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웃렛에서 평소에 안들어가보던 브랜드 The Izzat collection 여기 가서 스커트랑 블라우스 하나
구입했는데... 보기보다 괜찮더라고요.. 디자인이랑 색감이.
예전에 데코나 아이잣 바라 지고트 등등 이런데 지나다니면 너무 색상이 화려하고 뭐랄까...
제가 일하는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는다랄까..
그래서 시스템이나 앤클레인 이런 브랜드를 좀 사봤는데
거긴 키가 어느정도 있고 골격이 있는 사람이 입어야 어울리는듯해서
옷 구입에 실패한것같아요...
그래서 온앤온 같은 브랜드에서 잠시 사기도 했는데 옷은 예쁜데
거긴 디자인이랄까 천이 좀 어려보인다랄까
제 나이가 이제 40가까이 되는데
또 얼굴하고 묘하게 매치가 안되는게 있더라고요.
체구가 작지만 볼륨은 어느정도 있는 30대 후반 여자가 입기에
괜찮은 브랜드가 어떤거 있을까요?
미샤나 타임 이런덴 왠지 키가 커야 어울릴거 같아서 애초에 들어가본적도 없어요..