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희정 출장샷.jpg

멋지네요 조회수 : 4,139
작성일 : 2016-03-06 23:48:41
안희정 출장샷.jpg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4561801&cpage=...

-::::::::

항상 느끼는 거지만 참 소탈하시네요.
옆에 주렁주렁 수행원이니 뭐니 달고 다니는 작자들이랑은
다른 모습.....
IP : 112.145.xxx.2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런게 사실
    '16.3.6 11:57 PM (1.228.xxx.117) - 삭제된댓글

    유럽 스퇄

  • 2. ..
    '16.3.6 11:59 PM (59.6.xxx.224) - 삭제된댓글

    소탈한 공항패션 멋져요~ 역시 패완얼ㅎ

  • 3. 와우
    '16.3.6 11:59 PM (211.36.xxx.91)

    세련미 철철!

  • 4.
    '16.3.7 12:01 AM (112.159.xxx.186)

    저도 뽑았어요 ㅎㅎㅎ
    저 기특하죠 ㅎㅎ

  • 5. 웃는거
    '16.3.7 12:04 AM (39.7.xxx.108) - 삭제된댓글

    넘 이쁨 ㅋㅋㅋ
    응원합니다.
    다음엔 중앙으로 진출하시길

  • 6. 안구정화 ㅎㅎㅎ
    '16.3.7 12:04 AM (61.77.xxx.90)

    충남돌이래요 ㅎㅎㅎ
    멋있다요

  • 7. 예전에
    '16.3.7 12:05 AM (116.127.xxx.116)

    티비에서 다큐처럼 찍었던 걸 본 적이 있는데 도지사가 도지사인 거 숨기고 시골에서 농사 돕는 게
    있었어요. 거기서 안희정 도지사가 할머니 할아버지들 집에서 심부름도 하고 일꾼처럼 일하는데
    그냥 보여주기 식이 아니고 사람이 되게 진정성 있어 보이더라고요.
    가장 기억에 남는 건 할머니들이랑 장에 갔다가 짐 들고 시골길 함께 걸오면서 할머니들과 주고 받던
    말.
    "아저씨는 학교 어디까지 나왔어유? 대학 공부까지 했슈?"
    "예. 대학 공부까 했지유."
    뭐 대충 이러면서 하는 얘기였는데 할머니들이 노인분들인데도 잘 생긴 젊은 남자가 당신들에게 되게
    매너 있게 대하니까 얼굴에 여자로서의 호감이 가득.ㅎㅎㅎ

  • 8. 예전에
    '16.3.7 12:09 AM (116.127.xxx.116)

    나중에 촬영 끝난 후 도지사는 돌아가고 노인분들에게 사실은 그 양반이 도지사라고 하니까 어르신들
    깜놀하던 거 재밌었어요. 그런 양반을 자기들이 집에서 막 부렸다고.. 전형적인 옜날 어른들식의 경외심.ㅋㅋ

  • 9. ana
    '16.3.7 12:11 AM (118.43.xxx.18)

    깜짝 놀랐어요. 심장 떨어지는 줄 알았어요. 아오! 설레라

  • 10. 저런
    '16.3.7 12:13 AM (119.200.xxx.230)

    현대판 청백리가 있는 나라에서
    두 번의 최악이 역사에 등재될 수 있었을까요.

  • 11. 쓸개코
    '16.3.7 12:14 AM (218.148.xxx.188)

    어색해 하시는것 같아요.^^
    얼굴에 사람좋은게 드러나는군요.

  • 12. 그다큐
    '16.3.7 12:18 AM (124.53.xxx.117)

    저도봤어요.

    잘생긴얼굴
    구수한말투.ㅎㄹㄹ
    호감급상승
    토론도잘하더군요.
    날카로운외모로 구수하게받아치기.ㅎ

  • 13. 이분
    '16.3.7 12:49 AM (112.154.xxx.98)

    전 이분처럼 의리 있고 겸손한분이 좋아요
    뭔가 참 진실해 보이는 분입니다
    한번도 만난적도 없고 연설하는거 두번인가 들었는데도
    진실함이 느껴져요
    왤까? 꼭 중앙 정치 입문해서 좋은 지도자가 되주세요

  • 14. ^^
    '16.3.7 1:06 AM (110.35.xxx.173) - 삭제된댓글

    사람이 명품인데 뭘 걸치고 메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한정판이라는게 가슴을 치게 하는군요 !!!!

  • 15. 쓸개코
    '16.3.7 1:10 AM (218.148.xxx.188)

    112님 안보셨으면 전에 딴지 김어준 총수가 인터뷰했던것 한번 보실래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isan_2013&logNo=40207817943

  • 16. 노무현사람들
    '16.3.7 1:13 AM (119.67.xxx.187)

    은 장관시켜준 사람들만 빼고 다 좋아요.유시민 보건장관제외.
    수석.비서실장.대변인.선거운동한 사람들.연예인까지 다 좋은 사람들,,
    호남서 분당하자고 꼬드겨놓고 나중에 배신한. 김.정.천같은 사람들은 친노도 아니지만. 강원도 이광재.충청도안희정.윤태영.천호선.유시민.유인태.문희상.한명숙.이해찬..문재인.진실한. 분들!!!!
    문성근.명계남.,,다시 부활했으면!ㄱ
    이번에 컷오프한 유인태의원님!!
    도봉을서. 더민주 후보 운동같이 해주고 필리 끝나는날 새누리의원들 앞에서 마지막 연설후 박수받고 퇴장하는 멋진분!!
    이분들. 때문에 더 민주를. 지지합니다!!

  • 17. ㅇㅇ
    '16.3.7 2:12 AM (211.215.xxx.166)

    잘생이시네요.
    윗 댓글들 읽어보니 뭐하나 빠지시는게 없는 분이시군요.

  • 18. 역시
    '16.3.7 7:42 AM (118.44.xxx.48)

    우리가 바라던 정치인의 모습 ㅎㅎ

    충청표 확실히 잡고 대선까지 가시길 바랍니다

  • 19. ㅎㅎㅎ
    '16.3.7 8:18 AM (180.68.xxx.251)

    내가 뽑은 충남 도지사!
    자랑스럽네요.

  • 20. ...
    '16.3.7 9:20 AM (221.148.xxx.51)

    중년남자의 멋있음 섹시함??은 자기분야에서 일 잘할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5576 빅뱅 좋아하는 분 없나요? 14 ㅇㅇㅇ 2016/04/08 1,428
545575 진주, 통영 맛집소개해주세요 6 다정 2016/04/08 1,812
545574 보험사는 책임이 전혀 없게 법이 그렇게 돼 있군요? 5 이갈림 2016/04/08 656
545573 투표함 관리를 제대로 잘 할까요? 17 ㅇㅇㅇ 2016/04/08 872
545572 초등 공개수업후 마음이 아파요 21 아리 2016/04/08 6,192
545571 어머 사전투표 너무 편하네요 20 bbb 2016/04/08 2,570
545570 가입된 보험료금액 낮게 재 설정할수있나요? 7 보험 2016/04/08 556
545569 검정소파 패드색좀 골라주세요 바다사랑 2016/04/08 500
545568 붙은 스키니바지 사려는데요, 밑위가 짧은게 날씬해보이나요? 아님.. 5 치마만 입어.. 2016/04/08 1,096
545567 朴대통령, 귀국하자마자 '총선 격전지' 청주로 15 ㅇㅇㅇ 2016/04/08 1,227
545566 82cook 회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었어요. 44 행복하세요~.. 2016/04/08 5,495
545565 락앤락 유리 햇반용기가 다 깨졌어요. 12 모야 2016/04/08 4,429
545564 중학교 첫 중간고사 준비 어떻게 해야할까요? 5 고민중 2016/04/08 1,230
545563 정봉주 전국구에 이해찬님 인터뷰 들어주세요. 5 . . 2016/04/08 612
545562 너무 재미있네요. 5 욱씨남정기 2016/04/08 951
545561 반드시 이기적으로 배려없이 대해야 할 때 1 으음 2016/04/08 1,277
545560 어린시절 상위 0.1영재라는 판정이요 3 어린 2016/04/08 2,064
545559 큰도움을 받았어요 근데 좋아지면 그냥 기분이 그저그래요. 기쁜것.. 8 ... 2016/04/08 1,383
545558 제가 좋아하는 총각들 공통점이 있네요. .. 2016/04/08 1,040
545557 곰팡이 없던집에 곰팡이가 생겼으면 원상복구요구해도 될까요 8 속상해 2016/04/08 2,046
545556 [4월] 중독 정신분석 심리치료 전문가 강좌 안내 1 연구소 2016/04/08 738
545555 머리가 다 탔어요... 8 ㅠㅠ 2016/04/08 1,855
545554 죽으러 가는 송아지 트럭보고 아침에 울면서 운전하고 왔네요..ㅠ.. 25 고양이2 2016/04/08 4,595
545553 교토대가 세계적 대학 4 ㅇㅇ 2016/04/08 1,516
545552 피부관리실에서 하는 비만관리 해보신분 얘기좀 해주세요 4 queen2.. 2016/04/08 1,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