, they either have no black kids or are insulting black kids

    두 문자들은 미국에서 평범한 대졸 전문직 백인부모에게서 태어나 제법 좋은 대학, 대학원 나와서 부촌에 사는 30대 후반에서 사십대 초반 친구들에게 받았습니다.

  • 131. 미국의 잘 배운 사람들은
    '16.3.31 10:49 PM (107.77.xxx.115) - 삭제된댓글

    원래부터 부정적인 느낌의 애칭은 쓰지 않아요.
    듣기에 오해가능성이 있는 단어는 조심하게 애들도 교육시키고요.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게 그 언어의 문화까지 포함하는거라면 굳이 미국의 고등학력층에선 꺼리는, 조심하는 문화까지 흡수해야 할 이유가 없지 않을까요?국(아직은 한국의 영어권은 미국이 조금 더 크다 보고요)

  • 132. 미국의 잘 배운 사람들은
    '16.3.31 10:50 PM (107.77.xxx.115) - 삭제된댓글

    원래부터 부정적인 느낌의 애칭은 쓰지 않아요.
    듣기에 오해가능성이 있는 단어는 조심하게 애들도 교육시키고요.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게 그 언어의 문화까지 포함하는거라면 굳이 미국의 고등학력층에선 꺼리는, 조심하는 문화까지 흡수해야 할 이유가 없지 않을까요?(아직은 한국의 영어권은 미국이 조금 더 크다 보고요)

  • 133. Sunny
    '16.3.31 10:53 PM (166.170.xxx.115)

    6살이면 자신을 변호하기엔 어린 나이기도 하지만 이 기회를 빌어서 기분이 나쁘면 그 자리에서 자신의 생각이 어떤지를 알릴 수 있는 힘응 길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렇게 부르는게 농담이긴 하지만 농담도 듣는사람이 좋아야 농담이지 듣는 사람이 기분 나쁘면 하지 말아야 하는거잖아요.
    원글님 영어가 되시면 원어민 선생님과 직접 대화도 괜찮을꺼 같네요. Teach him that calling kids monkey can be interpreted in name calling.
    Or teach your kid to say "I don't like you calling me monkey or smelly Ellie."

  • 134. 답글에서 보는 불편한 진실
    '16.3.31 11:23 PM (107.77.xxx.115) - 삭제된댓글

    백인들이 쓰면 다 괜찮은줄 알고 *백인*친구남편이, *백인*제부가 라고 굳이 우기시는 분들 많지요.
    그게 보통이예요.
    외국에 사는 한국사람들이 늘 하는 인종차별적인 말...내 주위 백인들이 자기들끼리, 자기 아이들에게 흔하게 사용하는 말이다.

    일상에서 욕, 나쁜 단어, 천박한 애칭등을 사용하는 백인들에게 미국사람들은 'white trash', 'red neck' 라고 라벨을 붙여요.

    대학교육을 받았다고 해도 욕하는거, 남을 불쾌하게 하는 행동이나 말을 쉽게 하는 사람들은 본받으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거리를 두지요.

    외국에서 한국으로 한국말 배우러 외국인들도 운이 나쁘면 나쁜 친구부터 사귀거나, 질 나쁜 욕을 배우고 존대말도 제대로 못하고 천박한 한국어를 사용해서 한국어른들에게 불쾌한 인상을 줄 수 있듯이,
    우리나라 어린이들도 수준낮은 영유교사나 원어민교사들사로부터 미국에서는 하류층에서나 쓰는 단어들을 배우고 미국으로 유학하게 되면 참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가 없지요.

    예를 들어 볼까요? 특정지역인을 모욕하기 위해 사용되는 단어를 미국인이 모욕적일수 있다는 가능성을 전혀 알지 못한채로 배우고 사용했다 칩시다.
    그러다가 어떤 사람이 전주나 광주에서 왔다고 할때, 넌 홍어구나 라고 친근한 표현이라고만 생각해서 사용했을때... 어떤 일이 있을 수 있을까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나쁜 단어로 오해되는 곳이 아주 좁은 지역에 한정된다 하더라고 해도 그 단어들에 내 아아들을 굳이 노출시킬 필요가 있느냐는겁니다.
    위의 영국이나 호주에 사시는 분들은 그 안에서 자연스럽게 배우는거니까 상관없다 쳐도 한국에서 인위적인 영어생활환경을 조성해놓고 노출시킬만큼 편한 단어들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 135. 오해고 나발이고
    '16.3.31 11:28 PM (39.7.xxx.202) - 삭제된댓글

    지네나라서나 몽키니 스패너니 스멜이니 주절거리지 우린 상당히 기분이 나쁘다고요.
    남의나라에 돈벌러 와서 누가 누굴 몽키니 뭐니 지네 애들한테나 부르라는 겁니다.
    문화차이 인정하고 우리더러 이해하랄게 아니라 똑바로 배우고 돈벌란거지요.

  • 136. 오해고 나발이고
    '16.3.31 11:37 PM (39.7.xxx.202) - 삭제된댓글

    지네나라서나 몽키니 스패너니 스멜이니 주절거릴 .것이지 우린 상당히 기분이 나쁘다고요.
    남의나라에 돈벌러 와서 누가 누굴 몽키니 뭐니 지네 애들한테나 부르라는 겁니다.
    문화차이 인정하고 우리더러 이해하랄게 아니라 똑바로 배우고 돈벌란거지요. 여긴 한국이지요.
    한국여자들 영어권 남자랑 한국나와서 살면서 영어 지껄이며 다니는거 보면 빙신같아요.
    지나라에서 한국말 않고 저러고 싶을까

  • 137. 캐나다
    '16.3.31 11:51 PM (76.75.xxx.13)

    에서도 많이써요. 한국에 캐나다 원어민 선생님들 많은데 그 선생님도 캐나다 인 일수 있구요.
    영국에서 많이쓰니 영국계 영향이 많은 문화에서 많이 쓰눈거 같에요.
    근데 많은 사람들이 욕이 아니다라고 하는데 본인이 들어본적 없다고 틀리다고하는건 상당히 무리수가 있어요.

    문득 헌국에서 2년 영어 가르키다 온 지인이 생각나네요.
    그애가 대전에서 영어를 가르켰는데 한국인 의 70ㅡ80%가 주말부부를 한다고 하더라구요...제가 그렇지않다고하니 자기가 봤는데 그렇다고 우겨서 싸우기 싫어 헛웃음 짓고 넘어간 기억이...

  • 138. ..
    '16.4.1 12:18 AM (118.33.xxx.109)

    인종차별적 Yellow monkey 만 알고있다가 cheeky monkey같이 꼬맹이들에게 귀여워 쓸수 있는 말이 있다는거 첨 알았네요.
    수많은 댓글을 보고도 본인이 들어본적 없다고 부정적 의미라는 댓글보고 답답함 느낍니다.
    아마도 이렇게 본인이 듣고본 위주로 생각하고 다른 사람들 의견에 열린 생각을 갖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정치판에서도 서로 그렇게들 싸우는 거겠지요..

  • 139.
    '16.4.1 12:42 AM (223.62.xxx.75) - 삭제된댓글

    일단 이토록 의견이 분분하면 benefit of the doubt를 줘도 될것 같아요.

    근데 갑자기 든 생각이 원글님 딸 이름이 anna라서 anna banana라고 했으면 원글님 및 몇몇분들 동양인이라 바나나라고 비하했다고 기절했을 듯 ㅋㅋㅋ

  • 140. 위의 107, 77
    '16.4.1 12:48 AM (76.75.xxx.13)

    님...님보니 white trash가 인종적으로 백인에 대해서만 쓸건 아니구나, 우리도 yellow trash를 하나 새로운 단어로
    coin 해야되나 확실히 생각이 드네요.
    본인 생각과 틀리다고해서그 말을 쓰는 사람을 모르는 상태에서
    누군가의 남편이나 형부나 지인을 white trash나 red neck 같은 끔찍한 말로 부르는 본인같은 사람들이야말로
    White trash고 (아 본인을 위해 yellow trash란말 coin 해야겠네요) red neck 입니다

    글고 본인한테 직접 말한것도 아니고 인터넷에 포스트하나 올라 온거 가지고 온 사방팔방에 웬 택스트 질..헐.. 강박증 있으세요? 본인이 꼭 옳아야 한다는?

    이 글 밑에 안봐도 님글 주렁주렁 달릴거 보이는데요 더 답글 안 달겠습니다.
    다만 문화 차이를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님의 저급한 욕질 때문에 엉망이되었더는거,
    남을 trash로 부르기전에 님부터 좀 trashy 한 행동 하지 마세요. 뭡니까 이게 ?

  • 141. 제니
    '16.4.1 1:25 AM (195.147.xxx.218)

    백인들이 쓰면 다 괜찮은줄 알고 *백인*친구남편이, *백인*제부가 라고 굳이 우기시는 분들 많지요.
    ----->>>>

    제가 백인 친구, 백인 친구 남편도 쓴다고 했는데요

    지금은 답글을 싹 다 지운 미국에서 사신다는 어는 분이

    "몽키라는 단어는 백인들 사이에서는 '절대" 쓰이지 않고 오직 절대적으로 유색인종을 폄하하기 위해서만 쓰인다"며 저한테 공부 좀 하라고 하셔서...

    참.. 자식이 인종차별 받는지도 모르고 나중에 "엄마가 몰랐어" 이러고 울면 끝이냐고 정신차리고 살아라? 정확히는 비억이 안 나지만 .. 꼭 찝어 영국 사는 아줌마라고 저를 지칭하시며 말씀하셔서

    그래서 "백인"들도 쓴다고 답한 거지.

    제가 언제 백인이 쓰면 무조건 괜찮다고 했나요?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 통틀어 모든 서양인이 일치 단결해서 몽키를 애칭으로 쓰는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제가 사는 "교육 잘 받은" "중산층이 살고" " 보수적인" 이 동네에서는 애칭으로 쓴다구요.

    그냥 사실만 말해요.

    안 쓰는 동네도 있나보죠...
    누가 뭐래요?

    그럼 우리 지역은 안 쓴다 그럼 끝이예요...

    자기 맘대로 백인들이 쓰면 무조건 헬렐레 따라가는 사람 만들지 마시구요.

    동양인보단 오히려 아프리카 아메리칸들에겐 민감할 수 있는 문제라 미국에서는 조심하나보죠.

  • 142. 한참된 글인데
    '16.5.25 6:38 AM (86.143.xxx.153)

    검색하다 들어와서 빵 터지고 갑니다. 영어권 국가에 사신다면서 절~대로 몽키 라는 말을 안쓴다고 우기시니... 참 사람은 다 본인 위주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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