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 당대표 후보, 예비경선 연설

이건아닌듯 조회수 : 1,080
작성일 : 2015-01-09 09:10:26

http://blog.naver.com/moonjaein2?Redirect=Log&logNo=220232594731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동지여러분,

누구나 위기를 말합니다.

지금 같은 위기가 없었다고 합니다.

당이 백척간두에 서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에게 과연

당을 살리려는 절치부심이 있는 것입니까?

이번 전당대회부터 달라지겠다는 의지가

우리에게 있는 것입니까?

​이대로 가면 우리당, 내년 총선에서 희망이 없습니다.

수도권 전멸이란 소리가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이 자리에 총선에 나갈 선수들이 다 계십니다만,

당 지지도 20% 가지고, 후보들이

아무리 열심히 한들 이기기가 쉽지 않습니다.

총선 참패하면 대선도 필패죠.

맨날 2등만 하는 만년 야당이 되고 맙니다.

우리당, 이번 전당대회에서 다시 일어서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런데도 끊임없이 계파 따지고, 지역을 나누고,

과거 상처를 헤집고, 누구는 되니 안되니 합니다.

정책과 비전은 간 데 없고 네거티브만 자욱합니다.

전당대회가 국민들께 희망을 주기는커녕

절망을 더 키우고 있습니다.

이래서는 안 됩니다.

당원 동지들께 호소합니다.

경쟁하는 후보님들께도 부탁드립니다.

우리 당을 살리는 전당대회,

국민들께 희망을 드리는 전당대회를 함께 만듭시다.

여러분 동의하십니까?


​동지 여러분,

이번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를 선출하는 기준은 딱 하나입니다.

누가 대표가 되면, 우리당을 이기는 당으로 만들 수 있겠습니까?

누가 대표가 되면, 총선을 승리로 이끌 수 있겠습니까?

누가 대표가 되면, 정권 교체의 희망을 줄 수 있겠습니까?

국민들이 누구를 우리당의 얼굴로 원하고 있습니까?

여기에 답하시면 됩니다.

여러분 그 사람이 누구입니까? 누가 그 사람입니까?

​2월 8일 당 대표가 선출되면, 다음 총선까지 14개월입니다.

예비후보 등록이 불과 열달 후 입니다.

이미 총선은 시작됐습니다.

지난 총선에서 간발의 차이로

낙선의 눈물을 흘린 수도권의 위원장님들.

지역주의의 벽을 넘기 위해 한발 한발 힘들게 전진해 온

어려운 지역의 위원장님들.

낮은 당 지지도 때문에 재선이 불안한 의원님들.

누구의 손을 잡고 다니시겠습니까?

누가 여러분의 당선에 도움이 되겠습니까?

​그것이 제가 당 대표 경선에 나선 이유입니다.

대선후보를 한 제가 무슨 당 대표에 연연하겠습니까?

이대로 가면 안 된다는 걸 뻔히 알면서

상처받지 않으려고 회피한다면,

역사 앞에, 그리고 우리당에

죄를 짓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동지 여러분,

사즉생의 각오로 나섰습니다.

저의 정치 생명을 걸었습니다.

다함께 손잡고 하나가 돼서 이기는 당 만들겠습니다.

제가 당원 동지들로부터 받았던 특별한 사랑을

총선 승리로 보답하겠습니다.

그리하여 기필코 정권교체 이루겠습니다.

김대중, 노무현 정부에 이어

경제와 민주주의가 함께 성장하는

지방분권공화국과 통일 시대를 열겠습니다.

여러분 함께 해주시겠습니까?


​동지 여러분, 다시 묻습니다.

누가 바꿀 수 있겠습니까?

누가 이길 수 있겠습니까?

저 문재인이 하겠습니다.

저 문재인과 함께 해주십시오.

반드시 이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 1. 7

문 재 인

IP : 175.208.xxx.14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건아닌듯
    '15.1.9 9:11 AM (175.208.xxx.141)

    http://blog.naver.com/moonjaein2?Redirect=Log&logNo=220232594731
    당대표에 연연할 분이 아니시죠. 대권이 눈앞에 있습니다.

  • 2. 이양반
    '15.1.9 9:18 AM (59.24.xxx.193)

    하는거 보고 기대접은지 꽤 됐네요..

  • 3. 이건아닌듯
    '15.1.9 9:28 AM (175.208.xxx.141)

    한겨레 21의 남재희 전 노동부 장관 인터뷰
    2015년을 열며 은 한국의 지식인에게 차례로 새날 새길을 묻는다.

    대통령감은 야당에 더 있다. 문재인과 박원순을 꺾을 여당 후보가 현재로서는 보이지 않는다. 김무성·김문수가 되겠나, 원희룡이 되겠나? 현재로선 대선에서는 야당이 이긴다.
    http://h21.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8749.html
    참고로 인터뷰내용 전체를 폄하하는 것은 아니지만 저말은 절대 동의할 수 없습니다.
    여당에서 남경필이 나오면 안되겠지만요.

  • 4. me too
    '15.1.9 9:28 AM (206.212.xxx.6)

    하는거 보고 기대접은지 꽤 됐네요. 222222222222222222

  • 5. ...
    '15.1.9 9:37 AM (211.202.xxx.116)

    문재인이 무섭긴 하나봐요. 요즘 계속 까는 글 올라오는 것 보니

  • 6. ...
    '15.1.9 9:38 AM (58.182.xxx.209)

    이분은 요즘 하는 말마다 사람들 열받게 하는데 재주가 있으신듯.

    맨날 2 등만 하는 만년 야당이 되고 맙니다 .
    ----- 언제 부터 친문이 정권교체와 1등에 신경을 썼나요. 대선 2등이 될지언정 본인이 후보되는게 먼저고, 본인 계파가 공천 받는게 지상 과제였던 분들이.

    지금 같은 위기가 없었다고 합니다 ????
    ----20% 지지율이 최대의 위기면 문재인의 대선 패배후 구 민주당 지지율이 한자리까지 나왔을때는 뭐죠?그때가 진짜 위기였는데. 그리고 그게 고작 일년도 안됐는데 머리가 나쁜건지.

    다함께 손잡고 하나가 돼서 이기는 당 만들겠습니다 .
    ---- 정말이요? 에이~ 친문들이 똘똘 뭉치는 친문들이 승리하는 당이겠죠.
    애초에 똘똘 뭉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뒤에서 타 정치인 총질에, 연판장 돌리기에, 본인을 지지하는 문지기 모임만들기 이따위 짓을 합니까?
    문재인이 아니라 아랫 사람들이 한일이라구요? 그런 일에 터져도 모른 척 입 꾹 다물고 있던 양반이 뭘 새삼 뭉치자고 난리예요.
    지금 본인 당대표 될때만 뭉치자고 호소하는 겁니까?

    대선후보까지한 사람이 당대표에 연연하지 않는다?
    ----그럼 당권 장악해서 다음 총선에 자기 계파들 공천주면서 챙기려고 나오셨겟죠. 그리고 얼마전 대선 후보 되는게 목표다 한 사람은 문재인 본인인데? 그건 뭔가요.

    정말 뭉쳐야한다고 생각한다면 그간 본인과 자기 계파가 한 짓을 인정하고 사과가 먼저라는 생각은 조금도 안하시나요? 그래야 조금이라도 진정성이 느껴지지 안겠어요. 당대표 되려고 정말 애쓰십니다.
    말과 행동이 따로 노는 정치인.

  • 7. ...
    '15.1.9 9:40 AM (58.182.xxx.209)

    그럼 문재인이 무섭지 안 무섭습니까?
    당대표 되고 또 대선 후보되서 새누리에 정권을 갖다 바치려는 분이 안 무서우면 도대체 누굴 무서워해야하죠?

  • 8. 이건아닌듯
    '15.1.9 9:44 AM (175.208.xxx.141)

    네, 진심 무섭습니다.
    다시 대선 후보가 되어서 야당의 이회창 시즌2 될까봐 너무 무서워요.
    다음 대선 때 현재 여당이 승리하면 일본 자민당처럼 될 것 같습니다.

    얼마전 문지지자는 설거지하기 싫으니 한번 더 넘어가도 된다고 했는데
    저는 그런 것 싫거든요.

    계파 따지고 , 지역을 나누고 ,
    과거 상처를 헤집고 , 누구는 되니 안되니 합니다 .
    정책과 비전은 간 데 없고 네거티브만 자욱합니다 .
    --> 과거로부터 교훈을 얻어 앞으로는 개선하려는 의지 없이 다 덮고 가자는 말로 들립니다.

  • 9. 문재인이 승리
    '15.1.9 9:47 AM (59.24.xxx.193)

    하면 일본 자민당처럼 새누리의 독주가 확정된거죠.. 총선학살로 친노계 대거 등장하겠죠.. 국썅같은 김현이나 난장판 벌인 허동준같은 인물이 총선패배의 밑거름으로 작용할듯.

  • 10. ....
    '15.1.9 9:58 AM (58.182.xxx.209)

    정말 정권교체가 승리가 목표면 새정연내 최대계파라는 자기 사람들이 뻘짓할 때도 돌직구도 날리고, 쳐낼 사람은 쳐내고 사람 관리를 해야죠.
    김현 갑질할때 정청래 같은 사람 날뛸 때 뭘 하셨나요.
    김광진 같은 사람이 국회에서 갑자기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야했다 이런 낯뜨거운 아부할때 어떻게 가만있을수 있나요? 그런말을 할자리가 아니다 한마디만 해도 기본은 있는 사람이구나 생각하겟네요.
    아부떠는 사람도 한심하지만 그 소리를 면전에서 듣고 있는 문재인 당신 더 신기 합니다.

    트윗도 좋아하고 온라인 관리도 그렇게 해대면서 정작 여론은 듣는 척을 안하니.
    82를 비롯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인증까지하더니 당신 지지자들이 문재인 비판만 나오면 일베라니 국정충이니 이따위 짓하는건 안보이십니까?
    그 좋아하는 트윗터에 당신 지지자들한테 제발 그런 짓하고 돌아다니면서 내 얼굴에 먹칠하지 말아달라 한 소리 하실 생각은 없나보죠?

  • 11. 며칠째 너만 이래 22
    '15.1.9 10:14 AM (180.227.xxx.189)

    이건 탱자 소환글??
    굴비 엮듯 줄줄 달라붙을듯.

  • 12. ..
    '15.1.9 10:15 AM (14.39.xxx.211)

    말로만 백마디 천마디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실천이 중요하죠.
    문재인지키겠다고 만든 " 문지기" 해체하고 계파운운하지
    참 두껍기는 하네요.

  • 13. 58.182님
    '15.1.9 10:16 AM (118.46.xxx.187)

    말한마디 틀린거 앖으세요
    통큰 형님 노릇하며 다 양보할것처럼
    언론프레이 하면서 뒤로 호박씨
    까고 있던 사람인거 이제 알 사림은 다 아네요

  • 14. ...
    '15.1.9 10:17 AM (58.182.xxx.209)

    아무도 관심이 없으면 조회수가 0 이고 댓글도 0 이겠죠? 아무도 관심없는데 정작 본인은 글을 왜 읽었나요? 댁들도 관심이 있네요. 너무 할일이 없어서 관심도 없는글 다 열어보고 댓글 다는 사람도 있습니까?
    문재인 지지자라는 사람들이 오직 쓸 줄 아는 댓글은 알바 찾기.

    이해는 합니다.
    문재인 지지자로서 뭔 쉴드를 치고 싶어도 문재인이 한짓이 뻔한데 쉴드를 칠 말이 있어야 치지,
    알바 찾고 국정충 찾는 거 외에 뭔 반박이 가능하겠어요.

  • 15. 겨울
    '15.1.9 10:25 AM (221.167.xxx.125)

    역시 문재인,,,확실한 미래의 대통령

  • 16. 이건아닌듯
    '15.1.9 10:27 AM (175.208.xxx.141)

    참나'15.1.9 10:11 AM (119.192.xxx.203)
    아무도 관심없는데, 며칠째 너만 이래~~~~~~~~~~~ 너도 월급 25만원???

    12. 며칠째 너만 이래 22'15.1.9 10:14 AM (180.227.xxx.189)
    이건 탱자 소환글??
    굴비 엮듯 줄줄 달라붙을듯.
    -----------------------------------------------------------------------
    반말로 빈정대는 것도 문빠의 게시판 장악 패턴입니다.
    제글에 머리가 있고 입이 있고 손가락이 있는 분이면 논리적으로 반박이나 해보세요.

    제 글 출처는 문재인 트위터, 블로그, 노사모 홈페이지, 반박 없는 언론 보도 등
    허위, 가공된 정보는 없습니다. 잘못 가져올 경우 명시 후 삭제할 것이구요.

  • 17. 이건아닌듯
    '15.1.9 10:29 AM (175.208.xxx.141)

    그나저나 2014년 파란 많던 중에도 당이 난리났던 중에도
    자신 계파들, 지인들 책 나오면 꾸준히 트위터로 멘션할 정도로
    잘 거두시는 분이란 생각은 듭니다.
    타이밍만 맞게 트위터했어도 제가 그동안 글 올려서 깔 일은 없었을 겁니다.

  • 18. mn
    '15.1.9 10:33 AM (118.46.xxx.187)

    솔직히 문재인 대통령 된다고 쳐도
    참여정부때보다 더 잘할것 같지도 안아요
    줏대도 없고 리더쉽도 없고 확고한
    정치적 마인드도 없어 뵈고
    물에 물탄듯 술에 술탄듯 사람 좋은
    이웃집 아저씨 스타일이라
    극악스런 새누리당에
    이리 저리 끌려 다니다 허송 세월만
    보낼것 같아 솔직히 믿음감이 안생깁니다

  • 19. ㅇㅇㅇ
    '15.1.9 10:41 AM (203.229.xxx.253) - 삭제된댓글

    원래 이렇게 얼굴이 두꺼운 사람이었을까요? 원래 이렇게 나만 잘살면 된다는 주의의 사람이었을까요?
    노무현은 이런 문재인을 못알아봤을까요? 아니면 권력에 물들어 변한걸까요?
    사람 좋은 얼굴을 하고 뒤에서 갖은 꼼수를 부리는 것 보면 정말 토나옵니다.
    문재인.. 한 때 믿었기에 실망도 크네요. 당신과 당신의 계파들 때문에 나라가 더 힘들어집니다. 나라를 위해 욕심 좀 버릴 수는 없겠습니까?

  • 20. 이건아닌듯
    '15.1.9 10:49 AM (175.208.xxx.141)

    그동안은 대선 당시 지지자들의 행태 대선 후 남탓하기, 남북 대화록때 어이없는 행보,
    세월호와 이후의 행보, 분별없는 트위터에 대해서만 주로 언급했지만

    앞으로 당대표가 되고 나면 일단 경제, 사회, 복지 등 정책적인 것과
    당 공천이나 운영에 대한 것을 집중적으로 말해보겠습니다.

  • 21. 이건아닌듯
    '15.1.9 12:18 PM (175.208.xxx.141)

    문재인 의원의 트위터 시간 많으신 분만 보세요.

    세월호 특별법 야합 중 문재인 의원 트위터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50033
    문재인 의원 트위터- 무슨 말인지 헷갈려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57643
    문재인의원 트위터-이 시국에 정말 한심,,,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72614
    문재인 의원의 아직도 끝나지 않은 책광고 트윗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80767

    마지막으로 문재인 의원님 의정활동 최하위 3관왕 하셨어요.^^ (국민TV)
    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6479
    링크 따라간 뉴스 제목은 새누리당 의정활동 성적 ‘꼴찌’…새누리표 민생은 이벤트입니다.
    밑으로 쭉 내려가야 문재인 의원 얼굴이 보입니다.

  • 22. ㅇㅇㅇ
    '15.1.9 12:34 PM (117.111.xxx.33)

    원글님 화이팅입니다..문빠들이 할 말 없어서 맨날 국정원 소환하는거 아시죠? 문재인 당대표 되면 재미난 일들이 벌어질겁니다..

  • 23. 이건아닌듯
    '15.1.9 9:25 PM (175.208.xxx.141)

    제글 봐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3193 현빈 vs 이민호 누가 더 잘생긴거같으세요? 36 --- 2015/07/13 6,540
463192 토했는데 무엇때문일까요? ㅠㅠ 3 .. 2015/07/13 571
463191 손연재 악플러들 글은 그냥 그러려니 해야죠 28 ........ 2015/07/13 1,619
463190 18년된 낡은차 자동차 보험료는 얼마쯤 내나요? 16 낡은차 2015/07/13 2,211
463189 고등과학 선행 혼자 할 수 있을까요? 5 중3엄마 2015/07/13 2,178
463188 잘못된 훈육일까요? 27 gg 2015/07/13 4,248
463187 의사되기 힘들군요. 25 ㅠㅠ.. 2015/07/13 7,383
463186 베이컨 구울 때 기름 안 튀게 어떻게 하세요? 5 . 2015/07/13 2,840
463185 발냄새가 너무 심해요 민망해요 ㅜㅜ 6 ... 2015/07/13 3,624
463184 외국남자 이름 중에 Sean 이건 발음 어떻게 해요? 7 발음 2015/07/13 5,000
463183 열 많이 안나는 티비도 있을까요? 3도를 올려버리네요 1 티비가 더위.. 2015/07/13 629
463182 노래방 18번이 뭐예요? 1 ... 2015/07/13 908
463181 랜섬웨어라니... 2 포맷 2015/07/13 1,179
463180 외국인이 무서워서 피하는것도 인종차별에 해당하나요? 5 외국인 2015/07/13 846
463179 성적 떨어지면 과외샘 바꾸시나요? 2 ..중2 2015/07/13 1,304
463178 큰키 고도비만..자극 주세요 7 예뻐지고 싶.. 2015/07/13 1,790
463177 이재명 “변희재, 본보기로 혼내기 딱 좋은 사람” 4 세우실 2015/07/13 1,583
463176 손연재 금메달 딴 거 얘기가 없네요. 17 손연재 2015/07/13 2,951
463175 대학생들 공모전 노래듣고 투표좀 해주세용 sierra.. 2015/07/13 267
463174 신현리 안에서 좋은 곳은 어디인가요? 2 궁금이 2015/07/13 736
463173 오늘 이렇게 시원한데 내일부터 7 2015/07/13 1,652
463172 남의동네염탐은 애교수준이죠 제일충격적인건.. 22 진짜충격 2015/07/13 6,733
463171 수지로 이사가려는데요. 초등 아이가있어서 학교가 궁금해요. 5 포에버당근 2015/07/13 1,375
463170 다이어트 10일째....달고맛있는게 먹고싶네요 14 ㅡㅡ 2015/07/13 2,423
463169 글로 배운 연애 5... ㅋㅋ 6 하하 2015/07/13 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